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갑자기 찾아오는 이유
굉장히 잘 참고 버티는 혈관!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는건 온몸의 생명줄이 위협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질때 혈관이 수축하면서 위험도 증가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건강스페셜 한양촌]
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사실 뇌혈관 질환은 발병하기 전에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더 무섭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셨는데
00:06갑자기 이렇게 찾아오는 이유가 있을까요?
00:10혈관은 굉장히 잘 참고 버티는 장기거든요.
00:14노화된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서 좁아져도 좀처럼 신호를 보내지 않다가
00:18절반 이상이 막혀야 신호를 보낸다는 거죠.
00:22그래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00:25한의학에서 혈관이 나빠지는 3단계가 있는데요.
00:30바로 습, 담, 열입니다.
00:34습이라 하면 혈액의 지방이 증가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00:38이렇게 오랜 기간 습이 쌓이면 담이 생깁니다.
00:41담의 단계부터는 혈관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00:44담이라고 하면 우리가 담 걸렸어, 뻐근해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00:49그런데 그 담이 혈관에도 온다는 거예요?
00:51네, 맞습니다.
00:52담은 근육이나 근막에 문제가 생긴 상태인데요.
00:56혈관도 근육으로 되어 있거든요.
00:59여기에 노폐물과 혈전이 쌓이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01:03마지막으로 담이 쌓여서 열 단계로 가게 되면 혈압과 당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01:09흔히 우리가 삼고라고 불리는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이 있으면
01:14심장과 뇌의 부담이 빠르게 쌓이게 됩니다.
01:16이렇게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는 건 어느 한 부위가 아니라
01:20온몸의 생명줄이 위협받는다는 뜻인데요.
01:23뇌혈관 질환과 함께 조련사의 주범이라고 불리는 또 다른 질환이 바로 심혈관 질환인데요.
01:30이 심혈관 질환은 주로 심장과 심장을 둘러싼 혈관 문제로 발생하고
01:34대표적으로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 혈관이 완전히 막혀서
01:40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입니다.
01:44이처럼 심혈관 질환은 요즘처럼 기온이 뚝 떨어질 때
01:48혈관이 수축하면서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01:52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은 40세 이후부터 크게 증가하게 되는데요.
01:59그 이유는 바로 혈관도 나이가 들기 때문입니다.
02:02보통 40세에 접어들게 되면 혈관의 노화가 시작이 되고
02:06그러다가 60세가 되면 혈관의 탄력은 20대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02:12뇌출혈과 뇌경색 이후에 후유증을 극복 중인 우리 골골주민
02:16도대체 이렇게 혈관 건강이 무너져내린 이유가 무엇인지
02:20일상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02:25이곳은 어딜까요?
02:28공원인 것 같은데요. 산책하러 오신 걸까요?
02:33우리 남편 운동 시키려고 억지로 모시고 나왔습니다.
02:39나는 저기 가지고 앉아있는데 이리로 가서 혼자 돌고 와요.
02:43알았어.
02:44아내분은 잠시 쉬시고 골골주민 분만 운동을 하시네요.
02:48이렇게 혈관 질환을 앓고 있을수록 이렇게 걷는 운동이 정말 중요합니다.
02:52왜냐하면 걷는 운동은 혈액순환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02:56무리 없이 걷는 운동은 가장 안전한 재활이기도 합니다.
03:10제 시야에서 이렇게 걷는 걸 봐야지 제가 마음이 놓여서
03:14이렇게 같이 나와서 이렇게 보면서 운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03:19언제 또 재발할지 모르니까 아내분 입장에서는 늘 불안할 수밖에 없어요.
03:24아버님 그럼 힘들거나 그러진 않으세요?
03:26아휴 힘들어요.
03:30아휴 그래도 힘들다고 하시면서 말씀이랑 다르게 걸음은 절대 멈추지 않으시네요.
03:35잘 걸으시네.
03:37칭찬 한마디에 저렇게 다시 힘을 내시는 거 맞죠?
03:43평소에도 아내말을 잘 들으시나 봐요.
03:47아내분이 잠시 스마트폰을 보고 계시네요.
03:53이거 어디 갔어?
03:56아이고 안 보이네.
03:57여기도 안 보이고.
03:59어디 가신 걸까요?
04:00골골주민께서 감쪽같이 사라지셨어요.
04:03아이고 세상에 저기가 계시네.
04:05아이고 여기서 뭐 해 운동하라니까 안 하고.
04:09그냥 그랬어요.
04:10운동하기가 싫었어?
04:12어.
04:13아이 잔소리 들을만 하셨네요.
04:16조금 변했으면 좋았는데
04:18그냥 하기 싫어가지고 와서 주저앉아있으니
04:21운동을 끝내고 이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04:26근데 뭘 드시고 계신 건가요?
04:28지금 과자 드시는 거죠?
04:30아직 식사도 안 하신 것 같은데
04:32저렇게 드셔도 괜찮을까요?
04:35달달하게 이렇게 발려져 있는 그 과자잖아요.
04:39네.
04:39꼬리 많이 말리니?
04:40과자 먹을 소리에 지금 아내분 등장했습니다.
04:42아이고.
04:43아이고 혈관에 안 좋고 몸에 안 좋은 걸 왜 또 드시고 계셔요?
04:47쓰러지고 싶어?
04:48아이참.
04:49아내분 입장에서는 당연히 걱정이 되죠.
04:51아 이거는 아내분께서 정말 잘 하시는 거예요.
04:55혈관 건강을 위해서도 드시면 안 됩니다.
04:58예전에도 그렇고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고
05:01보이면 드셔요.
05:02그래서 자꾸 치워버리고 제가 또 안 사오고
05:05근데 본인이 사가지고 와서 드실 때가 있어요.
05:08그런건 사실입니다.
05:10鉄塔
05:23И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