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자동차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로봇 기술이죠. 최근에는 로봇이 사람처럼 움직이는 그
00:12수준을 넘어서 사람보다 더 뛰어난 그런 기술을 갖춘 능력을 갖춘 로봇 개발 경쟁이 아주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00:20그렇습니다. 최근에는 단순히 균형 잡기라든가 반복 동작하는 것을 넘어서요. 눈앞에 있는 물체를 직접 확인을 하고 그거에 따라서 행동을 수행하는 단계까지
00:30발전을 하고 있는데요.
00:32그래서 이제는 사람보다 더 정교한 신체 능력을 갖고 그걸 구현하고 있는 수준까지 왔다. 그런 평도 듣고 있습니다.
00:39예전에는 로봇에서 딱 보면 정말 로봇의 움직임이 있었어요.
00:43그런데 요즘 이제 로봇 영상을 보게 되면 굉장히 사람처럼 정교한 동작들이 있어서 저도 깜짝 놀라고 했는데요.
00:52그럼 어떤 자동차 기업들이 로봇 개발에 집중적으로 나서고 있을까요?
00:57국내 자동차 기업 H사가 최근 로봇 기술 확장에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01:02H사의 로봇 전문 계열사가 최근 공개한 그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01:07바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계체조 선수처럼 물구나무 서고 공중재비 돌고 심지어 20kg이 넘는 냉장고를 저렇게 번쩍 들어서 옮기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01:19냉장고를 든 상태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걷고요.
01:23상체만 180도 돌려서 테이블 위에서 조심스럽게 내려놓는 과정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01:32실제로는 최대 45kg까지 운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01:37사실 이제 로봇이 움직이는 모습은 이제 많이 익숙하거든요.
01:41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거는 사람이 하기 어려운 동작을 보여줬다는 겁니다.
01:46직접 그리고 이게 기계체조같이 이렇게 점프하거나 뒤집어지는 것들도 하는데
01:51이게 어려운 게 단순히 이제 균형을 잡는 거가 아니라
01:55상체라든가 코어라든가 또 팔관절 같은 것들을
01:59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야 가능해지는 거거든요.
02:03그만큼 로봇 기술이 상당한 수순까지 발전했다는 거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02:0920kg을 넘어서 한 40kg까지 냉장고를 들어서 옮길 수 있다.
02:14거기에다가 물구나무소이까지.
02:15그렇죠.
02:16이거는 어떤 기술이 적용된 겁니까?
02:18기본 기술은요. 강화학습 기반의 전신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고 하는데
02:23쉽게 말씀드리면 로봇이 가상 공간에서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나고
02:28넘어지고 일어나고 실패를 반복하면서
02:30스스로 최적의 움직임을 찾아내는 그런 방식입니다.
02:33이 과정을 통해서 상체, 코어, 팔관절을 동시에 정밀하게 제어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 거죠.
02:40그런데 이게 단순한 기술 시연에 그치는 건 아니겠죠?
02:43네, 맞습니다.
02:44이게 이번에 공개된 로봇 같은 경우는 연구용이 아니라
02:48실제 상황에서 쓰일 수 있도록 개발된 것들이거든요.
02:51그래서 H4는 이 로봇을 미국 내에 있는 자동차 생산 거점에 투입을 해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02:58이게 무겁고 위험한 것들은 로봇이 대신하고
03:02사람은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03:05그런 일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거죠.
03:07영상 속의 로봇 몸통에는 001이라는 일련 번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03:12이제 막 첫 번째 개발형 모델이 나온 거니까
03:15앞으로 002, 003이 나올수록 더 정교한 움직임의 구현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03:21네, 로봇 기술 개발에 더 공을 들이고 있는 다른 기업은 또 어떤 게 있을까요?
03:24자, 미국 자동차 기업 T사 역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3:30최근 공개된 신규 특허에 따르면
03:32인간의 근육과 힘줄 구조를 본뜻 생체 모방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03:37이를 통해서 달걀을 짚거나 공구를 다루는 등
03:41보다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 수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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