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5주 전


이혜훈 부부 청약 당첨…'로또 아파트' 화제
야권서 '무주택자 호소인' 비판도?
이혜훈 가족 '비상장 주식' 보유… 99억 상당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지금부터는 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00:02앞서 이제 마두로 축출과 사건과 사고 소식을 짚어봤다면 국내 정치권 소식입니다.
00:09이 보수 정당의 3선 의원 누구 말씀하는지 아시겠죠?
00:12바로 이해운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됐기 때문에 마치 청문회가 벌써 시작이 된 것 같은 옛 동료들의 공세가 꽤 거셉니다.
00:25본격적으로 재산 문제가 불거졌는데요.
00:27이번에는 이해운 후보자의 내로남불 논란입니다.
00:30제가 무주택자이다 저는 지금 실직자라 공직자도 아니고 제가 뭐라고 얘기를 해도 오해를 받지 않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먼저 전제로 말씀을 드리면
00:43집을 후려친 값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냥 분양받는 순간에 롯도가 되는 거 아니에요.
00:50지금 온갖 대출을 다 막아놨습니다.
00:52대한민국 상위 0.01%에 해당하는 돈이 있는 현금 부자들만 그것도 아주 큰 돈을 갖고 있는 분들만 이 롯도를 받게 되는 거니까 굉장히 부당하죠.
01:01제 옆에는 정치부 성시원 차장 나왔고요.
01:06아까 과거 6, 7년 전 이해운 후보자의 목소리를 들은 이유가 뭐냐면 성 차장.
01:13이게 과거에 이해운 후보자가 분양가 상한제나 이런 분양에 대해서 현금 부자만 대박 로또 맞는 거 아니냐라고 했었는데
01:22본인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반포에 유명한 35억 정도 시세 차익을 거두었다면서요.
01:27네, 맞습니다. 과거 자신이 비판했던 내용 그대로 그야말로 현금 부자로서 자신이 대박 로또 아파트를 청약 받았는데요.
01:36제가 기억하기로도 저도 굉장히 이게 관심이 커서 분양 정보도 한번 찾아봤던 기억이 있어요.
01:442024년대인데 반포에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의 아파트였거든요.
01:47맞아요, 맞아요.
01:48그런데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굉장히 비싸지 않아서 다들 로또 청약이다라고 하면서 그때 관심을 기울였던 기억이 납니다.
01:57그런데 아무나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01:58맞습니다. 왜냐하면 평당 분양가가 한 7천만 원 정도였거든요.
02:03그런데 사실 주변 시세는 평당 시세가 1억 원이 넘었으니까 당연히 다들 관심을 가졌었는데
02:12문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돈이죠.
02:14왜냐하면 평당 7천만 원이면 20평대라도 14억 원이 아닙니까?
02:19그런데 당첨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낼 수 있냐.
02:22돈을 내야 당첨이 취소되지 않으니까요.
02:25그런데 이 아파트에 이해온 남편이 당첨이 된 건데.
02:29이해온 후보자 남편이요?
02:30네, 맞습니다.
02:31제가 기억이 맞다면 한 17, 18평대가 경쟁률이 최고 1,600대 1이었어요.
02:38왜냐하면 사람들이 돈을 낼 수 있느냐에 일단 따지니까요.
02:42당첨도 중요하지만.
02:44그런데 이 후보자의 남편이 당첨된 게 54평형이었고요.
02:47그때 아마 8세대 정도가 분양이 됐었는데 80대 1 경쟁률을 뚫고 당첨이 됐습니다.
02:54문제는 당첨 직후 잔금을 치러야 되잖아요.
02:58그렇죠.
02:59그런데 두 달 만에 분양가 37억 원의 현금으로 완납을 합니다.
03:05그러니까 과거에 현금 부자들만 지금 로또 분양 당첨이라고 비판했는데 그게 고스란히 본인 얘기가 됐어요.
03:11제가 이해온 후보자가 경제통이니까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문재인 정부부터 얘기한 적이 있는데 한번 보면
03:18조합원들을 죽이고 현금 부자들에게 로또를 안기는 분양가 상한제.
03:23그러니까 분양가 상한제를 명시적으로 반대했었네요, 이해온 후보자가.
03:27맞습니다.
03:28분양가 상한제를 두고서 잡으려는 집값은 못 잡고 사람만 잡는 꼴이다 이렇게 비판을 했었는데
03:34앵커께서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이 비판했던 정책, 그 방식 그대로 자신이 투자 수익을 얻은 셈이거든요.
03:42그러니까 수십 년간 토지 사고, 상가 사면서 자산은 축적하면서 무주택 신분은 유지해서 결국에 로또 청약에 당첨된 거기 때문에
03:53내로남불 논란 지금 휩싸이고 있는 건데요.
03:56이해됐어요. 그래서 그 무주택 유지하는 걸 두고 그런데 본인은 또 야권에서 얘기하기를 무주택 호소인이라고 하는 게
04:04본인이 집 한 채 없다라는 걸 공공연하게 정치적으로 얘기를 하고 다녔나 보죠, 이해온 후보자가.
04:10네, 맞습니다. 2020년 12월 서울시장 도전했을 때였거든요.
04:14그때 어떻게 얘기했냐면 부동산 문제 해결하겠다면서 월급 모아 집 사는 서울 만들겠다.
04:20집 없는 서론 내가 전세 세입자로서 톡톡히 겪고 있다.
04:23이 집 주인한테 전화 오는 날이면 내가 밥이 안 넘어간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04:29여기까지는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04:31그런데 이때 이 후보자가 살고 있던 아파트가 반포동의 아파트였는데 그때 전세가가 26억 원이었거든요.
04:40그러니까 26억 전세를 살고 있는데 무주택자다라고 구호를 외쳤다.
04:45그렇죠. 사실 26억 원이면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집을 몇 차나 살 수 있는 돈이잖아요.
04:51그렇죠. 그리고 이때 이 전세를 살고 있지만 배우자 명의로 상가를 한 3채 정도 갖고 있었고 재산 신고 금액도 61억 원이나 됐습니다.
05:03그렇기 때문에 당시 비판이 난무했는데 무주택 코스프레 하지 말라.
05:07무주택 아니라 무공감이다.
05:10사실 서민들은 납득하지 못할 내용이잖아요.
05:13그렇기 때문에 이런 비꼼도 있었어요.
05:15무주택의 우상이다.
05:15이게 위법을 저질렀다는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앞뒤과 다른 위선적 주장 아니냐.
05:25내로남불 논란 뭐 이런 거겠죠.
05:26내로남불 논란 하나 더 있습니다.
05:29바로 이해운 후보자의 주식 백지신탁 발언입니다.
05:32저는 이제 백지신탁 문제는 법에 따라서 하는 것이 좋다고 보고요.
05:39공직자가 되어서 취임을 하는 상태에서 맡기고
05:43퇴직을 할 때 찾아가면서 차익이 있죠.
05:48차익을 본인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하는 거.
05:52그런 제도가 더 낫지 않나.
05:53가족회사 주식은 계속 백지신탁 하셨다가 되돌려받으셨는데
05:57이게 취재에 맞다고 보실까요?
05:58아니 그건 제가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06:03그럼 지금 갖고 계신 주식은 어떻게 처분하실 건가요?
06:08최근에 저 청문회 출근길에서 이렇다 할 답변이 없었는데
06:11제가 쭉 보니까 그건 제가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06:16그런데 과거에 10년 전에 이해운 후보자가 서울시장 출사편을 했을 때는
06:20좀 다른 말을 하긴 했었어요.
06:21네 맞습니다.
06:22그때 경선 상대가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이었는데
06:26그때 다 매각해야 된다 주식 논란에 이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06:29그러니까 과거에는 백지신탁해야 된다 전략 매각해야 된다 이렇게 해놓고선
06:33최근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문제다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06:36할 수 없는 문제다.
06:37네 내로남불 논란이 있는 거죠.
06:40지금 당연히 장관되면 백지신탁 하시겠지만
06:43지금 가족회사 주식 99억 원어치를 갖고 있거든요.
06:47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거죠.
06:48사실 내로남불의 이유가 있는 게 백지신탁은 하는 취지가 주식을 보유한
06:55그 회사에게 유리한 영향력을 행사할까 봐잖아요.
06:59그렇기 때문에 직접 관여나 운영하지 못하도록 금융기관에 맡기는 건데요.
07:04이 후보자가 과거에 어땠냐면 국회의원 때 백지신탁 했다가요.
07:08퇴임하면 다시 가져왔습니다.
07:09그런 적도 있었어요?
07:11반복을 했거든요.
07:12합당한 이유는 있었죠.
07:13그 주식이 안 팔렸다고요.
07:15그런데 지금 이 후보자 지금 과거에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07:19백지신탁해라, 매각해라.
07:21그리고 취임을 한 상태에서 맡기고 퇴직할 때 찾아가면서
07:25차익 나면 이거 못 가져가게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잖아요.
07:32아예 팔아라.
07:32네 맞습니다.
07:33그래서 야권과 시민단체들이 이 후보자를 향해서 그 얘기 똑같이 하고 있거든요.
07:38매각 안 하면 무슨 소용이 있냐.
07:41그래서 이번에는 이 후보자가 어떻게 하면 될지 좀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07:45지금 정리를 하자면 예은 후보자가 지명된 이후에 한 2주 정도의 논란거리들 보면
07:52처음에는 잡일 지켰다 보자가, 갑질.
07:56그리고 최근에는 아빠 찬스 엄마 특혜 논란에 돈, 재산 문제까지 번졌는데
08:02지금 야당에서 보니까 옛 동료들은 지금 청문회 하루에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더라고요.
08:07맞습니다.
08:08박수영 의원이 재정경제 기획의 간사거든요.
08:12이렇게 말하더라고요.
08:13이틀도 모자란다.
08:15사흘하고 싶은 심정이다.
08:17자고 일어나면 두세 건씩 빵빵 터진다.
08:20의혹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08:22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08:24그런데 민주당은 아직까지는 정치 공세라고 하고 있거든요.
08:27다만 문제는 여론이겠죠.
08:29그래서 하루 만에 안 되면 더 연장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냐.
08:34이렇게 여지를 열어둔 상태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08:40이해운 후보자도 계속해서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
08:43이렇게 강조한 만큼 얼만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과 해명을 내놓을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8:48글쎄요. 오늘은 본인 말에 고스란히 부메랑이 된 이른바 내로남불로란 두 가지 시세차익 혹은 로또 당첨 얘기와 백제신탁 얘기를 하나하나 만나봤습니다.
09:00성시원 최장관 여기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09:02이제 다음 주제로 한번 가볼까요.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