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구의원 "김병기, 하루 종일 비서 업무 지시" 주장
구의원 "그런 조건이면 출마 안 했을 것"… 결국 탈당
"구의원에게 비서 업무 지시" 주장에…김병기 측 "사실 무근"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새로운 갑질 의혹입니다. 국면이 달라진 겁니다.
00:04구 의원을 비서처럼 상피제 어기고 개입했다라는 내용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00:10먼저 채널A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부터 전해드리죠.
00:15서울 동작구 의회 의원을 저희들이 만났는데요.
00:20김병기 의원의 부부가 지역사무실로 출근해서 비서의 업무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00:27들어보시죠.
00:30김병기 의원님이랑 사모님이랑 내일부터 지역사무실로 9시부터 6시까지 출근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00:37지역 비서관 자리에 TO가 있을 거 아닙니까?
00:39추원이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보고 오라는 그 의미는 그 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저는 받아들였었거든요.
00:46비서관의 업무를 지시를 한다고 느꼈기 때문에 맞지 않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00:52그런 조건이었으면 공천을 받지도 않고 출마하지 않았을 겁니다.
00:56말씀을 드리니까 그때 좀 역정을 내셨죠.
00:58공천을 내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얘기를 하냐.
01:01기분이 나쁘셨던 것 같습니다.
01:02동지학구 그러니까 김병기 의원의 지역구 내에 있는 구 의원을 만나서 직접 이야기를 들은 겁니다.
01:11구 의원이 당선됐는데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실에 9시부터 6시까지 출근해라.
01:16마치 지역 비서진처럼 비서처럼 이를 김병기 의원 부부가 지시했다라는 주장입니다.
01:22지역구 사무실로 출근하라.
01:262022년 지방선거 한 달 후에요.
01:28비서관 역할을 지지했다는 거예요.
01:30그러자 임호 의원은 그런 조건이었으면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1:36공천을 주셨는데 그렇게 얘기하냐.
01:37갈등이 계속되자 결국 동작구 구 의원은 탈당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01:43그럼 지금 민주당 소속이 아닌 거군요.
01:45이 주장에 대해서 김 원내대표 측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01:50하지만 직접 저희가 동작구 구 의원 탈당한 구 의원을 만나서 방금 보신 것처럼 이야기를 직접 들었습니다.
02:03이건 굉장히 좀 이례적인 짓인데 만약 사실이라면.
02:08검사 출신의 곽대구 의원님.
02:10부산 지역구시잖아요.
02:11그러니까 서울에도 보좌진들이 있고 지역구도 관리를 하기 때문에 지역에도 보좌진을 두는 경우가 많잖아요.
02:21그런 경우는 다 통상적인데 지역에 있는 구 의원과 구 의원의 역할이 있잖아요.
02:27지역에 있는 구 의원의 역할이 있는데 와서 우리 의원 사무실에 와서 비서처럼 일해라.
02:33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2:34정말 김병기 국회의원에 대한 지금 온갖 비리 또는 의혹 이런 게 정말 끝도 없는 것 같아요.
02:43그런데 오늘 또 아침에 들은 이 내용은 정말 또 특이합니다.
02:49선출직으로 있는 시의원, 구 의원과 국회의원의 지역 비서관은 엄연히 하는 역할이 다르고요.
02:56선출직인 시의원, 구 의원은 사실 지역에서 엄청 바빠요.
03:02시의원으로서 역할, 구 의원으로서 역할 제대로 하려면 회의도 해야죠.
03:08또 민원도 챙겨야죠.
03:09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본인의 지역구 사무실에 그 지역 사물을 담당할 비서관을 두지를 않고
03:16선출직이 그 역할을 같이 해라 한다는 것은 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03:21당연히 구 의원으로서 선출된 그 구 의원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해야 될 역할이 있는데
03:28지역 비서관의 역할을 하라 이렇게 하면 정말 본인이 기대했던 어떤 선출직으로서의 역할과는 전혀 다른 것이니까
03:36당연히 저런 반발이 나올 수밖에 없겠죠.
03:38그런데 전 문제도 있지만 지금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공천 헌금 무마 의혹과
03:45또 본인의 공천 헌금 받았다는 의혹 이런 부분부터 빨리 규명이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03:52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03:54지금 곽태 의원은 강하게 지금 비판을 주셨어요.
03:57물론 김병기 의원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고 있지만
04:00저희들이 직접 탈당한 동작구 구 의원을 만나서 이야기를 전해 들은 내용
04:05김유정의 돌직구 쇼에서만 이 시간에 들으실 수 있습니다.
04:09김유정 의원님.
04:11이게 뭐 통상적이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은 보도를 하면서도 조금은 놀라운 상황인데
04:19어떤 마음이었을까요?
04:22그러니까 왜 구 의원은 내가 공천을 줬으니 내 지역 동작구 내 사무실에 와서 일을 해라
04:29라는 지시가 부부로부터 있었다라는 주장인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04:34그러면 지방 의원으로서의 역할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04:38그러니까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하는 지방자치 또 지방 의원의 어떤 의미 자체가
04:44퇴색되는 그런 행태 아니었겠습니까?
04:46이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04:48그런데 신빙성이 있는 그런 취재로 보입니다.
04:52왜냐하면 그 지방에 당선되고 나서 지금 이걸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탈당까지 감행했다는 거 보면
05:00도저히 내가 이 제안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라는 반발 심리가 작용을 한 것 같은데
05:05글쎄요. 정말 구 의원이나 시 의원은 할 일 많거든요.
05:10굉장히 오히려 주민들하고 굉장히 최일선에서 밀착해서 어떤 의정활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05:16진짜 민원도 많고 찾아가야 될 것도 많아요.
05:20그리고 구 의회에서도 또 해야 될 일들이 있고요.
05:24그런데 어떻게 매일 9시부터 6시까지 직장인처럼 출퇴근을 하라고 했다는 것인지
05:29일단은 그 발상도 굉장히 놀랍고요.
05:32그리고 별도로 사람이 필요하면 인턴을 이를테면 지역사무소에서 일할 인턴을 뽑기도 하고
05:43방법은 많다.
05:43방법은 많죠.
05:45그러니까 본인이 주어진 어떤 보좌진 티오 안에서 할 수 있는 어떤 방법들은 굉장히 많고
05:50아니 다수의 많은 지역구 의원들이 그런 방식으로 사람을 채용하고 또 지역구에서 이렇게 일을 하게 하고 있거든요.
05:58그런데 어떻게 막 당선된 지방의원으로 하여금 출퇴근을 해라 이렇게 무리한 요구를 했는지
06:05그리고 어떤 공처를 주고 당선되고 한 인과관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06:12그런데 이 사실 자체를 완전히 사실 무근이라고 해버리면 그것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06:18왜냐하면 탈당을 했잖아요.
06:19굉장히 억울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06:22탈당이라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06:24그래서 조금 더 소명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6:27지금 이 동작구의 구 의원 같은 경우는 사실은 정치 생명을 걸고 이런 인터뷰를 한 것 아니겠습니까?
06:34그렇죠.
06:35만약에 이런 김병기 의원에게 불리한 내용을 진술을 해서 본인의 어떤 정치 여정에 도움되는 게 하나도 없잖아요.
06:42민주당으로 출마해서 당선된 분인데 지금 탈당했습니다만.
06:45지금 탈당했을 때 현역 의원인 거예요.
06:47현역 의원이죠.
06:48선거를 앞두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06:50어떻게 선택지를 가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06:52그래서 사실 무근이야 한마디로 이게 정리됐으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06:58정혁진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7:01글쎄요. 저는 구 의원이요.
07:03임명직이라고 하는 거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07:06임명직이라뇨?
07:07아니 지금 공천주니까 내가 임명한 거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한 거잖아요.
07:10그러니까 저도 동작구에서 고등학교 나왔지만 우리 동작구의 구민들이 우리가 직접 뽑은 줄 알았는데
07:17실질적으로 거기 있는 구 의원은 국회의원이 임명한 것이다.
07:21이렇게밖에 볼 수가 없고.
07:23그다음에 그 대표적인 진표가 뭐냐면 926로 일하라는 거잖아요.
07:27926, 9시부터 6시까지.
07:29저도 회사 다녀봤지만 아침에 9시에 출근해서 저녁 6시까지 자리 지키고 있었단 말이에요.
07:35그러면 그게 뭐냐.
07:36동작구의 구 의원들은 본회는 국회의원 김병기의 보좌관이고 국회가 동작구 구 의원이었다는 이야기 아니었겠습니까?
07:45이게 말이 되는가 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7:47그런데 또 의정활동비가 서울 같은 경우에 구마다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한 5천만 원 정도 나온단 말이죠.
07:54그럼 그 5천만 원도 김병기 의원이 부담을 하든지 자기는 돈 부담하지도 않고 구 의원들을 보좌관처럼 그렇게 써먹는 저게 말이 되는가.
08:03만약에 저 구 의원의 진술이 맞다고 하면 이거는 김병기 의원은 진짜로 정치권 떠나야 되는 거 아니었겠습니까?
08:09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8:12그다음에 보면 어떤 게 되어 있냐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국회의원과 달리 곽규태 의원 같은 국회의원과 달리 지방의회 의원들은 겸직할 수가 있어요.
08:24그 이야기는 뭐냐 하면 자기 일이 있다는 거 아니었겠습니까?
08:26그러네요.
08:27그러니까 예컨대 제가 동작구에서 고등학교 나와서 동작구에 구 의원이 됐다고 쳐요.
08:32그럼 저 변호사 할 수 있단 말이에요.
08:34그런데 동작구에 구 의원이, 국회의원이 저를 딱 부르더니 당신 9시부터 6시까지 여기서 일을 해.
08:41그다음에 동작구 구 의회에서 일이 있을 때 그때만 잠깐 나갔다 와.
08:46그러면 저는 변호사 못하잖아요.
08:49그러니까 이건 또 얼마나 이렇게 갑질인가.
08:52그다음에 제가 생각했을 때는요.
08:54우리나라 헌법에 지방자치제도 나와 있는데 김병기 의원이 만약에 저런 행동을 했었다고 하면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09:03그랬던 분이 얼마 전까지 여당의 원내대표 넘버투를 했었다는 이야기인 거고.
09:09그다음에 이 정도 되면 구 의원이 뭐가 필요한가라는 생각 저는 의문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09:14이 정도 되면 시 의원까지는 모르겠고 시 의원도 김경우 의원 보니까 있으나 마나 하는 생각이 들긴 들던데.
09:21어쨌든 적어도 구 의원 그다음에 기초 의원은 폐지해야 되는 거 아닌가.
09:26이렇게 하라고 우리 세금을 갖다 내는 건가.
09:29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09:30이제 정혁진 변호사님의 또 강한 개인적인 비판 견해 전해드렸습니다.
09:34물론 구 의원, 시 의원 중에 정말로 내가 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무심양면으로 일하는 성실한 구 의원, 시 의원도 많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09:46김병기 의원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라는 입장을 계속해서 밝히고 있다는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09:53양태정 변호사님 지역이 개항이죠?
09:57네.
09:57개항.
09:58대통령이 당선됐던 그 개항.
10:02거기서 계속 정체 활동하시잖아요.
10:05사무실도 개항에 있고.
10:06나중에 개항에서 당선되면 혹시 구 의원들을 이렇게 불러다가 양태정 변호사 사무실에서 좀.
10:12있을 수 없는 일이죠?
10:13있을 수 없는 일이죠.
10:14보통 지역위원장이 원의인 경우, 지역에 현역 국회의원이 없는 경우에는 따로 비서관을 충원하기도 어렵고, 현역 국회의원처럼 9명의 유급 직원을 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지역에 있는 광역위원이나 기초위원이 지역위원의 사무국장 역할을 같이 겸직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10:34하지만 이제 저거는 분명히 김병기 의원이 현역이었기 때문에 그럴 필요도 없을 뿐더러 이게 지금 9 to 6,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하려고 했던 거는 통상 받아들이기 어려운 거거든요.
10:45그러니까 정말 긴급한 상황이거나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사무국장이나 지역 사무실 일을 좀 도와줘라, 협조해달라 이렇게는 얘기를 해서 실제로 그런 경우는 많이 있는데
10:56이렇게 아예 그냥 무슨 상근직처럼 고교 출근하라고 하는 거는 사실 구의회 활동은 아예 무시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는 얘기거든요.
11:06물론 저 말이 사실인지 과장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11:08일단 김병기 의원 측에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있기 때문에.
11:12하지만 지금 보면 김병기 의원 관련돼서 너무나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요.
11:17전직 보좌진이나 또 그 밑에 있었던 기초의원들까지도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으면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김병기 의원 본인께서도 조금 돌아보셔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11:26네. 김병기 의원 측에 진전대 해명이나 반박 입장이 나오면 저희가 바로 저희 돌직구시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