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쿠팡에서 심야 근무 후 과로로 숨진 고 장덕준 씨.
00:05당시 고용당국 조사 과정에서 쿠팡이 제출한 답변 문건을 채널A가 단독 확보했습니다.
00:12쿠팡은 육체적 강도가 낮은 작업이었다고 강조하며 작업에 사용된 비닐 무게까지 재서 제출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00:20광민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225년 전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가 숨져 과로사 판정을 받은 고 장덕준 씨.
00:31당시 고용당국은 쿠팡 측에 장 씨의 노동 강도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해 받았습니다.
00:37쿠팡은 상대적 육체적 강도가 낮은 작업이라며 물건을 들거나 내릴 필요가 없는 일, 빈 카트 수급, 정리 업무 등 무거운 작업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00:48앞서 장 씨 사망 이후 김범석 쿠팡 의장이 내부 관계자에게 빈 카트 옮기기 같은 표현을 언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쿠팡 답변에도 같은 표현이 등장하는 겁니다.
01:00쿠팡은 장 씨가 운반한 비닐이 무겁지 않다며 저울에 무게를 쟨 사진도 냈습니다.
01:06그러면서 근무자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지급했다며 근로조건 향상 노력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12장 씨 유족 측은 오늘 경찰에 출석해 이 같은 쿠팡의 답변 문건을 제출했습니다.
01:27제출된 자료는 경찰의 산재 은폐 의혹 수사의 중요 자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01:33채널A 뉴스 광민경입니다.
01:34제출된 자료는 경찰의 산재 은폐 의혹 수사의 중요 자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01:4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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