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앵커]
미국 디즈니랜드 공연 중, 대형 공이 어린이들이 앉아 있는 객석을 향해 돌진해 왔습니다.

이 공 무게가 180kg에 달했는데요.

직원이 온몸으로 막아냈습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기자]
웅장한 음악, 불길이 치솟는 고대 유적 세트.

관객이 숨죽이며 관람하는 그 순간, 갑자기 성인 키 두배쯤 되는 거대한 공이 객석으로 미끄러져 돌진합니다.

[현장음]
"어머! 안 돼!"

직원이 뛰어들어 온 몸으로 받아내지만, 충격에 튕겨 나가 바닥에 쓰러집니다.

다행히 공은 방향을 꺾어, 객석에서 멀어집니다. 

이틀 전 미국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서 '인디애나 존스' 공연 도중, 181kg 소품 공이 이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디즈니 측은 "부상 직원 회복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거친 물살이 쏟아지는 댐 벽 끝. 

보트 한 척이 간신히 걸려 있고, 남성 4명은 차가운 급류 속에서 보트에 매달려 버팁니다. 

손을 놓는 순간, 아래로 곤두박질칠 듯 아찔합니다.

지난달 29일, 남아공 음푸말랑가주의 강가에서 엔진이 고장난 레저용 보트가 댐 끝까지 떠밀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지 구조대가 로프로 한꺼번에 끌어내 4명 모두 큰 부상 없이 구조됐습니다. 

칠흑 같은 터널. 

승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직원 안내에 따라 선로 옆을 줄지어 걷습니다. 

열차 안에선 지친 승객들이 창문에 기대 시간을 버팁니다.

지난달 30일,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해저 터널 전력 문제로 유로스타 운행이 차질을 빚으며 일부 승객이 10시간 넘게 열차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열차 안내 방송]
"터널이 막혀서 열차를 다시 런던으로 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유로스타는 바로 다음 날 운행 재개를 예고했지만, 일부 노선 지연 및 취소 가능성도 경고했습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허민영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미국 디즈니랜드 공연 중 대형 공이 어린이들이 앉아있는 객석을 향해 돌진해 왔습니다.
00:07이 공 무게가 180kg에 달했는데요.
00:10직원이 온몸으로 막아냈습니다.
00:12문예빈 기자입니다.
00:16웅장한 음악, 불길이 치솟는 고대 유적 세트.
00:20관객이 숨죽이며 관람하는 그 순간.
00:24갑자기 성인 키 두 배쯤 되는 거대한 공이 객석으로 미끄러져 돌진합니다.
00:30직원이 뛰어들어 온몸으로 받아내지만 충격에 튕겨나가 바닥에 쓰러집니다.
00:40다행히 공은 방향을 꺾어 객석에서 멀어집니다.
00:44이틀 전 미국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에서 인디애나 존스 공연 도중 181kg 소품공이 이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00:53디즈니 측은 부상 직원 회복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0:56거친 물살이 쏟아지는 댐 벽 끝.
01:01보트 한 척이 간신히 걸려있고 남성 4명은 차가운 급류 속에서 보트에 매달려 버팁니다.
01:08손을 놓는 순간 아래로 곤두박질 칠 듯 아찔합니다.
01:11지난달 29일 남아공 은프말랑가주의 강가에서 엔진이 고장난 레저용 보트가 댐 끝까지 떠밀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01:22현지 구조대가 로프로 한꺼번에 끌어내 4명 모두 큰 부상 없이 구조됐습니다.
01:28칠흑 같은 터널.
01:29승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직원 안내에 따라 선로 옆을 줄지어 걷습니다.
01:34열차 안에서는 지친 승객들이 창문에 기댈 시간을 버팁니다.
01:40지난달 30일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해저 터널 전력 문제로 유로스타 운행이 차질을 빚으며 일부 승객이 10시간 넘게 열차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0유로스타는 바로 다음 날 운행 재개를 예고했지만 일부 노선 지연 및 취소 가능성도 경고했습니다.
02:04채널A 뉴스 운예빈입니다.
02:20채널A 뉴스 운영입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