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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도지사 직인 찍힌 공문에 '연인 대화' 내용이?
"오빠, 서로 알고 잠드는 게"… 연애편지 담긴 공문
상급자 결재 거쳐 도지사 직인 찍혀 시군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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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강력한 남자와 함께 강력 습관의 단서를 추적하는 시간입니다.
00:03도지코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5범죄자들의 속마음을 파헤쳐주시는 분입니다.
00:09배상원 반장님 나오셨습니다.
00:10어서 오십시오.
00:10안녕하세요.
00:11반장님과 함께 풀어볼 첫 번째 강력사건부터 보시죠.
00:17자, 공문 아닌가요?
00:19공문이죠.
00:19공문인데.
00:20오빠가 왜 나오죠?
00:21오빠가 공문에 왜 나올까요?
00:23오빠!
00:23자, 충청북도가 도내 시군에게 배포한 공문입니다.
00:34스마트 축산 장비 보급 사업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00:36그런데 맨 아래쪽에 있는 내용 보실까요?
00:38오빠, 나는 연인 사이엔 집에 잘 들어갔는지는 서로 알고 잠드는 게 맞다고 생각해.
00:45그런데 오빠는 아닌 것 같아.
00:48내가 전에 오빠한테 노력해달라고 했잖아.
00:51그런데 오빠 왜 안 그래?
00:52이런 내용이 공문에 들어가 있어요.
00:57과연 저 오빠가 누굴까?
00:59충북지세 직인까지 찍힌 공문인데
01:02이게 어떻게 결제가 됐는지 궁금합니다.
01:06스마트 축산 장비와 오빠는 무슨 사이일까요?
01:11이거 AI로 조작된 공문 아니에요?
01:13네, 그게 아니라 그냥 정상 공문입니다.
01:15진짜 공문이에요?
01:16네.
01:17오빠가 다 나갔다고요?
01:18그러니까 저게 나타난 거죠.
01:21그런데 보낼 때는 아마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01:25보통 공무원들이 업무할 때는 자신의 개인 메신저를 띄워놓고 공문을 작성하는데 워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쓰고 갖다 붙이는데
01:33이 붙일 때 아마 이중으로 붙인 것 같습니다.
01:36자기가 메신저의 애인한테 보내야 될 것을 나눠두고 공문에 붙이고
01:42그런데 문제는 공문이 몇 장 있으면 한 면에는 그게 안 나오거든요.
01:47뒤쪽에 나오는 것을 확인 못한 것 같습니다.
01:49그런데 확인했어야죠.
01:51실수군요.
01:52그런데 저 사람도 확인했어야 되고 다음 결제자.
01:55결제자가 아니라 다음 결제자.
01:57그 다음 결제자도 다 확인을 안 했다는 겁니다.
02:00네.
02:01그게 잘못이죠.
02:03그러면 이게 연인으로부터 저 항의를 받은 오빠가 보낸 건지 연인에게 항의를 보낼 여성분이 붙인 건지는 아직 규명이 안 됐군요.
02:18그렇죠.
02:18그러니까 둘 중에 누군가는 보낸 거고.
02:21받은 건지 보낼 건지.
02:22그렇죠.
02:23그런데 보통 메신저에 있는 걸 따서 자기로 하는 것보다는 자기 워드에서 작성해서 갖다 붙이는 것이 편하니까
02:32아마 작성자가 저걸 했을 가능성이 높죠.
02:35그런데 이 여성분이 쓴 걸로 추정되는데 이 말 자체는 맞는 말이에요.
02:41왜냐하면 연인 사이에 집에 잘 들어갔는지는 서로 알고 잠드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02:46그런데 오빠는 아닌 것 같다.
02:49오빠가 잘못 아닙니까?
02:50그렇죠.
02:50그거는 내용은 오빠가 잘못한 거예요.
02:52오빠가 잘못한 거예요.
02:53그런데 그거를 공문에 넣는 거는 이 사람이 잘못한 거죠.
02:57그렇죠.
02:57그렇죠.
02:58왜냐하면 전에도 오빠한테 노력해달라고 했는데 안 들었다는 거 아닙니까?
03:02집에 들어갔는지 아닌지 연락이 안 된다는 거 아닙니까?
03:04그런데 충북도의 공무원들이 저 내용을 알 필요는 없죠.
03:07알 필요는 없죠.
03:08그렇죠.
03:08저거는 둘 사이에 알아야 되는 거고.
03:11그러니까 내용과 내용을 저기 있다 넣은 것의 확인은 잘못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03:16사모님에게 연락 잘하십니까?
03:18저는 뭐 그냥 그런 건 아니고.
03:20보통 이제 경찰들은요.
03:22경찰은 망이 두 개입니다.
03:24그러니까 저것이 되기가 어렵습니다.
03:26그런데 아마 행정 공무원들은 망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03:31자, 충북도 관계자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03:38여기 하얀 글씨가 돼 있어갖고 관리자들이 그 텍스트가 있다는 거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었어요.
03:46다들 황당하다는 그런 입장이었죠.
03:48담당자 입장에서 곤혹스럽겠다 뭐 그런 그런 분인지.
03:52하얀 글씨 때문에 확인 못했다.
03:57이게 무슨 말입니까? 하얀 글씨가 뭡니까?
04:00말하자면 워드 프로세서가 작성자고 확인하는 사람 한글 프로그램을 썼나 봅니다.
04:07그러니까 작성하는 사람들이 거기 갖다 붙일 때의 공문의 반전 비율은 확인 안 되는 것 같아요.
04:15그런데 저거를 본 어떤 공무원들은 공문을 받았으니까 봐야 되는데 그걸 볼 때는 한글로 본 것 같습니다.
04:23그러니까 워드 프로세서의 어떤 호환이 안 된 부분에서의 그 부분이 나타난 것 같은데.
04:29워드와 한글 프로그램의 호환 차이?
04:30차이인 것 같습니다.
04:31그 얘기를 지금 얘기하는 것 같은데 저걸 우리가 알 필요는 없죠.
04:35왜냐하면 저는 공무원이 실수당에 문제가 확실하지만 분명한 거는 충북도의 공무원들이 실수를 한 건 맞고 그것이 그렇게 안 되게끔 바꿔야 되겠죠.
04:45만약에 저게 잘못된 게 들어갔을 때는 뭐가 경보가 뜨거나 아니면 그렇게 하도록 해야지.
04:51그리고 저는 결재한 사람이 확인을 안 한 것은 분명히 잘못한 것 같습니다.
04:57해프닝이죠. 실수인 것 같지만 세상에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구나라고 해서 몇 가지 사실관계 포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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