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세계 속으로]北 에어쇼에 ‘선글라스’ 주애…공군력 강화 추세

김정은, 가죽코트 입고 공군 찾아 "새 전략자산"<br>선글라스 낀 김주애 앞에서 공군력 자랑<br>한국 공군 운용 '타우러스'와 유사한 미사일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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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북한 공군 기념 행사에 김정은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05그런데 주외가 가죽 코트 입고 등장했습니다.

00:09아버지와 똑같은 디자인의 검정 가죽 롱코트 존재감을 과시하려는데

00:13선글라스도 혼자 착용했습니다.

00:17이후 두 사람은 다양한 무기와 에어쇼 같은 시험비행도 지켜봤습니다.

00:22김정은은 적들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을 제압해야 한다며 공군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00:27북한의 새로운 자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00:30다만 우리 공군이 운용하는 장거리 미사일, 파우러스와 외형이 유사한 미사일이 처음으로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00:39이렇게요.

00:41북한이 한미에 비해 크게 뒤처진 공군력 강화에 힘쓰는 추세이자 주외의 오랜만에 공개 행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