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개그우먼 박미선 씨입니다.
00:05아시는 것처럼 최근에 암푸병 소식이 먼저 알려졌고 그리고 한 예능 프로그램에 짧은 머리의 복귀 신고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주었던 바로 개그우먼 박미선 씨인데요.
00:19그런데 박미선 씨가 복귀를 하자마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00:25하나하나 만나보겠습니다.
00:26양재인 변호사님, 주말 새 온라인상에서 꽤 논란이 됐던 얘기인데 결국 잡힐 사과까지 했습니다.
00:34그러니까 블루베리즙을 공동구매하자는 글을 올렸다가 이게 좀 논란이 커지니까 스스로 사과까지 했어요.
00:42맞습니다.
00:42박미선 씨가 투병 생활을 했던 것은 많은 분들이 다들 알고 계시죠.
00:47본인이 이렇게 건강을 회복하고 극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건강한 걸 잘 챙겨 먹은 덕분이다라고 하면서
00:54블루베리즙을 공동구매한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SNS에 올린 겁니다.
01:00그런데 이 글을 올리고 바로 다음 날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거 먹어도 되는 거냐.
01:06암환우가 먹기에는 부적절한 것 아니냐.
01:08특히나 박미선 씨가 유방암을 알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방암 환자에게는 베리류의 즙이 굉장히 좋지 않다라는 식의 많은 댓글들이 달리게 된 겁니다.
01:19그래서 박미선 씨가 그 다음날 걱정 감사한데 내가 가만히 있자니 좀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복귀의 의미로 이렇게 한 것이다 라고 얘기했지만
01:29이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는 거예요.
01:31그러다 보니까 저렇게 잡힐 편지를 적어서 내 생각이 짧았다.
01:36앞으로 조금 더 신중하게 이런 일에 임하겠다라는 취지의 전달문을 전했습니다.
01:41논란이 커지니까 저렇게 사과문을 올랐고 저도 암과 싸우고 있는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다.
01:47여러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들었다는 취지.
01:50더욱 건강 챙겨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라고 한 15줄 정도의 잡힐 사과문을 실제로 본인 SNS에 올렸어요.
02:01가만히 있으니까 심심해서 공구를 시작했다.
02:03공동구매를 시작했다고 일부 SNS 댓글에 올렸으니까 이렇게 답을 했고
02:07오늘 앞으로 더욱 신중하겠다.
02:10사과를 했으니까 일단 이렇게 일단락은 될 수도 있어도 안지용 기자님 이런 것 같아요.
02:14아까 누리꾼들의 얘기도 있었지만 본인이 정말 암투병 끝에 복귀 신고도 하고
02:22건강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가 귀감이 되는 그런 건데
02:27결국은 이런 공동구매가 효능이 결국은 검증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 거를 홍보했다.
02:35이런 취지 때문에 누리꾼들의 몸매를 맞은 것도 같거든요.
02:38일단 좀 옹호하는 의견을 보면 암 환자라고 무조건 누어머니 있냐.
02:43이미 방송 복귀를 했으니까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라고 볼 수 있다는 것과
02:47또 하나는 필요 없으면 안 사면 되지 왜 그렇게까지 비난을 하냐라는 입장도 있는데
02:52반대의 비판 같은 경우도 제가 볼 때는 비난보다는 비판에 가깝습니다.
02:57그 이유를 보면 이 암 환자에게는 아까 변호사님이 얘기했지만 녹즙 같은 이런 베리류 별로 좋지 않다.
03:05원물을 먹어야 된다는 것은 의사들이 많이 얘기를 하고 있는 내용이고요.
03:09또 하나 중요한 거 지금 박미선 씨가 새삼 대중들에게 또 관심을 받고 지지를 받는 게 무엇 때문일까요.
03:16바로 암투병을 하고 잘 이겨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거죠.
03:20이 이미지 때문에 박미선 씨를 응원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 업체 같은 경우도 박미선 씨의 그런 이미지를 활용하려는 측면이 없었을까요.
03:30결과적으로 볼 때 이렇게 암투병을 잘하고 이겨낸 박미선 씨.
03:34그 곁에는 이런 베리류가 있었다. 즙이 있었다.
03:38그런 식의 이미지를 만들려는 하나의 광고라고 볼 수 있거든요.
03:41즉 항암 환자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지적을 했고요.
03:46그래서 박미선 씨도 하루 동안은 나도 어떤 우려인지 안다.
03:50잘 이겨내겠다. 그런 걱정 없도록 잘 하겠다가 했지만 또 하루 만에 결국은 이 내용물을 전부 삭제하고서는 자필 사과문까지 올리게 된 겁니다.
03:59그러니까 이제 안지원 기자가 쭉 흐름을 쫓아가 봤을 때 처음에는 박미선 씨도 이 논란의 심각성을 쉽게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04:09여러 SNS에 팬들과 여러 시민들의 댓글에 가만히 있으니까 심심해서 공동구매 시작했다라고 얘기를 했다가 이게 확대 재생산되고 마치 박미선 씨가 저걸 먹고 조금씩 건강을 회복했다는 취지로 누군가는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04:26이게 사실은 누리꾼들의 옹모보다는 비판 목소리가 더 컸었던 건 사실이거든요.
04:30왜냐하면 광고라는 게 그렇습니다.
04:33CF 모델을 쓰는 이유는 대중들이 성분을 일일이 다른 제품과 비교하기는 어렵거든요.
04:38내가 더 신뢰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그 광고 모델하고 있으면 그 이미지가 그대로 제품에 투영이 됩니다.
04:44그래서 구매하게 되는 건데 결과적으로 지금 박미선 씨의 저런 모습을 응원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저 제품이 실제로 어떤 영향이 있을까라는 혼돈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거죠.
04:54그런 측면에서 박미선 씨가 당초에는 열심히 다시 활동을 해보려 한다 했지만 결과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생각하에 이 내용물을 다 삭제하고 사과까지 하게 된 겁니다.
05:06아까 저 영상 본인 SNS에 올렸던 저 짧은 머리로 해당 제품을 소개하는 저 영상.
05:12이게 논란이 커지고 본인 자필사감은 그 직전에 영상도 내린 것 같더라고요.
05:18게시도 삭제한 얘기.
05:20자필사감은.
05:22앞으로 더욱 신중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05:23최근에 박미선 씨와 절친한 개그우먼 이경시 씨도 식품과 관련해서 한 차례 무리를 빚은 바가 있습니다.
05:33바로 이 계란.
05:34달걀 얘기인데요.
05:35양재인 변호사님.
05:37본인이 운영하는 이 계란 브랜드에서 실제로 난각번호.
05:421번, 2번, 3번, 4번.
05:44해당 계란을 좀 더 부풀려서 판 거 아니냐.
05:47이런 논란에 한번 휩싸인 적이 있어요.
05:49맞습니다.
05:50물론 연예인들이 사실 공동구매 할 수 있죠.
05:53그런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 사람이니만큼 적정한 가격과 적정한 품질이 우선되어야 되는 것인데
06:01이경실 씨가 달걀을 판매했을 때 이때 품질이 굉장히 좋다라면서
06:06달걀 39에 15,000원가량의 가격을 받았거든요.
06:10그러면 일반 계란보다는 사실 훨씬 비싼 그런 달걀인데
06:14소비자들이 이의제기를 한 부분은 난각번호가 4번이라는 것입니다.
06:194번의 경우에는 사실 난각번호가 1번으로 높이 갈수록 좋은 환경에서 이렇게 지내는 닭들로부터 수확한 계란을 판매하는 것인데
06:314번의 경우에는 굉장히 비좁은 케이지에 갇혀서 있는 닭이 달걀이라는 거예요.
06:37그래서 결국에는 너무 저품질의 달걀을 고가에 판매하는 것 아니냐라는 논란이 불거졌고요.
06:43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해명을 했습니다.
06:45우리가 난각번호가 중요한 게 아니라 HU라는 품질 등급이 더 중요한 거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논란을 잠재우려고 했었는데
06:54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굉장히 원성이 자자했고
06:58결국 이 쇼핑몰 폐업했고요.
07:00공동구매도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07:02이게 사실은 누가 보면 저게 뭔가 그 정도 수준까지는 아니지 않냐라는 얘기에 감싸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07:12워낙 각자 이경실 씨와 박미선 씨가 갖고 있는 대중적인 이미지와 인지도
07:17혹은 특히 박미선 씨 같은 경우는 짧은 머리로 복귀 신고를 하면서
07:22암투병을 이겨내고 겪어낸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줬기 때문에
07:27자칫 상업적으로 보이는 것들에 논란이 더 커질 수밖에 없는 반대급의 구조가 있는 것 같습니다.
07:3410위였습니다. 박미선 씨의 잡필 자검은.
07:36박미선 씨의 잡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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