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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김민석 "李 5년 너무 짧다는 말 나와" (어제)
김민석 "더 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
김민석 "업무 보고, 넷플릭스보다 재밌는 잼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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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새 정부가 들어선 지 이제 6개월이 조금 지났죠.
00:04임기를 불과 반년가량 지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평가.
00:10좋기도 하고 또 반대하는 입장도 있죠.
00:13이런 상황에서 김민석 총리가 이런 발언을 해서 논란이 조금 일고 있습니다.
00:19들어보시죠.
00:22지난 총선 전에는 어떤 분들은 5년이 너무 길다 이렇게 했는데
00:26요새는 사람들이 5년이 너무 짧다 이러는 거 아니에요.
00:30했으면 좋겠다 이런 분들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0:36예, 최선평론.
00:37자, 5년이 너무 길다고 했었는데 요새는 5년이 너무 짧다고 하는 거 아니냐.
00:42더 했으면 좋겠다.
00:44어떤 뜻입니까?
00:45아니, 네.
00:46저는 이제 총리가 먼저 저런 발언을 코남을 방문해서 한단 말이에요.
00:50민감한 발언이잖아요.
00:51이게 말하자면 아무리 선의로 해석한다 해도 이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거 아닙니까.
00:56하나는 총선에서 우리를, 다음에 오는 총선에서 우리를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는 얘기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01:03또 하나는 개헌을 통해서 우리 임기를 더 5년 연장하게 해달라.
01:07왜냐하면 임기가 4년 6개월 남았잖아요.
01:095년이 너무 짧으면 그럼 다음에 한 번 더 하자는 얘기 아닙니까.
01:11그러니까 이게 총선과 대선에서 중의적으로 올 수 있는 얘기를 현직 총리가 지역을 방문해서 마치 콘서트 하듯이 얘기했단 말이에요.
01:19이거는 감성팔이를 잘못한 거예요.
01:21아니, 총리라면 대통령의 말과 국정철학을 아주 정교하고, 아주 치밀하고, 아주 현장적으로 전달해야 되는 분인데
01:29여기 가서 지역에 민주당의 전통 지지층이 있는 광주, 호남을 방문해서 이 얘기를 한다?
01:35그러면 개헌에 힘을 실어달라는 얘기입니까?
01:37아니면 총선에서 완전히 더 이겨서 우리가 그러면 또 개헌을 통해서, 그때도 또 개헌해서 우리가 지금 그러면 이 정치체제를 더 연장해보자는 얘기입니까?
01:46이거는 총리로서 할 발언이 아니라고 보고요.
01:48그래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또 이렇게 위험하게 정치적으로 소비될 수 있는 발언을 이렇게 함부로 했다?
01:53더더군다나 광주, 전남에서? 저는 이건 상당한 논란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01:57성취임 부대변인 보시기에는 어떠세요?
01:59지금 민주당에서는 너무 오버해서 해석하는 것이다라는 얘기가 나오긴 하는데
02:04국민의힘에서는 또 반대로 이거 뭐 장기 집권하겠다는 거냐? 독재로 가겠다는 것이냐?
02:11많은 비판도 나오고 있어요.
02:12자, 이재명 대통령의 또 1호 공약이 결국은 개헌이잖아요?
02:19그거와 관련해서 결국은 보통 개헌을 하려면 임기 초반 힘 있을 때 해야 된다고 하니까
02:24딱 그 시점이다? 지방선거 앞두고 개헌하려는 것 아니냐?
02:28이렇게 야당에서 의심하는 건 충분히 그럴만한 겁니까? 오버하는 겁니까?
02:34오버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2:36일단 4년 중임 개헌은 저는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02:39그런데 지금 헌법에 명시가 되어 있듯 지금 현행 대통령은 혹시나 4년 중임죄로 한다 하더라도 적용을 못 받을 가능성이...
02:46다음 대통령부터 적용된다.
02:48그렇죠. 이전에 있던 대통령들이 헌법에 있는 대통령 임기를 건드릴 때마다 본인들의 임기 현장을 꿈꿨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02:55그 조항을 넣어놓은 겁니다.
02:56그렇기 때문에 4년 중임죄로 가더라도 그런 일은 없을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02:59김민석 총리께서 저런 말씀을 하신 거는 사실 5년 단임제의 대통령제 국가들은 늘 대통령들이 너무 서두릅니다.
03:065년 내에 모든 성과를 다 내야 되기 때문이죠.
03:09내각제 국가 같은 경우는 뭔가 잘하게 되면 정책 추진을 하는 중간보고나 이런 것들을 국민들이 잘 느끼면 계속 임기를 연장해 주잖아요.
03:16그렇기 때문에 10년 넘게 해도 이건 장기 독재가 아니라 그냥 잘하기 때문에 임기의 유연성에 의해서 늘려주는 건데
03:23대통령제 국가들도 그렇기 때문에 5년은 너무 짧기 때문에 4년 중임제나 연임제를 하는 국가들이 다수입니다.
03:28그런데 우리나라는 과거에 있었던 임기 현장을 꿈꿨던 독재자들 때문에 임기를 5년으로 단임으로 해놨기 때문에 늘 서두르게 됩니다.
03:36저는 김민석 총리가 그걸 말씀하신 것 같아요.
03:38내가 국무총리가 돼서 일을 해보려고 하니까 뭔가 해보려고 해도 5년 안에 성과를 해야 되는데 5년 안에 마무리해야 되는데
03:43이런 것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되는 그런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인지를 했기 때문에
03:48이거에 대해서 5년은 너무 짧더라 라는 말씀을 하신 거지
03:51이거에 대해서 장기 집권의 플랜을 보였다.
03:55무슨 3년 뒤 총선 때 압도적 지지를 달라는 메시지로 일으켰다.
04:00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04:02김민석 총리의 요즘 행보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까 그런 해석이 나오나 봐요.
04:07어제 저게 호남 방문이다 보니까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04:10그제는 정총래 대표가 호남을 갔고 혹시 이것이 내가 이재명 대통령을 더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라는 어떤 선명성
04:21그런 것을 내가 진짜 찐명이다 라는 본 걸 보여주기 위해서 저 발언이 튀어나온 것 아니냐라는 해석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04:29해석은 자유니까요.
04:32실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4:34김민석 총리 이런 발언도 했습니다.
04:36과연 여러분들은 이것이 칭찬인지 아니면 아부인지 한번 해석해 보시죠.
04:45요새 업무 보고 재밌죠?
04:47하는 사람은 괴롭습니다.
04:50아주 힘듭니다.
04:51이 만만치 않은 수업 강도와 긴장감에서 업무 보고를 이렇게 하는데 순간순간 정말 많이 배웁니다.
05:01넷플릭스보다 재밌는 정치 다큐를 하나 만드셨다고.
05:05넷플릭스보다 재미나는 젠플릭스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05:10요즘은 극장 안 가고 넷플릭스를 통해서 집안에서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05:15넷플릭스보다 재밌는 젠플릭스다.
05:19업무 보고를 굉장히 이렇게 표현한 것 같아요.
05:21젠플릭스가 이재명의 재명의 재만입니까?
05:24결국 제가 볼 때는 명비와 첨가를 어떻게 보면 호남분들 앞에서 얘기를 했다고 보고요.
05:31잠깐 앵커께서 설명하신 것처럼 지금 김민석 총리 입장에서는 방향을 틀었습니다.
05:38처음에는 오세훈 시장 관련해서 굉장히 서울시장에 대한 마음을 좀 드러냈습니다.
05:43그러다 보니까 종묘도 가고 그다음에 한강버스 관련해서 사실상 스토킹 아니냐 그런 지적이 나올 정도 하다가
05:51견적을 뽑아보니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05:53그러다 보니까 내년 당대표 선거 전당대회의 마음이 좀 있는 거 아닌가 그렇습니다.
05:59그래서 정청래 대표가 간 곳에 하루 차이로 호남을 찾은 겁니다.
06:03그러다 보니까 내년 전당대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명심 관련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주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을 한 것 같아요.
06:12그래서 업무 보고 관련해서 보는 국민은 마땅치 않습니다.
06:17그런데도 불구하고 재미있지 않냐.
06:20그래서 젠플릭스 아니냐 이런 식으로 일종의 프레임 이미지를 화하려고 하는데요.
06:25과하면 탈이 난다고 볼 수밖에 없고요.
06:27무엇보다도 국정은 말 몇 마디로 이게 재미있고 재미없고 그게 아니라
06:33국정의 방향을 보여주는 어떻게 보면 내년에 어떤 국정의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굉장히 진지한 논의의 장이 돼야 되는데
06:41소통보다는 쇼통이 되고 쇼통을 넘어서 호통이 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06:47국민들은 재미보다는 좀 불안해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06:50김지육 전 대변인 당연히 국민의힘에서는 이런 비판이 나왔어요.
06:54대통령 놀이 즐거우십니까?
06:56민주당 위선 구소련 같아 이런 김은혜 의원의 지적
07:01나경원 의원 제플릭스 범죄 스릴러라고 느낀다
07:06오히려 영화가 빨리 끝나길 조기 종영을 바란다
07:10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로 빠르게 조기 종영시켜야 한다라는 등등의
07:15좀 강도 높은 비판이 나왔습니다.
07:20야당에서 보시기에는 재미없어 보이실 수 있지만 많은 국민들께서 재미있어 하신다라는 것이 엊그저 갤럽에서 여론조사를 해보니까요.
07:30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중에 긍정 요인의 1위에 올린 것이 바로 생방송 업무 보고였다라는 것이 통계적으로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07:39그만큼 국민들께서는 그동안 이 국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했던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07:48이번에 국정의 이런 업무 보고를 생중계로 국민들 앞에서 진행하다 보니까
07:55이재명 대통령이 갖고 있는 어떤 국정의 소신이라든지 철학이 어떤 것이구나
08:03지금 우리 국정의 우선순위가 무엇이구나 하는 부분들을 너무나 쉽게 봤다라는 것이고요.
08:09또 그리고 지금 이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장차관이라든지 아니면 공공기관의 기관장들이
08:14본인이 맡은 역할에 대해서 얼마만큼 잘 숙지하고 또 비전을 세워가고 있는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08:23많이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소통의 장이 되었다라는 평가도 상당히 많다.
08:28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8:30업무 보고 내용은 제가 1위에도 준비를 했습니다.
08:32일단 총리실에서는 5년이라는 저희 얘기는 대선이 아닌 총선을 얘기한 것이고
08:37어떤 정부인지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얘기 안 했다.
08:41과로치고 해석하기 나름이니까 별도 해석 없이 그대로 반영해달라 이런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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