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구내염이 생기고, 눈에 다래끼도 생기고, 입술에 포진도 생기고, 손톱, 발톱이 다 진물이 나고, 발톱도 다 빠지고, 온몸이 다 무너져 내려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00:15죽을 수도 있겠다.
00:18온몸을 덮친 염증,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병의 정체.
00:24유방암이었어요.
00:26왜 하필 내가 암에 걸렸을까,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누군가 나를 엄청 미워했나, 그냥 지금 도망가고 싶은 마음.
00:40암의 그림자를 지나 다시 희망을 되찾은 그녀.
00:44그 변화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00:48음악과 환호가 가득한 한 운동센터.
00:50고난도 플랭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압도적인 코어힘의 주인공, 정정희 씨를 만났습니다.
01:10그녀의 에너지에 자극받아 49세 윤영실 씨도 도전에 나서는데요.
01:1640대와 50대의 체력 대결, 빠른 템포의 음악에 쉬지 않고 이어지는 동작들.
01:26영실 씨는 금세 힘이 빠지지만, 정희 씨는 끝까지 흔들림이 없습니다.
01:30와우!
01:31와우!
01:32와우!
01:32와우!
01:33와우!
01:33와우!
01:34와우!
01:35와우!
01:36와우!
01:36와우!
01:36와우!
01:36와우!
01:37와우!
01:37와우!
01:37와우!
01:37와우!
01:38와우!
01:39와우!
01:39와우!
01:39와우!
01:40와우!
01:41와우!
01:42와우!
01:43와우!
01:43와우!
01:44와우!
01:44와우!
01:45와우!
01:46선생님이 지금 하신 게 어떤 거예요?
01:48아, 이게 플랭크 챌린지라고 해서,
01:50그 처음에 제가 하게 된 계기는,
01:52운동을 못했던 사람들이 100일 동안 차근차근 해가면서,
01:56나중에는 이걸 익숙하게 해가는 거를, 저도 따라서 같이 하게 됐습니다.
02:03플랭크 챌린지에 꾸준히 도전하며 건강을 되찾아온 정희 씨.
02:07그 노력은 실력 향상으로 이어졌고, SNS에서도 큰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02:17하지만 플랭크는 시작일 뿐, 정희 씨의 진짜 무대는 스피닝 수업입니다.
02:22와우!
02:23와우!
02:25폭발적인 에너지, 지치지 않는 체력.
02:28정희 씨의 본업은 바로 스피닝 강사.
02:31건강미가 넘칩니다.
02:36나이스!
02:37오늘 정말 너무 수고하셨어요, 회원님들.
02:40저는 두고 가니까 못 하겠던데요.
02:42아, 너무 오랜만에 오셨어요.
02:44아, 웃긴 했거든요, 진짜.
02:45대박.
02:47이게 일단은 피부도 보면 여자들은 제일 부러워하잖아요.
02:50피부 탄력이 너무 좋으시고,
02:52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쉬지 않으시고,
02:54원래 스피닝 하다가 힘드시면 쉬시거든요.
02:56근데 우리 선생님 너무 끝까지 에너자이저 너무 멋있어요, 진짜 멋있어요.
03:00지금까지 이렇게 유지하시고, 하시고 가시고, 열정적인 모습이 전 너무 부럽고, 너무...
03:07할 수 있습니까?
03:07네.
03:08네.
03:09네.
03:10네.
03:11네.
03:12네.
03:13제가 암 진단받고서 한동안 운동을 할 수가 없었어요.
03:16치료를 받아야 하니까.
03:18그래서 그 치료 기간 중에도 빨리 다시 복귀하고자 하는 그거 하나로 굉장히 그 치료 기간, 힘든 기간을 견뎌냈어요.
03:27그리고 사실 또 언제 다시 아프거나 못 하게 되는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03:33지금이 너무너무 소중하고 저한테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간절함이 있는 시간이죠.
03:40늦은 나이에 운동 강사가 된 그녀.
03:42그러나 몸을 돌보지 못했던 시간의 대가는 혹독했습니다.
03:47예전에 굉장히 일도 많이 하고 그러면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피로가 항상 쌓인 채로 굉장히 무리한 일을 했었어요.
03:58결국 세포 건강이 무너지니까 전신 건강이 무너지더라고요.
04:03늦골신경염, 관절염 그리고 당뇨 전 단계까지 그리고 비염에다가 피부염까지 왔었어요.
04:13그 즈음 오른쪽 가슴 깊숙이 암세포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04:18제가 걸렸던 암은 유방암 중에서도 3중 음성 유방암으로 아주 재발 전이가 높은 암이었어요.
04:28전이와 재발 위험이 높은 3중 음성 유방암. 치료는 시급했습니다.
04:34항암, 선항암 16회 선항암을 했고 그다음에 수술 후에 19번의 방사선 치료를 했어요.
04:45항암 치료 받으면서 분해엄도 생기고 그리고 위경연.
04:52그러다 보니까 손톱에 발톱이 모두 지무르면서 몸에서 나는 생선 썩은 뇌 같은 냄새가 나서 굉장히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05:01암 환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싶었지만 빠지는 머리카락과 온몸의 염증은 그녀의 고통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05:12처음에는 제가 암에 걸렸다는 것도 믿기지 않았고요.
05:17암이라는 거 그냥 몸에서 떼내면 되지?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05:22치료 받으면서 굉장히 힘들고 아팠지만 그 과정을 잘 겪고 나니까
05:29지금은 림프까지 전이 되었던 모든 암이 사멸되었다고 완전 관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05:36긴 터널을 지나 정희 씨는 결국 암의 흔적을 지워냈습니다.
05:41선생님 너무 힘들어요.
05:44오늘 정말 수고하셨어요.
05:46감사합니다.
05:48진짜 나이가 나이인 줄 알아요.
05:51우리가 운동 끝나고 나면 이렇게 음료수를 마시잖아요.
05:54네 잘하셨어요.
05:55그런데 이렇게 음료수를 마시는 게 몸에 독소가 쌓이는 습관이더라고요.
05:59아 그래요?
06:01그런데 이거 없이 어떻게 해요 운동하는데?
06:03물을 마시고요.
06:05오 다 마셔가는데
06:08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06:11왜요 이거는?
06:12올리브 오일인데요.
06:15이걸 그냥 먹어요?
06:17네 한 포씩.
06:18아마 요리할 때 쓰는 그런 오일이.
06:20네 똑같은 오일이에요.
06:22이렇게 나오는 거 하나?
06:23지금 먹어도 돼요?
06:24공복에 드시면 더 좋고 그다음에 요리에도 뿌려 드시고
06:28나물 묻힐 때 참기름 대신도 넣어두고
06:31포장이 이렇게 나와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06:33그렇죠.
06:34귀대하기도 너무 편할 것 같고
06:35맞아요.
06:36잘 뜯어져요.
06:37지금 먹어봐도 되죠?
06:42그런데 이게 그냥 기름보다는 좀 부담이 적네요.
06:45목이 컵 막힌 것 같아요.
06:48목이 컵 막힌 것 같아요.
06:49그 이유는 이게 올리브 오일이 신선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06:53이 싹싹한 맛이 신선한 올리브 오일이라는.
06:56예전에는 염증 독소에 대해서 신경을 안 썼었는데요.
07:03암을 겪고 나니까 그 해독의 중요성을 굉장히 느끼게 되었어요.
07:10면역력이 떨어져서 몸에 각종 염증이 생기고 피부염에다가 비염까지 생기고 고생이 많았는데
07:17올리브 오일을 즐겨 먹으면서부터 몸에 해독이 되고 피부결도 좋아지고 건강해진 것 같아요.
07:26염증을 잡고 암의 그림자에서 벗어난 뒤 정희 씨가 선택한 올리브 오일.
07:31이 작은 한 스푼 속엔 어떤 건강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07:35변함없이 건강미를 자랑하는 많은 여성 연예인분들도 모두 아침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챙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7:44왜일까요?
07:45비타민, 무기질뿐 아니라 폴리페놀 종류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무려 30여종 이상 함유돼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07:54이 성분은 몸속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를 손상하는 독소 반응을 차단하기 때문에
08:01올리브 오일은 흔히 천연 항염제라고도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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