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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전


[앵커]
Q. 두번째 주제 넘어갑니다.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 과일이 보이네요?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 과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국민의힘, 조국혁신당에 황금 배를 선물로 보냈는데요.

"입시비리와 성비위 절연에 2배 이상의 속도를 내라"면서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와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태 등을 겨냥한 걸로 보입니다.

Q. 그런데 과일을 조국혁신당이 먼저 보냈다면서요?

맞습니다.

시작은 지난 9일 조국혁신당의 사과 선물이었습니다.

조국 대표 취임 예방 답례품이었는데, 일명 '내란사과'를 보낸 겁니다.

국민의힘은 이 사과를 돌려보내며 배로 갚아준 겁니다.

참고로 조국혁신당, 민주당 등 다른 당에는 떡을 보냈습니다.

Q. 과일전쟁, 끝이 났나요?

아닙니다.

조국혁신당, 국민의힘이 반송한 사과와 선물 온 배로 이렇게 제사상까지 만들었는데요.

"국민의힘 위헌정당의 명복을 비는데 사용했다"면서요.

정책으로 경쟁하는 게 아니라 서로 과일 보내며 비꼬는 유치한 전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유치하네)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남영주 기자
연출·편집: 박은지 PD·남민지 AD
그래픽: 이승희 디자이너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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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번째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00:03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 과일이 보이네요?
00:06네,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 과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00:10어제 국민의힘 조국혁신당의 황금배를 선물로 보냈는데요.
00:15입시 비리와 성비위 절연의 두 배 이상의 속도를 내라면서요.
00:20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와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퇴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00:26그런데 이 과일 선물을 조국혁신당이 먼저 보냈다면서요?
00:30네, 맞습니다. 시작은 지난 9일 조국혁신당의 사과 선물이었습니다.
00:36조국 대표 취임 예방 담래품이었는데요. 일명 내란 사과를 보낸 겁니다.
00:42국민의힘은 이 사과를 돌려보내며 배로 되갚아준 겁니다.
00:46참고로 조국혁신당, 민주당 등 다른 당에는 떡을 보냈습니다.
00:51이 과일 전쟁은 지금 끝이 났습니까?
00:53아닙니다. 조국혁신당, 국민의힘이 반송한 사과와 선물로 온 배로 이렇게 제사상까지 만들었는데요.
01:00국민의힘 위원정당의 명복을 빚는 데 사용했다면서요.
01:04정책으로 경쟁하는 게 아니라 서로 과일을 보내며 비꼬는 유치한 전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01:12지금까지 여랑여랑 남영주 기자였습니다.
01:23감사합니다.
01:25감사합니다.
01:27감사합니다.
01:29감사합니다.
01:31감사합니다.
01:3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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