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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금은방 털려다… 강화유리에 '허탕'
20대 남성, 금은방 출입문 수차례 가격 
강화유리, 미세한 흠집만 남고 깨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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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건, 사고 마지막으로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00:03좀 황당한 사건이 있어서 제가 영상으로 준비했는데요.
00:06금은빵을 털러간 도둑의 모습입니다.
00:12금은빵 앞에 오토바이 한 대가 멈춥니다.
00:17오토바이에서 헬멧은 쓴 남성이 내리더니 둔기로 유리 출입문을 내리치는데요.
00:22몇 차례 휘둘렀지만 문은 깨지지 않고 멀쩡합니다.
00:26결국 이 남성 오토바이를 타고 다시 떠납니다.
00:30저 사람 뭐 한 겁니까, 지금?
00:34저게 유리를...
00:35노크하듯이 몇 번 뚜들기더니...
00:37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뭔가 아령같이 단단한 물건으로 내리치는 것 같은데
00:42이게 잘 되지 않는 겁니다.
00:44그 이유가 금은빵 사장님이 밝힌 이유는 강화유리라는 거예요.
00:48그렇기 때문에 일반 유리처럼 저렇게 센 물건으로 친다고 해서 내리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00:54이거는 절대 저런 도구로는 깰 수 없는 그런 유리였다고 합니다.
00:58그래서 절도를 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모습을 보고 계신 겁니다.
01:03네. 저 도둑 입장에서는 저거 안 깨져서 다행입니다.
01:07저거 깨져서 훔치고 죄가 더 커지는 거잖아요.
01:10알겠습니다.
01:11감사합니다.
01:12감사합니다.
01:1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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