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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혈당 관리로 건강 회복한 김영자 씨의 비결
검은 보물 섭취 후, 혈당과 건강관리 성공?
희귀암 수술 후, 기력 회복을 도운 검은 보물

[알아야산다]
매주(토) 오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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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당뇨병 때문에 심각한 증상 다 겪으셨잖아요. 그럼 어떻게 혈당 관리를 해서 지금처럼 이렇게 활짝 웃는 건강한 모습을 지키셨는지 궁금합니다.
00:11조거리 이런 거 다 끊고 이러신 거 아니에요? 다 싹 다.
00:14방법 좀 알려주세요. 운동도 열심히 했어요. 그러면서 식이요법으로 제가 식단 관리를 늘 해요.
00:23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엄마가 매일 꼭 챙겨 드시는 게 또 다른 게 있어요.
00:29또 다른 게 있어요.
00:32뭐 챙겨 드시는 게 뭐가 있어요? 다른 게 있으세요? 네 그거 뭐가 있어요.
00:36그게 뭘까요 너무 궁금한데 뭐죠? 까만 뭐가 있어요.
00:40까만 뭐가 있어요.
00:43제가 젊었을 때부터 그거는 되게 좋아했던 거거든요. 정말로 좋은 거를 주위에 있는 분들한테 내가 자꾸만 이야기를 해요.
00:50혈당 관리에 성공하고 건강을 되찾은 김용자 어머님의 비결 궁금하시죠? 네 뭡니까?
00:58바로 이겁니다.
01:00검은 보물?
01:01검은 보물?
01:02아 이거.
01:04검은 보물이 뭐죠?
01:06네 검은 그런 거 있어요.
01:08결혼을 일찍 했어요.
01:11또 호르몬이 계시는 데다가 시집을 가서 넷을 놓고 우리 친정 여동생을 또 데려다가 길렀어요.
01:17아이고.
01:18초등학교 6학년 데려갔다가 고등학교 3학년까지 가득 길렀어요.
01:21또 시동생도 왔어요.
01:23아이고 딸이 식구가 많았네요.
01:24그리고 그때 이렇게 말랐었어요.
01:26그때는 어울려 말라고 친정을 갔더니 엄마가 이렇게 가면 자꾸 잠만 자는 거예요.
01:31방에서 이렇게 자면은.
01:33반납 이러보면 엄마가 이렇게 마당에 저쪽 구석에다가 이렇게 길러요.
01:39강아지도 기르고 또 이렇게 길러는데 한 분은 내가 일어나서 마루에 앉으니까 강아지는 좋다고 막 이러는데 뭐가 한 마리가 안 보이는 거야.
01:49그때는 엄마가 들어오는데 뭐가 양쪽으로 이렇게 들고 들어오시는 거야.
01:53그래서 양쪽으로 두 통으로 이렇게 갖고 들어오시더라고.
01:56우리 엄마 그거 뭐야 그랬더니 니가 너무 말라서 생각도 못해서 내가 이걸 했다 그러면서 갖고 오셨더라고.
02:04강아지하고 다른 것도 검은 뭐가 있었는데 검은 거 두 마리가 있었는데 한 마리밖에 없더라고.
02:11한 마리가 없어졌어요.
02:13옛날에 외할머니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저도 듣고는 엄마가 당뇨병이 생긴 뒤로 이걸 지금까지 꾸준히 챙겨서 드시더라고요.
02:22그리고 혈당도 변하고 그다음부터는 건강도 좋아지시면서 힘이 좀 생긴다는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02:29근데 그 검은 그걸 먹었더니 혈당 관리를 또 잘 하셨을 것 같은데 얼만큼 변했는지 좋아졌는지 궁금합니다.
02:393년 만에 혈당 관리에 성공하신 김영자님의 최근 강아 혈색소 수치를 알려드릴게요.
02:46최근 강아 혈색소 수치.
02:48와우.
02:50쭉 떨어지셨어.
02:510.7.
02:52강아 혈색소를 7.3에서 5.7까지 낮춘다는 게 되게 힘든 일 아닌가요?
02:57사실 이거는 엄청난 변화인 거죠.
03:00진짜 대단한 거죠.
03:01김영자 어머님 굉장히 대단하신 거고요.
03:04당화 혈색소 수치는 단기간에 잘 떨어지지가 않아요.
03:07근데 이걸 이렇게 낮췄다는 거는 굉장한 노력을 꾸준하게 많이 해오셨다는 거죠.
03:12그러네요.
03:14저희 엄마가 한 2년 전에 시비지장하고 체장 근처에 희귀함이 생겼어요.
03:21생기고 난 다음에 급하게 수술을 하시고 치료하면서 기록 회복에도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03:30제가 볼 때는 그게 당뇨병으로 인해서 그게 오지 않았을까.
03:41왜 그런 생각을 하냐면 그 육인실에 있는 분들이 다 당뇨가 있어요.
03:47근데 저하고 똑같은 병이에요.
03:49그 병실에 있는 분들은.
03:50그래서 내가 아 이게 당뇨로 인해서 이게 온다.
03:54그게 전혀 아니라고 볼 수는 없대요.
03:56김영자 어머님이 챙겨 드셨다는 이 검은 보물은요.
04:00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습니다.
04:02아 그래요?
04:03열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04:05호로와 한랭을 없애고 중기를 보한다.
04:08이렇게 쓰여 있거든요.
04:10그러니까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단맛이 나며 독성이 없어서
04:13기력이 떨어졌을 때나 손발이 차고 냉한 체질에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04:19저도 필요해요 손발 잘 때.
04:21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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