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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월 전


'성추행 의혹' 장경태, 법사위 출석에…"사보임하시라"
신동욱 "양심 있으면 들어오지 말았어야"
장경태 감싸려다…민주당 일부,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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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앞서 들으셨던 것처럼 국회 운영위, 어제 열렸는데요.
00:07이 자리에 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 부대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00:12하지만 이 사람은 또 등장했습니다.
00:16최근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법사위의, 법사위 의원으로서 나온 건데요.
00:23이에 대해서 국민의힘에서는 이에 충돌 아니냐면서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00:30나가셔야고요. 여기서 어떻게 같이 회의를 진행합니까?
00:34사보임하시고요. 국민권익위원장 자랑하시는 전윤희 의원님, 옆자리에 소름 끼쳐서 지금 할 수 있습니까?
00:43적어도 양심이 있으면 오늘 더러울 시즌은 말았어야죠.
00:47그동안 이에 충돌을 그렇게 얘기한 민주당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거?
00:51그 영상은 어깨동무하는 영상이 아닙니다. 저를 잡아 당기고 있는 영상입니다.
00:57정확하게 원본 그대로 보도해야 될 거 아닙니까?
01:00저 나가서 기자회견하겠습니다. 제가 무겁대로 고소해드릴 테니까 나가서 얘기하십시오.
01:05일단 어제 경찰이 장경태 의원을 고소한 고소인들을 불러서 조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15사건 당시에 동석했던 관계자와 전 남자친구도 차례로 부를 계획입니다.
01:23그런데 장경태 의원에 대한 조사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1:28경찰이 고소인과 고소인 전 남자친구에 대해서 신변 조치까지 했다는 겁니다.
01:34그런데요. 하나 문제가 있습니다.
01:39어제 앞서 잠깐 들으시기도 했는데 법사위에서 여야 의원들 사이에서 치열한 설전이 오가는 과정 중에
01:46본인들이 치열하게 다투는 건 뭐라고 안 하겠습니다만
01:50이번에 지금 발생한 성추행 의혹의 피해 여성
01:55이 피해 여성에 대해서 2차 가해가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나왔습니다.
02:031년이 지나서 지금 고소가 된 사건이고 당사자는 그것이 모자이크가 처리돼서 사실이 아니라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는 사안이고
02:18경장천장 대행님 장경태 의원 관련해서 중관계 추행 혐의 지금 고소돼 있는데
02:23형폭력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수사 착수했습니까?
02:26수사하십니까?
02:27이게 충돌이에요 장경태 의원이 본인인데 왜 지금 경찰천장 질의하는 겁니까?
02:33이게 이의 충돌이에요
02:34지금 이 법사위에 다 앉아가지고 전부 다 선폭력 2차 가해하고 있습니다
02:40자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민주당을 향해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2:49민주당은 여성 인권을 주장하지 않느냐
02:52그리고 선폭력 피해자들의 보호를 강조하지 않았느냐
02:56그리고 또 피해 여성들의 2차 가해를 막아야 하는데
03:03앞장서야 되는 게 아니냐
03:05그러면서도 2차 가해성 발언을 입에 올리는 게 위선 아니냐
03:12역겹다 뭐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03:14주진우 의원의 말입니다
03:16사실 야당도 과거의 성폭력 사건을 재소환했습니다
03:21결국에는 여야 모두 당리 당략에 따라서 사건 피해자나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거든요
03:33저기서 글쎄요
03:35저는 굉장히 눈살 찌푸리면서 봤습니다
03:39지금 물론 고소인 여성의 입장을 어느 누구도 고려하지 않더군요
03:47지금 상황에서 사실 다른 의원들은 좀 말을 아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3:53특히 어떤 공방이 오가고 설전이 오가는 과정에서 피해 여성에게
03:58지금 고소인에게 어느 정도 좀 위애가 될 수 있는 발언들이 오감다라고 하거나
04:03피해 사실을 의심하는 듯한 발언들이 오감다라고 하면
04:06이건 명백하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고
04:08지금 사실은 이 장경태 의원과 고소인 사이에서
04:12굉장히 주장이 첨예하게 맞부딪히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4:14판단을 유보해야 되는 상황도 맞지만
04:16그렇다고 해서 판단을 유보하는 과정에서
04:192차 가해성 발언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04:21그렇기 때문에 저는 당 차원에서 이미 당대표가
04:24윤리감찰단에 감찰하라라는 지시를 했고
04:27그 입장이 나오기 전까지는 당에서는 좀 말을 아껴야 된다라고 했던
04:31이 사무총장의 입장까지도 있었던 만큼
04:33당내 의원들이 발언을 하실 때 주의를 더 하셔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4:38그런데 저거는 충격적이에요
04:40왜냐하면 가해자로 고소되어 있고
04:44물론 장경태 의원도 고발을 했다고 해요
04:46그런데 시시비비는 말씀처럼 가려지겠죠
04:48그런데 그 과정을 보자고요
04:49장경태 의원이 저렇게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나와 있는 상황에서
04:53저렇게 떳떳하게 큰소리 치고 있어요
04:55그럼 피해자나 아니면 나가서 앞으로 목격자를 진술할 사람들은
04:59저걸 어떻게 보일까요?
05:00무섭다라고 보겠죠
05:01제대로 얘기를 못하게 되겠죠
05:03그러니까 저거는 2차 가해뿐만 아니고
05:06저는 사법방해 혐의도 있는 거예요
05:08저렇게 심센 사람이 있는데 저렇게 떳떳하다고 하고
05:11동료 의원들은 거기에 동조를 하고 있어요
05:13그러면 2차 피해되는 건 당연한 거고
05:15두 번째는 관련돼서 진술할 사람들이 무서워서 어디 하겠습니까?
05:19저는 저거는 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05:21그런데 저게 버젓이 저렇게 되고 있다는 거 충격적입니다
05:25저 고소인 여성은 본인이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면서 도와달라며 법에 호소를 했습니다
05:32그런데 그 가해자로 지목된 장경태 의원은 국회 법사위에 앉아서
05:39저건 그 여자가 나의 몸을 잡아당기려고 하는 모습이다라고 주장을 하고
05:46공개적으로 서용교 의원은 또 옆에서
05:49그 여자가 어깨에 손 올리는 거 못 봤냐
05:51온 국민이 듣는 데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5:54그 여성은 조용히 경찰에서 지금 고소인 조사 받고 갔어요
05:58과정이 너무 불공평한 거 아닌가요?
06:01피해자가 지금 더 약자에 몰리는 상황 아닌가요?
06:05그러니까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저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고
06:09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이 좀 마련됐다라고 보여지는데
06:14사실 저 상황에서도 장경태 의원께서도 아무리 지금 본인의 주장과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사이에
06:20말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06:23말을 아껴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06:25그래서 저는 매우 부적절했고 부주의한 발언들이 법사위 안에서 있었다고 생각하고
06:30서용교 의원은 뭡니까? 그러면 옆에서
06:31그 여자가 손을 올렸다라고 주장하는 거예요?
06:34적절하지 않은 내용이죠
06:35적절하지 않은 내용이고
06:37지금은 사실 이 고소인에 대한 조사뿐만 아니라
06:40앞으로 동석자들과 사건 관계인들에 대한 조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06:44이 공식적인 수사 상황을 보고 그 뒤에 결론이 나온 뒤에 이야기를 해도 늦지 않는 것이지
06:49지금 상황에서 저렇게 공개적으로 의원들이 얘기를 하는 것은
06:53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여성에게 사실은 압박이 될 수 있는 발언들이기 때문에
06:57이 사안에서만큼은 저는 말을 좀 아끼는 것이 맞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7:01제가 짧게만 말씀드리면
07:02재판할 때도 성폭력범죄 의혹을 받고 있는 가해자와 피해자는 분리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07:09아예 대면도 못하게
07:11정의심문할 때도 심지어는 중계로 하거나 가림막까지 하는데
07:15어떻게 저렇게 할 생각을 저 의원들께서는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고 저렇게 하죠
07:20저는 정말 이게 어느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07:22상황 자체를 저렇게 연출하는 것 자체가 저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어요 저분들은
07:27정말 이게 단순히 여야의 또는 진영에 따라서 이게 달리 볼 문제입니까?
07:33한때 정치권에서 성인지 감수성 가지고 거의 전쟁을 벌이다시피 했죠
07:38이때 말 한마디 잘못하면은 마치 성인지 감수성이 아주 떨어지는 미개한 사람 취급을 했던 게 정치인들입니다
07:47여기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
07:50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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