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틀 뒤면 내란이 발생한 지 1년이지만 여전히 내란의 어둠은 완전히 커티지 않고 있습니다.
00:14책임자는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았고 직위원 재판부의 침대 축구식 재판으로 내란숙의 윤석열이 또다시 석방돼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것 아니냐는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00:26오늘의 시대정신은 분명합니다. 완전한 내란 청산입니다.
00:31윤석열은 결코 내란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사과도 없고 책임도 없고 반성은 더더욱 없습니다.
00:42이제는 신앙을 파는 비루하고 뻔뻔한 행태까지 보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인 내란의 완전한 종식 끝까지 밀어붙이겠습니다.
00:51오늘은 12월 1일입니다. 그러면서 12월의 시작, 월요일이죠.
01:01첫 주가 시작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는 정치권의 운명의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08이번 주 수요일, 그러니까 내일 모레죠. 12월 3일은 계엄 1년이 되는 날입니다.
01:15여기에다가 김건희 여사의 1심 결심 공판이 예정이 돼 있고요.
01:21한 가지 더 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 여부도 이번 주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1:28이렇게 운명이 날이 될 계엄 1년에 맞춰서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특별 담화까지 발표할 예정입니다.
01:38그리고 민주당도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올리고 있습니다.
01:43그야말로 내란 청산을 두고 여당과 정부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01:50자, 민주당은요.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에도 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이고요.
01:57지금까지 진행된 3특검 이외에 추가 특검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053대 특검의 미진한 부분은 한 군데에서 몰아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한 2차 종합특검을 검토해야 할 시점입니다.
02:162차 종합특검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을 무겁게 생각합니다.
02:21이대로 끝낼 수는 없습니다. 이대로 끝내지 않겠습니다.
02:25무관용의 원칙으로 대한민국 사업 정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02:31성과도 없이 예산만 왕창 쓰는 돈 먹는 특검을 추가로 또 만들겠다고 합니다.
02:39추가 특검을 하겠다는 이유는 뻔합니다.
02:41내년 지방선거까지 거짓 공세와 정치 공작을 지속하기 위해서입니다.
02:48내란 전담 재판부 추진도 다시 끄집어내고 있습니다.
02:53정권의 입맛에 맞는 판사를 골라 자기들 뜻대로 인민 재판을 하려는 것입니다.
02:59역대 최대 규모로 꾸며졌던 3대 특검.
03:06지난 6개월 동안 전방위 의혹들을 그야말로 탈탈 터는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03:13아직도 진행주의죠.
03:15그것도 부족해서 또 새로운 특검을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03:19정청 내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서 김병기 원내대표 그리고 최고위원들까지 모두 나서서 줄줄이 두 번째 종합특검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03:33이런 상황 실제로 지금의 3특검 이외에 추가특검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03:39추가특검을 아마 밀어붙일 가능성도 있겠죠.
03:42왜냐하면 민주당이니까 특검은 아마도 민주당의 의지만 있다면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03:48그러나 국민 여론이 과연 그것을 지지할까 이게 관건입니다.
03:53왜냐하면 지금 이번 3대 특검은 역대 어느 특검보다 예산도 많이 소요됐습니다.
03:59지금 보니까 국가예산정책처에서 추산한 것이 향후 한 500억 정도가 쓰일 것으로 예정하고 있거든요.
04:09여기에 그러면 그만큼 성과가 나왔느냐.
04:12왜냐하면 어마어마한 인원을 투입했고요.
04:15또 어마어마하게 3번이나 지금 연기시켜줬잖아요.
04:18그런데 기각률을 봤더니 내란특검 38%, 김건희 특검 36%,
04:23체병특검은 90%나 영장이 기각이 됐어요.
04:27그만큼 뭐랄까요.
04:29실력도 없었고 무능했고 실제로 하려고 하는 어떤 목적에 어긋나 있다.
04:36특히나 김건희 특검 같은 경우 14명이나 기소해서 재판을 받지만
04:41실제로 김건희 여사가 연루돼서 된 사건은 얼마 없다는 거예요.
04:45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추가특검이라는 표현도 사실은 한 군데 다 종합적으로 모은다.
04:52이게 지금 아이러니컬한 게
04:54아이고 이게 우리가 너무 방대하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늦어졌다.
04:58또 한다 해놓고 그걸 다 종합해서 한 군데에서 하면 가능할까요.
05:01그렇게 방대하다고 해놓고서는 그래서 저는 국민들이 이 추가특검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05:08예를 들어서 3특검에서 소개 목적을 달성하고도
05:12우리가 정말 궁금해하는 추가 혐의가 굵직한 게 더 나왔다.
05:18그러면 추가특검을 하는 거에 대해서 글쎄요.
05:20국민들이 납득을 할 것 같아요.
05:22하지만 지금은 기존에 진행된 3특검도 과연 이게 성과를 낸 게 맞나라는 목소리도 있는 상황에서 또 추가특검을 한다.
05:31시험 시간 끝났는데 다 못 풀었으니까 좀 더 풀게요라는 것과 다를 게 뭐냐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05:38그래서 일단 정청래 의원의 오늘 모두 발언을 보더라도
05:41이런 의견이 있어서 검토할 시점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국민들께 드렸기 때문에
05:47한번 논의 과정이나 숙의 과정은 있어야 된다는 점을 전제하고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05:52특검은 시한이 있기 때문에 이미 수사는 최상병 특검부터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데
05:58계속해서 추가 의혹이 사실 나오는 거예요.
06:01이를테면 김건희 씨가 박성재 장관에게 본인 수사와 관련해서
06:05새벽이든 아침이든 계속해서 종용하고 본인 수사만 했던 게 아닙니다.
06:11본인 도이치모터스와 관련해서 이 명품백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만 점검하고 지시를 내렸던 게 아니라
06:16김영수 대법원장에 대한 수사는 왜 지체되고 있느냐.
06:19고발장이 접수된 지 2년이 지냈는지 늦어지는 이유가 무엇이느냐.
06:23실제로 검찰이 그 뒤부터 속도를 냈습니다.
06:25이거 굉장히 문제가 있는 거예요.
06:27사법 시스템을 어떻게 보면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좌지우지했었다는 사실이 계속 드러납니다.
06:33그렇다면 이걸 특검을 통해서 특검의 틀거리에서 수사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라는
06:37문제 제기가 다시금 드러나고 있는 것이고
06:40여기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또 필요해 보입니다.
06:43아까 국민 여론을 또 언급하셨거든요.
06:46이게 지금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넘고
06:50만약에 추가 특검이 또 된다면
06:51과거에 적폐청산이 내내 지루하게 이어졌듯이
06:55이것도 그런 식으로 국민 여론을 과연 등을 업을 수 있겠느냐.
06:59이런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07:01그래서 이게 장기화되면 국민들께서도 피로감을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07:05저는 국정농단과 또 계엄내라는 무게감이 상당히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07:10이걸 제대로 마침표를 찍지 않고 수사로 귀결되지 않고 넘어가는 건
07:13또 대한민국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07:17네. 아까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07:20이재명 대통령이 특별 담화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07:25그러니까 이번에 12상 계엄 1년을 맞아서
07:28이틀 후면 대통령이 이와 관련된 특별 담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07:33여기에다가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3특검 이외의 추가 특검 말고도
07:38내란전담 재판부 설치까지
07:40그러니까 민주당에서는 쇠풀도 당김에 뺀다고
07:44이번 기회에 아예 갈 때까지 밀어붙이겠다는 것 같아요.
07:48그렇죠. 12월 3일 계엄 1년 되는 날입니다.
07:531년 되는 날에 사실 21세기에 2024년도에 그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07:58국민들이 충격을 받았던 건 너무 당연하고
08:01그래서 대통령이 그날 담화도 발표하고
08:03외신 기자들 만나고 하는 것에 대해서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08:07그러나 지금 여당과 또 대통령 시대에 해야 될 일은 뭐냐면
08:121년은 어쨌든 지나지 않았습니까?
08:15재판도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요.
08:17이제는 통합에 어떻게 하면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쓸어안고
08:21통합의 가치로 갈 거냐
08:23최소한 대통령실은 그런 메시지를 저는 내야 된다고 보거든요.
08:27그런데 대통령실과 집권 여당 모두 다
08:30내라는 끝이 아니다 내라는 더 해야 된다 하면서
08:33환불을 수술을 하긴커녕 계속 더 확대하고
08:38여기도 찔러보고 저기도 찔러보면서
08:40이게 수술을 끝낼 생각을 하지 아니하면
08:42아까 말씀하셨듯이 이것이 진짜 정파적 어떤 이해를 떠나서
08:47정말로 집권 여당이 추구하는 것이
08:50이 계엄이라는 상처를 정말 제대로 치유하려고 하는 수술인지
08:54아니면 그야말로 지방선거 그 다음에 총선까지도 계속
08:59만약에 내란이나 어떤 그런 이름 하에
09:01정파적인 어떤 이슈를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인지
09:05사람들은 국민들은 아마 판단을 할 것이거든요.
09:09그래서 대통령실의 어떤 메시지 대통령 메시지는
09:12저는 좀 이렇게 집권 여당과 결을 좀 달리하는 것이
09:16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9:18어쨌든 여당은 야당 국민의힘을 향해서
09:24전방위적인 압박의 수위를 최고치로 높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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