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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주 전


민주당 3대특검특위 "특검, 오세훈 수사해야"
민주당 "吳, 떳떳하면 '명태균 게이트' 수사 자청하라"
吳 겨냥 '전방위 공세'… 대항마 부재 속 견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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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도 저희가 짚어봤던 오세훈 서울시장, 추석 연휴 기간 연이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게 저격글을 올리면서 여러 가지 본인 스스로의 정치적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00:20그런데 이게 지금 글쎄요. 추석이 끝난 이후에 본격적으로 정치권을 벌써부터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한 걸까요?
00:30오늘 민주당이 오늘 오후에 아예 오세훈 시장을 가리켜서 이런 말 했습니다. 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0:50오세훈 시장 관련 수많은 불법 의혹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동작 그만 모두에 돌입한 검찰의 뭉개기와 수사 지연에 국민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01:20특검은 오세훈 시장에 대해 제기된 모든 의혹을 검찰로부터 이첩받아 철저히 수사하고 그 진상을 낱낱이 규명해야 할 것입니다.
01:32박성은 비서관님? 민주당의 이른바 3대 특검 대응 특위가 특검이 명태균 게이트 오세훈 시장 수사해야 된다.
01:42지금 검찰은 이걸 뭉개기에 바빴다라고 하면서 이제 또 공개적으로 오세훈 시장을 저격하는 것 같아요.
01:50이게 지금 아무래도 명태균 게이트 연루혹은 사실 특검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계속 나왔던 얘기이기도 합니다.
01:57명태균 씨가 사실은 공천 개입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청탁의 핵심적인 인물이자 연결고리로 활동했다라는 것이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 않습니까?
02:05그 상황에서 오세훈 씨가 사실은 오세훈 시장의 측근이라고 알려진 오랜 후원자 김모 씨가 사실상 명태균 씨가 실소유주라고 알려져 있는 여론조사 업체에다가 돈을 줬다라는 이런 내역들도 드러났고
02:21그 외에도 여러 차례 명태균 씨와 그 측근인 김모 씨가 만났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있었죠.
02:28사실상 그때 명태균 씨의 게이트, 명태균 씨와 관련된 연루 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오세훈 시장에 대한 정치적인 입지가 상당히 흔들리지 않겠느냐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02:38그 뒤에 막상 어떤 수사가 좀 결과물을 못 내고 있다라는 판단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02:44사실 그 뒤에는 명태균 씨와 관련된 오세훈 시장의 행적과 관련해서는 그렇게 크게 얘기가 나오지 않았던 건 사실이거든요.
02:50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측근에게 그러니까 김모 씨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나는 몰랐다라고 일관할 것이 아니라
02:58연루가 되어 있었다라고 한다면 그리고 여러 가지 증거가 가리키고 있는 만큼 분명하게 책임을 몰아야 된다라는 거고요.
03:05지금 오세훈 시장이 사실은 정부의 대책을 실망스럽다라고 비판을 하지만
03:08오히려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이 돼서 했던 최근에 일으킨 무리들이 저는 오히려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03:15한강버스를 야심차게 내놨지만 출퇴근용이라던 처음의 설명과는 달리 관광 목적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
03:22사실상 지금은 운행도 중단된 상태거든요. 안전 문제 때문에요.
03:26그 외에도 이제 토지거래 허가제를 해제했다가 번복하는 사태로 오히려 집값을 더 오르게 만들었던
03:33그런 무리를 빚었던 장본인이기 때문에 사실 저런 발언을 할 자격이 없지 않나 이런 비판이 나오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03:40그 이제 반면에 이제 오세훈 시장 측 얘기는 이런 것 같아요.
03:45지금 특검을 지방선거용 도구로 활용하냐.
03:48실제로 지금 오늘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도
03:52서울시장 본인 출마설이 있기 때문에 이거 지방선거용으로
03:58뭐 지금 와서 이제 오세훈 시장 정조주라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했고
04:03다음 앨범을 볼게요.
04:03반면에 김기웅 대변인 반면에 오세훈 시장은 추석 연휴 때 강북 지역구에 있는
04:12아마 이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비판도 했고 부동산 문제
04:17그럼 지금 지방아파트 12채 팔아도 서울 한 채 못 산다.
04:21결국 오 시장은 문재인 정부부터 시작된 또 이재명 정부 때 다시 또 집값이 오른다는 취지이기 때문에
04:26이런 단계 모르겠어요. 벌써 지방선거 시작된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04:31우선적으로 이제 명태균 씨 관련해서 하나 말씀드리자면
04:34오세훈 시장 측은 명확합니다.
04:36명태균 씨가 이제 여론조사를 뭐 줬다고 하는데
04:39실질적으로 드러난 건요.
04:42명태균 씨가 김종인 전 위원장한테 여론조사 결과를 줬습니다.
04:46그러니까 오세훈 시장 쪽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도 받지 못했거든요.
04:49그렇기 때문에 이게 맞지 않고요.
04:51무엇보다도 지난해만 하더라도 명태균 씨 관련해서 기사가 만났습니다.
04:55심지어 김건희 특검 관련해서 명태균 씨 관련해서 수사를 한다고 했지만 나오는 게 없지 않습니까.
05:03허장성세라고 볼 수밖에 없고.
05:05우선 부동산 관련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05:07문재인 정부 때 가장 큰 이유가 뭐냐.
05:11부동산을 잡기 위해서는 원하는 사람, 수요가 있을 때 그걸 공급을 해줘야 됩니다.
05:15그런데 그걸 안 했죠.
05:17노무현 정부 때와 문재인 정부 때 부동산 정책을 했던 김수현 정책실장이 뭐라고 얘기했냐면
05:24그에 있어서 부동산은 끝났다에 자가 비율이 높으면 그런 사람들이 보수화되는 경향이 있다.
05:31그렇지 않으면 진보적인 성향이 있다.
05:33그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05:35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이른바 진보라고 하는 정권에서 왜 공급을 제대로 하지 않느냐.
05:41문재인 정부 때도 세제와 그리고 대출을 가지고 수요를 분지러트렸습니다.
05:47그런데 이번에 이재명 정부 보십시오.
05:49처음에 했던 게 대출, 대출을 억제하는 겁니다.
05:52본인의 담보 능력과 본인의 어떤 신용도 그런 거 상관없이요.
05:57무조건 6억 원 이하로 대출을 받게 했고요.
05:59알겠습니다.
05:59지금은 공급을 얘기했는데 사실상 우리들이 원하는 게 아니라 LH 방식의 그런 공급을 얘기한 겁니다.
06:06그래서 결국 저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선 때 뭐라고 얘기했냐면
06:12세금 가지고 집값을 잡지 않는다고 얘기했습니다.
06:15명시적으로.
06:16그런데 김영범 정책실장이 그것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했냐면
06:20그것은 약속이나 공약이 아니다.
06:23그냥 하신 말씀이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6:25결국 제가 볼 때는 세금을 통해서 부동산을 잡겠다는 그런 문재인 정부 시즌2이기 때문에
06:31오세훈 시장 입장으로는 당연히 원하는 곳에 공급을 해야 된다는 원칙적인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06:37여당이 저렇게 어떻게 보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06:42오 시장 측이나 여당 측이나 서로 서로 지방선거 벌써부터 준비하고 견제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를 하고 있지만
06:48아마 여당 생각에는 이런 게 있을 거예요.
06:51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통령의 득표율은 47.13%
06:57그런데 김문수, 이준석 당시 후보들을 그냥 산술적으로 더해버리면
07:0150이 넘고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대선 전국 득표율이 49%였다는 걸 고려하면
07:09서울에서 지금 민주당이 비교적 좋은 분위기는 아니거든요.
07:16그러니까 오 시장을 더 겨냥하는 거 아니냐, 더욱더.
07:19그런데 오늘 김민석 총리는 아예 서울시의 정책을 두고 어리석다고까지 직격을 했습니다.
07:28김 총리는 구청의 새벽 일자리 운영 관련한 예산이 한 1억 5천되는데
07:34최근에 서울에 전역에 지원 서울시 예산을 내년에 삭감하겠다고 통보가 온 상황입니다.
07:45시하고 구하고 내치인데
07:47네. 1억 5천 정도인데 1억 정도가 시에서 지원하고
07:49여기 같은 경우에는 5천은 구가 지원해서 저걸 운영하고 있는데
07:53이게 자체가 어떻게 되지도 않나요?
07:55그래 그렇게.
07:55아이고.
07:58이런 거는 기본적으로 유지를 시켜줘야 돼요.
08:01저희 같은 경우는 만약에 최종적으로 삭감을 하게 되면 저희 예산이라도 투여해서
08:06왜 그렇게 어리석게 그렇게 하냐.
08:12뭐 그렇게 어리석게 하냐.
08:14마치 서울시 정책 혹은 오세훈 시장의 얘기를 했는데
08:19서울특별시도 바로 반박을 했어요.
08:22그런데 이제 어리석도 아니다.
08:24정책 얘기를 하자는 게 아니라 서재훈 대변인.
08:26지금 나온 지금 서울시장의 하마평에 오르는 여권 인사로는 쉽지 않으니
08:32꾸준하게 끊임없이 민주당 내에서는 김민석 총리라도 차출시켜서
08:38오세훈 시장과 맞붙게 해야 된다.
08:40이런 얘기들이 진짜 있는 모양이에요.
08:42김민석 총리 실제로 본인도 서울시장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는 것 같지는 않고
08:46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8:47지난번 한 번 은사계 발사인데 그럴 여유도 없고요.
08:49국무총리 역할로 새벽 총리하는데 진짜 24세가 모자랄 정도기 때문에
08:54서울시장으로서는 충분한 역량이 되지만
08:57당장 선거를 위해서 저렇게 오세훈 시장을 비판한 건 아니고요.
09:01총리로서 그 존재 이유 늘 말씀드리잖아요.
09:04서울시장의 존재 이유가 뭐냐.
09:06저렇게 약자와의 동행이라고 매번 강조하시면서 예산을 또 깎아버리잖아요.
09:10그러니까 이제 매칭 관련해서 1억 5천이 있는데
09:13이제 서울시가 1억을 깎아버리니 5천만 원밖에 안 되고 매칭 사업이 없어지다 보니까
09:18저렇게 약자와의 동행 외치면서 사업이 안 되는 경우인데
09:21서울시는 변명하기로는 성과가 없다라고 하잖아요.
09:24성과.
09:24즉 복지는 성과가 아니지 않습니까?
09:27그러니까 이런 한 해 서울시가 한 50조 죄는 되는데
09:30이런 기본적인 예산은 편성해놓고 잘하면 더 얹어서
09:34이렇게 인센티브 개념으로 가야지
09:35저를 다 깎아버리고 약자와의 불동에 소통도 안 하지 않는
09:39그런 오세훈 시장의 이유에 대해서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
09:42국무총리로서 당연히 하신 말씀이다.
09:45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09:46서로 간에 아킬레스건을 공격하는 거 보니까
09:49벌써부터 내년 6월 3일인데 지방선거가
09:52정치권은 이미 그 체제로 돌입한 것 같습니다.
09:56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09:57첫 번째 댓글입니다.
10:00내 아이의 아빠는 역시 다르다.
10:02그러게요.
10:03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차에 부딪힌 이후에
10:07나중 사정까지 살피는 얘기까지 짚어봤습니다.
10:13남자 샤워실에서 왜 30분간 여자가 샤워를 하냐
10:15이렇게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셨고요.
10:19부모 억장이 무너질 텐데
10:20캄보디아 사망사건
10:23국가는 뭐하냐라고 하셨습니다.
10:26시계는 거짓말 못한다.
10:27이재명 대통령 부부 예능 프로그램 언급하신 것 같고요.
10:31마지막 보겠습니다.
10:33그러게요.
10:35노벨상을 받아도 논란
10:37못 받아도 논란인데
10:38그러면 저 마지막 댓글
10:41자연스럽게 1위로 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43감사합니다.
10:44감사합니다.
10:45감사합니다.
10:4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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