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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백해룡 "수사 자료 공유 못 받아" 고충 토로
백해룡 "합수단과 출입구·업무 공간까지 분리"
백해룡 "수사 기록 조사 명단 공유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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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또 하나 이해되지 않는 영역이 백혜룡 경정을 둘러싼 사건들인데
00:09백경정이 다양한 사람들을 저격했습니다.
00:14처음엔 윤 정부의 대통령 내외를 저격하고 한동훈 법무장관을 저격하더니
00:20이재명 대통령이 꾸린 동부지검과 이문정 지검장을 저격하기 시작합니다.
00:28그러더니 합수단을 저격하더니 킥스를 안 깔아주고 거짓말했다라고
00:33현 정부의 어떤 경찰청장 등을 저격하더니 이제는 이재명 정부를 저격했습니다.
00:41세계관이 커지고 있어요.
00:43백혜룡 경정 합수단 이문정 동부지검 합수단이 수사 정보를 전혀 공유하지 않다.
00:49그래서 수사 못한다. 어렵다.
00:52현 정부 이재명 정부 주변 인사들이 마약 게이트 실체가 드러나는 걸 달구하지 않는 것 같다.
00:58급기야 이재명 정부 어떤 외화부역입니까? 이러면
01:02이 세계관을 키우고 있습니다.
01:06현 정부를 저격했습니다.
01:09이재명 정부까지 저격한 겁니다.
01:10다들 아시다시피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백혜정 이 수사단에 합류했는데
01:16대통령 지시로 수사단에 합류해서 한 건
01:19결국 이재명 정부가 이 실체를 드러나지 않는 걸 원한다라는 현 정부 지시로 이어지게 된 셈입니다.
01:27나경원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1:30대통령 지시로 나온 결과가 결국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어떤 직격으로 이어진 건데
01:36나라가 엉망진창이에요. 한마디로
01:40그런 말 하면 퇴정당합니다.
01:42이게 나랍니까? 공수처장은 특검이고 말하고
01:48백혜룡 경정은 대통령이 파견해놓으니까 또 이문정 검사장하고 내 싸우다가
01:54이제는 또 이재명 정부 전체를 욕하고
01:56아니 경정을 거기에 파견하는 것부터
01:59대통령이 거기 나서는 것부터가 이상하지 않았습니까?
02:03백혜룡 경정이 어떤 사람입니까?
02:06뭐 그 당시에 옛날에 윤통하고
02:08전임 대통령 부부가 마약 사건에 관련이 있네 없네 하면서
02:13그런 여러 가지 소문을 만들었던 사람인데요.
02:16저는 정말 나라가 엉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2:19뭐 채널A에서 퇴정당하면 할 수 없죠.
02:22저희는 퇴정 안 시키죠.
02:24다른 데서 퇴정당할까 봐 그러죠.
02:25그러니까 이게 저희가 자꾸 국가를 해체하고 있다고 걱정하는 겁니다.
02:30우리 대한민국이 지금까지의 이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02:35사법 질서가 성립되고 확립되고
02:39그리고 거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있고
02:41이렇게 해서 돌아가는 시스템이 있는 건데
02:44이렇게 사법 질서를 다 망가뜨려 놓고
02:46국민들이 내 수사 결과 믿겠습니까?
02:50내 재판 결과 믿겠습니까?
02:51그러면 나라에 손해가 난고 결국 국민에게 손해가 난다.
02:56홍의표 대표님 백경정 대통령 지시로 합류한 분인데
03:01백경정 얘기를 들어보면 이재명 정부 주변 인사들이
03:04마약 게이트의 실체가 드러나는 걸 달가하지 않아서
03:08자꾸 합수단도 수사에 협조 안 해 준다는 건데
03:10도대체 이 정부에 누가 백경정의 수사를 맡고 있는 겁니까?
03:14이거 규명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03:15실명을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누군지를
03:19누구냐?
03:19저렇게 얘기하지 말고
03:20원래 수사기관, 검사나 경찰같이 수사기관에 있는 분들은
03:25사건을 추적할 때 사람을 보고 쫓는 게 아니라
03:30증거를 보고 쫓아가야 돼요.
03:31그렇죠.
03:32그런데 이제 지금 백혜령 경정이 대통령께서 저걸 합류시킨 것도
03:37자꾸 국가 시스템 해체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03:41저는 그렇게 보는 게 아니라 국민적 의혹은 있었어요.
03:44이 마약 수사 사건에 대해서.
03:45왜냐하면 당시 영등포 경찰서에 있던 백혜령 팀이 과장이
03:50수사를 하는 거는 정상적으로 하다가
03:53중간에 중단된 건 이상한 가지 있었거든요.
03:55그래서 본인이 밖에서 문제제기를 하고 국민적 의혹이 있으니
03:59당사자가 밖에서 얘기하지 말고
04:01들어가서 제대로 수사를 해라.
04:03그리고 기회를 준 거예요.
04:04결제 해제 해라.
04:04네.
04:05들어와서 수사를 했으면
04:06들어와서 수사를 해서 이제는
04:08자기가 수사가 왜 하다가 중단됐는지
04:12그다음에 그 윗선이 세관인지
04:15아니면 경찰 내부에 있는 건지
04:18아니면 그 윗선에 있는 건지
04:19그리고 그 마약 범죄의 실체는 무엇인지
04:22이런 것들을 증거로 입증시켜줘야 돼요.
04:26그런데 지금 증거가 아니라 계속 약간 뭐랄까
04:28자신의 발언을 통해서 지금 사건을 자꾸
04:31이렇게 확산시키고 있는데
04:34저것은 이제 수사팀으로서는 매우 부적절하죠.
04:37그러니까 그리고 조용히
04:39원래 이 수사, 특히 마약 수사나 이런 외압 수사의 핵심은
04:42조용히 핵심적인 것을 빨리 찾아내서
04:46은밀성과 신속성.
04:47그렇죠.
04:47그래가지고 나중에 확증을 해가지고 발표하면 되는 거예요.
04:49그런데 백혜령 경정의 말에 신빙성이 문제가 있다는 건
04:54이미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04:56세관 직원이 마약업자하고 짜고 했다 했는데
04:59그 세관 직원이 그날 휴가 갔다든지
05:01이런 것 같은 게 다 드러났는데도
05:03그 전임 정권가의 의혹을 키워보려고 보냈는데
05:07이런 사건이 있어요.
05:09특검하죠, 이거.
05:10특검하자.
05:11왜냐하면 지금 백경정이 현 정부 주변 인사들이
05:15마약 게이트를 드러나는 걸 달구하지 않아서
05:17막고 있다고 하니까.
05:18그러니까 이거 특검하자고 해야 되겠어요.
05:20특검하자.
05:22아니 오늘 제가 보니까 대통령, 탄핵 사유도 있는 거 아닙니까?
05:26대통령이 막 지금 직권남용이죠.
05:30왜냐하면 무슨 검찰을 징계해라.
05:33대장동 항소 포기도 저는 9월 30일 국무회의 발언부터 빌드업됐다고 보는데
05:38여러 가지 너무 혐의가 많아요.
05:40백혜령 경정을 파견한 것부터 시작해서.
05:43그렇죠, 대통령의 공개적인 지시는 가능하죠.
05:45뭐 타대에 특검할 건 많은데요.
05:47대통령 공개심 가능하다고.
05:48그럼요.
05:49대통령이 김건희 씨가 법무부 장관한테 텔레그램을 지시한 건 그건 문제지만.
05:54지금 재판 받고 있고.
05:56그러니까 대통령께서 예를 들면 이거를 은밀하게 몰래하면 그건 더 문제지.
06:01저는 도리어 이재명 대통령을 제가 같이 일해보고 당대표를 모셨던 경험은
06:07이러한 일들을 은폐하거나 뒤에서 몰래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06:11도리어 정성호 법무부 장관한테 전화 통해서 감찰해라 하면 훨씬 더 편했죠.
06:16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렇게 뒤에서 그냥 몰래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06:20그냥 정상적으로 대통령의 권한하에서 감찰 지시하고
06:24그다음에 백혜령 경정도 파견 지시한 겁니다.
06:28저는 그렇게 본다고.
06:30백경정 지난 얘기 한번 들어보시고 토크 이어가겠습니다.
06:32박근혜 기자입니다.
07:02동부지검에 요청했는데 해당 품목이 없다고 그래서 제가 사비로 5개를 샀습니다.
07:07한 개에 16만 8,500원입니다.
07:10제 돈으로 산 거니까요.
07:11너무 뭐라고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07:15아니 지금 성춘 부의장님.
07:1616만 8,500원이나 주고 간이침대 사비로 지금 다 샀는데
07:20도대체 현 정부의 주변 이사 누가 이렇게 지금 백경정 16만 8,500원 주고
07:26사면서 수사하려는 분을 맡고 있는 겁니까?
07:29이거 예?
07:30아무것도 받고 있지 않습니다.
07:32수사하라고 하고 있는데.
07:34공수처나 특검이 수사되는 거 아닙니까?
07:3616만 8,500원.
07:37그런데 특검은 국민의힘에서 들 특검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07:41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했기 때문에 특검까지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07:44특검할 사안은 아니고.
07:45돈이 많이 들잖아요.
07:46수사 인력도 들어가고.
07:47백경정이 저 간이침대 얘기하고 킥스 수사 접근하는 거 그거 얘기해서 경찰 아는 경찰들한테 좀 물어봤었어요.
07:56그러니까 경찰들한테 이 간이침대와 킥스가 정말 필수적인가.
08:00간이침대와 킥스는 수사에 필수적이네요.
08:02그런데 간이침대가 필수적이라고 하더라고요.
08:04간이침대가 필수적이네요.
08:05그런데 킥스가 없다고 해서 수사를 아예 못하는 건 아니다.
08:09물론 어떤 정보에 접근할 때 필요한 건 있는데.
08:12우리는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 오히려 간이침대가 더 중요하다.
08:15간이침대는 온열 들어가는 걸로 꼭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08:18날이 요즘 추워요.
08:18그래서 킥스와 관련돼서는 킥스가 오기 전에 충분히 지금 왜냐하면 백경정은 단련 수사를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08:26그리고 들여다보라는 게 외화부옥을 들여다보라고 한 거기 때문에.
08:29결국 본인이 어떤 것들을 접근해야 되고 어떤 것들을 수사해야 되는지 이미 파악을 하고 있었을 거다.
08:35그렇기 때문에 굳이 킥스에 대한 접근 권한이 부여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08:39이런 걸로 자기가 해야겠다는 로드맵이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진행을 했으면 된다.
08:44그리고 아까 홍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08:46그럼 그 로드맵에 따라서 신속하게 진행한 다음에.
08:48여기까지 우리가 이걸 했는데 킥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주지 않아서 여기서 막혔다.
08:52이런 식으로 일단 증거와 뭐를 내면허서 얘기를 했었어야 되는데.
08:56지금까지 내놓은 게 없잖아요.
08:57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러면 또 얘기할 겁니까?
09:00킥스가 없어서 못했다.
09:01뭐가 없어서 못했다.
09:02이렇게 못했다 못했다 못했다를 얘기할 게 아니라 여기까지 했다라는 걸 뭔가 얘기해줘야.
09:06그럼 국민들도 느낄 때 저기까지 갔네.
09:09뭔가 있긴 있었네라고 해야.
09:10그러면 이걸 왜 안 해줬어.
09:12진짜 막고 있는 건 아니야라고 느낄 텐데.
09:14아무것도 없으니까.
09:15뭐가 막고 있는 실체가 있는가라고 저는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09:19그럼 이제 앞으로 좀 미래를 얘기해 볼게요.
09:21왜 대통령이 이런 논란 예상 못하고 지시를 했느냐.
09:24적절하냐, 부적절하냐.
09:26이건 뭐 많이들 도입고 있어야 다뤘으니까.
09:27미래.
09:28계속 이렇게 둘 겁니까?
09:30김성선 변호사님.
09:31그런데 저는 백혜는 경계가 이해해요.
09:35대통령이 파견을 했는데 왜 아무것도 안 주는 거예요?
09:39공유하지 않고.
09:3916만 8,500원.
09:40그렇죠.
09:41대통령이 파견을 수사하라고 했잖아요.
09:44수사 못하게 방해하는 거죠.
09:46왜냐하면 뭔가 공유를 해야지 수사할 거 아니에요.
09:50퀵스 줘야지 수사할 거 아니에요.
09:52지금 관세추장 불러서 합수단에서 참건을 조사했다는데 그 내용도 몰라요.
09:58그러니까 백혜는 경쟁이 생길 때는 외압이 있는 거죠.
10:00외압이 있다.
10:01자기는 열심히 수사하려고 하는데.
10:03아무것도 못하게 해.
10:04그것은 검찰하고 정보하고 짜고 자기가 정의 차원에서 뭔가 이걸 밝혀보려는데 못하게 하니까.
10:12결과적으로 자기하고 자기의 의견에 동조하는 몇 배 놓고는 다 적인 거예요.
10:18친정의 경찰청이 티티지 그렇지 않으죠?
10:20그렇죠.
10:20본인이 생각할 때는 그럴 거예요.
10:21엄청난 권력 앞에서 내가 힘을 쓸 수가 없구나.
10:25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10:28수사하려고 하면 기록을 봐야 할 거 아니에요.
10:31기록도 없어요.
10:31그러면서 뭐라고 하냐면 수사해.
10:35수사 연장해달라고 해도 연장까지 해줍니다.
10:38그러면서 수사하라고 하는데 뭘 가지고 수사를 해요.
10:41그러면 솔직하게.
10:43솔직하게.
10:45여기까지만 하고 복귀해라 해야죠.
10:48그러면서 대통령이 이미 파견을 했으니까 눈치 보면서 기간 연장해 주면서 계속 수사하러 하면서.
10:54킥스는 안 준다.
10:55수사를 못하게 하면서 계속 수사하라고 해요.
10:58제가 볼 때는 백혜는 경쟁이 입혔으면 정말 열 받치죠.
11:01저는 백혜는 경쟁이 굉장히 비판 많이 했는데 조금은 이해가 가는 측면이 있으라고.
11:09이 국면.
11:09이 국면 어떻게 이어질지.
11:12이 이야기의 결론은 어떻게 이어질지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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