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상반기에 우리 증시의 변동폭은 상당했습니다.
00:03단일 종목 레버리지 EPF가 이 변동폭을 더 키웠는데요.
00:07출시 한 달여 만에 우리 증시의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부상하면서
00:11금융당국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00:14관련해서 서은숙,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8어서오세요.
00:19네, 안녕하세요.
00:19네,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증시 상반기 변동폭이 상당했습니다.
00:24여러 지표들이 얼마나 변동폭이 컸는지 알려주고 있는데
00:28얼마나 변동폭이 꼭 컸고 또 그 이유는 뭐였습니까?
00:32이게 이제 일단은 변동폭을 보는 지표가 대표적으로
00:35이제 우리 코스피 시장에서 V코스피라고 하는 게 있고요.
00:40이게 이제 코스피 200 옵션 가격에 반영된 향후 한 30일에 대한
00:47기대 변동성을 연율로 바꾼 거거든요.
00:51좀 어렵긴 한데 쉽게 얘기하면은 예를 들어 V코스피가 80이다.
00:57이렇게 되면은 80%가 빠지거나 올라가거나 그런 뜻이 아니고요.
01:01시장이 향후의 30일 변동성을 연율로 80% 수준 정도로 가격에 반영한다라는 뜻이에요.
01:09이제 수치로 조금 비교를 해서 설명을 드리자면은
01:12이제 공식적인 어떤 점수화된 지표가 있는 건 아니고요.
01:16과거랑 비교를 해보면은 이런 쪽으로는 일단은 0보다는 무조건 클 수 있고
01:21100이 넘어갈 수도 있어요.
01:22그런데 한 10에서 20 정도면은 좀 안정적인 시장이라고 볼 수가 있고
01:28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이라고 평가를 하고요.
01:3030 이상이면 시장이 굉장히 불안한 시장이라고 봅니다.
01:3460 이상만 되어도 약간 공포감을 느끼는 시장이라고 할 수가 있거든요.
01:38실제로 공식 발표된 데이터가 2009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발표가 됐어요.
01:46그 이전까지의 기간 동안을 한번 V코스피를 계산한 게 있는데
01:512008년 금융위기 때가 장중에 103.05까지 올라간 적이 있어요.
01:56그런데 이제 장 마감에는 조금 더 낮게 떨어졌는데
01:58공식 발표가 있었던 2009년 4월 이후에 가장 높았던 지수는
02:032026년 6월 그때 29일 장중 97.99까지 올라갔어요.
02:09그러니까 종가 기준으로 보면은 96.94를 보였거든요.
02:13역대 최고인 거죠.
02:14얼마 안 된 거잖아요.
02:15네, 가장 최근에 6월 말에 있었던 변동성이 굉장히 큰 시기 때 일어났고요.
02:20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로 보는 게 우리가 VI라고 해서
02:23이게 이제 변동성 완화 장치라는 게 있어요.
02:26이게 어떤 거냐면은 개별 종목, 이건 이제 시장 전체가 아니고
02:30개별 종목이 직전 체결과 대비해서 10% 플러스 마이너스가 된다.
02:35급등락하는 거잖아요.
02:36그렇게 되면은 2분간 시장을 정지시키고
02:40실시간으로 체결이 되잖아요.
02:41그걸 일단 주문을 쫙 받아요.
02:43사이드카랑 비슷한 거예요?
02:45사이드카랑 비슷한 건데 그거를 그냥 10% 개인 종목이
02:49플러스 마이너스 10% 정도 할 때 변동성 완화 장치.
02:52그렇죠.
02:52그래서 주문을 쫙 받아서 이걸 단일가로 체결을 해요.
02:55그러니까 이제 사람들한테 약간 주의를 하고 시장을 따라가는 걸 좀 멈추는 거죠.
03:01그래서 우리가 일종의 경고 조치 같은 거죠.
03:04그런데 이게 지금 건수가 상반기를 다 합쳤더니 건수가 어떻게 됐냐면
03:1029,357건이에요.
03:12그러니까 이것도 역대 1입니다.
03:13가장 크죠.
03:14그리고 매일 변동하는 일평균 변동폭도 4%가 넘은 사례가 98년 외환위기,
03:222000년 닷컴버블, 그다음에 2020년 코로나 때거든요.
03:28그런데 그때 이후로 지금 네 번째로 가장 큰 일중 변동폭을 보이고 있어요.
03:33원인은 가장 큰 게 아무래도 반도체, 우리 슈퍼사이클이 가장 큰 원인이고요.
03:40그다음에 삼성전자하고 SK하이닉스 시총 비중이 작년 연말 기준으로 봤을 때랑 비교해서
03:48지금 55점 거의 3%로 폭증했어요.
03:52시장의 반 이상이 시가총액의 반 이상이 하이닉스하고 삼성전자로 이루어졌다는 거죠.
03:59그리고 이제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가 단일 종목 ETF.
04:04이거 리밸런싱하는 과정에서 압력이 더 커지면서 변동성이 굉장히 커졌다.
04:09이렇게 우리가 보통 원인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04:12복합적인 요인들이 영향을 미친 건데
04:14지금 한국은행에서도 방금 말씀하신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상당히 위험하다.
04:19이거 변동폭 더 키울 수 있다라고 경고를 했는데
04:22그런데 불과 한 열흘 전쯤에 냈던 보고서 보면
04:26이거 ETF 나오면 국내 우량주에 대한 고위험, 고수익 수요 흡수할 것이다.
04:31라고 기대를 좀 내비쳤었는데
04:33왜 이렇게 기대와 좀 내용이 달라진 겁니까?
04:36이게 이제 한국은행이 준 경고는 굉장히 우리가 예의주시에서 들어야 되는 내용 중에 하나인데요.
04:42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어떤 거냐면
04:46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특정 주식 하나의 하루 움직임의 두 배를 따라가는 ETF예요.
04:55ETF가 원래 뭐예요?
04:57약간 이게 이제 상장되어 있는 거지만 펀드의 역할을 하는 거거든요.
05:01좀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싶어서 하는 거죠.
05:02위험의 변동성이나 이런 거를 좀 줄이면서 시장을 쫓아가는 그러한 형태를 하도록 만든 게 ETF인데
05:09이거를 단일 종목의 레버리지 ETF를 만들다 보니까
05:13주가가 오를 때는 수익이 더 커질 수 있지만
05:16주가가 떨어지게 되면 손실도 두 배 가까이 커지는 그러한 그런 말이
05:20문제가 뭐냐면 투자자 개인의 손익에 그치지가 않고
05:24거래가 몰리면 운용사 입장에서는 장 마감 무렵에
05:29이 기초 주식을 사거나 팔면서 포지션을 리밸랜싱을 해야 돼요.
05:33그러니까 다시 얘기하면 주식이 막 오르잖아요.
05:37오르게 되면 이제 더 기초 자산을 더
05:40이 ETF는 팔고 그다음에 기초 자산은 더 사고
05:44그다음에 떨어질 때는 기초 자산을 팔면서 이제 리밸랜싱을 하다 보니까
05:48기초 자산 가격이 오를 때는 훨씬 더 많이 오르고
05:51떨어질 때는 훨씬 더 많이 떨어지는 그러한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05:55변동성을 굉장히 키우는 거기에다가 더 큰 문제는 뭐냐면
06:00신용융자죠.
06:01그래서 빚을 내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지금같이 늘어나면
06:05문제가 변동성을 훨씬 더 키우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겠죠.
06:09미국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를
06:12개인이 투자를 잘 안 해요.
06:13대부분 기관이 하는데 우리만 지금 60% 이상 정도가
06:17개인이 지금 하고 있다는 게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06:21결국에는 일단 실적이나 진짜 그 가치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고
06:26기계적으로 판단하고 매도를 하면서
06:29매수 매도를 하면서 이런 것들이 커진다는 건데
06:32그러면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괴리율이 커지고 있다
06:36이 점에 대해서 주목하는 보도들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06:39일단 괴리율이라는 게 뭐고 이게 왜 커지는 겁니까?
06:42그러니까 ETF의 괴리율은 ETF의 실제 가치가 있어요.
06:46가치가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있는데
06:49식비 얘기하면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06:51ETF 안에 들어있는 주식들을 계산해 보니까
06:54실제 가치는 만 원이에요.
06:57그런데 시장에서 만 2천 원의 ETF가 거래가 되고 있는 거죠.
07:01그래서 실제 가치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07:05물론 떨어질 때도 마찬가지고요.
07:06이게 이제 우리가 일반적으로 괴리율이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07:11그래서 정상 작동을 보면 이게 작동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는데요.
07:16그래서 시장가가 우리가 ETF의 가치를 우리가 NAV라고 표시를 하는데
07:23시장가가 가치값보다 너무 높으면 LP라고 해서 유동성 공급자가 있어요.
07:29이제 이 유동성 공급자가 ETF를 팔고 기초 자산을 사가지고 아까 차익을 가져가게 되고
07:36시장가가 얘보다 가치값보다 훨씬 더 낮으면 LP가 ETF를 사고 기초 자산을 팔는단 말이에요.
07:45그래서 이게 이제 차익 거래 자체가 리밸런싱을 하는 과정 자체가
07:51시장가를 가치, 순 자산 가치에 붙여주는 역할을 해요.
07:56괴리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07:57괴리율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게 되면 플러스 마이너스 1% 이내에 들어오는 게 맞거든요.
08:03그런데 이제 문제가 생긴 게 뭐냐면 지난 6월 8일에 ETF 사고가 하나 났죠.
08:10이게 뭐냐면 SK 하이닉스 주가가 7.8% 정도 하락했단 말이에요.
08:15이날 7.68%가 하락을 했어요.
08:17그러면 2배 레버리지 ETF는 어떻게 돼야지 정상적으로 되냐면 15% 정도 하락해야 되는데
08:24이날 ETF가 오히려 49.7%가 올랐어요.
08:28거의 50% 급등한 거예요.
08:29네. 그러면서 괴리율이 85.6%까지 벌어지는 우리가 사고라고 표현을 하는 거죠.
08:35그래서 말이 안 되는 상황이 이제 발생을 한 거죠.
08:37그러니까 앞에서 제가 정상 작동 방식이 어떻게 보면 자동 보정 장치라고 부르는 시장의 ETF의 자산 가치랑 시장가를 붙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08:51괴리가 크게 안 벌어지게 하는데 이게 작동을 잘 안 했다는 뜻이겠죠.
08:55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LP가 주문을 계속 해줘야 되는데 이걸 안 해준 상황이 발생을 한 거예요.
09:01그래서 이유가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라고 보면 오후 3시 20분부터 30분 사이에 이게 동시효과 시간이란 말이에요.
09:11이게 뭐냐면 일반 거래는 실시간 체결을 하는데 종가 결정을 위해서 10분 동안 모든 효과를 모아가지고 단일가가 비슷한 상황인데 단일가로 체결을
09:21해요.
09:21이때가 LP들이 호가를 제시해야 될 의무가 면제되는 시간이에요.
09:27그러니까 어때요?
09:28막 올라가고 있으면 다시 ETF를 팔고 그다음에 기초 자산들을 사고 그다음에 ETF를 팔면서 가격을 조정해야 되는데
09:38그거를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버리는 거죠.
09:41그러니까 이때 우리가 보통 LP가 매수 매도 호가를 내면서 조정하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시간.
09:47이때 근데 문제는 뭐냐면 주가가 막 하락했잖아요.
09:50개인 투자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09:52이걸 사놓으면 내일 많이 오를 거다라고 두 배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09:56그러니까 시장의 기초 ETF에 레버리지 ETF에 매수 주문만 쫙 들어와 있는 거예요.
10:03그러니까 시장 가격이 굉장히 높게 결정이 되고 있는 거죠.
10:06개인 투자자들이 막 들어가는 거네요.
10:07그래서 주문이 매도는 없고 전부 다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는 주문만 들어와 있었던 거죠.
10:13그래서 이런 게 굉장히 다시 말하면 개인들이 너무 종가 매수에 몰렸다라고 하는 게 문제가 됐던 거죠.
10:21결국에는 장마감 10분 전에 막 몰리는 제도적 허점이 있었다는 건데
10:25금융당국도 여기에 손을 본다고 나섰다고요?
10:27그렇죠. 제도 자체가 문제이고 첫 번째는.
10:31그러다 보니까 동시호가 10분간 LP호가 제출 의무를 좀 면제시켜준 게 구조적인 문제가 됐잖아요.
10:40그래서 이 부분을 고치는 부분.
10:42그다음에 그래서 LP호가 관리에 실패했다고 한투 운영도 사실은 얘기를 했거든요.
10:50마지막에 좀 주문을 넣었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10:53자율성을 주더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지게 하는 구조 이런 거는 필요할 거고
10:57투자자들을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거는 정보를 정확하게 공시를 해줘야 되는 거죠.
11:04이 시간대는 사실은 LP가 호가가 들어오지 않으니까 시장이 굉장히 쏠리면서 일어날 수 있는 구간이다라고 설명서에 공시를 한다든가
11:13그다음에 충분히 위험을 테이크할 수 있는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사람들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11:18그런 부분들을 좀 강화시키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11:21그런 규제들이 좀 효과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11:24환율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11:26환율이 지금 1,500원 때 머무는 게 이제 상시화가 된 것 같아요.
11:29오늘부터 외환시장이 주 5일 동안 24시간 거래가 가능해지는 건데
11:351,500원 때 환율 좀 안정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런 전망들이 있긴 하던데
11:41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11:43단기적으로는 사실은 오히려 더 좀 변동성이 커질 수도 있어요.
11:47어떻게 보면은 그래서 사실 24시간 동안 이제 거래를 우리가 보통 하게 되면은
11:54좋은 점 중에 하나라는 좀 긍정적으로 봤을 때
11:57장기적으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간에 맞춰서 기다릴 필요가 없거든요.
12:01그래서 원화를 기다리지 않고 거래할 수 있고
12:04그다음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여계 NDF에 몰리던 수요 일부를
12:08국내 시장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점
12:10이런 점들은 좀 장점으로 작동을 할 수가 있는데
12:13오히려 야간 변동성이 굉장히 커 보일 수도 있겠다라는 우려는 들어요.
12:18밤 시간에 거래량이 굉장히 낮은 구간이 생길 수도 있고
12:22또 해외 뉴스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서 환율이 오히려 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거든요.
12:28그래서 첫 단계에서는 환율 안정 효과보다는
12:31시장 적응 과정이 좀 필요해 보이지 않나
12:33그런데 좀 예의주시해서 계속 팔로우를 해야 되겠다라는
12:37어떤 영향을 미칠지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12:40홈플러스 얘기 좀 짧게 해볼게요.
12:42홈플러스가 이제 2주 14일 안에 2천억 원을 마련해야
12:46즉시 항구를 해서 회생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
12:49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상황입니까?
12:51지금 사실 어떻게 보면 이걸 인수할 거냐
12:56책임을 누가 하실 거냐라고 하는 이슈예요.
12:58서로 미루고 있잖아요.
12:59그런데 사실 어떻게 보면 최대 주주이자 경영권을 가진 사람이
13:04MBK 파트너스란 말이에요.
13:06이 책임을 져야 되는데
13:07여기도 지금 책임을 안 지겠다라고 하고 있고
13:10그다음에 메리츠는 채권자잖아요.
13:12어떻게 보면 기본적으로 빌려준 돈을 받으려고 하는 이해관계자란 말이에요.
13:17그런데 담보권 행사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이 어느 정도는 있어요.
13:23그래서 그렇게 둘 다 다 일부분은 이제 논의를 해야 되는데
13:27둘 다 다 책임을 지지 않겠다라고 지금 하고 있는 거죠.
13:292천억 정도를 만들기가 굉장히 어렵다라고 지금 보고 있는 것 같아요.
13:35걱정은 거기서 일하는 노동자들이거든요.
13:38노동자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13:40이게 이제 예를 들면 일단은 오프라인 대형마트 자체가 사양산업이잖아요.
13:46그리고 알짜 점포는 이미 다 매각이 됐어요.
13:48문제는.
13:49그리고 인건비랑 임차료 부담도 굉장히 큰 상태고
13:53그래서 경쟁 업체들도 이걸 인수하려고 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13:57그래서 사실은 이거 어떻게 보면
14:01우리 흔히 말하는 개인의 도덕성 문제가 아니고
14:05LBO 방식 다시 말하면 MBK 파트너스가 이거 인수할 때
14:102015년도에 본인들 인수 가격이 7조 2천억 정도 됐거든요.
14:14그런데 한 3조 정도 말고 4조 정도는 돈을 빌려가지고 인수했단 말이에요.
14:20빌린 돈의 이자부터 시작해서 이걸 전부 다 다 홈플러스에다 다 전가시킨 거죠.
14:25그래서 사실 LBO 방식이라고 하거든요.
14:29이거를 이런 방식의 사모펀드 인수의 구조적인 문제로 드러난 거고
14:32이게 미국의 장난감 유통업체인 토이저러스 이런 식으로 해서 망했어요.
14:38그래서 위험은 전부 다 방금 얘기한 것처럼 회사, 직원, 협력업체한테 다 떠넘기고 있고
14:44그다음에 금융회사들도 이익은 지금까지 다 봤거든요.
14:49그런데 사모펀드도 그렇고
14:50사모펀드랑 금융회사가 이익만 보고 책임을 지지 않는 거를
14:55우리가 일반적으로 약탈적 사모펀드라고 얘기해요.
14:58이런 거에 대한 거는 좀 법적으로 다시 재검토를 해야 될 필요가 있고
15:03정부도 이게 개별 기업의 구조라고 보지 말고
15:05앞으로는 사양 산업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올 거잖아요.
15:09그래서 산업 전환의 사회 안정망 차원에서
15:13이런 것들을 좀 검토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5:17앞으로도 또 비슷한 사례가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15:19지금 좀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는 말씀 주셨고요.
15:22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나눠보겠습니다.
15:24지금까지 서은숙 상명대학교 경계금융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5:29고맙습니다.
15:30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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