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 전
- #2424
■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진전이 없습니다. 이란이 답변을 보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거부했는데요. 오늘은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두 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박사님 보셨겠지만 간밤에 소식이 또 전해졌습니다. 이란이 미국의 종전안에 대한 답변을 미국에 보냈는데 미국 쪽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 절대 수용 불가다. 이렇게 밝혔거든요.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을까요?
[백승훈]
이미 몇 차례 이야기한 부분인 것 같은데 이란은 종전이 먼저 그리고 핵 협상과 호르무즈 항행 관련한 건 뒤에 협상하자. 그러니까 MOU에서도, 양해각서에서도 얘기가 나왔지만 30일 기간 동안 협상하는 과정에서 다루자. 종전 먼저.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이번에 그 안이 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멈추고 핵심 부분은 나중에 논의하자, 이렇게 한 거예요?
[백승훈]
핵 관련한 이야기들이 빠져 있으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안는 받을 수 없다는 것이죠. 트럼프 대통령은 MOU 안에, 그러니까 핵 협상이나 모든 것이 일괄타결은 안 된다고 하더라도 기본 전제조건들은 어느 정도 마치고 협상으로 들어가자. 그러니까 일부 디테일한 것들은 나중에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 종전 선언과 같이 엮어서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그런 안은 받을 수 없다. 협상의 의제 자체도 우리가 트럼프 대통령 얘기한 거 그대로 못 하겠다는 것이 이번 파키스탄을 통해서 보낸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되면 정치적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 안은 우리가 절대 받을 수 없다 이렇게 지금 충돌하고 있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란은 지금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 절대 양보할 생각이 없는 것 같고 트럼프는 그건 절대 받을 수 없고. 그러면 이거는 어떤 접점을 찾기가 어려워진 것 아닙니까?
[백승훈]
그런데 이란 입장... (중략)
YTN 윤재희 (younj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1073249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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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진전이 없습니다. 이란이 답변을 보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거부했는데요. 오늘은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두 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박사님 보셨겠지만 간밤에 소식이 또 전해졌습니다. 이란이 미국의 종전안에 대한 답변을 미국에 보냈는데 미국 쪽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 절대 수용 불가다. 이렇게 밝혔거든요.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을까요?
[백승훈]
이미 몇 차례 이야기한 부분인 것 같은데 이란은 종전이 먼저 그리고 핵 협상과 호르무즈 항행 관련한 건 뒤에 협상하자. 그러니까 MOU에서도, 양해각서에서도 얘기가 나왔지만 30일 기간 동안 협상하는 과정에서 다루자. 종전 먼저.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이번에 그 안이 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멈추고 핵심 부분은 나중에 논의하자, 이렇게 한 거예요?
[백승훈]
핵 관련한 이야기들이 빠져 있으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안는 받을 수 없다는 것이죠. 트럼프 대통령은 MOU 안에, 그러니까 핵 협상이나 모든 것이 일괄타결은 안 된다고 하더라도 기본 전제조건들은 어느 정도 마치고 협상으로 들어가자. 그러니까 일부 디테일한 것들은 나중에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 종전 선언과 같이 엮어서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그런 안은 받을 수 없다. 협상의 의제 자체도 우리가 트럼프 대통령 얘기한 거 그대로 못 하겠다는 것이 이번 파키스탄을 통해서 보낸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되면 정치적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 안은 우리가 절대 받을 수 없다 이렇게 지금 충돌하고 있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란은 지금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 절대 양보할 생각이 없는 것 같고 트럼프는 그건 절대 받을 수 없고. 그러면 이거는 어떤 접점을 찾기가 어려워진 것 아닙니까?
[백승훈]
그런데 이란 입장... (중략)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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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에 진전이 없습니다.
00:03이란이 답변을 보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거부했는데요.
00:08오늘은 백송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 석병훈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두 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00:16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18박사님 보셨겠지만 간밤에 소식이 또 전해졌습니다.
00:22이란이 미국의 종전화에 대한 답변을 미국에 보냈는데 미국 쪽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 절대 수용불가다 이렇게 밝혔거든요.
00:31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을까요?
00:32이미 몇 차례 제가 이야기한 부분인 것 같은데 이란은 종전이 먼저 그리고 핵협상과 호르몬 항행 관련한 건 뒤에 협상하자.
00:41그러니까 MOU에서도 양해각사에도 얘기가 나왔지만 30일 기간 동안 협상하는 과정에서 다루자.
00:48종전 먼저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이번에도 그 안이 간 것 같습니다.
00:53그러니까 이번에도 멈추고 나중에 핵심 부분은 나중에 논의하자 이렇게 한 거예요.
00:57네, 맞습니다.
00:58핵 관련한 이야기들이 빠져 있으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안은 받을 수 없다 이렇게 얘기가 나온 것이죠.
01:04트럼프 대통령은 MOU 안에 그러니까 핵협상이나 호르몬 항행 모든 것이 일괄 타결은 안 된다 하더라도
01:11기본 전제 조건들은 어느 정도 마치고 협상으로 들어가자.
01:15그러니까 일부 디테일한 것들은 나중에 얘기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이 종전선언과 같이 엮어서 이렇게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01:21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그러나는 받을 수 없다.
01:25그러니까 협상의 의제 자체도 우리가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거 그대로 못하겠다라는 것이
01:30이번 파키스탄을 통해서 보낸 자기네들의 안에서 들어가 있기 때문에
01:35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되면 정치적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01:39그렇죠.
01:39전제는 왜 시작했냐라는 얘기가 나오겠죠.
01:41네.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 안은 우리가 절대 받을 수 없다.
01:46이렇게 지금 충돌하고 있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49그런데 이란은 지금까지 상황을 봤을 때 절대 양보할 생각이 없는 것 같고
01:52트럼프는 그거는 절대 받을 수 없고 그러면 이거는 어떤 접점을 찾기가 어려워진 거 아닙니까?
01:57그런데 이란 입장에서도 지금 다양한 아락치 외교부 장관이 왕이 외무 장관이요.
02:07그리고 또 아락치 장관이 푸틴 대통령을 만났을 때 이란 쪽도 핵 관련해서 타협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02:15우리가 이야기가 나오는 게 이란은 처음에 5년 동결할 수 있다고 했지만
02:20지금 여러 가지 소스에서 나오는, 출처에서 나오는 얘기는 12년, 15년 정도 이렇게 연장하면서 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고
02:28그다음에 푸틴 대통령도 아락치 외무상을 만나고 나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가 핵 협상 관련해서 도움을 줄 수 있다.
02:35과거에 오바마 행정부 포괄적 핵 합의에서도 우리가 했던 것처럼
02:40이란 농축 우라늄을 반출하는 거에 있어서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얘기했던 것은
02:45이란축과 그런 얘기가 되지 않으면 푸틴 대통령도 그런 식으로 제시를 못하는 거였거든요.
02:50그래서 이란도 절대 이 핵 협상은 없다는 것이 아니라
02:54자기네들의 협상력을 가장 높여서 경제 요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02:58일단 종전 먼저, 다른 안과 엮는 것이 아니라 종전을 먼저 하고
03:03그다음에 핵 협상을 하면서 우리가 최대한 협상력을 높은 상태에서
03:07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걸 최대한 요구하겠다.
03:10그런 의미였기 때문에 이게 절대로 이란이 핵은 포기할 수 없다.
03:14이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차후에 협상이 가능한데
03:18결단은 미국 측에 달린 거죠.
03:20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이렇게 시작했을 때
03:23본인이 절대 정치적으로 얻을 게 없다고 한다면
03:27다른 옵션들을 생각을 해볼 텐데
03:29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는
03:31다른 대안이, 중간 선거를 앞두고 다른 대안이 크게 없다라는 것이
03:34또 트럼프 대통령의 고민을 깊게 하는 지점일 것 같습니다.
03:37선택할 여지가 많지가 않으니까요.
03:40오바마 행정부 때 이란과의 협상, 그때 핵 동결이 몇 년이었죠?
03:4415년이었습니다.
03:45그렇다면 이거보다 더 좋은 결과도 얻어내야 될 것이고요.
03:48여러모로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03:49그런데 미국 쪽에서 메시지가 굉장히 혼란스럽게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03:54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쪽에서
03:56이 핵 금지가 없는 잠정합의의 가능성이 있다라는 메시지가 나왔거든요.
04:02행정부 내에서 이렇게 혼란스러운 메시지가 나오면
04:04협상이 더 어려워지는 거 아닙니까?
04:07지금 문제가 뭐냐면
04:08당연히 미국 입장에서는 이란의 핵 동결을 통해서
04:12핵 능력을 저하한다는 기본 골자는 있을 겁니다.
04:15그런데 지금 계속 왕이 외교부장도 얘기를 했지만
04:19핵 주권을 더 뛰어넘는 그런 조치를 원하는 것은
04:26어떻게 보면 국제법 그리고 이란 입장에서도 명분이 있는 것이거든요.
04:29무슨 말이냐면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
04:31그러니까 그것이 3.67 아니면 이란 입장에서는
04:35더 줄일 수도 있다고 얘기를 했으니까 1.5% 정도로
04:38그 정도의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을 갖는 것은
04:41그것은 어떤 주권국이 갖는 핵 주권입니다.
04:44그래서 이게 IA나 그런 국제 핵기구도
04:47그리고 MPT 체제 내에서도 비확산 체제 내에서도
04:51보장하는 부분이고요.
04:53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미국이
04:54이란 너는 갖지마 하기 위해서는
04:57다양한 경제적 유인이나 다른 장치들이 필요합니다.
05:00오바마 행정부의 JCPO의 포괄적 협합이도
05:0315년 동안 이란의 농축 프로그램을 동결, 유지는 시키지만
05:08우리가 신뢰 구축이 되고
05:09이란에 대한 감시 체제가 높은 수준의 감시 체제가 확정이 되면
05:14우리가 3.67% 농축 우라늄
05:17그러니까 이란 핵 체제에서 허용하는
05:20국제 핵기구에서 허용하는 수준의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은
05:24허용하겠다는 거였거든요.
05:26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절대 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은
05:29어떻게 보면 지금 이게 맞지가 않죠.
05:31거기다가 지금 이스라엘과 같이 공격을 하고 있는데
05:34이스라엘은 MPT 체제에 들어와 있지도 않고
05:37IA도 없는데 핵을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05:39그 국가가 지금 60% 농축 우라늄은
05:42어떻게 보면 IA에서도 우려를 포화하는 상황이지만
05:46핵을 갖고 있는 나라가
05:47그리고 핵 체제에 들어와 있지도 않는 나라가
05:49당연히 가질 수 있는 주권국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05:52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을 갖겠다고 하는 것을
05:54못 갖게 한다고 하는 것
05:56그리고 그걸 명시하는 것이 쉬운 문제는 아니거든요.
05:58그렇겠죠.
05:59그래서 미국 행정부 내에서도 이게 좀 과한 거니까
06:02물론 지금은 협상 국면이니까
06:04그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 넌 못 갖게 하겠다 이렇게 하지만
06:07그 안에 물밑 협상에서는 우리가 20년 동결 정도만 하면
06:11거의 핵불농이랑 가는 거니까 나쁘지 않다라고 해서
06:14이야기가 거기 안에서도 진행되고 있었을 테니
06:17지금 말씀하신 대로 에너지부 장관은 조금 결이 다른
06:22그런 측면에서
06:22절대적인 포기가 아니라
06:25다른 장치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06:28그런 이야기가 나온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6:30알겠습니다.
06:31에너지부 장관이 저번에도 약간 다른 이야기를 했다가
06:34약간 면박을 당하기도 했었는데요.
06:36어떤 의미에서 나왔는지는 조금 더 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06:39결국에는 이렇게 전쟁이 길어지면서
06:41이에 물가를 직접 자극하고 있습니다.
06:44OECD에서 자료가 나온 게 있는데
06:463월 OECD 회원국의 에너지 물가가
06:492023년 2월 이후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고 해요.
06:54어마어마한 속도로 상승한 게 수치로 딱 나타나던데요.
06:572023년 2월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많이 오른 겁니까?
07:012023년 2월에는 사실 그 당시 코로나19발
07:04유가폭락 기저효과로 상승률도 높게 나오고요.
07:07코로나19 이후에 경기가 살아나면서
07:10그 당시에 산업용 수요로 원유 수요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07:16왜냐하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생산이 중단됐다가
07:18다시 이제 생산이 시작이 되니까
07:20원유 수요가 많이 늘어나면서
07:22유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07:24그 이후로 지금 3년 1개월 만에
07:26최대 폭 상승률로 8.1%가
07:29전년 동기 대비 3월에 OECD 회원국 에너지 물가가
07:328.1%나 상승을 했습니다.
07:331년 전보다 에너지 물가가 8.1%나 올랐다는 거예요.
07:37그래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그렇지만
07:39주요국 대비로는 상승률은 낮은 축으로 나왔습니다.
07:42예를 들면 미국 같은 경우는 무려 12.5%나 상승을 했는데
07:46우리나라는 5.2% 상승을 했거든요.
07:49그래서 이것은 유류세를 우리가 인하하고 있는 거
07:52그다음에 석유 최고 가격제 이런 것들을 시행하는 것이
07:56수치는 낮게 나온 것으로 보여지지만
07:59이것은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에너지 가격 상승이 해결이 된 게 아니라
08:04그것을 이제 인위적으로 억눌로 보이게 만드는 착시 효과에 불과하다.
08:09그래서 앞으로는 석유 최고 가격제를 오랜 기간 시행을 하고 있으니까
08:14정유회사의 수익이 안 좋아지지 않습니까?
08:16그것을 갖다가 재정을 통해서 보상을 해줘야 되고
08:19유류세 인하하는 것도 사실은 재정이 그만큼 줄어드는 거거든요.
08:22그래서 이런 것들이 나중에 물가 상승을 유발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08:27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8:28그리고 지금 보면 우리나라도 석유 제품 가격 상승률이
08:31점점 소비자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8:344월 같은 경우 2.6%나 1년 전보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올라갔는데
08:39가장 큰 이유가 석유류 제품 가격이 무려 22% 가까이 상승한 그런 영향이었습니다.
08:46이렇게 에너지 가격 충격이 실제로 오고는 있는데요.
08:49조금 전에 제가 그래픽으로도 보여드렸는데
08:51독일이나 프랑스, 한국이 한 10%대 안 되게 이렇게 올랐는데요.
08:57미국이 12.5%나 올랐어요.
08:59지금까지 우리가 알기로는 산유국들은 이 충격이 좀 덜하다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09:04미국의 에너지 물가는 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거든요.
09:07왜 이렇게 많이 오르는 겁니까, 미국은?
09:08미국 같은 경우는 사실 휘발유나 석유 제품 이런 가격의 소비가 상당히 많은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09:16그리고 미국 같은 경우도 사실 국제 유가, 아무리 산유국이라 할지라도
09:21국제 유가가 상승을 하고 있으면 미국의 에너지 가격 역시 연동돼서 상승을 하는 구조거든요.
09:27자동차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나라다 보니까 당연히 워낙 휘발유 소비량도 늘어나고
09:32이런 것들이 겹쳐져서 물가 상승이 크게 나왔습니다.
09:36물론 평균보다도 더 높게 나왔고요.
09:378.1%의 OECD 평균보다.
09:39그렇지만 미국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처럼 인위적으로 유리세를 깎아준다든지
09:44최고 가격제를 시행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면
09:47수요의 상대 가격 체계를 왜곡시켜서 더 큰 부작용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09:51인위적으로 가격을 통제하지 않는 그런 정책을 쓰다 보니까
09:55수치 자체는 우리보다는 높게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보면
09:58알겠습니다.
09:59미국에서 지금 갤런당 휘발유 값이 4.5불까지 올랐었는데요.
10:03굉장히 높은 거죠, 이 정도면?
10:05네, 그렇습니다.
10:05사실 갤런당 4달러가 넘어가면 미국에서는 소비자들의 심리적인 저항선을 넘어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10:12상당히 큰 폭으로 상승해서 그것이 국정지지율 하락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0:19알겠습니다.
10:19교수님 말씀해 주신 것들, 여러 가지 물가 상황은 통화 정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텐데요.
10:23잠시 뒤에 다른 물가 하나랑 같이 한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고요.
10:27다시 한번 이란으로 가서요.
10:29호르무즈협에서 발생했던 사건 이야기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10:32나무호 이야기를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10:36HMM의 나무호, 어제 외교부에서 발표가 있었는데요.
10:40외부 충격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10:42어떻게 보였습니까?
10:43이제 나무호가 더 이상 단순 기관실 화재, 내부 충격으로 화재가 있었다는 것은 다 취소가 되고
10:53외부 충격, 그러니까 누가 우리 국적 선박을 공격을 했느냐
10:58국면으로 이렇게 넘어가게 됐죠.
11:01그래서 말씀 주신 대로 미확인 비행물체 2기가
11:04선미자연, 나무 선미자연 평형수 있는 부분을 공격을 했고
11:09첫 번째, 그게 1분 간격으로 공격을 했는데, 충돌을 했는데
11:12첫 번째 충격에 와서 화재가 발생했고
11:15두 번째 충격으로 인해서 화재가 더 확산됐다라고 하는 것이
11:20CCTV로도 이렇게 밝혀졌으니까
11:22이제 외부 공격이 확실한 것이 된 거죠.
11:24그리고 아마 우리가 더 밝혀봐야 될 것 같습니다.
11:28지금 외교부에서도 지금 이 자료로, 외부 충격은 확실하지만
11:32조금 그 외부 자료들, 그러니까 미군 중부사령부에서 줄 겁니다.
11:37항적 자료나 이런 것들을 다 줄 건데
11:38그런 것들을 파악을 해야지 이것이 드론이었는지
11:42아니면 순항미사일이었는지, 지금 또 파편이 하나 있다고 그러니까요.
11:47어저께 보도까지만 해도 엔진 파편이 있다라고 얘기를 했었어서
11:51그럼 드론이 확실한 부분이었는데
11:53지금은 그런 얘기보다는 이제 또 조사를 해봐야 된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11:57이제 순항미사일이었는데, 지대함 아니면 순항미사일이었는지
12:01아니면 드론이었는지 봐야 되는데
12:02저는 드론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12:05왜냐하면 순항미사일이라면 탄두 위력, 그 다음에 잔해 양상,
12:10그 다음에 폭발 패턴이 조금 더 확실히 드러나게 되거든요.
12:14그런데 이 정도 수준의 폭발력가 한다고 한다면
12:18드론이 더 크지 않을까.
12:19왜냐하면 기례나 어래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12:22기례, 어래는 해수면 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나야 되는데
12:26지금은 해수면 보다는 좀 1.5m 높은
12:29뛰어있는 곳에 공격을, 타격을 당했다고 하니
12:32어떻게 보면 기례, 어래보다는 비행물체, 그런데 비행물체 중에도
12:37드론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그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12:40그런데 이제 어찌됐건 외부 충격이고
12:43이게 미국 소행이라기보다는
12:45지금 정황증거로는 이란 쪽이 많으니까
12:48우리 정부가 잘 대응을 했다고 봅니다.
12:51왜냐하면 어제 이란, 주 한국 이란 대사, 코제치 대사를
12:55초치를 해서, 외교부 초치에서 항의를 하고 했던 부분은
12:58물론 외교부가 단호하게, 그렇지만 그 수준은
13:02지금 밝혀지는 상황에 맞게 잘했다.
13:06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3:07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사 결과를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13:10외부 타격인 건 확실하지만
13:12뭘로 타격했는지, 누가 타격했는지
13:14이거는 명확하진 않은 거잖아요.
13:16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가능성이라면 역시
13:19이란의 가능성이 가장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13:22그런데 여기서 하나 짚어봐야 될 게
13:24이란이 지금까지 자신들이 안 한 걸 했다고 과장한 경우는 있어도
13:29자신들이 한 걸 안 했다고 하는 건 못 본 것 같거든요.
13:32그런데 이번에는 계속 공격을 부인했었단 말입니다.
13:35왜 이렇게 어떤 헌성 같은 게 있는 걸까요?
13:38지금 저는 그래서 고안을 좀 보고 있는 게
13:41지금 이런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13:43지금 이란이 모자이크 전략이라고 해서
13:45이미 예전, 작년 6월 전쟁 이후에 더 커지긴 했지만
13:5031개조의 혁명수비대들이 다 분산되어 있고
13:52그리고 수직적으로, 수평적으로 조금
13:55수뇌부가 없어진다 하더라도
13:57군사 작전을 잘 실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14:00이렇게 조직 개편을 했거든요.
14:01그러니까 수직적으로는 각자 지휘관이
14:04우선순위를 4명까지 둬서
14:06이 지휘관이 없어진다 해도
14:08대체해서 이렇게 군사 작전을 할 수 있게
14:10이렇게 만들어놨고
14:11수평적으로는 어떤 큰 주요 골자는
14:15중앙에서 하지만
14:16어느 정도 큰 지침이 내려가면
14:19현장 지휘관이 자기네들이 알아서
14:21판단해서 운용을 할 수 있게 이렇게 해두어서
14:24지금 두 개가 있을 것 같습니다.
14:26그냥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14:29그런 식으로 가는 방법.
14:30그래서 자기네들이 해놓고 돈도 안 했다.
14:33왜냐하면 지금 급박하게 충돌하는 상황이니까요.
14:36그런 안도 볼 수 있고
14:37또 하나는 각 31개조, 이란 31개조에 퍼져 있는
14:40혁명수비대 지휘관이 어떤 자기가 자율권이
14:44많이 갖고 있는 상태에서
14:45지금 어찌됐건 호르무즈 통제권에 대해서
14:48미국이 이걸 뚫어내려고 구축함을 보내고 나가는 상황이라서
14:52우리가 아니다.
14:53이 통제권은 이란이 지고 있다는 걸 보여줘야 되는 것이
14:56주요 지침이니 그 자기네들이 판단해서
15:00한국을 공격하지 않았을까.
15:02그렇게 된다면 상층부에서는 한국 선수학을 공격하겠다는
15:06보고가 좀 늦어질 수도 있어서
15:08우리는 그때 당시에는 몰랐기 때문에
15:10그렇진 않다라고 얘기를 주장하고
15:12실질적으로 이렇게 공격은 감행된
15:14그런 상황도 있을 수 있다.
15:16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5:17진짜 몰랐을 수도 있다, 중앙에서.
15:18중앙에서는 그럴 가능성도.
15:20그런데 지금은 다 알았겠죠.
15:22지금 시간이 지나고 본인들도 보고를 받았을 테니까요.
15:26알겠습니다.
15:26이런 것들은 우리 정부가 앞으로 하는 행동에도 영향을 미칠 테니까요.
15:30확실한 어떤 조사 결과가 일단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15:34이렇게 전쟁이 길어지고요.
15:35호르무즈 협에서 이런 일까지 생기고 있는 게
15:37당연히 우리가 예상하는 것처럼
15:39유가는 끌어올릴 수밖에 없는 요인인 것 같아요.
15:42그런데 유가에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15:44지금 세계 식량 가격도 3개월 연속 상승해서
15:473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라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15:50지금 이 상황이랑 식량 가격이랑은 또 어떻게 연결되는 겁니까?
15:55식량 가격은 가장 큰 이유가 비료 때문입니다.
15:57사실 LNG를 생산을 하면서 그 부산물로
16:00화학비료의 원료들이 생산이 되거든요.
16:03그런데 지금 LNG 생산이 호르무즈 협업 봉쇄로 인해서
16:07중단이 되다 보니까
16:08당연히 화학비료 원료들 생산도 중단이 됐고
16:11또 호르무즈 협업이 봉쇄가 돼서
16:13호르무즈 협업을 통해서 수출이 되던
16:15화학비료 원료들 역시 수출길이 막혀버린 상황입니다.
16:19이것이 비료 가격을 끌어올렸고요.
16:21비료 가격이 올라가니까 결국은 곡물 가격도 상승을 할 수밖에 없고
16:25또 곡물을 사료로 사용을 하는 축산물 가격
16:30대표적으로 육류 가격 역시 무려 전달보다 1.2% 오르고
16:33곡물 가격 0.8% 올랐습니다.
16:35거기다 여기에 더해서 유지료 가격
16:38팝류, 대두유, 해바라기유 이런 것들은
16:41바이오 연료 수요 증가 전망이 따라오지 않습니까?
16:44당연히 원유 가격이 급등을 하니까
16:47이런 것들을 인해서 유지료 가격까지
16:49동반 상승을 하는 이런 상황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16:52팝류 말씀을 해주시니까 바로 생각나는 게
16:55튀김 음식들, 라면이라든지 과자 이런 거 생각이 나거든요.
16:59그러면 이게 우리나라 소비자 물가에도
17:01직접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거고요.
17:03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가 그렇지 않겠습니까?
17:05이거 통화 정책에도 앞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겠어요?
17:08네, 그렇습니다.
17:09사실 지금 앵커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17:11유지류 같은 경우는 라면, 과자, 빵,
17:15튀김류에 다 들어가거든요.
17:16그래서 지금처럼 곡물 유지류, 육류 가격이
17:19동반 상승을 하게 되면
17:21우리나라 지금 시차는 연구기관에 따라서 다른데
17:243개월부터 최대 10개월 안팎의 시차를 두고
17:27국내 가공식품과 외식 가격을 끌어올린다라는
17:30결과들이 나와 있습니다.
17:32그런데 문제는 가공식품 외식 가격 같은 경우는
17:35한 번 올라가면 떨어지지가 않거든요, 좀처럼.
17:38그래서 하반경직성이 크기 때문에
17:39고물가 상황이 오랜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고요.
17:43그렇게 되면 당연히 중앙은행, 한국은행과
17:46미국 연중 같은 경우도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17:50적극적으로 고려할 가능성이 크다.
17:52그래서 최근 한국은행 부총재가
17:53통화정책 기조 전환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도
17:56이것과 관련이 돼 있어서
17:57예상보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18:01빨리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8:03지금 미국도 그렇고요, 우리도 그렇고
18:05올해 안에 기준금리 추가 인하는 없을 거다라고
18:09보는 시선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18:11그렇다면 이렇게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는다면
18:14지금 증시가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아시아 주요국이나
18:18다들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18:19여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겠습니까?
18:22당연히 그렇습니다.
18:23지금 기준금리 인하가 아니라 오히려 인상을 할 가능성이
18:26점점 커지고 있으니까
18:27이렇게 되면 사실 위험 자산인 주가는
18:31위험 주식의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18:33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8:35대표적으로 미국 같은 경우는
18:37미 연준이 완전 고용하고 물가 안정을
18:40정책 목표로 사용하고 있는데
18:42완전 고용과 관련된 비농업 고용자 수가
18:464월 달에 11만 5천 명이나 증가를 해서
18:49시장 전망치 6만 7천 건을 크게 웃돌았거든요.
18:53그러면 미 연준 입장에서는 이번에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이
18:57높게 나온다고 하면 고용은 안정이 돼 있으니까
18:59이제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19:03앞당길 가능성은 상당히 크다.
19:05이러면 미국의 규가도 하락할 수밖에 없다.
19:07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9:09여기서 잠깐 궁금한 게 생기는데요.
19:11교수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금 전쟁 와중에도
19:14미국의 물가는 올랐지만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 성장률 같은 건 잘 나오고 있고요.
19:18고용도 잘 나오고 있고 미국 경제는 별로 타격을 안 받는 것 같거든요.
19:21왜 이러는 겁니까?
19:23미국 경제는 사실은 산유국이다 보니까
19:26원유 수입이나 이런 것을 원유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서
19:30타격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9:33그리고 미국 같은 경우는 지금 소비가 국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383분의 2가 넘어서 내수 소비가 상당히 경제를 끌어올리는 그런 국가인데
19:44사실 그동안의 자산 가격 급등, 주가 상승 이런 것들로 인해서
19:48소비자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 소비를 늘릴 수 있는 그런 여력도 충분히 남아 있다.
19:53이런 상태라서 미국 경제가 사실 나 홀로 잘나가고 있는 이런 상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19:59전쟁은 미국이 시작했는데 상대적으로 미국은 타격을 덜 받고
20:02우리 같은 나라가 타격을 많이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20:05앞서서 저희가 호르무즈에서 발생한 나무 피격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봤었는데요.
20:10이 피격 사건이 나오고 나서 안 그래도 정부가 예전부터 검토를 했던 게
20:14이 호르무즈의 항행 기여 이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8지금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거 아니면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거
20:21양쪽으로 좀 나눠져 있는 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20:24앞으로 이 검토가 더 빨라질 가능성은 박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20:28지금 좀 더 추가 조사가 들어가고
20:30그리고 우리가 이란에 대한 외교적 항의, 보상금에 대한 문제
20:35이런 것들이 당연히 우리가 강력하게 항의를 하지 않겠습니까?
20:39그다음에 향후 이런 문제가 재발 방지를 위한 어떤 이란의 조치들을 우리가 요구를 할 텐데
20:44또 그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고 나오느냐도
20:47우리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하나의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20:51그래서 지금 곧바로 군사적인 그런 참여는
20:56제가 볼 때는 지금은 좀 약간 빠른 감이 있고
20:58일단 우선은 우리가 확실한 증거 그리고 조사를 마친 이후에
21:03이란에 대한 적절한 항의와 재발 방지 그리고 대책 마련들을 우선 요구를 하고
21:08그것이 오게 되면
21:10그다음에는 우리가 진짜로 군사 파견까지 참전까지 할 수 있느냐
21:14그런 것들을 이제 가늠해 보게 되겠죠.
21:16그런데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런 것 같습니다.
21:19지금 저희가 우리 방송에서도 얘기하고 있지만
21:21남무 문제를 지금 외교, 군사, 경제 문제를 우선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21:25지금 국가가 가장 최우선으로 해야 될 것은
21:28우리 자국민 보호와 선원들의 안전입니다.
21:30그래서 지금 26채 우리 국적 선박 외에
21:34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대한민국 국민 외에
21:36또 외국 선박에서 일하는 국민들까지 하면
21:39160여 명이 된다 그러는데
21:41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가 많이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21:44그래서 우리 선박에 대한 대피, 대피항
21:46어디 우리가 만약에 정박을 해야 된다면
21:48어디 그런 것들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고
21:50최악의 경우는 이 선박에 있는 자국민들이라도
21:54일단은 대피시키는 그런 대피 작전까지 이렇게 딱 하는.
21:57그래서 지금 군사 작전이나 참여 말씀을 주셨는데
22:00이것은 조금 더 우리가 증거를 수집하고
22:03이란이 어떻게 우리가 이란한테 외교적으로 대응을 했을 때
22:07그들이 어떻게 나온지를 보고 종합적 판단하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고
22:11나중에, 나중에 문제는요.
22:13지금은 오히려 더 우리 자국민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
22:16선박들을 그러면 차라리 공예에 떠놓는 게 아니라
22:20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정박에 접안을 시킨다든지 항만에
22:25그리고 거기 있는 선원들을 좀 안전한 곳으로
22:28육지로 대피를 시키든지 아니면 대피하는
22:30그런 것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22:32지금 현재에서는 파견이나 우리 군 이런 것들보다
22:36더 우선돼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2:38알겠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한 문제니까요.
22:41대응책이 필요해 보이고요.
22:44이런 상황 속에서 지금 전쟁을 막고 있는
22:47전쟁이 끝나는 걸 막고 있는 세력이 또 있습니다.
22:50이스라엘인데요.
22:51레바논과 지금 휴전 상태지 않습니까?
22:54그런데 또 맹공을 해서 어린이를 포함해서
22:5722명이 레바논에서 숨졌다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요.
23:01이스라엘의 폭주는 왜 계속되고 있는 겁니까?
23:03지금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이 전쟁이 더 늘어지는 것을 더 원하죠.
23:07그리고 지금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또 레바논 북부지역
23:11그러니까 레바논 남부지역, 죄송합니다.
23:13이스라엘 북부지역, 레바논 남부지역의 안보 확보가
23:17가장 큰 지금 우선순위입니다.
23:19그러니까 이스라엘에서 위쪽 부분.
23:21맞습니다.
23:21그리고 레바논 남부, 리타니강 남부 쪽에
23:23지금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23:27그래서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두 가지 목표가 충족되는 것이죠.
23:31그러니까 자기네들의 안보 위협을 없애는
23:33그리고 또 이 전쟁이 조금 더 지연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23:37지금 이스라엘은 원하기 때문에
23:39이런 군사 작전을 계속 이어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23:42그다음에 레바논 휴전협상은 지금 난간에 봉착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3:48그러니까 지금 어찌됐건 레바논 대통령인 아윤 대통령이
23:51그리고 레바논 정규군 장성 출신입니다.
23:54헤즈볼라 민병대가 아니고요.
23:57그런데 그분도 처음 대통령 당선됐을 때
24:00자기의 공약이 우리도 정상국가 되겠다.
24:02우리 군부가 이중으로 나뉘어 있는데
24:04우리가 헤즈볼라를 우리 정규군으로 포섭해서
24:07우리가 정상국가가 되겠다라는 게 그분의 공약이었습니다.
24:10그래서 그거랑 결이 같았기 때문에
24:12이스라엘과 협상을 하면서 헤즈볼라의 무장해제
24:16그리고 정규군으로 흡수 이런 것들을 같이 가고 있었거든요.
24:20그러나 아윤 대통령도 불과 며칠 전부터 얘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24:24왜냐하면 뭐라고 얘기가 있냐면
24:25이스라엘이 이렇게 우리 자국민을 공격하고
24:28우리 영토를 침해하고 공격하는 이상
24:31우리도 더 이렇게 협상이 갈 수가 없다.
24:33일단은 이스라엘의 공세가
24:35그리고 공격이 멈춘 것이 우선이다라고
24:38본인 입에서도 나왔거든요.
24:39본인도 헤즈볼라를 되게 싫어하는 존재이긴 하지만
24:42지금 레바논 내부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다라는 겁니다.
24:45이스라엘이 계속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니까요.
24:48맞습니다.
24:48그리고 지금 어찌됐건 전쟁터는 레바논 내부에서 벌어지는 거 아닙니까?
24:52자기네들의 명분은 헤즈볼라라고 하지만
24:54그래서 지금 이 상황은 휴전협상에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 구조로 넘어가고 있고
24:59지금 앵커님 말씀대로 휴전협상 그리고 휴전뿐만 아니라
25:06미국과 이란의 협상 자체도 정말 막고 있는 것이
25:10지금 이스라엘이다 이렇게 지금 그런 형국이 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14단 이 변수는 오히려 지금 제가 볼 땐 트럼프 대통령이
25:18그냥 이번에 협상을 하고 나가야 된다라고 그러면
25:20강력하게 이스라엘을 억제할 수는 있기 때문에
25:24이게 어떻게 보면 주요 변수라기보다는
25:27상당히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주변 변수
25:30이스라엘의 폭주는 그렇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34알겠습니다. 갈수록 폭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25:37모든 정황이 전쟁의 장기화를 가리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25:40그래서 우리 정부가 먼저 취약계층을 상대로 피해 지원금을 지급을 했고요.
25:45오늘은 2차 지급 대상 선별 기준을 발표한다고 해요.
25:49여기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25:52재정적인 문제에서 특히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25:55교수님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5:57이번에 선별 지급을 했다고 하는데요.
25:59고유과정은 6조 1천억 원어치를 1천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고
26:03선별 지급을 한다고 했는데 선별 지급의 범위가 상당히 크거든요.
26:07소득 하위 70%나 되는 국민에 대해서 선별 지급을 하다 보니까
26:11과거에 경제학의 연구에 따라서 나온 바에 따르면
26:15사실 소득 분포상 하위 20%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지원했을 때
26:19오히려 전 국민한테 지원했을 때보다
26:221인 가구 기준으로는 내수 진작 효과가 오히려 2배 가까이 된다.
26:26이런 연구 결과도 있거든요.
26:28그런데 여전히 70%한테 다 지급을 한다는 것은
26:31상당히 광범위하게 큰 금액을 지원하는 거다 보니까
26:35사실 내수 진작 효과도 크지가 않거든요.
26:37하위 20%에 선별 지급한 것도 아니고.
26:40그래서 이것은 사실은 물가를 상승시킬 수밖에 없다.
26:42더군다나 지금 석유 최고 가격 상한제까지 동시에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26:47그러면 거기에 정유회사 쪽으로 재정으로 손실을 메꿔주는 것까지 감안을 하면
26:51이것은 물가 상승을 유발하고 경기 부양 효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
26:56이렇게 보여집니다.
26:56알겠습니다.
26:57결국에는 전쟁이 빨리 끝나줘야 되는 수밖에 없는데
27:00일단은 간밤에 또 하나의 소식이 전해진 게요.
27:03미중 정상회담.
27:04약간 불투명한 측면들이 있었는데
27:06백악관에서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27:09이틀 2박 3일이고
27:106차례 이상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난다.
27:14이런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27:15이게 종전협상의 하나의 변수.
27:17돌파구가 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27:19지금 제가 볼 때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27:23양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지금 대랩하고 있거든요.
27:26중국은 이미 자기네들의 레드라인은 얘기했습니다.
27:29이란이 핵무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27:32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 것과는 다르다.
27:35그리고 이란의 핵주권.
27:36그러니까 농축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것에
27:39중국이 적극 동의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27:43그리고 지금 미국은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서
27:48여러 가지 제재리스트를 올려서 한 것은 사실이나
27:51지금 어떻게 보면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해서
27:536차례 만나는 그 과정에서
27:55이란 얘기만 나눌 수는 없는 거거든요.
27:58그렇기 때문에 과연 어느 정도 협상이 진정될 수 있을지는
28:02좀 미지수다.
28:04회의적이다.
28:04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8:05애초에 두 나라의 현안도 많으니까요.
28:07논의할 게 많아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잘 모르겠는데
28:10상황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28:11지금까지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28:15석병훈 이활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28:18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8:19감사합니다.
28:19감사합니다.
28:2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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