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집단 항명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검찰, 대통령의 감찰 지시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0:07이화영 전 부지사 사건을 담당하는 수원지검 검사들을 중심으로 대응 움직임도 있는데요.
00:13검찰 내부에선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 관련 사건에 감찰을 지시하는 건 이해의 충돌 아니냐는 반발 기류도 있습니다.
00:21홍재 기자입니다.
00:22이재명 대통령이 검사들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지만 대검찰청과 법무부는 아직까지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00:34대검은 법무부 의견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법무부는 아직 감찰 착수에 나서지는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00:42하지만 소속 검사들이 감찰 대상이 된 수원지검은 내부 논의가 한창입니다.
00:48공판에 투입됐던 검사들은 깊이 신청을 한 게 어떻게 감찰 사유냐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6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위증사건에서 재판부가 검찰 증인을 2명만 받아준 것도 편파 진행이라는 겁니다.
01:05현재 이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들은 수사검사의 기소 관여금지 원칙에 따라 재판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01:13검사 4명 모두 이재명 대통령이나 이화영 전 부지사 사건 수사에는 관여하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01:22검찰 내부에선 반발 기류가 감지됩니다.
01:26이 사건 수사에 관여했던 한 부장검사는 대통령 관련 사건인데 대통령이 감찰을 지시하는 건 이해 충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1:34또 다른 검사는 이화영 위증사건에서 검사를 감찰해 결국 공소 취소 명분을 만들려는 것 아니냐고 반발했습니다.
01:44이화영 전 부지사는 연어 술파티로 회유당해 거짓 진술을 했다고 위증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01:52채널A 뉴스 홍지혜입니다.
02:04채널A 뉴스 홍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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