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요.
00:03합당에 데드라인을 제시를 했습니다.
00:0513일 오는 금요일까지가 데드라인을 정한 건데
00:10어떻습니까? 최후 통첩을 날렸다고 봐야겠죠?
00:13조국 혁신당 입장에서 일종의 벼랑크 전술을 저는 편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0:18그렇기 때문에 지금 합당을 안 하겠다기보다는
00:21합당에 대한 동력을 더 높이기 위해서 일종의 벼랑크 전술을 한다고 보는 것인데요.
00:27사실 이해되는 측면이 분명히 있죠.
00:28사실 왜 13일까지냐. 14일부터는 설날 연휴가 시작됩니다.
00:33그렇다고 한다면 전국적으로 민심이 한 번 섞이는 용광로인데
00:38이 지금 설날 밥상 논의 단계에 조국 혁신당이 실종될 수 있다는 것이죠.
00:46그러니까 이게 지금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된다고 한다면
00:50사실은 조국 혁신당이 지방선거를 앞둔 중요한 기회를 날릴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00:55그렇기 때문에 13일까지는 한다 안 한다를 분명히 해줘야만
00:59본인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정치적인 절호의 찬스를 놓칠 수는 없다는
01:06그런 생각도 분명히 갖고 있는 것이고요.
01:09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지금 미락설 같은 것들이 계속 나오잖아요.
01:13대표적으로 지금 공동체제를 한다.
01:17또 최고위원직 한 명을 배분한다.
01:20공천은 어떻게 한다.
01:21이런 이야기들이 계속적으로 나오면서 일종의 뭐랄까요.
01:25혁신당이 민주당의 내용의 하나의 불소식의 역할처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01:31이런 부분들에서 분명히 거리를 두겠다.
01:33그런 뜻을 갖고 있습니다만.
01:35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앞서 제가 결론적으로 이야기해 먼저를 했습니다만
01:38일단 조국 혁신당 쪽에서는 민주당 내의 내용과는 거리를 두면서
01:45그럼에도 불구하고 합당에 대한 나름대로 의지를 에둘러서 이야기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1:52민주당은 내일 의총 이후의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는데
01:56어쨌든 의원들 사이에서는 합당에 반대하는 분위기가 좀 우세한 것 같더라고요.
02:00제가 보기에 좀 팽팽했었던 것 같아요.
02:03그러니까 합당에 찬성해도 선거에는 큰 지장이 없다.
02:06그러니까 더 오히려 나을 수 있다는 지점도 있었고
02:09그다음에 신명 쪽에서는 굳이 왜 지금 하냐.
02:11선거 이후에 하자.
02:12이게 좀 약간 팽팽했는데
02:13저는 어제 이 특검 전준철 변호인 추천 사건이
02:19이게 합당 불가로 아마 가게 되는 총매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02:22그렇지 않아도 뭔가 이게 합당 자체가 선거, 지방선거보다는
02:27정청래 대표의 연인 문제에 더 전대 문제에 더 약간 방점이 찍혀있다고 의심했던 사안이
02:33이걸로 인해서 더 의원들이 확신을 줬던 것 같아요.
02:36그래서 이제 조국 대표가 이런 얘기 했잖아요.
02:38합당을 할 건지 아니면 선거연대를 할 건지 아니면 선거 경쟁을 할 건지
02:41셋 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선택지를 줬잖아요.
02:44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빠르게 화답했어요.
02:46어쨌든 우리 입장을 빨리 정리해서 알려주겠다.
02:48일단 정 대표는 조 대표의 얘기에 화답을 해준 거죠.
02:51그런데 중요한 건 내일 의총인데
02:55지금 최고위원들, 중진들 연속, 연세, 릴레이, 식사라든가
02:59이 모든 것들이 별로 좋은 신호가 아닌 걸 나타내고 있다고 하는데
03:04저는 그렇다면 의원들이 선택지를 제시할 수가 있다.
03:07그러면 우리 이번은 그냥 선거 연대 정도로 치르고
03:10끝나고 나서 합당하는 건 어떻게 했느냐
03:12정치적으로 그게 무슨 큰, 말하자면 차이가 있겠느냐라고
03:16얘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03:17그래서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지금 내일쯤에 나올 수 있는
03:21선거 연대를 이번에 치르고 그다음에 말하자면
03:25선거 이후에 아예 합당하라는 걸 고려해보자라는
03:28이걸 출구 전략으로 아마 의원들이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3:31이걸 어떻게 극복해내느냐.
03:33저는 이게 관건이 될 걸로 봅니다.
03:35그러니까 지금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03:37사실 지금 호랑이 등에 올라탄 형국이라 내리기가 쉽지 않아요.
03:40내리는 순간 원래 이 정치판에서는 등을 보이는 순간
03:44물어뜯는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에
03:47정 대표도 그걸 잘 알 겁니다.
03:49그렇기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이는데
03:50어쨌든 이렇게 선택지를 세 개를 제시한 것을
03:53나중에 선거 이후에 합당이라는 출구 전략을
03:56낼 가능성이 좀 있어서
03:58어쨌든 이 부분을 좀 지켜볼 때문이라고 봅니다.
04:0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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