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성호 법무부 장관, 검찰의 대북송금 수사 과정에서 술파티 정황을 확인했다며 감찰을 지시했죠.
00:09그러자 이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00:13법무부가 지목한 날짜에 술자리는 없었다며, 오히려 감찰받아야 할 사람들은 법무부 관계자들이라고 맞불을 놨습니다.
00:22이기상 기자입니다.
00:2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수사 과정에서의 술자리 회유 정황에 대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감찰을 지시한 건 어제.
00:35대검은 하루 만에 서울고검의 태스크포스를 꾸려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00:41감찰 착수에 수사팀은 격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00:45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서현욱 부장검사는 법무부 감찰이 터무니없다고 비판했습니다.
00:51법무부가 회유 정황이 있다고 지목한 2023년 5월 17일엔 이 전부지사 검찰 조사에 변호인이 약 2시간 반 동안 동석했습니다.
01:03그런데 이 변호인은 술자리가 없었다고 했다는 겁니다.
01:07앞서 이 전부지사는 변호인이 없을 때 술을 마셨다고 주장했는데,
01:11어떻게 이날 술자리가 있을 수 있냐는 게 서 부장검사 주장입니다.
01:16법무부 관계자에 대한 감찰 요구로 맞불도 났습니다.
01:20법무부 관계자가 이 전부지사 측의 공무상 비밀인 감찰 자료를 누설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01:27또 과거 검찰의 진상조사 기록은 컴퓨터에 모두 저장해두고 건드리지도 않았다며,
01:33진실 은폐 주장도 터무니없다고 밝혔습니다.
01:36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01:38atmosphere
01:40출겹도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