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찰,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검토 중
검찰,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결정할 듯
경찰, 강선우·김경 ’1억 공천헌금 의혹’ 영장 신청


경찰이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나흘이 지난 가운데, 검찰은 이르면 오늘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직 소환된 전인 무소속 김병기 의원 역시 조만간 경찰에 출석할 전망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이영 기자!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시의원의 구속영장 청구는 언제쯤 이뤄지나요.

[기자]
네, 검찰은 아직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두고 법리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이르면 오늘 청구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빠르게 청구될 경우 설 연휴 전인 이번 주 안에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체포동의안이 보고될 수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 1억 공천헌금 의혹으로 두 사람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고 금품을 주고 받았다는 배임수재와 배임증재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인 강 의원은 불체포 특권이 있어 영장이 청구되더라도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을 가결해야 영장실질심사 단계로 넘어가는데요.

앞선 다른 국회의원들의 사례를 보면 검찰의 영장 청구 이후 구속 여부 결정까지 20일에서 한 달가량이 걸렸습니다.


네, 이번 영장에서는 빠진 다른 의혹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기자]
경찰은 두 사람이 연루된 차명 후원 및 쪼개기 후원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이 서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의혹이기도 한데요.

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이 멋대로 주려 한 후원금을 전부 반환했다는 입장이지만, 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의 요구로 돈을 입금했고 선관위 의심을 살 만한 돈만 선택적으로 돌려받았다는 입장입니다.

김 전 시의원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 로비 의혹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CES 출입증 사적 유용 의혹으로도 추가 고발됐습니다.

측근들과 지난달 열린 CES에 함께 가기 위해 시의원 지위로 출입증 11장을 발급했다는 의혹으로, 오늘 고발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병기 의원은 아직 소환 조사를 받지 않았죠.

[기자]
네, 강 의... (중략)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20908421020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경찰이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나흘이 지난 가운데 검찰은 이르면 오늘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0이런 가운데 아직 소환되기 전인 무소속 김병기 의원 역시 조만간 경찰에 출석할 전망인데요.
00:17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20김미영 기자,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언제쯤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까?
00:23네, 검찰은 아직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두고 법리를 검토하고 있는데요.
00:32이르면 오늘 청구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00:35빠르게 청구될 경우 설 연휴 전인 이번 주 안에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체포동의안이 보고될 수 있습니다.
00:42앞서 경찰은 지난 5일 1억 공천원금 의혹으로 두 사람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고 금품을 주고받았다는 배임수제와 배임증제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52현역 국회의원인 강 의원은 부체포 특권이 있어 영장이 청구되더라도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을 가결해야 영장실질심사 단계로 넘어가는데요.
01:02앞선 다른 국회의원들의 사례를 보면 검찰의 영장 청구 이후 구속여부 결정까지 20일에서 한 달가량이 걸렸습니다.
01:12이번 영장에서는 빠진 다른 의혹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01:17네, 경찰은 두 사람이 연루된 차명 후원 및 쪼개기 후원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01:21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이 서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의혹이기도 한데요.
01:27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이 멋대로 주려 한 후원금을 전부 반환했다는 입장이지만,
01:32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의 요구로 돈을 입금했고, 선관이 의심을 살 만한 돈만 선택적으로 돌려받았다는 입장입니다.
01:40김 전 시의원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 로비 의혹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는데,
01:45최근에는 CES 출입증 사적 유용 의혹으로도 추가 고발됐습니다.
01:49최근 들과 지난달 열린 CES에 함께 가기 위해 시의원 지휘로 출입증 11장을 발급했다는 의혹으로 오늘 고발인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02:01김병기 의원은 아직 소환 조사도 받지 않았죠?
02:04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이 여러 차례 경찰 조사를 받는 동안 김 의원 소환 소식은 아직인데요.
02:10지난주 김 의원 의혹 연루자들의 국회 출입 기록 확인을 위해 국회 사무처도 압수수색한 경찰은 계속해서 필요한 자료 분석과 관련자 조사 등을 거친 뒤 소환 일정을 잡는다는 방침입니다.
02:22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은 모두 13가지로, 전직 동작고의원 정치연금 수수 의혹부터,
02:28배우자의 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사건 수사 무마 의혹과 사남 송실대 특혜 편입 의혹 등인데요.
02:34경찰이 이미 상당수 의혹의 관련자들을 피의자나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해온 만큼 김 의원의 첫 소환 시점이 언제가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02:43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