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논란 여전
이진수 "한차례 전화"…노만석 "법무부 연락 수차례"
법무부 차관은 한 번이라는데…노만석, 수차례 연락 주장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신중하게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노만석 대행한테 직접 전달을 하신 걸까요?
00:06제가 법무부 장관 취임한 이래 사건과 관련해서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과 통화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00:16혹시 그럼 그 의견을 누구에게 전달을까요?
00:17저는 법무부의 차관도 있고.
00:20혹시 그 항소 포기 관련해서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제시했던 선택지 각각의 내용이 어떤 거였는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00:28어떤 요구를 법무부에서 받아서 항소 포기 결정을 하게 된 건지.
00:38앞서 여러분도 보도를 통해 많이들 들으셨겠지만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노만석 전 대행과는 딱 한 번만 전화 통화를 했을 뿐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를 했습니다.
00:52그리고 항소 포기를 지시한 적은 없다라고 명확하게 밝혔죠.
00:57그런데 저희 채널A가 취재한 단독 내용인데요.
01:02노만석 전 대행은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는 겁니다.
01:06텔레그램으로 이진수 차관으로부터 수차례 연락을 주고 받았고 그 과정에서 텔레그램 메시지가 여러 차례 오니까 나는 압박으로 느껴졌다라고 주변 사람들 제3자에게 이야기를 한 내용을 저희 채널A가 단독으로 취재를 한 거거든요.
01:25이렇게 되면 전화를 한 통화만 한 거는 맞습니다.
01:29맞겠죠.
01:29하지만 그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압력으로 느낄 수 있는 메시지 전달이 있었던 거 아니냐라는 지금 의심을 들게 합니다.
01:38일단 노만석 전 대행이 본인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자꾸 밝히지 않고 사실 국민들께 퇴임식에서 퇴임사로 말을 하겠다고 공언을 했는데 퇴임사 때도 얘기를 안 했죠.
01:49그래 놓고 자꾸 주변에 이야기한다든가 언론사를 통해 이야기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하는 방법은 매우 부적절하다.
01:55국민들께 오히려 혼란을 드리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01:58저는 글쎄요. 텔레그램을 주고받은 게 사실로 확인이 되더라도
02:02그것이 압박이다, 압력이다 자꾸 말씀들을 하시는데 최종 결재권자가 만약에 그 텔레그램을 보낸 차관이었다.
02:09아니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었다. 그렇다면 압력과 압박일 수 있죠.
02:12끝까지 사인을 안 해주고 결재를 안 해주고 이런 식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니야?
02:16이런 식으로 해야 되는 거냐? 신중히 해야 되는 거 아니야?
02:18하면서 끝까지 결재를 안 해줬다면 그게 압력이죠, 압박인데 결재권자가 아니라니까요.
02:22그러니까 노만석 전 대행이 최종 결재권자고 본인이 하면 되는 거였기 때문에
02:26자꾸 그걸 갖고 연락을 주고받거나 의견을 준 거에 대해서 압력이 납박이라고 말하는 거는
02:31저희는 계속 부적절하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2:34알겠습니다.
02:37이거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노만석 전 권한대행인데 이미 퇴임을 했고요.
02:45본인은 입을 꼭 닫고 이제는 공식 입장을 요청하기에도 좀 부적절한 민간인이 됐지 않았습니까?
02:51알겠습니다.
02:52알겠습니다.
02:54알겠습니다.
02:55알겠습니다.
02:56알겠습니다.
02:57알겠습니다.
02:58알겠습니다.
02:59알겠습니다.
03:00알겠습니다.
03:01알겠습니다.
03:02알겠습니다.
03:03알겠습니다.
03:04알겠습니다.
03:05알겠습니다.
03:06알겠습니다.
03:07알겠습니다.
03:08알겠습니다.
03:09알겠습니다.
03:10알겠습니다.
03:11알겠습니다.
03:12알겠습니다.
03:13알겠습니다.
03:14알겠습니다.
03:15알겠습니다.
03:16알겠습니다.
03:17알겠습니다.
03:18알겠습니다.
03:19알겠습니다.
03:20알겠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