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전
현재 북한의 핵무기 생산 능력 단계는?
軍 "北, 다수의 핵탄두 생산 기반 구축"
北 "수중 핵 어뢰 시험…수중 대응 태세 완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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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자, 미국과
00:29러시아, 그러니까 핵을 가진 나라들이 핵버튼 위로 손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00:35이게 무슨 말이냐면요.
00:36한쪽은 핵실험 재개를 선언하고 다른 한쪽은 요격이 좀 불가능한 무기까지 내세우고 있는 건데
00:42이렇게 심상치 않은 미국과 러시아의 핵 맞불전, 이게 어디까지 확산되는 건지 저희가 한번 짚어볼 텐데요.
00:49영상부터 하나 보실까요?
00:52이게 1945년에요.
00:54뉴멕시코주에서 진행된 인류 최초의 핵실험, 그러니까 트리니티 실험 장면입니다.
01:03수천 개의 태양보다 더 밝다, 그렇게 비유가 되는 선광들이 번쩍번쩍하고요.
01:09저렇게 버섯 모양의 화구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01:12대규모로 버섯 구름이 하늘까지 솟구치는데 이뿐만이 아닙니다.
01:17이번에는 1946년으로 보죠.
01:20이게 미국령인 하와이와 괌에서 각각 한 2천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의 비키니 섬입니다.
01:28그런데 여기서 최초로 수중 핵실험이 지금 진행되는 장면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1:35저렇게요.
01:36지금 수중에서 폭발하죠, 폭탄이.
01:39이게 거대한 물기둥까지 저렇게 만들어내고요.
01:42뿌연 안개가 전체를 뒤덮기 시작합니다.
01:46굉장히 폭발력 있는 장면들인데 이게 지금 저희가 보여드리는 게 모두 실제 일어났던 그 핵실험 영상들입니다.
01:52영상만 봐도 굉장히 압도적인데.
01:55조문석 작가님, 최근에 트럼프가 핵실험을 재개하겠다고 했어요.
01:59CBS에서 플로리다의 마라로고 별장에 있던 트럼프 대통령을 단독 인터뷰를 했었는데
02:04여기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는 다른 나라보다 훨씬 더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고 우수한 핵무기를 가지고 있고
02:10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하듯이 우리도 핵무기 실험을 할 것이다 라는 얘기를 해서
02:14기자가 좀 위험한 거 아니냐 라는 식의 반박적인 뉘앙스로 얘기를 했더니
02:19다른 나라 다 하고 있는데 우리라고 못할 게 뭐가 있냐.
02:22우리도 우수한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리고 내가 이걸 다 정비했거든.
02:25이게 잘 돌아간지 안 돌아가는지는 한 번쯤은 테스트를 해봐야 될 거 아니야 라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02:29다른 나라들이 모두 핵실험을 했다는 그런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02:33그래서 기자가 핵실험을 한 건 북한만 한 거고 다른 나라는 투발수단만 테스트한 거 아니냐라고 했더니
02:38아니다. 지하에서 조용히 실험했을 거다라는 자기만의 또 망상을 주장을 했고
02:43이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올바른 소리를 마지막에 했습니다.
02:47물론 나는 이걸 쓰고 싶지 않다라는 식의 얘기들을 했는데
02:50어쨌든 이 트럼프 얘기가 맞다면 조만간 핵실험을 재개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2:56그런데 트럼프가 어떻게 보면 좀 이런 말 핵실험을 재개한다라는 폭탄 발언을 던진 데에는 그만한 또 이유가 있었습니다.
03:04왜냐하면 러시아가 연일 핵 도발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03:09푸틴 대통령 목소리도 한 번 들어볼까요?
03:11아니 그러니까 김대영 위원이
03:27푸틴이 말한 코세이돈이 어떤 무기길래 지금 트럼프가 긁혔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 거예요?
03:33사실 지금 전략 핵무기는 보통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03:38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있고 전략폭격기가 있고 또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세 종류가 있는데
03:43러시아가 느닷없이 핵추진 수중 드론 포세이돈이라는 걸 지금 영상에 나오고 있는데
03:50보기만 해도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03:53그러니까 이제 언특 보기에는 그냥 큰 핵 어뢰 같아요.
03:56실제로 추진 체계도 핵으로 작동을 하고 또 이 안에는 핵탄두가 내장이 됩니다.
04:04그래서 지금 이제 자막으로 나오고 있지만 길이가 한 20m에 달하고
04:08무게가 100톤에 1000m 자막이 가능하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04:14그래서 주된 목적은 제가 봤을 때는 이런 것 같아요.
04:17미국 같은 경우에 보면 동부와 서부에 전략 핵 잠수함 기지들이 있습니다.
04:22그러니까 그런 기지들을 일종의 선제 타격하겠다.
04:27그러니까 이제 바다 밑으로 조용히 다가가서 그런 기지들만 때려서
04:31미국의 전략 핵 전력을 와해시키겠다라는 약간 그런 전력으로도 보이고
04:37또한 저런 항공모함 같은 데도 쓸 수가 있거든요.
04:40항공모함에도?
04:41네, 항공모함을 예를 들어 미국의 항공모함을 대상으로 포세이돈을 쓰면
04:45보통 항공모함은 항공모함만 있는 게 아니라 주변에 여러 함정들 있잖아요.
04:50그래서 항모 전단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런 항모 전단을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04:55그리고 탑재되어 있는 핵탄두도 거의 메가톤급의 위력을 자랑하는
05:00그런 걸 갖고 있는 걸로 추정이 돼서 사실 탐지도 어렵고
05:04그리고 깊이 자막이기 때문에 이게 사전 포착도 쉽지 않다라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05:09그렇군요.
05:10이런 면은 트럼프 입장에서는 김혈수 소장님 굉장히 좀 위협감 이런 걸 느꼈을 법도 해요.
05:15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미국도 또 맞불 작전으로 뭔가를 꺼내들었어요.
05:19그게 뭡니까?
05:20네, 위협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죠.
05:22포세이돈도 자랑도 하고 포세이돈을 실을 수 있는 하블룹스코.
05:27그러니까 이게 움직이는 안에다가 넣어가지고 가는 무기죠.
05:33그것도 공개도 하고 그러니까
05:35아마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05:42아마 여기 지금 미니트맨 서리를 발사한 것 같습니다.
05:46이게 이제 시험 발사한 건데 이게 원래는 한 8000마일 정도 날아가니까
05:5013000키로 그 정도 가거든요.
05:53그런데 이제 이번에는 거리하고 이런 걸 좀 조정을 해서
05:57한 4200마일 정도 날아갈 수 있도록 해서
06:00남태평양 마살제도 이렇게 떨어뜨린 거죠.
06:03우리도 이런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06:05그걸 보여준 거죠.
06:06그러니까 우리도 이런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거는
06:09이제 맞대응을 했다는 거예요.
06:10그러니까 미국이 이렇게 좀 과민 반응을 한다 싶을 정도로
06:14맞대응에 나선 데는 나름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06:16그렇습니다.
06:17그러니까 지금 앞서 언급드렸던 포세이돈 같은 경우에는
06:20지금 미국 입장에서 봤을 땐
06:22딱히 지금 대응책이 없습니다.
06:25그리고 이제 미국도 비슷한 걸 물론 만들면 되겠지만
06:28사실 미국에서 새로운 핵무기를 만든다는 건
06:31그것도 좀 쉽지가 않아요.
06:34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이제 핵잠수함인
06:38하바로스크에서 포세이돈을 탑재하고 발사하는데
06:41그러면 이제 이 핵잠수함 하바로스크에 있는
06:45항구 근처에 항상 미국의 공격 원잠이 대기하고 있어야겠죠.
06:50그런 문제가 있어서 사실 이제 미국으로서는 좀 까다로운
06:54러시아의 새로운 전략 핵무기가 등장하는 거 아니냐
06:56좀 이렇게 보여지기도 하고
06:58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미국의 전략 핵잠들을 공격할 수 있는
07:03새로운 수단이기 때문에
07:05이거에 대응해서 이제 뭐 아마 미국도 여러 가지
07:08지금 이제 영상으로 나오고 있지만
07:10저렇게 몰래 태평양으로 가서
07:12미국 동부에 있는 전략 핵잠 기지를 포세이돈으로 때려버리면
07:16저럴 수 있다는 거고
07:17네 그러면 이제 미국은 아무것도 못한 상황에서 일격에 그냥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거죠.
07:23그런 점에서 굉장히 약간 미국 입장에서는 위협으로 다가오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보여집니다.
07:30그러면 저 그래픽 다시 한 번 볼까요?
07:32그러니까 김대기 의원님 다시 한 번 설명을 해주시면
07:33러시아가 어떤 방식으로 도발하길래 미국이 탐지가 안 된다는 거죠?
07:38그러니까 지금 이제 수중을 통해서 하바로스크호가 미국 가까이 갈 거고
07:43만약에 사전에 탐지를 못한다.
07:46그럼 그 상태에서 포세이돈을 발사해서 포세이돈을 다시 수중으로 해서
07:49만약에 미국의 전략 핵잠 기지를 직접 공격을 해버리면
07:53미국은 이제 손도 못 써본 상황에서 엄청난 타격이 있는 거죠.
07:58그럼 미국으로서는 상당히 이번 일이 심상치 않다라고 보긴 볼 것 같아요.
08:02어떻게 보면 양국 간에 지금 핵을 두고 충돌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건데
08:07오늘 들어온 소식이 러시아가 미국에게 좀 특별한 제안을 했다는 얘기가 들어오네요.
08:12네, 뭐 러브로퍼 외무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핵실험 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08:19이게 무슨 얘기냐.
08:21뭐 우리 보고 이제 핵실험했다고 그러는데
08:23우리가 핵실험 안 하기 시작한 것은 1991년도부터 안 하기 시작했다.
08:28그런데 계속해서 핵실험했다고 그러는데 이게 말도 안 되지 않느냐.
08:32핵실험을 했으면 그 인공지진 개척기를 통해서 다 알 수 있는 얘기인데
08:36그렇다고 하면 이거 만나서 얘기 한 번 해보자.
08:39우리는 핵실험 한 적도 없다.
08:42만일에 미국이 이걸 핑계로 해서 핵실험을 한다면 나도 하겠다.
08:46그 얘기를 한 거죠.
08:48정말 긴장감이 팽팽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50하루하루.
08:51이렇게 핵을 둘러싸고 그런데 긴장하고 있는 나라 두 나라가
08:55지금 미국과 러시아 뿐만이 또 아닙니다.
08:58지금 보면 전 세계에 이렇게 많은 나라들이 지금 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09:02저희가 핵무기 보유 현황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09:05예상보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09:09정 작가님.
09:10지금 이런 핵 증강과 관련해서 여러 국가들, 되게 재미난 게
09:15MPT에서 규정한 5개 국만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09:18그러니까 맨 처음 핵무기를 가져간 미국, 그다음에 뒤따라간 소련,
09:23그다음에 영국, 프랑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중국.
09:26그러니까 이 5나라는 정확히 UN 상임이사국과 딱 겹치는 나라고요.
09:30MPT 조항에 의해서 이 5나라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모두 핵무기 개발도 금지되어 있고
09:35핵 관련 기술을 이전받는 것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09:39한마디로 강대우끼리 나눠갖고 다른 나라들에게는 핵 관련 기술을 주지 않겠다라는 그런 의도인데
09:45하지 말라고 하면 꼭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09:47국가도 똑같아서 현재 인도와 파키스탄, 그리고 이스라엘이 사실상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추정된 국가들로 돼 있고
09:57현재 북한은 아마 핵 보유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 같긴 하지만
10:01현재까지는 그냥 이 단계까지는 사실상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라는 국제적인 인정까지는 아직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09지금 그런데 저기서 미국 5,200기, 러시아 5,580기.
10:13그런데 저렇게 많이 갖고 있는 두 나라가 서로 으르렁대고 있다는 겁니다.
10:18그런데 자코 밑에 있는 지금 중국도요.
10:21여기도 지금 심상치가 않다고 해요, 속도가.
10:23중국 같은 경우는 원래 제일 늦게 관련 핵실험에 성공해서, 1964년에 성공해서 보유를 했고
10:30한 90년대, 2000년대까지는 보유 발수가 대략 한 100기, 200기, 300기 이 정도 수준이었는데
10:36최근 한 10년 사이에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해서 투발 수단도 엄청나게 늘어났고요.
10:42그다음에 핵무기 자체, 중펑 5C라고 나오잖아요.
10:45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계속 여러 가지 버전을 공개하면서 미국의 심기를 굉장히 긁혀놓고 있고요.
10:51아직 미국이나 러시아 수준은 아니겠지만 3대 핵투발 수단이 있거든요.
10:56그러니까 지상발사 시스템, 그다음에 전략폭격기에 의한 발사 시스템,
11:00그다음에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핵무기의 가장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11:04수중발사 핵미사일, SLBM을 다 가지고 있는데
11:08지금 공중에서 공격하는 폭격기 버전만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중국도 미국이랑 러시아를 어느 정도 따라가고 있다고 돼 있어서
11:18미국 국방부에서도 중국의 핵전력 증강 속도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어서
11:23조금만 더 지나면 우리가 위협을 느낄 수도 있을 수준이다.
11:27정확히 핵무기보다 중요한 건 이제 추발 수단이거든요.
11:29상대방의 목표물에 정확히 떨어뜨려야 되는 추발 수단도 중요한데
11:34예전에는 중국이 그런 핵무기만 가지고 있었다면
11:37지금은 둥펑 시리즈나 여러 가지 수단을 이용해서 원하는 목표.
11:41정확히는 미국이겠죠.
11:43미국의 여러 목표물을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을 갖추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1:48그런데 중국도 심상치 않지만 아까 그 지도를 보면
11:52저기 빨간 북한이요.
11:53바로 핵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나라로 거론이 되죠.
11:58우리가 또 붙어 있기도 하고
11:59그래서 김정은이 3년 전에 핵무력 강화 전략을 직접 또 제시한 바도 있습니다.
12:05한번 들어보고 이야기 나눠보죠.
12:08남조선 괴례들이 의심할 바 없는 우리의 명백한 적으로 다가선 현 상황은
12:15나라의 핵탄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누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12:20그러니까 핵실험이 아니고 핵무력 강화가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네요.
12:27네. 저게 이제 김정은이가 수시로 하는 얘기가
12:31핵무기 꽝꽝 생산해라고 얘기했거든요.
12:33그 말은 우리가 핵무기는 갖고 있고
12:36그걸 다 만들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준비가 다 됐으니까
12:39핵무기만 생산해서 숫자를 좀 더 늘려라 이런 얘기거든요.
12:43네. 지금 이제 우리 카이다죠.
12:47국방연구원에서 올해 7월 달에 보고서를 발표를 했는데
12:50그 보고서에 보면 북한이 이런 속도로 핵무기를 증강해 나가면
12:552030년 정도 되면 201개부터 243개 정도 이렇게 가지게 될 거고
13:01그래요?
13:022040년 되면 344개부터 429개까지 이렇게 될 거라고 그러는데
13:09이게 무슨 얘기냐면 사실상 이 정도 되면
13:13좀 전에 우리 도표 나와서 그래픽이 나왔잖아요.
13:16북한이 몇 개 가지고 있고 또 다른 나라들이 몇 개 가지고 있는
13:19그 도표가 나왔는데
13:20이 정도 되면 영국과 또 프랑스보다도 훨씬 더 많이 가지게 됩니다.
13:26지금 가셔보는 건가요?
13:27저기요? 이렇게?
13:28네. 그렇게 되면 지금 이제 2040년 정도 되면 400개 가까이 되잖아요.
13:33그 정도 되면 지금 영국, 프랑스보다도 훨씬 더 많이 가지게 돼서
13:38결국은 아까도 중국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가지는지 말씀을 하셨는데
13:432040년 되면 결국은 러시아, 두 번째가 미국, 세 번째가 중국, 네 번째가 북한이 될 가능성도 있다.
13:51그래서 기본적으로 북한은 핵무기 400개를 목표로 지금 계속해서
13:57이게 핵 능력을 강화시키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보죠.
14:00핵 보유국이라고 우리가 인정은 하지는 않지만 기술적으로 봤을 때는
14:05핵무기를 보유하는 대수만 봤을 때는 북한이 속도가 심상치 않다.
14:09그렇죠.
14:10그런 설명이신 겁니다.
14:11그런데 북한의 핵무기 얘기하니까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거는
14:15그 2018년인가요? 그때쯤에 정상회담을 앞두고
14:19세계 언론 앞에서 우리 핵실험장 이런 거 필요 없다라는 식으로 하면서
14:23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한 적이 있죠.
14:25한번 영상 볼까요?
14:26투명성이 철저히 보장된 핵실험장 폐기를 통하여
14:39조선 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길리고 있는
14:45공화국 정부의 주동적이며 평화애어적인 노력이
14:51다시 한번 명백히 확증되었다.
14:56아니 그러니까 저렇게 그때 기자들만 부르고 또 전문가는 안 불렀었어요.
15:02그래가지고 이거 폭파쇼 아니냐 이런 지적들도 있었는데
15:04저렇게 폭파시켜놓고 지금 다시 7차 핵실험 임박설이 나오네요.
15:09지금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사실 저 때도 말이 많았습니다.
15:13그러니까 기자들만 갔었고 전문가는 다 빠졌고
15:16그런데 지금 터지는 걸 보시면 입구만 메모리 된 거예요.
15:19저게 다 턴지는 게 아니에요.
15:21안에가 어떻게 됐는지는 지금 아무도 몰라요.
15:23그래서 이제 일각에서는 쇼한 거 아니냐.
15:26어차피 저 입구 다시 파내고 들어가서 또 할 수도 있는데
15:30그런 얘기들도 나왔을 정도였거든요.
15:34그런데 지금 사실 북한이 6차례 하면서
15:37웬만한 이런 큰 과제들은 다 수행을 했어요.
15:41수소폭탄까지 다 실험을 했으니까.
15:437차를 지금 하냐 마냐의 핵심은 이겁니다.
15:45그러니까 지금 이제 군에 배치된 핵무기들을 일종의 유사시에 사용 가능한지
15:51검증하는 걸로 핵실험을 해볼 수가 있어요.
15:54그러니까 그런 여지는 지금 남겨두고 있고
15:56또 한 가지 우리 국방정보본부도 지난 5일에
15:59만약에 김정은이 결심한다 그러면
16:01짧은 시간 내에 풍계리 3번 갱도를 이용해서
16:053번?
16:06네.
16:06그래서 지금 화면 나오고 있죠.
16:09그래서 지금 세 번째 갱도를 이용해서
16:117차 핵실험할 가능성이 제기가 된다.
16:14그리고 지금 잘 보시면 트럼프 대통령이 자꾸
16:17이제 북한을 좀 대화의 창으로 끌어나오기 위해서
16:19여러 가지 얘기들을 경주 AP가 앞두고 했죠.
16:23이제 뭐 이거 관련돼서 북한이 또 강하게 나올 수도 있잖아요.
16:27그러면 또 7차 핵실험 카드를 꺼낼 수도 있지 않을까
16:31좀 이렇게 좀 조심스럽게 예측을 했고
16:333번 갱도로 뭐 사실 다 복구로 다 시킨 거군요.
16:36마음만 먹으면 사실 저 갱도 자체는 복구하는 거는
16:39크게 큰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16:40그러니까 김도영 의원 생각은 저희 육안으로 보기에
16:43저게 입구만 지금 폭파시킨 거다라는 건데
16:46이렇게 뭐 핵실험장도 쓸만한 게 이제 남아있는 상태고
16:50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지금 핵실험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16:54북한이 뭐 핵무기를 갖고 있냐 없냐를 두고도요.
16:57국제사회에서 이견이 분분하죠.
16:59그런데 트럼프는 최근 연이어서 이런 발언을 내놓고 있어요.
17:02그러니까 트럼프가 김정은이랑 좀 만나고 싶으니까
17:27계속 핵무기 갖고 있다 뭐 일종의 핵보유국인 것처럼 언급을 계속 해주거든요.
17:32그러니까 이게 트럼프가 저렇게 얘기했다는 건 지금 핵보유국으로 봐야 된다 이 얘기입니까?
17:37핵무기 보유국이라고 하는 것은 이제 국제사회가 이걸 인정해 주느냐 인정해 주지 않느냐 하는 건데요.
17:43인정해 주는 여부는 MPT라고 하는 비약산 체제 속에 들어가 있느냐 안 들어가 있느냐의 차이거든요.
17:48그 속에서 인정을 해 주느냐의 차이인데 거기에 인정을 해 주는 국가가 러시아,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이렇게 다섯 나라만 인정해 주는 겁니다.
17:59그래서 이 나라들은 핵무기 보유국가이기 때문에 영어로 표현을 하면 뉴클리어 웨이펜 스테이트라고 이렇게 얘기를 해요.
18:07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는 것은 뉴클리어 파워라고 얘기하거든요.
18:10그래서 그냥 핵무기를 가진 것으로 또는 핵능력을 가진 것으로 인정 정도 되는 그런 보편적인 표현으로서 저렇게 얘기를 하는 건데요.
18:20저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결국은 김정은을 회담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하나의 인센티브를 주는 또는 하나의 미끼라고 할까요?
18:29그런 차원에서 유인하기 위해서 저런 표현을 사용했다 이렇게 봅니다.
18:33그런데 아까 김열수 소장님께서 북한이 한 2030년, 40년쯤 되면 영국과 프랑스를 따라잡는 수준으로 능가하는 수준으로 핵무기가 많아질 거다 이렇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
18:44그럼 저 궁금한 게 생겼어요.
18:45뭐냐면 핵무기 이 대수가 중요합니까?
18:49핵무기가 얼마만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은 사실상 개별 국가마다 다르긴 한데
18:56사실상 미국이 가지고 있는 것 또는 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것 대충 보면 5천 개 정도 되잖아요.
19:02플러스 마이너스 정도 되는데
19:04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것처럼 지구를 수십 번 파괴하고도 남는 양이거든요.
19:09이게 결국은 경쟁 때문에 생기는 거예요.
19:12그러니까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도 보면 내가 이 정도는 좀 가져야 되겠다.
19:19그래서 전문가들이 하는 얘기로는 김정은의 목표는 400기라고 그러거든요.
19:23그렇게 되면 결국은 러시아 그리고 미국, 중국 그 다음에 결국은 북한이 되는 거거든요.
19:32그 정도나 가져야 되겠다고 하는 건데
19:34이게 핵무기를 한 발 가지는 거하고 재래식 무기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죠.
19:41사실상 거기서 나오는 것들이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떨어진 게 15KT 정도 되면
19:47이게 뭐 TNT 1만 5천 톤 정도 되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혐오 파이버가 8톤 정도 되잖아요.
19:54그러니까 8톤을 얼마나 몇 개를 쏟아부어야 1만 5천 톤 정도 나오겠습니까.
19:59게다가 여기에 방사능이 있죠.
20:01그러니까 사실상 핵무기를 가진 국가와 핵무기를 가지지 않은 국가의 싸움은
20:05일단 핵무기를 가지는 순간 전쟁은 끝난 거고요.
20:09대신에 한국 입장에서 보면 미국이 핵무기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나중에 유사시에
20:14그렇기 때문에 지금 핵 억제력이 북한에 대해서 작동되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죠.
20:19그러니까 결국 그 대수라는 거는 핵을 가진 나라들끼리 어떻게 보면 경쟁으로 봐야 되는 거군요.
20:24그럴 수도 있죠.
20:26이렇게 그러면 북한이 도대체 어떤 핵무기를 갖고 있길래
20:30트럼프가 이렇게까지 직접 언급을 한 건지 저희가 하나하나 좀 뜯어보도록 하죠.
20:34물론 이게 북한의 주장입니다.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의 핵 전력이다라는 건데
20:39지금 저희 뒤에 대형 LED가 떴어요.
20:42화산 31, 해일, 화성 20형, 북성 5형.
20:46일단 이게 어떤 무기들인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20:48화산 31 같은 경우에는 좀 특이하게도 북한은 대구경 다현장 로켓포에도
20:54핵무기를 탑재해서 쏠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20:57지금 보시면 저기 일종의 핵탄두라고 할 수 있는데
21:00빨간 부분.
21:01네, 그래서 빨갛게 돼 있고 저게 저 안에 원자폭탄이 아마 들어있을 걸로 예상이 되는데
21:07저렇게 규격화를 시켰습니다.
21:09그래서 다현장 로켓포에서 쓸 수 있고
21:12KN23이나 이런 데도 탑재가 가능하고
21:14이런 방식으로 지금 하고 있고
21:16또 한 가지로는 해일이라는 또 핵 어뢰도 개발을 했습니다.
21:23그래서 앞서 우리가 봤던 포세이돈이랑 살짝 비슷하다고
21:26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21:27일종의 핵탄두를 장착한 핵 어뢰입니다.
21:30물론 추진 체계는 핵은 아닌 것 같은데
21:33이런 것도 지금 만들어서 열병식에서 이렇게 공개를 한 바가 있고
21:37이 밖의 화성 20평.
21:40이번 열병식에서 굉장히 주목을 받았죠.
21:42그래서 대륙간 탄도미사일 신형 버전을 공개를 했는데
21:47지금 예측키로는 사거리가 한 15,000km부터 되지 않겠냐.
21:52그리고 전체적인 크기를 봤을 때는
21:53지금 전 세계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가운데 가장 큰 걸로 보여져요.
21:58크기만 봐도?
21:59크기만 봤을 때는.
22:01그런데 아직 북한이 이제 보유지 못한 게
22:03대륙간 탄도미사일들은 사실 대기권 재진 기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22:07그런데 이거를 북한이 아직은 보유지 못했어요.
22:10그 숙제는 남아있지만 일단은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한
22:14지금 대륙간 탄도미사일들을 거의 한 4종류 정도 지금 만들어놨기 때문에
22:20물론 이제 발수는 자세하게 몇 발을 만들었는지는 안 알려지고 있습니다.
22:25그래서 이제 이게 문제이긴 한데
22:26이거 외에도 그 다음에 SLBM, 잠잔발사탄도미사일도 핵탄도가 탑재가 가능한
22:32이런 모델들도 지금 계속적으로 선보이는데
22:34지금 영상에 나오는 이거 같은 경우에도
22:37북극성 5형이라는 건데
22:40이전의 북극성들보다 어떻게 보면 크기가 좀 더 커졌습니다.
22:43지름이 커진 게 보이는데
22:46저게 다탄두를 위한 건지
22:48아니면 사거리 연장을 위한 건지
22:51이건 좀 더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22:54이 중에서 좀 미국이 김대웅 회원님
22:56제일 좀 싫어할, 뭐 다 싫어하겠죠 물론
22:59그런데 미국이 유독 제일 싫어할 건 뭘까요?
23:01아무래도 이제 화성 20평이겠죠.
23:03미 본토를 직접 타격이 가능한 무기체계고
23:07이제 과거 냉전 시절에 이런 얘기 많이 있었습니다.
23:10보통 소련에서 대륙간 탄도미사를 쏘면
23:13미국에 떨어지는데 한 30분 걸려요.
23:16북한에 쏘면 그거보다 좀 가깝다 보니까
23:18한 20몇 분이면 되겠죠.
23:21그래요?
23:21그러다 보면 미국 입장에서 봤을 때는
23:23대응 시간이 줄어드는 겁니다.
23:26이런 문제도 있고
23:27특히 이제 SLBM 같은 경우에는
23:28최근에 뭐 OCT 이런 데서
23:31그런 비슷한 드라마도 선보였는데
23:34그게 북한이라고 특정은 하진 않았지만
23:37그러니까 불의의 어느 국가가
23:39SLBM을 쏴서 미국을 공격한다.
23:42이런 시나리오들도 최근에 나와서
23:44좀 화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23:46그러니까 사거리로만 보면
23:48ICBM이 미국이 좀 제일 싫어하는 것 같지만
23:51그 성능만 봐서는
23:52SLBM을 미국이 더 예의주시한다.
23:55이런 얘기 같아요.
23:55네, 뭐 그럴 수 있죠.
23:57우리가 이제 한국행 3축체제 그러면
23:59킬체인, KAMD, KMPR 그러잖아요.
24:01그런데 우리 아까 김대윤 선생님이 얘기한 것처럼
24:04사실상 미국이나 러시아나
24:07그렇지 않으면 중국이 얘기하는 3축체계는 달라요.
24:10하나는 하늘에서 핵무기 쏘는 거
24:12두 번째는 이제 땅에서 쏘는 거
24:14세 번째는 바다에서 쏘는 건데요.
24:17땅에서 쏘는 건 우리가 흔히 ICBM이라고 보고요.
24:20하늘에서 쏘는 건 우리 전략폭격기가 가잖아요.
24:23그런데 하늘에서 쏘는 거나
24:25그렇지 않으면 땅에서 쏘는 건 시간이 있어요.
24:28대응할 시간이.
24:29좀 전에도 이제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24:32북한이 쏘면 한 27, 8분, 25분
24:35뭐 그 정도 시간이 걸리니까
24:36그 사이에 MD 체제를 가동을 해서
24:39이걸 이제 파괴를 할 수 있거든요.
24:42그리고 이제 폭격기 같은 경우는
24:43북한은 아예 없지만
24:44다른 나라에 폭격기 오는 것도
24:46이미 다 레이다를 통해서 다 알 수 있단 말이죠.
24:49중요한 건 SLBM이에요.
24:51이거는 이제 잠수함에 실어가지고 가는 거니까
24:53잠수함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거잖아요.
24:56그렇기 때문에 이제 찾기가 굉장히 힘들 거죠.
24:59힘든 거죠.
25:00그래서 저기에다가 잠수함에다가 SLBM을 싣고
25:04미국에 캘리포니아 해안 부근에 와가지고
25:07이렇게 쏴버리면 대응할 시간이 없는 거죠.
25:10그래서 북한이 지금 여기에 대해서 두 가지를 하고 있는데요.
25:13하나는 지금 북극성이 바로 SLBM이거든요.
25:16그래서 SLBM 1형, 3형, 4형, 5형 이 네 종류가 있어요.
25:22그래서 1형하고 3형은 일단 시험 발사해가지고 다 성공을 했고
25:273형 같은 경우에도 한 2000km 정도 나오거든요.
25:304형하고 5형은 이게 이제 공개는 했는데
25:33사실상 아직까지 시험 발사한 증거는 없어요.
25:36그렇군요.
25:37그리고 이제 이분 같은 경우에도 조금 더 향상된 것이 좀 보여지긴 했는데
25:41어찌됐든 4형, 5형이 4형, 5형은 같은 경우에는 2000km보다 훨씬 더 많이 나갈 거라고요.
25:48그러면 정말 캘리포니아까지 가서 이걸 쏘면
25:51미국이 대응할 시간이 없으니까 이게 부담스러운데
25:55문제는 그러면 거기까지 가는 잠수함을 만들어내야 되는 거잖아요.
26:00그렇죠.
26:00그 잠수함을 북한이 올해 3월 달에 김정은이 있는 데서 공개를 했습니다.
26:06그걸 이제 북한이 얘기하는 핵 동력 전략 유도탄 잠수함이라고 얘기하는데
26:11우리가 흔히 그냥 일반적으로 얘기할 때 SSBN이라고 해요.
26:15그러니까 잠수함은 잠수함인데 여기다 탄도미사일을 신는
26:19그리고 그 탄도미사일은 핵무기가 장착돼 있는 그것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26:24그래서 지금 건조하고 있단 말이죠.
26:25그걸 공개까지 했으니까 결국은 이 새로운 그게 이제 최하 5천 톤급
26:32또 전문가들 얘기 들어보니까 한 7천 톤급까지도 되겠다고 그러더라고요.
26:36그러니까 그 정도 싣고 SLBM을 캘리포니아 부근에서 쏜다면
26:40미국이 대응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오히려 SLBM을 더 걱정할 수 있는
26:45그런 상태가 된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26:47그러니까 북극성도 개발이 어느 정도 고도화됐고
26:51그걸 싣고 있는 잠수함까지도 어느 정도 개발이 됐다는 건데
26:54이렇게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를 굉장히 싫어하다 보니까
26:58미국 내에서 북한의 핵무기가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27:02그 가상 시나리오들까지 나오더라고요.
27:04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이제 북한의 영토 내 지상에서 발사되는
27:08아마 화성 시리즈의 핵탄두가 목표로 워싱턴이나 뉴욕 같은 곳을 타격하는 걸 하나 가지고 있고요.
27:17또 하나는 가장 더 큰 위협이 되는 거죠.
27:20핵미사일을 탑재한 핵추진 잠수함이 동해를 벗어나서 미국 연안으로 가게 됩니다.
27:26그러니까 예를 들어 핵추진 잠수함이 없었으면 동해 부근에서 쏴서 괌이나
27:30아니면 일본 근처에 있는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식의 시나리오가 나오는데
27:35핵추진 잠수함은 그런 게 필요 없기 때문에 태평양을 진짜 횡단해도 되거든요.
27:39그래서 태평양을 횡단해서 미국 연안 근처에서 미국의 예를 들어서 핵발전소 같은 데를 공격해버린다면
27:46어마어마한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 거고
27:49미국도 그러면 북한에 대한 보복에 나서게 될 텐데
27:52그럼 북한을 지지하고 있는 중국과 소련이 또 가만히 있겠느냐
27:56이건 또 다른 문제가 돼서 최근에 미국에서 나온 소설에서는
28:01이걸로 지구의 인구가 절반 이상 사망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얘기 나와 있고
28:07그다음에 캐슬린 미굴리 감독의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를 보면 이 상황이 잘 나와 있습니다.
28:13그렇군요. 우리도 또 물론 핵무기를 탑재하진 않지만
28:16핵추진 잠수함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이 세계의 핵경쟁 예의주시해야 될 것 같습니다.
28:21세 분과 함께 몰랐던 이야기 한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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