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Other name: 보물섬 Original Network:SBS Director:Jin Chang Gyu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Crime, Mystery, Political, Thriller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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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0: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1:00감사합니다.
00:01:13감사합니다.
00:02:13감사합니다.
00:02:15감사합니다.
00:02:27나오세요.
00:02:29나오세요.
00:02:33동주야.
00:02:39동주야.
00:02:52동주야.
00:02:54동주야.
00:02:56동주야.
00:02:58동주야.
00:03:08너 정말 날 몰라보는구나.
00:03:12아네스가 너 기억상실이라고 해도 나비지 않았는데.
00:03:18어떡해.
00:03:22어떡해.
00:03:24동주야.
00:03:32서동주 남매 어릴 때 후견인이었던 피마담 피정입니다.
00:03:36아니 그러면 후배들이 두들겨 맞는데 선배가 돼가지고 뒷짐지고 가만히 구경만 합니까? 강신고등학교 럭비부는 그렇게 가르칩니까?
00:03:54우리 강신고 럭비부는 말입니다.
00:03:56소동주 학생이 전화오기 전에는 어떤 불상사도 없었습니다.
00:04:00잘못했습니다.
00:04:01교장선생님.
00:04:02저 강신고에 럭비하러 왔습니다.
00:04:04럭비만은 계속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00:04:06퇴학은 부당합니다.
00:04:08여미철 학생이 먼저 후배들을 무참히 때리고 그걸 말리는 우리 동주 머리를 깨버렸다는 증언.
00:04:16이미 나왔습니다.
00:04:17교장선생님.
00:04:27너구나.
00:04:28동주 형이 너희들 구해주다가 말려든 거라고 했지?
00:04:32어서 교장선생님한테 다시 말씀드려.
00:04:37진상을 제대로 알아봐달라는 교장선생님 부탁받고 아이들 일일이 만나서 진술받았습니다.
00:04:44예.
00:04:45주세요.
00:04:57뭐하는 짓이야?
00:05:00여미철.
00:05:02너 똑바로 말해.
00:05:03우리들 싸운 거 니 새끼 하나 연매기려고 꾸민거잖아.
00:05:06까고 있네 씨.
00:05:08야.
00:05:09이 깡패새끼야.
00:05:10내가 왜 해.
00:05:12내가 날마다 너보다 럭비를 잘하니까.
00:05:15넌 날마다 나보다 못하고.
00:05:17뭐하는 짓이야.
00:05:19눈떠 새끼야.
00:05:23한심한 새끼.
00:05:31심하담.
00:05:32어 동주야.
00:05:33그만 가요.
00:05:34동주야.
00:05:36지금 이대로 가면 어떡해.
00:05:38퇴학처분 물러달라고 다 빌어야지.
00:05:41날 배신한 이 새끼들이랑 어떻게 뛰어.
00:05:44아빠.
00:05:57안녕하십니까?
00:05:58예.
00:05:59해외 학교에 갔다고 들었는데.
00:06:03예.
00:06:04남은 일정 취소하고 왔습니다.
00:06:07제 자식 일에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00:06:10아 예.
00:06:11아저씨.
00:06:12아저씨가 럭비버 엄마 아빠들한테 돈 줬죠.
00:06:15나 모함하라고.
00:06:17너 던져.
00:06:18딱지지 못해.
00:06:19너 내 산부로 본대 없이 구라.
00:06:21예의를 지켜야지.
00:06:22예의를.
00:06:23없네.
00:06:24그냥 한번 던져본 건데.
00:06:27피마단.
00:06:28어 그래.
00:06:29동주야.
00:06:30우리 여미철 학생 아버님도 오셨으니까.
00:06:33피마단이 그랬잖아.
00:06:34네가 구린 사람이 화를 낸다고.
00:06:36잘 봐요.
00:06:37지금 누가 화를 내고 있나.
00:06:43저, 저 자식 저.
00:06:44동주야.
00:06:45동주야.
00:06:46동주야.
00:06:54형님.
00:06:55형 교수.
00:06:56뭐 이런 일로 학교까지 취소하고 와요.
00:06:58이 큰애비가 다 알아서 우리 이철이 보호할텐데.
00:07:09이놈이 대산에너지 회계장 모터를 쓰셔야 된 서동주야.
00:07:12네.
00:07:13그런 현상이 영떨는데 맘에 안보게 생겼네.
00:07:17고등학생 때야?
00:07:19네.
00:07:20서동주 옆은 누나 서현주.
00:07:23그 옆은 후견인 피마담입니다.
00:07:32뭐야? 이 사진 어디서 났어?
00:07:34서동주가 대산그룹에 합격한 날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00:07:37멧돼지의 저돌처럼 힘차게 쳐 출발.
00:07:40이렇게 글을 달았습니다.
00:07:43피렘이랑 이 천하의 연장선이가 이렇게 한심하게 얽히나.
00:07:48아이고.
00:07:51아이고.
00:07:52인생 사이 대다.
00:07:58서동주 사진 더 있습니다.
00:08:00그럼 됐고.
00:08:01이놈 뒤를 더 켜봐.
00:08:02내가 전에 이놈 러피 유니폼을 벗겨버린 적이 있거든.
00:08:06이제는 양복을 벗겨달라고 달려드네 이놈이.
00:08:11멧돼지의 저돌으로.
00:08:13아멘.
00:08:15아멘.
00:08:16아멘.
00:08:17아멘.
00:08:18아멘.
00:08:19아멘.
00:08:21아멘.
00:08:31아멘.
00:08:32현주가 수녀 되기 전까지 널 엄마 이상으로 살피는 누나였어.
00:09:02네 엄마가 죽기 전에 너희 둘을 나한테 맡겼단다.
00:09:07지금까지 그 오랜 세월을 같이 지내왔는데 내 기억이 정말 하나도 안 나는 거니?
00:09:17네가 어릴 때부터 나를 비마다 그렇게 부르며 떠나다녔었는데.
00:09:29죄송합니다.
00:09:36너 학교 다닐 때 날마다 두들기던 샌드베 그것도 기억 안 나?
00:09:44그 샌드베 내가 매달아줬는데 너 그거 맨날 두들기다가 주먹장 됐잖아.
00:09:54어쩔 줄이
00:10:00어쩔 줄이
00:10:04어쩔 줄이
00:10:06어쩔 줄이
00:10:12선생님
00:10:13선생님
00:10:14부탁드릴 일이 있습니다.
00:10:16어르신이 안정을 취하실 수 있게 제가 모시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00:10:20네 그렇게 해요.
00:10:21선생님
00:10:22제가 자리를 비운 동안 조문객들을 대신 맞이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00:10:27응?
00:10:28이렇게 부탁드릴 뿐이
00:10:31선생님밖에 없습니다.
00:10:32부탁드리겠습니다.
00:10:33빨리
00:10:40빨리
00:10:41죄송합니다.
00:10:44저
00:10:58우리 안주아
00:11:14우리 안주아
00:11:18우리 안주아
00:11:20널 못 punk
00:11:23aceutical
00:11:24어떻게 눈을 감았다니
00:11:27Madame
00:11:30약간
00:11:33commits
00:11:34belki
00:11:39지금
00:11:4136
00:11:46서동주
00:11:59동생 잘못 만나 죽은 노인
00:12:02목숨값은 해줘야지
00:12:04이렇게 난리가 났는데도
00:12:07니 대가리에 뜬
00:12:08내돈 이 정원이
00:12:09영 돌아올 기미가
00:12:12안 보인다는 게 말이 되냐
00:12:14어?
00:12:15말이 되냐고
00:12:16동주야
00:12:30좋은 게 걱정하지 말고
00:12:33눈 좀 붙여
00:12:35장례 미사 때 깨우러 올게
00:12:40웃기고
00:12:42안іл
00:12:43ок
00:12:45으윽
00:12:46다운
00:12:46으윽
00:12:48으윽
00:12:49으윽
00:12:50이제 깊이
00:12:53숙ract이
00:12:54가게
00:12:55우이
00:12:55우이
00:12:55우이
00:12:57우이
00:12:57우이
00:12:57우이
00:12:58우이
00:12:59오늘 야간 시습들 아시죠?
00:13:18아이고 고생들 하세요.
00:13:20저 형 씨는 치료받으러 가야 되는데요.
00:13:27아 예.
00:13:33고맙습니다.
00:13:36수고하세요.
00:13:44염 선생님 연락입니다.
00:13:48연마 모세요.
00:13:50계획이 변경됐습니다.
00:13:57고맙습니다.
00:14:06고맙습니다.
00:14:07고맙습니다.
00:14:09고맙습니다.
00:14:10고맙습니다.
00:14:19고맙습니다.
00:14:29고맙습니다.
00:14:31고맙습니다.
00:14:41고맙습니다.
00:14:43고맙습니다.
00:14:53고맙습니다.
00:14:55고맙습니다.
00:15:05고맙습니다.
00:15:19I don't have my days waiting for me
00:15:26There's no hope inside
00:15:32Without the habits, it's just pain
00:15:36I remember my days
00:15:40Just like the cries
00:15:43Something that grows in this wine in this place
00:15:47Now walk me through this madness
00:15:56From my way
00:16:00I will rise again
00:16:04And I won't let you under my shot
00:16:08So please
00:16:11I love you
00:16:14Don't go far away
00:16:23Don't go far away
00:16:29Do you know what I'm going to do?
00:16:33I'm going to take care of you
00:16:35I'm going to take care of you
00:16:37I'm going to take care of you
00:16:42I'm going to take care of you
00:16:44I'm going to take care of you
00:16:46Hey, dear
00:16:47I love you
00:16:47Hey, dear
00:16:48You're welcome
00:16:50Why are you here?
00:16:51I don't know
00:16:51Where are you running?
00:16:52What happened?
00:16:53What's your 일부?
00:16:54I came here
00:16:55What about you?
00:16:56What?
00:16:57What about you?
00:16:57What about you?
00:17:00Oh, your sister
00:17:01Your sister
00:17:02What about you?
00:17:03What about you?
00:17:03Oh, you.
00:17:04Your sister
00:17:05그때 아빠가 봤던.
00:17:07아, 우리 집에 왔던 그 집.
00:17:09아, 진짜?
00:17:10어.
00:17:11어!
00:17:12아!
00:17:13깡산 쌤.
00:17:15왔구나.
00:17:20가자.
00:17:21아, 그럼.
00:17:35feld땅.
00:17:37근데.
00:17:38그냥.
00:17:39아니,
00:17:45아,
00:17:49아니.
00:17:53아니..
00:17:54아니.
00:17:56아니..
00:17:58아니..
00:17:59아니...
00:18:00아니...
00:18:01아니..
00:18:03어무지게 꽁꽁 묶어놨네.
00:18:21와, 사람이 뜨기도 예쁜노.
00:18:27이제 출발할까?
00:18:32고마워.
00:18:43ño-
00:18:45사모개쳐잇은 어쌍 그 시각조를 희매는 날.
00:18:55불러도 대답 없어
00:18:59하염없이 기다릴 수밖에
00:19:21구호야, 피마당 끓이러 간다.
00:19:24조 과장이 병원에서 도망쳤다고 합니다.
00:19:41선생님, 말씀 상가하십시오.
00:19:44양춘이 그런 애 아닙니다.
00:19:46제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00:19:48아니 수수값 두고 튀었답니다.
00:19:51관리자님이 도망시킨 거 아니에요?
00:19:53선생님, 도망치는 놈이 핸드폰을 두고 갔겠습니까?
00:19:59상처 치료 걱정돼서 전화했더니 양춘이 전화를 경찰이 받았습니다.
00:20:04잠깐만, 간호사가 밀고 갔습니다.
00:20:10간호사가 밀고 갔습니다.
00:20:13간호사, 남면에서 서동주와 함께 사라진 잔인당 갔습니다.
00:20:19그럼 헬멧 쓴 놈은?
00:20:21서동주?
00:20:23아닙니다.
00:20:24서동주 방에 들어온 거 확인했어.
00:20:26서동주 방에 들어온 거 확인했어.
00:20:2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20:5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21:2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21:5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22:2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22:5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23:59안에서 만나요.
00:24:01안에서 만나요.
00:24:03주님 안에서 만나요.
00:24:05안에서 만나요.
00:24:07안에서 만나요.
00:24:09안에서 만나요.
00:24:11안에서 만나요.
00:24:13안에서 만나요.
00:24:15아멘.
00:24:17모두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00:24:21마침 성가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부르시겠습니다.
00:24:47안에서 만나요.
00:24:57안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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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01안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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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23안에서 만나요.
00:25:27당분会은 가장 잘라 aiming.
00:25:29안에서 만나요.
00:25:31부끄러워서 공종 Casa 그리스로 부장을 버려 Ав Chen prepares 부장에서 만나슨을 무섭고 주사를 niżUND.
00:25:35전화 다 상세하게 말씀 지렸는데 이렇게 갑자기 대면하시자는 이유가.
00:26:05저쪽 땅에서 출근되는 정선 영입 인재들 제가 곧 정리해서 찍소리 하나도 안 나게 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00:26:23아니 대체 왜 직접 보자고 하시는 이유가.
00:26:27아니.
00:26:37졸았죠?
00:26:39아 웃겨, 아 웃겨.
00:26:47어르신이.
00:26:51직권당의 중진인 남상철 의원 나대신 가서 염 선생을 만나 담판을 지어.
00:27:01이렇게 말씀하셔가지고 제가 왔습니다.
00:27:07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답을 듣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00:27:13왜 작은 줄기가 콸콸콸 이렇게 쏟아지지 않고 이 오줌솥에만 하면 이렇게 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 거려야지.
00:27:23그 예수 격의 아내 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지리리리리치.
00:27:30형님 연세도 있으시니까.
00:27:42졸리는.
00:27:43이 어르신한테 가서 내가 다 잘 알아서 한다고 전해주세요.
00:27:48자금 관리 넘기랍니다.
00:27:54내가 가지고 어르신이!
00:27:55내가 가지고 어르신이!
00:27:58어르신이!
00:28:00어르신.
00:28:08아씨.
00:28:10아씨.
00:28:11너무 꺼버렸나?
00:28:14무슨 큰일이냐고요?
00:28:16고 떡집에 불이 났죠.
00:28:19부부님 하여튼 석시 좀 봅시다.
00:28:30서동주는?
00:28:31핀바담에게 가서 과거 일을 묶고 오는 것 말고는 늘 갔습니다.
00:28:35선생님.
00:28:36서동주가 과거의 기억을 찾으려고 애쓰는 것 같습니다.
00:28:40이야.
00:28:41뭔가 하다 그래가지고 기억이 찾아져?
00:28:44당장 그놈 목을 비뚤어.
00:28:45다시 물고기 밥으로 던져준 거야.
00:28:48어이 물고기들 이종원짜리 밥이다.
00:28:49많이 먹어 하면서.
00:28:50하이.
00:28:52역시.
00:28:5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29:2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29:53제가 염장선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말했습니다.
00:30:06자금 관리 당장 넘기시죠.
00:30:08그 염장선이 만난 사람?
00:30:21그 염장선이 만난 사람?
00:30:36어르신 아니에요.
00:30:38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00:30:44대산 에너지를 매각하라뇨.
00:30:48만약 서동주 기억이 끝내 안 돌아오면 전제를 달았잖아요.
00:30:56아니 후배님.
00:30:57안에서 수녀가 죽은 충격에도 기억이 안 돌아온 소상무입니다 선생님.
00:31:00그게 애매하답니다.
00:31:04교통사고를 낸 트럭 운전수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00:31:09서동주 짓이에요.
00:31:11아니 그리고 서상문 누나 장례식 때 보니까 차강찬 회장 정신이 온전치 않아 보이던데.
00:31:19왜 그렇게 중요한 사건을 나한테 보고하지 않았나요?
00:31:22그날 처음 알았습니다.
00:31:27정신 바짝 챙기세요.
00:31:31차강찬 회장이 치배라면 우리한테 더 빨리 기회가 온 거예요.
00:31:35후배님이랑 나랑 그 긴 세월 대산이란 밥을 지었는데
00:31:38삐끗하다가는 대산이 개밥통에 담깁니다.
00:31:42염 선생이 내 전화를 받지 않아 천 과장.
00:32:08손님이 와 계십니다.
00:32:10선생님한테 전에 혹시 조양춘을 잊으신 건 아닌지
00:32:14만약 잊으셨다면
00:32:16내가 직접 나서서 찾을 거라고.
00:32:40전화도 안 받고 날 만나 주지도 않고 너무 걱정된다 동주야.
00:32:45전화도 안 받고 날 만나 주지도 않고 너무 걱정된다 동주야.
00:33:15반신욕도 오래 못하겠네.
00:33:43오늘은 반신욕 짧게 하셨어요.
00:33:47기분도 기운도 별로야. 목욕에도 체력이 필요한 거라.
00:33:52발결되시면 기분이 좋아질 겁니다 회장님.
00:33:55성현이라는 아이 말이야.
00:33:59내 말 못 들었어?
00:34:02성현이라는 아이 기억 안 나?
00:34:06서상무 말씀하시는 건가요?
00:34:09저렇게. 왜 요만한 사내아이.
00:34:14꼭 기집애처럼 예쁘잖아.
00:34:16그 오래전에 은남예비 요소나가 데려왔던 아이 말이야.
00:34:20누구를 말씀하시는 건지.
00:34:22치매야?
00:34:32서상무.
00:34:57서상무.
00:34:59저래.
00:35:02여기 돌아온 거야?
00:35:0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5:3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6:09누구지?
00:36:17아니, 제가...
00:36:19언니 아는 사람이에요?
00:36:21아냐, 아냐.
00:36:28안녕하세요.
00:36:30여기 서동주 형 내 집 맞죠?
00:36:32저 지선호라고 하는데요.
00:36:34혹시 동주 형 좀 만날 수 있을까요?
00:36:36지선호?
00:36:38엄마, 잠깐만요.
00:36:40태훈아.
00:36:42엄마 갈게.
00:36:44그래도 보내지 말고 동주 형을 만나게 해주는 게 좋았어요.
00:37:00엄마.
00:37:01기억 잃은 사람이 전에 알던 동생을 만나면 도움이 되지 않나요?
00:37:06만나고 싶은 형이 기억 상실인 걸 알았을 때 그 아이가 받을 충격은...
00:37:12아유, 언니.
00:37:14지금은 서서 업무가 더 다가팠...
00:37:18예, 그만.
00:37:20입탁칩니다.
00:37:24라면 냄비받침 추가요.
00:37:28수경이 알죠?
00:37:30저랑 같이 유학 갔던.
00:37:32석수경 의원?
00:37:33네.
00:37:34석수경 의원 출판 기념회에서 받아온 책이라고 저러는 거예요.
00:37:38국회의원 책.
00:37:42만세기.
00:37:46지영수 아들이 왔다고 했어요.
00:37:51공비사님, 저녁 뭐 먹여줄 거예요?
00:37:54간만에 친정 왔으니까 미각 좀 호사시켜야지.
00:37:57한우갈비쯤 반상 준비했습니다.
00:37:59아!
00:38:01아!
00:38:17아버지.
00:38:18아버지 어디 계세요?
00:38:20서 장모가 이렇게 하나씩 기억을 잤다가 종당에는 한 번에 본물이 터져서 이런 기억 다 짜질 거야.
00:38:27술로 금고 기억해 낸 것만으로도 장하지.
00:38:30안 그래?
00:38:31예.
00:38:33하나씩 기억이 나기 시작하는군.
00:38:38예.
00:38:40다행히 하나씩.
00:38:42하나씩.
00:38:50아버지.
00:38:51저 유성케미컬 못 가질지도 몰라요.
00:38:53유성케미컬 채권 담당자가 제 사람이에요.
00:38:56조금 아까 은행장이 직접 불러서 인수합병 심사를 멈추라고 했대요.
00:39:02염 선생이 가진 자금에 문제가 조금 생겼습니다 아버님.
00:39:07넌 나가 있어라.
00:39:09대산화학이 유성케미컬 인수합병 하는 거야 아버지.
00:39:12제 일이라고요.
00:39:13니가 안 나가면 우리가 나갈 거야.
00:39:15좋아요.
00:39:17저요.
00:39:18아버지.
00:39:19만약 제가 유성케미컬 못 가지게 되면.
00:39:23꼭 그만한 보상을 해 주셔야 해요.
00:39:28염 선생.
00:39:34염 선생.
00:39:35왜 또 심술이 난 거야.
00:39:36뭐 때문에 이미 결정난 유성케미컬 인수를 뒤집어.
00:39:39단순한 심술이 아닙니다.
00:39:42대산 에너지를 매각하라는 압박입니다.
00:39:45또 시작이야.
00:39:48정신이 나가지 않은 다음이야 누가 흑자 기업을 매각해.
00:39:52흑자 기업을 도산시켜서 매각 당하게 하는 게 염 선생 전문입니다 아버님.
00:39:58제가 좀 전에 염 선생 만났는데 이렇게 빨리 액션을 취할지 몰랐습니다.
00:40:04이 내실 금고가 열려야 보채는 염 가입을 틀어먹을 수 있을 텐데.
00:40:10이 금고 번호를 모르니.
00:40:13저.
00:40:15회장님이 내실 금고 번호가 적힌 종이를 보관하시는 곳에.
00:40:18거긴 다 찾아봤어.
00:40:20그렇지?
00:40:22책 뒤 독서카드 말하는 건가?
00:40:25그거 옛날 번호야.
00:40:27바꾼 번호 적은 종이 짝을 내가 잃어버렸어.
00:40:44이렇게 허투른 쪽 보관해야 안전해.
00:40:57맞습니다.
00:41:06허성호랑 같이 여기 숨겨져는 perfect tool.
00:41:13шего 밥은 même.
00:41:15iffe이 너무Great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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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1:2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41:52서상무, 네가 대산에너지 살렸다
00:42:22허 대표님에 대한 저의 잘못된 기억도
00:42:30곧 해결될 날이 올 겁니다
00:42:32이렇게 하나씩 찾다보면
00:42:34잘못된 기억?
00:42:38제가 서상무를 총으로 쐈다는 기억입니다
00:42:43가짜 기억이 끼어서 뒤죽박죽이 됐구나
00:42:51가서 열어 달러랑 골드바 풀어서 염 가입에 쳐 넣어주고 와
00:42:57아까 보여주셨을 때 외웠습니다
00:43:01우리 서상무가 열여섯 차례 금방법을
00:43:07그치?
00:43:08기억을 잃은 거지 암기 능력을 잃은 건 아니야
00:43:11어?
00:43:12어?
00:43:13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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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3:19우리 서상무가 열여섯 차례 금방법을
00:43:23그치?
00:43:24기억을 잃은 거지 암기 능력을 잃은 건 아니야
00:43:29어?
00:43:30어?
00:43:33아, 역시
00:43:35어?
00:43:57이 허일도 대표한테 들었어요
00:43:59대표한테 들었어요.
00:44:01기억이 하나씩 떠오르는 중이라고?
00:44:05예.
00:44:06제 눈앞에서 누나가 죽은 충격에
00:44:09계속해서 제 머리를 때리고 있습니다.
00:44:13기억해라.
00:44:15기억해내라.
00:44:17이 남매간의 우애애정을 기억해내서
00:44:27누님을 더 깊게 애도하길 바라요.
00:44:30누님에 대한 기억이 없으니까 눈물도 안 나잖아요.
00:44:34땅속에 묻힌 누님이 서운하시겠어요.
00:44:47와이셔츠 서른 성장 내용 확인했습니다.
00:44:52회장님께서 유산케미컬 인수합병 심사 중지를
00:44:55제고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전해드리라고 하셨습니다.
00:44:58차차 천천히 정리해 나가시자고 전해요.
00:45:04난 이런 것보다 서상무 기억이 돌아오기를
00:45:06학수고대하고 있어요.
00:45:08서상무는 내 바람이 얼마나 간절한지
00:45:11짐작도 못할 거예요.
00:45:15기억이 없으니.
00:45:17자, 그만 가봐요 서상무.
00:45:21선생님.
00:45:23병원에 사라진 조화장 반지입니다.
00:45:27선생님.
00:45:29병원에 사라진 조화장 반지입니다.
00:45:31뭐 누구 반지라고?
00:45:33총 가져와.
00:45:39총 가져와.
00:45:40선생님.
00:45:41병원에 사라진 조화장 반지입니다.
00:45:45뭐 누구 반지라고?
00:45:47총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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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55총 가져와.
00:45:57총 가져와.
00:45:59병원에 사라진 조화장 반지입니다.
00:46:01동주.
00:46:03동주.
00:46:04너 일로 와봐.
00:46:05동주, 동주! 너 일로 와봐. 너 일로 와보라이까!
00:46:23야, 이 도둑놈아. 니 대가리에 내 돈 이겨운이 들어가 있어!
00:46:31그게 무슨... 니가 내 돈을 세면서 도망갔다고!
00:46:36참 과장님, 서상무님. 이거 두고 가셨습니다.
00:46:41조영춘을 죽이고 기억상실조렬해!
00:46:46이 미친 영감탱이가 뭐라고 짖거리는 거야? 무슨 돈?
00:47:04유승동. 니가 내가 날아사나오는데... 쓸려도...
00:47:34왜 그렇게 놀래? 이 총라 죽이려고 가져온 거 아니야?
00:47:40솔직히 이제 기약 찾으러 다니는 것도 지겹고 이 세상에 나 혼자라 그러고 지쳤어.
00:47:48귀찮아 다.
00:47:51그니까 그냥 내 대가리에 된 이주원이랑 같이 사라져줄게.
00:47:58내가 잘못했어.
00:48:00내 돈 쎄벼갔던 거 다 후회해.
00:48:03확실해요?
00:48:08총리 왔다 갔다 하는 건 이 판국에 왜 거짓말이래?
00:48:12내가 무릎에다 끌까?
00:48:14응?
00:48:33내 돈 쎄벼갔던 거...
00:48:36내 돈 쎄벼갔던 거...
00:48:38내가 못 Pardon?
00:48:39내 돈 쎄벼갔던 거...
00:48:41너...
00:48:42아
00:48:48아
00:48:54아
00:48:56아
00:48:59아
00:49:02아
00:49:04아
00:49:06아
00:49:08아
00:49:1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49:4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0:10수녀님이 드세요.
00:50:12어허.
00:50:13네 몸 절반은 누구 꺼?
00:50:17맞고.
00:50:4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0:4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0:4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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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5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0:5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0:5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1: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1:0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1:0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1:1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1:1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1:16이게 단계였습니다.
00:51:1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51:22하하하하
00:51:53자
00:51:59안싸눈께 지난번에 보내주신 희철이의 생일잔치 음식에 당내하는 이 바지라고 전해드려?
00:52:06네, 큰어머니
00:52:08됐다
00:52:11니가 좋아하는 타레과도 많이 했으니까 가서 많이 먹어
00:52:15네
00:52:17아이고, 세상에 하느라고 했는데
00:52:20생일상 음식에 비해서 신용만 낸 것 같아서 영 그렇다
00:52:25생일날 잔치상을 엎어버려서 그런지
00:52:28저는 제 생일 음식 별로였어요, 그난만
00:52:31아니, 새신랑 첫 생일상을 없다니?
00:52:34대체 누가?
00:52:36공비서라고
00:52:38있어요? 어떨 때는 할아버지보다 은근히 더 높아 보이는 사람?
00:52:47안녕하세요
00:52:48어서와요
00:52:50동주아
00:52:54동주아
00:52:56동주아
00:52:58동주아
00:53:00동주아
00:53:01Sm, Sm,new
00:53:07동주아
00:53:11동주아
00:53:13동주아
00:53:14동주아
00:53:17Mortania
00:53:19들어와야
00:53:20뭐 하는 거야?
00:53:34동주야.
00:53:36너 괜찮아?
00:53:50이 상처 보여?
00:53:56총상이야.
00:53:58네가 나랑 여행가기로 하고 오지 않은 날,
00:54:02난 요트 위에서 총을 맞고 기억을 잃었어.
00:54:06네가 우리 누나 만나러 가자고 한 날,
00:54:10누나가 죽었고.
00:54:14안 했어, 수녀님은.
00:54:16알아.
00:54:18미안하다고,
00:54:20네 잘못은 아닌데 그런 일이 벌어져서 이 말에 책임을 느낀다고.
00:54:26그 말 하고 싶어서 나 찾아온 거잖아.
00:54:30미안한데,
00:54:34난 그 말 못 들어주겠다.
00:54:38괜찮다고 할 수가 없으니까.
00:54:42난 지금 너무 안 괜찮고,
00:54:46죽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워.
00:55:00우리가 함께했을 때 별로 좋은 일이 없었던 것 같다.
00:55:04네가 여미철한테 간 것도 포함이야.
00:55:08그러니까 이제부터
00:55:12나 보지 말고
00:55:14등 돌리고 잘 살아.
00:55:18동주야.
00:55:24그건 불가능이야.
00:55:26그건 불가능이야.
00:55:28그런다.
00:55:30동주야.
00:55:32네.
00:55:34여기서.
00:55:36서선목은 뭐래?
00:55:54곧 내려온답니다.
00:55:56서던떡이 보내준 귀한 이바지 음식이라고 했어?
00:55:59예, 회장님.
00:56:01장례 치르고 나선 돈 밥 먹으러 내려오질 않더니
00:56:03염검사가 좋은 음식 들고 왔다.
00:56:06잘했어.
00:56:07예, 할아버지.
00:56:09은남이는?
00:56:10아, 예. 곧 올 거예요.
00:56:15밥은 건너뛰고 후식 먹을 때 온다네요.
00:56:26잘 왔네, 서선목.
00:56:29예.
00:56:30가, 앉아.
00:56:33자, 들자.
00:56:50후식 내가요.
00:56:52도 셰프, 여기에는 과일이?
00:56:56이번에 온 타래 간이 영 맛이 글렀어요.
00:56:59네, 기미 해봤더니 카레가 버무린 집총에 계피가루 말고 시나몬을 넣었어요.
00:57:05아니, 왜.
00:57:06안사람이 바람나면 그 집 구석 음식 맛도 덩달아 탈이 난다 글잖아.
00:57:11안사동 어른이 바람나셨나?
00:57:13아이고, 저 동아리가 이제.
00:57:14아이고.
00:57:15사돈떡이 뭔 일이 나긴 아쉬워.
00:57:17나만 왜 차별이야?
00:57:33탈액과의 회장님이 싫어하시는 시나몬이 들어갔습니다.
00:57:37사돈떡이 뭔지 모르겠다.
00:58:07수술을 하고 있던 거예요.
00:58:37서상우, 내려와서 먹길 잘했지?
00:59:00네, 회장님.
00:59:05전혁아, 고마워.
00:59:21고마워.
00:59:27고마워.
00:59:43고마워.
00:59:59고마워.
01:00:15고마워.
01:00:35서상우.
01:00:37그 탈회가 좀 더 들겠나?
01:00:43괜찮습니다.
01:00:49고마워.
01:00:51저 회장님.
01:00:53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01:00:55이제부터는 꼭 내려와서 식사해.
01:00:57고마워.
01:01:13고마워.
01:01:25동주야.
01:01:27동주야!
01:01:29동주야!
01:01:35119 부르라.
01:01:37예, 예, 아버님.
01:01:39형, 왜 그래요?
01:01:41여기 응급 환자가 발생했어요.
01:01:43그리고 다시 1분지로 빨리 와주세요.
01:01:45동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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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53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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