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저희 캄보디아 취재팀이 캄보디아의 범죄단지를 직접 갔습니다.
00:06그 속으로 최대한 깊숙이 다가가 봤습니다.
00:09최상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13이 철통 같은 보안을 뚫고 범죄단지의 내부를 최대한 담고 싶었습니다.
00:19우리 봤어. 도망가야 돼.
00:21가야 돼. 가야 돼.
00:23캄보디아 시아누쿠빌에 있는 대규모 범죄단지.
00:26이 건물에 입주한 가게들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거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00:35범죄단지 건물에서 영업 중인 식당입니다.
00:39가게 안을 가로지른 쇠창살이 눈에 띕니다.
00:44쇠창살 너머에 주방이 있고 주방 너머 다시 식당이 나오는 기이한 구조.
00:50외부인이 접근할 수 있는 구역 끝에 쇠창살을 설치하고
00:54그 안쪽은 범죄단지 조직원들의 식당으로 쓰는 겁니다.
00:59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01:12대놓고 물어봐도 숨기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01:15벽에 있는 구멍으로 소통하는 이 옷가게도 마찬가지입니다.
01:23범죄단지 안에서 필요한 모든 게 공급되는 구조입니다.
01:43범죄단지 이슈로 시끄러운 한국의 분위기와 달리
02:02캄보디아 대규모 범죄단지들은 풍족한 환경 속에서 오늘도 성업 중입니다.
02:07심승 취재 추적 최다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