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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정현우 사회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인 납치·감금 사태가 이어진 캄보디아 현지에 파견돼 범죄단지의 실상을취재한 YTN 취재진이 오늘 아침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범죄조직원들의 새벽 탈출 행렬을 현장에서 목격하고, 국내 언론 최초로 범죄단체조직원을 직접 현지에서 만나서 인터뷰도 하고 돌아왔는데요. 취재한 정현우 기자와 캄보디아와 범죄단지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어서 오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가 화면으로 보면서도 범죄단지의 모습이 굉장히 으스사하다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직접 봤을 때의 분위기 좀 전해 주시죠.

[기자]
일단 저희 취재진이 지난 15일 새벽에 그러니까 지금 나와 있는 저랑 영상취재팀 심관흠 그리고 진수환 기자 이렇게 셋이서 지난 15일 새벽 캄보디아에 도착했습니다. 그날 오전에 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남부 해안가 도시, 범죄단지가 몰려 있다는 시아누크빌로 향했는데요. 도착해 멀리서 거대한 범죄 단지를 봤을 때는 사실 예상했었던 저희 취재진도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됐습니다. 층수를 세어보니까 11층, 12증 정도 되는 아파트 10개동이 부지 안에서 빽빽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 그리고 온라인 범죄 사무실이 무수하게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범죄단지 경비원들이 이곳을 삼엄하게 경계하고 있어서 저희는 차를 타고서 서서히 접근하면서 촬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건물 주위로는 벽이 빙 둘러쳐져 있어서 범죄단지 부지와 외부가 완전히 분리돼 있었습니다. 제 키를 훌쩍 넘겨서 3m도 넘게 높게 세워둔 벽도 모자라서 그 위에는 철사로 된 철조망, 그리고 유리를 깨트려서 벽 위에 설치해놓은 모습을 저희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금된 사람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또 당국의 단속에도 대비하려는 그런 범죄단지의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차나 사람이 오갈 수 있는 출입구는 두 곳 뿐이었습니다. 경비원들은 일일이 짐 검사를 하면서 신원도 확인하는 모습을 저희 취재진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범죄단체는 들어봤는데 범죄단지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취재진이 안에 들... (중략)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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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인 납치 감금 사태가 이어진 캄보디아 현지에 파견돼 범죄단지의 실상을 취재한 YTN 취재진이 오늘 아침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00:09범죄 조직원들의 새벽 탈출 행렬을 현장에서 목격하고 국내 언론 최초로 범죄단지의 조직원을 직접 현지에서 만나 인터뷰도 하고 돌아왔는데요.
00:19취재한 정현우 기자와 캄보디아와 범죄단지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3안녕하십니까?
00:24안녕하세요.
00:25우선 수고 많으셨습니다.
00:26저희가 화면으로 보면서도 범죄단지의 모습이 굉장히 으스스하다,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직접 봤을 때의 그 분위기 좀 전해주시죠.
00:34일단 저희 취재진이 지난 15일 새벽에 그러니까 지금 나와 있는 저랑 영상 취재팀, 심관음, 그리고 진수한 기자 이렇게 셋이서 지난 15일 새벽에 캄보디아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00:44그날 오전에 차로 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남부 해안가 도시 범죄단지가 몰려있다는 시아누크빌로 향했는데요.
00:51도착해서 멀리서부터 거대한 범죄단지를 봤을 때는 사실 예상했었던 저희 취재진도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됐습니다.
00:59층수를 세어보니까 한 11층, 12층 정도 되는 아파트 10개 동이 부지 안에서 빽빽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01:06그 안에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 그리고 온라인 범죄사무실이 무수하게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01:11범죄단지 경비원들이 이곳을 삼엄하게 경계하고 있어서 저희는 차를 타고서 서서히 접근하면서 촬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01:19건물 주위로 벽이 빙 둘러쳐져 있어서 범죄단지 부지와 외부가 완전히 분리돼 있었습니다.
01:25제 키를 훌쩍 넘겨서 3미터도 넘게 높게 세워둔 벽도 모자라서 그 위에는 철사로 된 철조망, 그리고 유리를 깨뜨려가지고 벽 위에 설치를 해둔 모습을 저희가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01:36감금된 사람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또 당국의 단속에도 대비하려는 그런 범죄단지의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01:45차나 사람이 오갈 수 있는 출입구는 단 두 곳뿐이었습니다.
01:48경비원들은 일일이 짐검사를 하면서 신혼도 확인하는 모습이었던 것을 저희 취재진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01:54이제 범죄단체는 많이 들어봤는데 범죄단지라는 말 참 처음 들어봤습니다.
01:58취재진이 안에 들어갈 수는 좀 없었을 텐데 내부의 사정을 잘하는 그런 내부자마트 인터뷰를 좀 했죠?
02:03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 취재진이 국내 언론으로서는 처음으로 범죄단지의 피해자가 아니라 조직 쪽을 인터뷰를 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2:13일단 범죄단지에서 보이스피싱 등으로 벌어들이는 수익금들은 세탁책에게 넘어가서 최종적으로는 암호화폐, 코인으로 세탁되는 과정이 일반적이라고 하는데요.
02:24여기서 30대 한국인 남성 A씨 저희가 만난 사람인데 단지에서 나온 돈을 세탁책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02:32저희가 앞서 이야기한 시아노크빌 대규모 범죄단지 앞서 방문했었던 곳이라고 설명드렸었는데요.
02:38이곳에 있는 중국인 사장들과도 이야기를 할 기회가 많아서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2:45저희와 인터뷰를 하면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했지만 어렵게 설득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02:50저희가 일단 지금 나가고 있는 화면은 경찰서에서 이렇게 했었지만 호텔방에서도 저희가 인터뷰를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02:57일단 저희와 인터뷰를 하면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했지만 어렵게 설득 과정을 거쳐서 저희가 인터뷰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03:06일단 저희가 못 들어가는 내부, 식당은 물론 헬스장까지 있는 복합건물, 복합생활단지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03:13전체 조직원 가운데 20% 정도가 한국인일 것이라고 A씨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03:18다양한 국적의 조직원들이 각자 자기 말로 이렇게 사기를 칠 것 아니겠습니까?
03:21그러니까 한국인이 거기서 20%를 차지한다는 의미는 범죄단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비중도 20% 정도라고 볼 수가 있는 겁니다.
03:31A씨는 또 중국인 사장이 한국인 12명을 거느리고 있는 범죄 사무실에 방문했던 이야기도 했습니다.
03:37그중 3명 중 2명 꼴인 8명 정도가 다리를 절고 있었다면서 폭행을 당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을 했었는데요.
03:44전기 고무는 물론 각종 폭행이라든지 몽둥이 찜질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횡행했다고 하는데
03:50시체 소각장까지 안에 있다는 그러한 충격적인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03:55심지어 외진 국경 도시나 산골에 있는 곳에서는 안매장까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
04:01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4:06젊은 거 좀 죽을 수도 있잖아요. 죽으면 이제 바로 화장 처리하고
04:09특정 쪽으로 가면은 아예 못 나오죠. 죽으면은 그냥 근처에 붙거나 버리거나
04:14조직원과 인터뷰가 무엇보다 좀 충격적으로 다가왔는데
04:21보통 한국인들은 어떻게 범죄 단지로 들어오게 된다고 하나요?
04:25앞서 저희가 보여드린 대로 이렇게 호텔 방 쪽에서 인터뷰를 했었던 건데요.
04:29일단 지난 8월 복고산 단지에서 고문 끝에 숨진 20대 한국인 대학생 이야기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04:36일단 이 박 모 씨의 사례처럼 범죄 조직에게 대포 통장을 제공하는 경우가 일단 많습니다.
04:42저희 취재진은 아까 말씀드렸었던 이 분 외에도
04:46조선족인 대포 통장 모집책과도 현지에서 만나서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04:51범죄 조직에선 범죄 수익금을 대포 통장에 집어넣고
04:55세탁 작업을 거치면서 여러 차례 돈을 넣었다 뺐다 하는 작업 등을 하는데
04:59갑자기 가족이든 지인이든 그 안에 들어있는 돈을 빼낼 수도 있잖아요.
05:03본인도 그럴 수도 있고. 그래서 대포 통장 제공자가 그런 경우
05:07이러한 돈을 다시 갚아야 하기 때문에 범죄 단지 사무실에 끌려가서
05:11일을 하게 되는 거라고 합니다.
05:13대포 통장 모집책과의 인터뷰 내용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5:15대포 통장 모집 과정에서 끌려가는 경우도 있고
05:30범죄 단지 조직원들은 또 현지에서 빚을 지게 된 사람들도 단지에 끌고 가서
05:36일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5:37범죄 조직은 캄보디아에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고 하면서
05:41항공료나 숙박비 등을 지원해 주면서 사람들을 데려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05:46그 비용을 빚으로 만들어서 일을 시킨다거나
05:48아니면 인근에 있는 중국계 카지노에 데려가서 이렇게 노름빚을 만들게 한 다음에
05:53이곳에서 빚이 생기면 이 빚을 갚으라고 하면서
05:56범죄 단지로 끌려가서 일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05:59그런데 이곳에서 보이스피싱 이런 것들을 시키는데요.
06:02제대로 못해서 빚을 못 갚으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폭행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었을 것이고
06:07그리고 아예 이렇게 가망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06:10다른 범죄 단지로 돈을 받고 팔아서 이렇게 치워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06:17상당히 충격적인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
06:19취재를 하면서 그러니까 새벽에 도주를 하는 듯한
06:23범죄가 의심되는 사람들이 도주하는 듯한 모습도 직접 봤다고요.
06:27사실 저희 취재진이 밤늦게까지 항상 취재를 좀 이어 왔었다가
06:31이제 숙소에서 조금 쉬고 있었는데요.
06:33저희 현지에 있는 소식통으로부터 범죄 단지에서
06:36대규모 이주 행렬이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06:40숙소에서 한 20여 분가량 열심히 차를 타고 가서
06:43현지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도착을 했는데요.
06:46범죄 단지 주요 출입구로에서 승합차들이 줄줄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06:50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06:53경비원들이 일일이 신원을 확인하고
06:54범죄 단지 앞은 차량이 뒤엉키고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이었습니다.
06:59걸어서 범죄 단지를 나오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는데
07:02주변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서
07:04사람들이 줄지어서 타는 모습까지 저희가 현장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07:09그날 새벽 단속은 실제로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7:12하지만 저희 현지 소식통은 당국이 단지를 조만간 급습할 것이라는 정보를
07:17단지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들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7:21그러면서 범죄 조직원들이 내부에 있는 범행 장비,
07:24보이스피싱 등에 썼을 장비 등이 있었지 않을까요?
07:27그래서 그런 것들을 빼내기 위해서 움직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07:32아까 저희가 취재진이 현지에서 만났었던 범죄 단체 조직원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07:38단지 내에 있는 중국인 사장들이 현지 경찰들과 친분을 유지하면서
07:42항상 단속 정보를 미리 알게 되기 때문에
07:45이렇게 미리 도피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07:47들어보겠습니다.
07:48그러니까 현재 당국이 범죄 조직과 뭔가 커넥션이 있다, 소통을 하고 있다,
08:12이런 지금 이야기를 들은 건데
08:14그러면 범죄 단지 조직원들은 어느 쪽으로 도주를 하게 되는 걸까요?
08:18저희가 차량을 타고 직접 쫓아가보지는 못했는데 설명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08:23당연히 단속이 어려운 곳으로 간다고 합니다.
08:25범죄 자금 세탁 조직에서 일하는 A씨, 아까 보여드렸었는데요.
08:29대규모 범죄 단지가 카지노 등 건물 내부로 옮겨가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08:33저희가 갔었던 시아누크빌, 중국 자본이 상당히 많이 유입돼서
08:38차이나타운까지 형성돼 있던 곳인데
08:40이곳에는 중국식 이름을 가진 카지노가 곳곳에 설치돼 있었습니다.
08:44저희 숙소 주변에도 여러 군데 있었고
08:46길을 걷기만 해도 이런 건물들이 많이 있는 걸 볼 수가 있었는데
08:50현지 한인들은 이 같은 카지노 건물에 공실인 일부 층들은
08:55온라인 스캔 범죄 조직들이 임대해서 사무실을 차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했습니다.
09:00이런 곳의 경우 앞서 저희가 보여드렸던 거대, 대규모 단지처럼
09:05이렇게 겉으로 드러나지도 않고 카지노 안쪽으로
09:08현지 경찰이 들어오기 힘들어서 단속이 더 어렵다는 건데요.
09:12일단은 이런 식으로 단속을 들어올 때 밑에서 한 차례 막고
09:16위에서도 한 차례 막을 수 있어서 그러한 이점도 있다고 합니다.
09:20인적이 좀 많이 드문 외곽 지역에서 어떤 범죄 단지가 운영되는 경우도 목격을 했다고 해요.
09:25저희가 방문했었던 시아누크빌은 푸눔펜, 수도에서도 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09:30그 시아누크빌에서도 한 1시간 정도 더 차로 가야 나오는
09:34외진 범죄 단지에 한번 저희가 방문을 해봤습니다.
09:38리음이라는 지역이었는데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09:42한 5달 전쯤에 경찰 당국이 단속을 벌이면서 단지가 한때 비어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09:49하지만 저희가 다시 찾아가 본 범죄 단지는
09:51입구 철문이 굳게 닫힌 가운데 주변에 CCTV가 설치는 모습도 그대로였는데요.
09:56굳게 닫힌 철문 안에 호실들에 이렇게 베란다 쪽을 보면
10:00여러 가지 세관들이 빨래라든지 이런 것들이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10:05사방이 벽으로 둘러쳐진 범죄 단지 주지에서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10:11드론을 띄워 항공 촬영을 해보니까 차량이 안에서 움직이는 것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10:16다시 범죄 조직원들이 돌아온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이렇게 포착된 건데요.
10:21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리음이라는 지역 차량이 없으면 들어오거나 빠져나가기 힘든 곳입니다.
10:27현지 경찰과 당국에 손길이 잘 미치지 않으면서 감금된 조직원들이 도망치기 힘든 만큼
10:32범죄 조직원들이 외지에 다시 모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10:36원구 단지 쪽 그림도 한번 좀 보려고 하는데요.
10:38이와 반대로 저희 취재진은 캄보디아에 도착한 첫날
10:42푸논펜에 있는 대규모 범죄 단지도 한 곳 방문할 수가 있었습니다.
10:46인근 주민은 세 달 전부터 이렇게 당국의 단속이 이어지면서
10:49수도인 푸논펜에 있는 이 단지는 범죄 조직원들이 부지를 버리고 떠났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10:55일단 수도에서는 이렇게 범죄 단지가 비괴되는 추세라고 현지 한인들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11:00외진 지역은 앞서 저희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11:02범죄 조직원들이 다시 독버섯처럼 잘라내도 계속해서 자라나는 모습인 것을
11:08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11:09앞으로 밝혀내야 할 일들이 상당히 많이 남아인 것 같은데
11:13이번 이슈와 관련해서 앞으로 어떤 취재를 더 이어갈 계획인가요?
11:17일단 최근 저희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 단지 단속으로 붙잡혔었던
11:22한국인 64명이 캄보디아에서 현지로 송환됐잖아요.
11:25오늘 그중 경찰이 59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11:29수사에도 속도가 나고 있습니다.
11:32관심은 일단 범죄 단지 감금 피해자면서
11:34한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11:38이들에 대한 처벌 수위입니다.
11:40강제로 투자 사기에 가담했다는 주장에도
11:42징역형이 선고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11:45경찰 수사 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11:48또 아직도 캄보디아에 있는 범죄 단지 수십여 곳에서는
11:51한국인 천여 명 이상이 있는 것으로 지금 추산이 되고 있습니다.
11:56그렇기 때문에 우리 당국이 캄보디아 당국과
11:58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12:01저 역시 현지에 있는 두 한인 코디로부터
12:04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이렇게 취재를 할 수가 있었는데요.
12:07일단 캄보디아의 국경 도시 포이펫에 붙잡혀 있는
12:10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지금 있다는 이야기도
12:13저희가 현장에서 들었습니다.
12:15구조해달라는 가족들의 간절한 연락을 받고서
12:19현지에 있는 한인들이 연락을 해보면서
12:21위치를 파악해보고 포이펫 쪽에 있는 사람들과도
12:24접촉을 해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12:26저는 일단 이렇게 국내로 들어왔지만
12:28현지에 있는 YTN 취재짐이 남아있는 만큼
12:30구조제되는 상황 등에 대해서
12:32저희가 더 자세하게 취재를 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2:36네 알겠습니다.
12:36캄보디아 현지에서 범죄 단지를 취재한
12:39정현우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12:41고맙습니다.
12:42고맙습니다.
12:42고맙습니다.
12:43고맙습니다.
12:4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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