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억 원 금융위원장의 내로남불 논란도 커지고 있는데요.
00:04갭투자와 대출 막는 대책을 발표해놓고 정작 이 위원장 집을 봤더니
00:09한 번도 아니고 두 번 갭투자로 지금은 40억 원에 육박하는
00:13서울 강남아파트를 산 것으로 드러난 거죠. 김태우 기자입니다.
00:20서울 강남구의 고가 아파트 단지입니다.
00:232억 원 금융위원장은 이 아파트가 재개발되기 전인 지난 2005년 해외 파견을 앞두고
00:28전용 면적 35제곱미터를 3억 5천만 원에 사들였습니다.
00:33그 과정에서 전세보증금 등으로 충당하는 이른바 갭투자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00:39이후 실거주 없이 해당 아파트를 보유하다 2013년 유엔 대표부 파견을 앞두고
00:445억 4천 5백만 원에 매각해 약 2억 원의 차익을 남겼습니다.
00:49그러면서 인근 다른 단지의 전용 면적 58제곱미터 아파트를 8억 5천만 원에 매입했는데
00:55전세를 낀 갭투자였습니다.
00:58이 위원장은 이 아파트가 2018년 재건축을 위해 철거될 때까지 한 차례도 거주한 적이 없었습니다.
01:062016년 7월 해외근무 귀국 후에도 실거주하지 않고 이 아파트를 담보로 3억 5천만 원의 대출을 일으켜
01:13경기 용인에서 전세를 살았습니다.
01:16재건축 이후 지난해 입주에 살기 시작했는데 최근 해당 아파트는 40억 원 안팎의 거래됐습니다.
01:24이 위원장은 국내 금융정책을 총괄하며 11호 대책 등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관여했는데
01:30정작 본인은 과거 두 번씩이나 갭투자로 강남아파트를 산 겁니다.
01:34이거 전세 끼고 구입한 거 맞죠?
01:37여기도 전세를 끼고 사신 거 맞죠?
01:40이 위원장 측은 평생 1가구 1주택이었고 계속 지금 집에서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49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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