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제외국민안전대책단이 캄보디아 현지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돌아왔습니다.
00:05단장을 맡았던 김병주 최고위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10어서오십시오.
00:11네, 안녕하세요.
00:12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 3명을 추가로 구출하시느라 다른 의원들보다 하루 늦은 오늘 아침에 귀국을 했다 이렇게 전해들었는데
00:18사진부터 먼저 한번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22지금 보이는 저 사진 속 인물이 이번에 추가로 구출한 우리 국민인 건가요?
00:26네, 그렇습니다.
00:27어떻게 구출하게 되신 거죠?
00:29사실 우리 남양주 지역 청년인데 어머니의 민원에서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00:37제가 캄보디아로 출국하기 전에 출국 단장으로 간다고 하니까 SOS를 쳐왔습니다.
00:44우리 아들도 8월 15일에 갔는데 꼭 구출해 왔으면 좋겠다.
00:48지금 프롬패스에 있다.
00:49그런데 연락이 안 된다는 거였습니다.
00:52그래서 그때부터 시작이 됐고요.
00:54그런데 단지 프롬패스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찾을 수가 없잖아요.
00:59그래서 도착과 동시에 우리 대사관에도 확인을 좀 요청하고 또 캄보디아 정보국 쪽으로도 좀 사진은 있었기 때문에 했는데
01:10드디어 금요일 날 17일 날 12시경에 위치가 확인이 됐어요.
01:17왜냐하면 부모님하고 그 친구, 정군의 친구의 노력으로 예전에 보낸 사진이 하나 있었는데
01:25자기가 건물 밖으로 찍은 사진과 현재 30층 빌딩 안에 있는 13층에 있다.
01:33빌딩 위에가 수영장이 있더라는 제보를 가지고 구글 어수로 했거든요.
01:40그래서 우리 보좌진들하고 같이 합동으로 위치를 확인을 한 겁니다.
01:45저게 그러니까 저 사진이 바로 급습한 다음에 현장에서 찍은 사진, 구출된 이후의 사진인 건데
01:53방금 말씀하신 것부터 이례적인 단속 작전이었다고 들었습니다.
01:57네, 그렇죠. 왜냐하면 위치가 확인이 되고 통상 위치가 확인이 돼서 신고를 하더라도
02:04수색하는 데 한 3주가 걸린다고 해요.
02:083주, 20일 넘게.
02:09네, 왜냐하면 경찰위원회가 열려서 수색을 할지를 판단하고 한 4, 5일 후에
02:15그리고 3주 후나 돼야 된다고 합니다.
02:17신고 왔다고 무조건 들어갈 수가 없잖아요.
02:20범죄 사실을 좀 탐문하고 확인한 하에 들어가야 되는데
02:24지금은 시간이 급하지 않습니까?
02:26우리 청년 한 명이라도 구출을 해와야 되기 때문에
02:29제가 위치 확인되는 순간에 여러 도움을 받았죠.
02:36왜냐하면 그동안 인맥을 그날 가서 하원 만나고 상원 의원들도 만나고
02:41여러 간보디아 고위급을 만났는데 그런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02:47간보디아 고위급 공무원에게 SOS를 해서 지금 확인됐다.
02:52빨리 경찰을 투입하면 잡을 수가, 구출할 수가 있다.
02:56그렇게 시작이 된 거죠.
02:58그래서 보니까 단속 작전이 밤늦게 시작된 것 같더라고요.
03:01네, 그래서 8시간 만에 전격적으로 됐는데 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03:06그랬더니 본인들이 작전을 하겠다고 하면서 경찰위원회가 오후 4시에 열렸고
03:126시에 끝났는데 결과가 안 좋았습니다.
03:16오늘 작전을 못하겠다는 거예요.
03:18그래서 아니다.
03:19오늘 하면 안 된다.
03:21다시 파키탄, 캄보디아 고위급의 얘기를 해서 꼭 오늘 해야 된다.
03:28그리고 거기는 전군 외에 한국 젊은이들이 깨있을 거다.
03:33다 구출해야 된다 하고 다시 했을 때 한 8시 반쯤 답이 왔어요.
03:39그렇군요.
03:41그러니까 대시에 긴급 소집이 된 거고
03:44그다음에 8시가 넘어서야 경찰이 투입이 된 이런 상황인 거죠.
03:488시 반쯤 돼서 9시에 작전을 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03:53그때 우리가 9시 반에 호텔에서 체크하우스를 하고 공항으로 가는 시점인데
03:59그래서 저는 하루 더 있으면서 이거 성공하고 가야 되겠다고
04:02같이 갔던 세 분은 그대로 하고 저는 남았죠.
04:06끝까지 지휘를 했습니다.
04:08현재 그러면 이 구출된 국민, 우리 국민 3명은 현재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 겁니까?
04:12지금 캄보디아 경찰 쪽에서 지금 조사를 받고 있죠.
04:18그래서 제가 어저께 면담을 했습니다, 3명을.
04:21면담하니까 이분들은 어떻게 캄보디아에 가게 됐다고 하고?
04:24대부분이 고액 월급을 제의를 받고 갔고요.
04:31아는 사람의 소개 또는 아는 사람의 유인책에 의해서
04:35또 한 명은 구인 광고를 보고 갔다고 하는데
04:38숙식 제공하고 어디에 오는 비행기표까지 제공하겠다.
04:43처음에는 하상 정비 이런 거 하면 되니까 배우고 한다는 그런 데에 쏟아서 갔다고 하고
04:49대부분 3명 다 간 지 한 두 달 정도 되더라고요.
04:54그런데 현지에서 생각한 거와 다르게 감금된 상태에서 이런 생활이 시작된 거군요.
05:00도착과 동시에 숙소로 안내하겠다고 해서 숙소를 갔더니
05:04여건하고 핸드폰을 뺐고 그때부터 작업을 시켰던 거죠.
05:10사기 작업에 투입시켰다는 건데 일각에서는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05:15그런데 이게 범죄자를 구한 것 아니냐, 이런 회의적인 시선이 나오는 거예요.
05:19피해자들도 많은데 너무 옹호롱만 펴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05:24어떻게 보십니까?
05:24그들은 사실은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이죠.
05:29왜냐하면 그들은 여러 가지 연애 사기로 돈을 뺐는 초동 단계의 임무를 했더라고요.
05:36그래서 그게 피해를 당한 우리 국민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05:40그렇기 때문에 가해자이기도 하고 또 감금되면서 강요에 의해서는 피해자이기도 하죠.
05:45그렇지만 국가의 첫 번째 창문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겁니다.
05:50일단 거기에서 구출하고 국내에 와서 법적인 처벌을 하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5:57그리고 그들은 나이가 20살, 26이더라고요.
06:02그래서 법적인 조치가 끝나면 희망의 사다리를 놔서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고 저는 보고 정치가 해야 될 일이 그것이라고 봅니다.
06:12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06:14앞으로는 우리 국민이 현지에서 피해 입지 않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6:18지금까지 김병주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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