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정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국정감사가 의원들 홍보 무대로 변한 듯합니다.
00:07고성이라도 지르면 대기하던 보좌진들이 일제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모습이 어딘가 씁쓸한데요.
00:14최승연 기자가 국감 현장 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00:18국회 법사위 국정감사 여야가 고성으로 맞붙는 순간 뒤편에 있던 보좌진들이 우르르 앞으로 몰려나와 휴대폰을 듭니다.
00:36언론사 카메라 셔터와 함께 보좌진들이 영상을 찍습니다.
00:48의원들의 개인 유튜브 계정에 국정감사장 표정과 고성이 자막과 함께 편집돼 올라갑니다.
01:06현장 국정감사가 진행됐던 대법원에서도 쇼츠 업로드는 계속됐습니다.
01:12걸어오는 모습을 올리거나 배경음악과 함께 감사가 끝나고 난 뒤 장면을 올립니다.
01:20대법원 안에서 의원들끼리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1:25국회가 정부를 감시하는 국정감사의 본질은 사라지고 강성 지지층을 의식한 홍보부대가 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34대법원 현장 국감에서 쇼츠 찍어서 올린 것은 적절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01:40채널A 뉴스 최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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