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국정감사 등 정치권 주요 이슈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에 대한 첫 국정감사가 여야 간 몸싸움으로 번지며 1시간 만에 정회됐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국회 운영위는 오늘 오전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시작했는데요. 국민의힘이 출석을 요구했던 김현지 부속실장은 보이지 않았고,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국감 시작 전부터 여야 간 기싸움은 팽팽했는데요. 이후 여야 간 고성이 이어져 김병기 운영위원장은 정회를 선언했는데요. 회의장을 나가던 중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이 배치기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바로 기자회견을 열고네 탓 공방을 벌였는데요, 들어보시죠.


오늘 국회 운영위. 배치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패스트트랙 사태 이후 처음 있는 몸싸움이라고 하더라고요.

[김지호]
제가 봤을 때는 도로에서도 한 방향으로 가다가 갑자기 차량이 멈춘 것도 아니고 역주행해서 오면 그게 누구 책임입니까? 송언석 의원의 워딩에 다 정답이 있습니다. 송언석 의원, 나가려고 했으면 계속 나가야지, 다 나가는 상황에서 왜 돌아섭니까? 저는 아무래도 무언가 민주당 의원과 충돌을 유발하는 그런 환경을 만들고 싶었고, 송언석 의원은 이런 물리적 충돌 관련해서는 전과가 이미 있습니다. 과거에 국민의힘 당직자가 자신의 자리를 제대로 확보해 주지 않았다고 해서 정강이를 걷어차고 탈당한 전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비난을 받으니까 본인이 국회의원들의 정강이를 걷어차지는 못하지만 방향을 바꿔서 배치기를 하는 그런 상황을 유도한 게 아닌가. 그리고 이기헌 의원에게 뭔가 잘못을 덮어씌우는 다선 의원으로서 초선 의원에게 뭔가 덮어씌우는 그런. 그리고 육중한 몸이라는 이런 표현은 서로 간에 쓰며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0614520441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어서 국정감사 등 정치권 쇼 이슈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00:04오늘은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 하겠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09반갑습니다.
00:11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에 대한 첫 국정감사가요.
00:15여야 간 몸싸움으로 번지며 1시간 만에 정해됐습니다.
00:19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화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00:21국회의 운영위는 오늘 오전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 등을 상대로 국감을 시작했는데요.
00:32국민의힘이 출석을 요구했던 김현지 부속실장은 보이지 않았고
00:36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우상호 정무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00:43국감 시작 전부터 여야 간 기싸움은 팽팽했는데요.
00:47주진우 의원은 윤석열의 복심, 김건희 호의무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법률 비서가 2년 가까이 근무했습니다.
01:05대선 캠프에서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 방언을 맡으며 실사가 됐고
01:10인수위에서 내각 인사검증을 주도할 정도로 윤석열의 최측구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01:17제가 대통령이 그만둘 지 1년 10개월이 지났고
01:21작년에도 이미 국감의 운영위원으로서 참여했습니다.
01:26여기는 김재명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도 민주당의 운영위원으로 부화했습니다.
01:32제가 김현지 부속실장 관련된 노옥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니까
01:37민주당이 이렇게 조직적으로 입틀막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강력히 항의합니다.
01:45이후 여야 간 고성이 이어져 김병기 운영위원장은 정회를 선언했는데요.
01:50회의장을 나가던 중 송원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기현 더불어민주당 사이
01:55배치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01:57이후 두 사람은 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내 탓 공방을 벌였는데요.
02:01들어보시죠.
02:05송원석 대표가 굉장히 격한 표현으로
02:07민주당이 국감을 안 하려고 하는 생각이다 라고 세게 발언하셔서
02:13제가 뒤에 따라가는 국감을 방해하는 것은 국민의힘이다 당신들이다 라고 얘기했더니
02:18바로 뒤돌아져서 저에게 몸을 던지다시피 했습니다.
02:23그게 다입니다.
02:23갑자기 이기현 의원이 육중한 몸집으로 다가오더니
02:31저는 회의장 문을 나가려고 하다가 돌아서 있는 상태인데
02:35그대로 몸을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02:39이 상황에 대해서는 본인과 사과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02:45오늘 국회 운영이 배치기 충돌까지 벌어졌습니다.
02:53패스트트랙 사태 이후 처음 있는 몸싸움이라고 하더라고요.
02:57제가 봤을 때는 도로에서도 한 방향으로 가다가
03:03갑자기 차량이 멈춘 것도 아니고 역주행에서 오면
03:07그게 누구 책임입니까?
03:09송원석 의원이 워딩에 다 정답이 있습니다.
03:12송원석 의원.
03:13나가려고 했으면 계속 나가야지.
03:15다 나가는 상황에서 왜 돌아섭니까?
03:17저는 아무래도 무언가 민주당 의원과 충돌을 유발하는
03:23그러한 환경을 만들고 싶었고
03:25송원석 의원은 이런 물리적 충돌 관련해서는 전과가 이미 있습니다.
03:31과거에 국민의힘 당직자가 자신의 자리를 제대로 확보해 주지 않았다고 해서
03:38정강의를 걷어차고 탈당한 전력이 있습니다.
03:41그래서 많은 비난을 받으니까 본인이 어떤 국회의원들의 정강의를 걷어차지는 못하지만
03:49방향을 바꿔서 배치기라는 그런 상황을 유도한 게 아닌가
03:53그리고 이기현 의원에게 뭔가 잘못을 덮어씌우는
03:57다선 의원으로서 초선 의원에게 뭔가 덮어씌우는 그러한
04:02그리고 육중한 몸매란 이런 표현은 사실은 서로 간에 쓰면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04:09몸집이 어떻든 같은 국회의원들의 꼭 그런 표현을 써야 하냐 싶고요.
04:15이 부분 관련해서는 저는 이기현 의원이
04:18정보에 가려고 빨리 나가려는 진정성의 답변에 대해서 저는 믿음이 가고요.
04:28또 유감 표명도 했습니다.
04:30송원석 의원도 오늘의 어떤 물리적 충돌에 대해서는
04:33유감 표명 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4:36역주행한 송원내대표의 잘못이 더 크다라고 지적을 하셨습니다.
04:41저희가 도로가 아니지 않습니까?
04:43사람은 가다가 뒤를 볼 수도 있는 거죠.
04:46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 의견 차가 있을 때
04:50송원석 원내대표는 야당 간사입니다.
04:53그리고 문일석 원내수석 부대표가 여당 간사 아닙니까?
04:57서로 간에 조율을 할 수 있죠.
04:58그런데 느닷없이 이기현 의원이라는 분께서 이렇게 소를 지르면서 도발을 하셨죠.
05:04그래서 송원석 원내대표는 뒤를 봤는데
05:06뭐 육중하다 아니다 그거는 이제 화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05:10배를 들이미신 거죠.
05:12그리고 쭉 밀었습니다. 계속.
05:15그래서 누가 밀렸는지는 국민들이 판단하실 것 같은데
05:18저는 안쓰러운 게 이겁니다.
05:20야 김현지라는 사람이 이렇게 대단한가?
05:22아니 주진우 의원이 뭐라고 얘기하니까
05:25늑달같이 민주당 의원들이 사실상 뭐라고 얘기하는지 못 알아들도록 항의하지 않습니까?
05:34뭐가 그렇게 무섭습니까?
05:35그러니까 딱 김병기 원내대표께서 운영위원장께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05:41안 하겠다는 의사잖아요 사실.
05:43그러니까 김현지 실장 관련해서 100% 나온다.
05:48그런 얘기를 했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나가라고 지식까지 했는데
05:52뭐가 그렇게 두려운 겁니까?
05:54애지중지 현지 이분이 원내대표보다 더 위에 있습니까?
05:58아니면 누구보다 다 위에 있습니까?
06:00그러니까 국민들이 볼 때 이거 코미디입니다.
06:02그러니까 뭐라고 질문을 아예 봉사하기 위해서
06:05질문을 했을 때 입틀막 시키기 위해서 막 목소리 고성을 질러대고
06:10급기야 물리적인 어떤 충돌까지 유발시켜가지고
06:13이걸 사실상 운영위를 코믹화
06:15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국민들로 하여금 아 이거 좀 너무한 거 아니냐
06:19회피할 수 있도록 이런 상황을 한다는 게 제가 볼 때
06:22집권 여당으로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김현지 씨 관련해서
06:26여러 가지 논란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잖아요.
06:28그러니까 본인이 공무원일 때 경기도 도지사였던
06:33이재명 당시 도지사의 어떤 선거 관련해서
06:36대선 관련해서 녹취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06:38그리고 또 대북 송금 관련해서 변호인을 바꾸려고
06:42또 일정 부분 전환할 부분도 있고
06:44여러 가지 논란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해명하시면 됩니다.
06:49네. 일단 어떤 이유로 이렇게 충돌이 빚어졌던 간에
06:53국회 안에서 이런 물리적 충돌을 빚은 것에 대해서는
06:55두 사람 모두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06:59자 그런데 지금 주진호 의원에 대해서
07:03이해충돌문지를 민주당에서 제기했단 말이죠.
07:06피감기관 증인석에 앉아야 한다.
07:08이 발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07:10주진호 의원 자체가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최측근으로서
07:16대선 당시에도 김건희 씨의 리스크 관리를 담당하는 변호인으로 활동했고
07:22또한 체병 수사 외협사건에 아주 중요한 참고인입니다.
07:30그런데 이분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부산에서 공천을 받았는데
07:37정말 양지 중에 양지인 부산 지역 공천에 있어서 전략 공천을 받았습니다.
07:44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각별히 주진호 의원을 총회해서
07:50당에 부탁을 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
07:54그렇다면 입당하고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 어떤 행보를 했냐?
07:59거의 방탄 행보만 했거든요.
08:01이런 부분을 주요 고려했을 때
08:03저는 이번 운영위 국감이 지난 1년간
08:07이재명 정부의 어떤 국정뿐 아니라
08:11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08:13그다음에 대통령실도 감사해야 되는데
08:15부적합한 인사다 이렇게 생각하고
08:18좀 유감입니다.
08:19더군다나 주진호 의원은 운영위원도 아닙니다.
08:25특별히 이번 국감을 위해서 하루 정도 사보임을 해서 들어왔는데
08:30뭔가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대통령실과 관저운영 관련해서
08:36덮을 게 있었는지 방어할 게 있었는지
08:39그래서 투입시킨 걸로 의심됩니다.
08:41방패마기로 들어온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이세요?
08:44맞습니다.
08:44그런데 주진호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변호인 출신도 운영위에 있다라면서 반격을 했어요.
08:50김기표 의원입니다.
08:52저는 민주당이 이해충돌이라는 단어를 쓰시면 안 됩니다.
08:56자기 얼굴에 침뱉기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게
08:58지금 국회의원 5명이요.
09:00이재명 대통령 예전에 변호인이었습니다.
09:04그리고 국정원 제2인자라고 부르는 기조실장.
09:08이분도 변호인이죠.
09:09그리고 법제처장 변호인입니다.
09:11대통령실의 변호인이 얼마나 많습니까?
09:14민정비서관, 그리고 법무비서관, 그리고 공직기강비서관.
09:18너무 많습니다.
09:1914명이가 됩니다.
09:21사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8개 사건의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09:27본인의 이해관계자들을 국정의 이른바 공직이라는 자리에 알받게 하면 안 됩니다.
09:33무슨 말을 하든 이해충돌이란 그런 의심을, 의혹을, 혐의를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09:39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주진우 의원 공격하려다가 어떻게 보면 댐통당한 셈이거든요.
09:45아니 너무나 주진우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가깝다고 치자고요.
09:50그런데 변호인보다 더 가깝겠습니까?
09:52그리고 문제는 뭐냐면 지금의 공직에 있는 분들이 나중에 재판이 진행되면
09:57다시 이재명 대통령이 끝난 다음에 뭔가 변호를 맡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10:03그런데 공직이란 위치에서 얻을 수 있는 그 수많은 정보를 가지고
10:07또 본인의 어떻게 보면 개인의 어떤 재판을 이용할 수 있는 겁니다.
10:12특히나 최근에 국정원에서 그런 걸 했습니다.
10:16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태의 관련성을 못 찾았다.
10:20대북송금이 불분명하다.
10:22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분노할 수밖에 없는 게
10:24그래서 이 국정원 제2인자라고 하는 기조실장의 쌍방울 대북송금 변호인이 갔습니다.
10:33그렇다면 그분이 누구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일하겠습니까?
10:37요즘 법제차장 이분 하시는 거 보십시오.
10:40이재명 대통령 다섯 개 다 무죄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10:44공직에 있으면 공직의 위치에서 국민을 위해서 일해야지
10:47대통령을 위해서 일한다고 한다면 월급은 누구한테 받습니까?
10:51대통령한테 받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10:53오늘 운영이 국감에서 또 여러 공방이 벌어질 것 같은데요.
10:57또 중요한 내용 들어오면 전해드리겠습니다.
11:00어제 코스피 지수가 한때 3,900선 아래로 떨어지는데
11:03우리 증시가 크게 출렁였는데요.
11:05이런 가운데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한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11:10어떤 내용인지 들어보시죠.
11:11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11:41이어 이 대통령이 공약한 코스피 5천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연히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11:48이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금융당국 고위직이 비툴을 레버리지로 포장해 찬양한 것은
11:54선진 금융시장에서 본 적이 없다며
11:57권 부위원장의 말을 믿고 비툴을 해 손해를 보면 책임지는 거냐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12:05앞서 코스피 붕괴라는 표현을 두고 여야가 갑론을박을 벌였었는데
12:10이번에는 권대영 부위원장의 비투발언
12:13비투도 레버리지의 일종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18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2:18영국 금융당국도 그렇고요.
12:21미국 금융당국도 그렇고 과거에는 주식담보대출 또 빚을 내서 금융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보수적으로 발언했었는데
12:33최근에는 이러한 어떤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자체가 금융시장을 좀 풍성하게 한다.
12:43거래를 촉발시키는 그러한 총매제가 된다.
12:46다만 리스크 관리가 돼야 되고 일정 부분 너무 과도하면 안 된다.
12:51이런 입장을 내고 있거든요.
12:53지금 이재명 정부의 금융위원장과 똑같은 얘기를 서구 선진국 금융당국자들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3:01그런데 주진우 의원이 마치 뭔가 망언을 한 것처럼 프레임을 씌워서 공격을 하는데
13:08자, 한번 일반 국민 입장에서 봅시다.
13:11주진우 의원 재산이 70억이고요.
13:13본인의 미성년자 자녀가 재산이 7, 8억이 넘습니다.
13:18그런 분들은 1, 2억 빚 안 내고 주식 투자할 수 있겠죠.
13:23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일반 국민들은 천만 원, 이천만 원, 오백만 원, 천만 원
13:29이렇게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하는데 조금 대출을 받아서 1,500만 원, 2천만 원 정도 투자하면
13:38굉장히 빚을 안 내고 투자했을 때보다 많은 수익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13:44그런 마음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13:46그래서 전국적으로 주진우 의원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가 4만 평이 넘습니다.
13:53그러니까 주식보다는 주택이나 땅 투자하는 게 크게 봐서는 본인에게 유리할지 모르지만
14:00우리 서민들, 일반 국민들은 주식 투자, 소액 투자할 때 레버러지 효과가 매우 중요합니다.
14:07이 부분도 국회의원으로서 좀 살펴봐 주셨으면 합니다.
14:11저는 B2를 이렇게 대놓고서 정부 당국자가 이렇게 얘기하는 건 좀 당혹스럽습니다.
14:19제가 어떻게 보면 누구한테 얘기할 수 있겠죠.
14:21왜냐? 저는 그만큼의 무게감이 없기 때문에.
14:24그런데 이 정부의 문제점은 뭐냐면 코스피 5천을 아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4:30기업이 규제를 완환해서 기업이 어떻게 보면 제대로 일을 잘하고
14:35일자리 창출하고 성장을 통해서 그 후행적인 성과를 통해서 주식이 오르면 괜찮은데요.
14:41인위적인 부양을 많이 합니다.
14:43최근에는 어떤 것까지 하느냐?
14:45자사주를 다 소각시킨다고 합니다.
14:47그러니까 주식수가 줄어들면 당연히 주식은 오르겠죠.
14:50그렇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자사주를 통해서
14:53본인이 소각이 아니라 필요할 때 팔아서 그걸 R&D 예산으로 쓸 수도 있고요.
14:59적대적 M&A로부터의 어떤 방어권도 행사할 수 있습니다.
15:03그러니까 결국 정부 정책이 어떤 특정한 수치를 딱 하는 순간 왜곡을 하는 겁니다.
15:09연기금이 과액의 국민연금이 동원될 수도 있는 거고요.
15:13그리고 지금 이분이 어떤 분이냐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입니다.
15:17그럼 대출 관련해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분인데도 불구하고 이거 하라는 거 같지 않습니까?
15:22마침 이분이 이틀 전에 말하고 나서 어제 큰 붕괴가 있었습니다.
15:27저는 붕괴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3900선도 무너졌다가 다시 올라갔죠.
15:32그렇다면 엊그저께 이분의 말고서 빚을 통해 가지고 들어갔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15:37지금 단순한 이게 소위 말해서 그냥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15:42숨 고르기가 아니라 민주당에서 이런 것도 숨 고르기라고 표현을 했지만 숨이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15:49그러니까 주식이라는 거는 단타 매매가 아니라 뭔가 어떤 전망을 가지고 우상향할 것이라는 어떤 기업에 대해서 투자를 한다면
15:57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요.
16:00빚 투세의 맹점은 뭐냐.
16:02내가 떨어졌을 때 이거를 계속 가져가기 힘듭니다.
16:05불안하다는 거죠.
16:06그리고 한가를 두 번 정도 했을 때 반대 매매가 내가 원하지 않아도 됩니다.
16:12그러다면 소위 쪽박을 차는 상황이 있거든요.
16:15그리고 또 하나 문제 제기를 하고 싶은데 우리가 집을 살 때 진짜 현금이 많지 않아가지고
16:20지금 이재명 정부의 고위 공지차처럼 한 번에 살 수 없습니다.
16:25다 전세 끼고 사는데 전세를 끼고 사셨잖아요.
16:28당사자들은 대출도 일으키고 자식들에게 다 증여하고 사지 않았습니까.
16:33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16:35우리가 볼 때 집을 살 때 당연히 대출을 받죠.
16:37그리고 전세를 끼어서 판 삽니다.
16:39이게 당연한 건데 이런 당연한 경제 행위에 대해서 딱 못하게 해놓고
16:44주식에 대해서는 빚을 투자하는 거.
16:47빚을 권장한다는 게 얼마나 율배반적이고
16:50어떻게 보면 제가 볼 때 실언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이재명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좋겠죠.
16:56그렇지만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서 정부 정책이 이렇게 오락가락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17:03무게감이 있는 인사인 만큼 좀 말을 조금 더 신중하게 하는 게 좋지 않았겠느냐 이런 말씀해 주셨습니다.
17:09우리 국민께서 판단하실 거라고 보고요.
17:12다음 이슈로 넘어갈게요.
17:13취임 뒤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17:17오늘 국립 5.18 민주 묘역을 찾았습니다.
17:20일부 시민단체는 장 대표 참배를 반대하며 저지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17:24화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17:26오늘 광주를 찾은 장동혁 대표 첫 행선지가 바로 광주 5.18 민주 묘지였습니다.
17:34지금 버스에서 내렸는데요.
17:36이를 막아서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죠.
17:40약간의 충돌도 빚어지고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17:43취재진과 장동혁 대표를 막아서는 시민들 그리고 장동혁 대표까지 뒤엉켜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17:51지금 장동혁 대표는 사람들 사이를 뚫고 민주 묘지를 향하고 있는 그런 모습인데요.
18:00장동혁 대표 참배 소식에 일부 시민단체가 방문 시각에 맞춰서 이렇게 민주 묘지 입구 앞에 집결을 했고요.
18:08장 대표의 입장을 저지하고 있는 겁니다.
18:115.18 퍼배 내란 옹호한 장동혁 대표가 먼저 사죄부터 해야 한다는 게 시민단체의 주장인데요.
18:19장동혁 대표는 이렇게 5.18 민족 묘역을 찾기는 했지만 헌화는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8:29묵년만 하고 헌화는 못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18:33강렬하게 저지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함께 보셨습니다.
18:38장동혁 대표 앞으로 매월 한 차례 이상 호남 지역을 방문하겠다 이런 약속도 했는데 어떤 행보라고 보십니까?
18:50이게 도대체가 잘 이해가 안 되는 행보입니다.
18:55정치인이라면 적어도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데 광주가 어떤 곳입니까?
19:0112.12 군사반란으로 광주 민주화운동 때 얼마나 많은 광주 시민들이 전두환 일당들에게 희생당했습니까?
19:11그런데 그런 아픔이 있는 광주 시민인데 윤석열 내란숙의 피의자를 옹호하고 그도 모잘라 당대표가 된 이후에 면회까지 갔습니다.
19:24그리고 광주 시민들이 압도적으로 뽑은 이제 5개월 넘은 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장동혁 지도부가 탄핵을 해야 된다.
19:34민주당도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교도소 면회 갈 날이 멀지 않았다.
19:43내가 반드시 끌어내렸다.
19:44에이펙을 그렇게 성공시키고 국의를 선영하고 관세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런 대통령에 대해서 그거느라고
19:53심지어 최근에는 국회 연설을 온 대통령이 공손하게 야당 의원들에게 인사를 하는데 범죄자 꺼져라 망언까지 했습니다.
20:06그러고 나서 갑자기 광주에 가서 참배를 한다니까 광주 시민들이 얼마나 분통이 터지면 저렇게 항의를 하겠습니까?
20:16저는 이 부분 관련해서 장동혁 대표가 광주에 가는 그 행위 자체는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20:22그런데 때와 또 그 전에 행보 이게 좀 일관성이 있어야 된다.
20:29시의적절하게 가야 되고 본인이 가기 전에 그러한 광주 시민들이 싫어할 만한 행동을 하지 말고 가야 되는 게 아닌가.
20:37저 모습은 뭔가 광주에 가서 광주 시민들을 자극하고 저러한 뭔가 충돌되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한 그런 모습이 아닌가 의심스럽고요.
20:50진정성 있는 정치 행보 주문드리고 싶습니다.
20:53얼마 전 장동혁 대표가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고 또 눈물까지 흘린 것으로 알려졌잖아요.
21:00이 부분이 광주 시민들의 어떤 그런 반대 여론을 좀 자극한 게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21:05광주 시민분들 중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부적절하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고 다양한 어떤 의견이 있을 것 같습니다.
21:13다만 5.18 광주라는 게 호남민들만의 것은 아닙니다.
21:18결국은 민주주의의 어떤 상징 아닙니까?
21:20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5.18 민주 무역 조성하고 5.18 특별벌 재정을 모두 김영산 정부 때 하지 않았습니까?
21:31저희가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1:35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크게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21:40저는 이 말씀 드리고 싶어요.
21:425.18 민주화를 통해서 만들고자 한 대한민국이 뭘까요?
21:47법 앞에 본인이 대선에 이겼다고 해서 재판을 받지 않는 사람일까요?
21:53피고인이라는 사람이 본인의 재판을 하는 대법관을 임명하는 게 과연 맞다고 생각할까요?
21:59아니면 재판을 중지시키고 아예 재판을 없애기 위해서 공소 취소하는 게 맞까요?
22:04아니면 본인이 배임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의석수가 많다고 해서 배임죄를 아예 없애버리는 게 맞을까요?
22:11아니면 제3자 뇌물죄 관련해서 없애는 게 맞을까요?
22:14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죄 관련해서 행위라는 부분을 삭제해서 본인을 유죄 판단이 나왔는데 무죄로 만드는 걸
22:21우리 5.18 영령들이 원할까요? 그게 아닙니다.
22:26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그렇게 국민, 국민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요.
22:32우리가 대선 기간 때 출구조사를 냈습니다.
22:36방송 3사가 출구조사를 했을 때 64%가 재판이 진행돼야 된다고 했고요.
22:4125%가 재판이 중지돼야 된다고 했습니다.
22:45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의 40% 정도가 재판이 진행돼야 된다고 했습니다.
22:49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법위에 누구도 군림할 수 없고요.
22:53법 앞에 누구도 모든 사람이 평등합니다.
22:56그래서 본인이 그렇게 떳떳하다고 생각하시면 재판 받으시면 됩니다.
23:00그래서 지금 5.18 관련해서 저기 나오신 분들이 시민들을 다 대표하느냐.
23:06저는 그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23:08정치적인 색깔을 가진 분들이 꽤 있습니다.
23:11저도 5.18 현장에 많이 갔을 때 그런 걸 많이 느꼈습니다.
23:15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5.18 정신을 훼손하거나
23:19그 역량들에 대해서 저희가 부족하고 그런 것들은 저희가 자주 가고
23:24광주와 그다음에 호난민들에 대해서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3:29반박 좀 드립니다.
23:31짧게 좀 부탁드립니다.
23:32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중지는 헌법 84조에 의해서 사법부에서 결정한 것입니다.
23:41국내힘에서 사법부의 결정까지 부정하고 위헌적인 그러한 재판 재개를 계속 주장하는데
23:49내란을 일으킬 것도 모자라서 헌법까지 이제 유진하려고 하는 것인지 법 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23:56제가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3:58이게 바로 궤변입니다.
24:00헌법 84조 관련해서 형사소추 기소냐 그다음에 거기까지 재판이 포함되느냐에서 논란이 많이 있고요.
24:08헌법 다수설은 거기 소추에 추해 재판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24:13아주 기본적인 상식 말씀드릴게요.
24:15뭐냐 탄핵소추 했죠.
24:16탄핵소추 누가 했습니까?
24:18국회에서 했죠.
24:19소추가 추해 재판이 들어간다면 기소도하고 재판을 국회에서 했습니까?
24:24아니지 않습니까?
24:24네. 이 대통령 재판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오면 또 논쟁이 끝이 없기 때문에 이쯤에서 하고요.
24:29이른바 명청 갈등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24:32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에 직접 영입한 인사가 최근 민주당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공천 배제된 걸 두고 당내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24:43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24:44이번 컷오프는 정청래 대표의 컷오프 없는 100% 완전 경선 약속을 정면으로 위반했습니다.
24:54부산에 용고를 둔 영향력이 있는 정치인이 특정 기관이 유동철을 밀고 있다는 손을 퍼뜨리고 다닌다.
25:02부산 사람들은 다 아는데 왜 본인만 모르냐라는 식의 추궁식 질문을 계속 이어갔고
25:09친이재명계이기 때문에 불이익을 당했다라는 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25:15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당위원장 선거에서 컷오프된 유동철 지역위원장.
25:21어제 기자회의를 열고 면접 과정에서 편파 질문이 이어진 뒤 컷오프됐다며
25:26정청래 대표가 불공정 경선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결자 해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5:32유동규 위원장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당시 대표가 직접 영입했습니다.
25:36이 대통령은 총선 기간 부산을 찾아 유 위원장의 선거운동을 돕기도 했는데요.
25:41유 위원장은 친명계 원외조직 어민주 전국혁신회의 상임 대표도 맡고 있습니다.
25:59유 위원장이 컷오프된 후 김병기 원내대표와 황명성 최고위원은 정청래 대표에게 유감을 또 표한 걸로 전해지고 있는데
26:07박수현 수석 대변인은 경선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며 재심 대상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26:14명청 갈등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 두 분의 의견 좀 들어볼게요.
26:35일단은 유동철 위원장님은 정청래 당대표가 선거 과정에서 노컷, 인위적인 컷오프는 없다.
26:49이렇게 굉장히 강력하게 또 여러 번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문제제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26:56물론 어떤 경선 과정에서 배제되고 인위적인 컷오프에 많은 그런 공직 후보자들이 그동안 불만을 표시했기 때문에 저는 공감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27:09다만 부산시당 위원장은 공직 선거 과정이 아니라 당내 당직 인선 과정입니다.
27:19그리고 원래 시도당 위원장은 보통은 지방선거 때 공직 후보자, 수많은 공직 후보자, 지방선거 후보자의 공천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27:32보통은 재선급 이상 국회의원들이 많이 했었습니다.
27:37아무래도 많은 수의 공천 관리를 하다 보면 잡음도 있고 또 이런 불만도 있기 때문에
27:46이를 좀 잠재의 권위도 필요하고 경험도 필요한 것이죠.
27:49유동철 위원장님이 당에 입당하신지 인재 영입으로 오셨고 2년여 뿐이 안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러한 당내 관행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28:04당직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정말 공정하고 문제없게 추진하려고 했는데
28:12어쨌든 영입한 인재가 이러한 불만을 표하는 것도 우리 당이 또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28:21문제 제기하신 사항 당 지도부가 잘 받아들여서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에서 이러한 잡음이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제도를 개선할 것으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28:33네, 아직 민주당에서는 수습하는 그런 과정이 있는 것 같은데요.
28:37김대변인 생각도 들었고.
28:38제가 볼 땐 이제 대통령과 정청렬 대표의 관계가 사실 좋지 않다는 거는 누구나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28:46처음에 명청대전, 명천전쟁 이런 얘기했을 때 호사가들의 말이냐 그런데 그게 아니라
28:53사실 이재명 대통령은 박산대 위원을 전 원내대표를 대표로 좀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29:01그러다 보니까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김용 전 연구원장, 부원장께서 옥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29:08사실상 나는 박산대를 지지한다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29:12그런데 그게 힘을 썼는데 힘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29:15일종의 대책을 당했고 전당대회 때 격차가 어느 정도였냐면 20, 한 3, 4% 차이가 컸습니다.
29:21국회의원 한 150명이 일방적으로 박산대 의원을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큰 격차로 지지 않았습니까?
29:29그러니까 권력이라는 건 실체적 권력도 있지만 보여주고 해석되는 게 큰데
29:33그러다 보니까 그 이후에 여러 가지의 어떤 해계모니를 정청렬 대표가 갖고 있는 거 아니냐.
29:40그리고 또 지금 당내 어떤 권력의 지형에서 가장 정점에 있는 게 강성 지지자들, 개딸들입니다.
29:47그래서 개딸들이 원하는 방식의 눈높이를 누가 더 많이 하느냐.
29:52이 선점을 놓고서 정청렬 대표가 좀 강하게 강하게 하고 있고요.
29:56급기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도당 위원장이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30:02공천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에서 누가 보더라도 친명계 인사를 컷오프했습니다.
30:09그렇다면 이거는 친명계 입장에서 볼 때는 이건 심한 거 아니냐.
30:13사실상 싸우자는 거 아니냐. 그런 어떤 입장인 것 같아서
30:17이재명 대통령의 어떤 강력한 지지세력인 더민주혁신회의에서도 굉장히 이걸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0:27제가 좀 반론 드리면 김기흥 대변인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의중은 잘 아실지 몰라도
30:34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은 제가 더 잘 해석한다고 생각합니다.
30:39이재명 대통령은 당내 경선에 있어서 특정인을 지지한 적도 없고 지지할 의향도 없습니다.
30:47잘못된 내용을 타당의 대변인이 이렇게 퍼뜨리는 것은 좀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30:54네. 일단 명청 갈등설이 계속될수록 민주당 지도부에게는 부담이 될 텐데요.
30:59앞으로 어떻게 좀 이 부분을 논란을 수그러들게 할지 좀 지켜봐야겠고요.
31:04네. 두 분과는 여기서 인사 나누겠습니다.
31:06오늘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31:10고맙습니다.
31:11고맙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