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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전


서울 "찌질한 놈아" "너한텐 반말해도 돼"…욕설·고성 난무한 국감
서울 83세 박지원, 신동욱에 "조용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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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가 하면 이 와중에 이런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와중에 박지원 의원의 이른바 반말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00:30그런데 국가기관의 이 중요한 보고서가 증거 채택이 안 됐습니다. 어떻게 국가기관인 국정원에서 이게 아니다 하는 공식 문건을 생산해서 제출했는데 검찰과 법원이 증거 채택을 하지 않는가.
00:47이것부터 저는 굉장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당황했습니다. 최근에요. 우리 존경하는 서영교 의원.
00:53법사위원이신 곽규태 의원에게 상황을 여쭤봐야 할 것 같은데 신동욱 의원이 왜 이 법사위에서 혼자서만 반말을 하시냐.
01:20연세가 많으시다고 해서 반말을 해도 되냐라고 항의를 하자 너한테는 반말해도 돼.
01:26옛날부터 말 내렸어. 라고 했는데 당시 저 상황에 계신 거죠. 곽규태 의원 옆에 계셨죠.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01:34우선 법사위에서 반말이 난무하는 상황에 대해서 저도 참 송구하다는 생각은 들고요.
01:39다만 이게 서로 감정적으로 격하게 되면 이제 좀 저런 상황이 생길 수가 있는데 보시듯이 법사위에서 자꾸 반말 상황이 생기는 게 한 분이 조금 시작하는 경향이 있어요.
01:53조금 우리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습니까.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 보고 반말을 먼저 하는 경우는 잘 없죠.
02:00누군가가 반말을 하시니까 왜 반말해 하면서 이제 이게 또 감정이 격앙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02:07당시 상황도 좀 그랬던 것 같고 물론 의원들이 친분도 있고 과거부터 알고 있던 사이고 연령 차이도 많이 나고 하기 때문에
02:17저런 돌발적인 좀 반말을 하시는 것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공적인 자리고 국민들이 보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2:25이렇게 일방적으로 조금 반말을 하시는 것은 좀 자제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02:32네. 첫 번째 이슈 전해드렸습니다.
02:34아무튼
02:35본격적으로
02:48들고
02:50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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