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사실 트럼프 대통령도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00:08후루드족의 참전 가능성에 전적으로 찬성하겠다.
00:12던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군사작전에 후루드족 개입하는 걸 원치 않는다.
00:19이렇게 입장을 바꿨습니다. 180도로요.
00:21왜 그랬을까요? 그 발언부터 들어보시죠.
00:38지상군을 투입하기가 어려운 미국 입장에서는 쿠르드족, 전 세계 중동국가에 퍼져 있는 이 쿠르드족을 이용해서 이란의 지상작전을 펼칠 것으로.
00:50그래서 아주 훌륭한 일이다,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원치 않는다, 이미 그 전쟁이 충분히 복잡하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0:59왜 갑자기 이런 발언을 한 겁니까?
01:02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자꾸 와다다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정말 우리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 그 꼬리표가
01:12붙는 건 맞습니다.
01:12그런데 찬성했을 때는 쿠르드족이 개입을 하면 미국이 원하는 다시 말하면 3단계 작전, 1단계는 지도부를 제거하고 2단계는 군부를 무력화시키고 3단계는 유리한
01:27체제로 전환하는 것인데
01:29체제를 전환하는 데 있어서 쿠르드족이 개입을 하고 미군 대신 이란을 공격해주면 유리할 거라고 판단했는데
01:36지금 그 다음에 말 바꾼 내용을 보면 원하지 않는다고 그랬거든요.
01:39왜냐하면 쿠르드족 문제뿐만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복잡하다.
01:43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이걸 가급적이면 빠른 시간 내에 전쟁을 종결을 하고 미국이 원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은데
01:51쿠르드족이 개입함으로써 이게 더 길어지고 더 복잡한 상황으로 간다면 원래 계산과는 다르게 된다.
01:59그렇다면 전략을 좀 수정한 것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2:02게다가 나중에 만약에 독립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가 나중에 따로 나가서 독립하겠다고 하면 또 인적 국가들이 반대할 거 아니에요.
02:10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쿠르드족 문제는 쿠르드족 내부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리고요.
02:15쿠르드족이 네 나라의 분포에 살고 있고 특히 지금 계정 가장 신경이 쓰는 부분은 아마 트리키의 나토 동맹국일 거예요.
02:23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목소리를 들어보니까 쿠르드족을 개입시키는 것은 득보다는 오히려 실이 많다.
02:30지금으로서는. 그런 판단에서 나온 얘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2:35그런가 하면 사실 유럽 국가들에 대해서 트럼프가 좀 불만이 많은 것 같아요.
02:41교전이 처음에 있었을 때 좀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으나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이제 와서 도와준다고 하니까 필요 없어.
02:50다 필요 없어. 이런 식으로 지금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02:53트럼프 대통령 과연 어떤 생각을 지금 갖고 있을지 발언이 왔다 갔다 한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03:00지금 항공모함 항모를 영국이 내주겠다라고 했는데 또 필요 없다라고 얘기했어요.
03:06왜 진짜 필요 없는 겁니까 미국?
03:08지금 보니까 이제 군사 작전이 이제 좀 막바지에 다른 것이 아니냐.
03:14다시 말하면 영국 항공모함이 온다 하더라도 그 영국 항공모함을 통해서 이룰 수 있는 군사적 효과는 그렇게 많지 않다.
03:23아마 그런 부분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특유의 그런 서운함을 이제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03:29그러나 앞으로 상황이 트럼프 대통령의 원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계속 빨리 끝나주면 좋겠지만.
03:35그렇지 않고 더 복잡해지고 확대가 된다면 그때는 다시 영국을 포함해서 나토 국가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03:44이건 우리가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03:47이란으로 지금 화살을 돌린 트럼프라는 제목으로 저희가 그래픽을 만들어 봤었는데 지난달 28일 개전하자마자 이란의 초등학교가 공습을 피습이 돼서 175명이 폭사했다라는
04:00보도가 있었죠.
04:01이것이 미국이나 이스라엘의 오폭이었다라는 게 이제 이란 측의 주장이었는데 이게 미국 측의 주장이었는데 이게 지금 우리가 본 바로는 그 공격은
04:12이란이 한 거라고 생각한다.
04:14이란의 무기 정확도가 매우 떨어졌기 때문에 이 사람 죽은 건 우리 잘못이 아니다라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4:21과연 이 주장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반대가 맞는 것인지 멜라니아 여사가 있죠.
04:28그때 당시 유엔에서 연설을 했는데 그 연설 내용이 굉장히 논란이 됐습니다.
04:33발언 들어보시죠.
04:47예 최소한 폭로가 사실 저렇게 대통령이 영부인이 유엔에 가서 저렇게 단독 연설을 하는 것도 굉장히 이례적이었는데
04:55어쨌든 저게 175명의 안타까운 희생이 있은 직후에 저 연설이 있었고 우리는 어린이를 보호한다 이런 발언이다 보니까 이게 말이 맞아?
05:04이제 이런 내용이에요.
05:05그렇죠.
05:06지금 명패도 대통령 명패에 앉아서 연설을 한 거예요.
05:08그러니까 저 보면 멜라니아 여사가 물론 이제 약간 약소국 출신이죠.
05:14슬로벤의 출신인데 어쨌든 저렇게 지금 미국 대통령이 영부인이 돼서 저 메시지는 아마 저는 원론적으로도 맞고 아름다운 메시지지만
05:21실제 지금 이게 미국의 오폭인지 아니면 이란의 약간 그 자행인지 알 수는 없어요.
05:26그런데 이런 이야기들이 어쨌든 지금 바로 157명이 사망한 직후에 나왔던 이게 이중적으로 들릴 수가 있어서
05:35특히나 유엔에 대해서 또 트럼프 대통령의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거든요.
05:39그런 측면에서 약간 저런 발언들이 오히려 트럼프 행정부의 이중성을 드러내는 그런 사례가 되지 않을까 저는 오히려 우려스럽습니다.
05:46문성복 센터장님 지금 아까 전쟁 아까 6개월 얘기했는데
05:50지금 미국은 전쟁을 한다면 어느 정도나 감당을 할 수 있는 겁니까?
05:55뭐 1년, 2년, 3년 이렇게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처럼 길게 끌고 갈 수 있는 여력이나
06:00그런 국민들의 여론이 형성돼 있는 겁니까?
06:04네. 그러니까 이제 전쟁 양상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 있습니다.
06:09그러나 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두 가지 요소에 의해서 결정이 됐거든요.
06:14하나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06:15또 하나는 그 의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능력이거든요.
06:18그런데 일단 볼 때는 지금 이란 같은 경우는 혼자 싸우고 있어요.
06:23그러나 지금 이 작전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함께하고 있지 않습니까?
06:28우크라이나가 4년을 넘게 버틴 것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주는 미국과 나토와 국제사회가 있기 때문에 길게 버틴 거거든요.
06:36제가 볼 때는 미국은 적어도 6개월 이상, 지금 미국이 얘기하는 것은 4 내지 6주를 얘기하거든요.
06:426주 정도면 아마 충분할 것입니다.
06:44그래요?
06:44지금 일주일 조금 지났습니다.
06:46그렇다면 앞으로 4주면 한 달이잖아요.
06:486주면 한 달 반입니다.
06:50한 달 반 동안 이란이 과연 얼마나 지금같이 저항할 수 있을까.
06:55초기보다 미사일 발사나 드론의 저항 수위가 거의 80% 이하로 떨어졌다라는 얘기거든요.
07:05그 이하로.
07:06그래서 이란이 얼만큼 저항하느냐에 따라서 전쟁의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고 짧아질 수도 있고.
07:13그래서 지금은 미국 판단에서는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는 지금 과정이라고 보고 있고요.
07:19제가 볼 때는 2단계가 그렇게 길어지지는 않을 거고 3단계 다시 말하면 미국이 원하는 이란의 어떤 정권, 체제 전환 이런 것들이
07:27과연 되겠는가 하는 부분이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7:33트럼프 대통령은 그렇더라고요.
07:34이란은 완전히 괴멸되고 있습니다.
07:36언젠가는 항복을 선언할 사람조차 남지 않을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계속해서 강경한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07:46그런데 과연 이제 사상자가 늘어나고 문제는 국제유가잖아요.
07:50이제 호르무즈 해업을 꽉 막고 있기 때문에 기름값이 지금 국제유가가 90달러, 100달러를 향해 가고 있고 150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까지
07:57나오는데
07:57그럼 미국 내의 물가가 올라가면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트럼프도 불리하지 않습니까?
08:02맞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그걸 알기 때문에 2단계 작전, 이란의 방공망, 그다음에 지상군, 공군, 해군을 무력화시키는 과정에서
08:13집중적으로 한 것이 호르무즈 해업을 장악하고 있는 이란 혁명수비대를 괴멸시키는 거거든요.
08:20미국 쪽 발표를 그대로 인용하면 43척을 무력화시켰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호르무즈에서의 이란의 봉쇄, 장악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을 수도 있다.
08:33그렇다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일단 당장 유가가 올라가는 건 어쩔 수 없다.
08:39그러나 우리의 작전이 성공으로 가면 호르무즈 해업 문제도 해결이 될 것이고 그렇다면 유가 문제도 정리가 될 것이다.
08:48또 주말에 전황이 또 심각하게 펼쳐지면서 내일 또 주식시장 개장, 환율시장, 외환시장은 어떻게 움직일지 벌써부터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08:59빨리 전쟁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09:0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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