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종석의 왜 두 번째입니다.
00:031조 원 왜, 1조 원 왜.
00:07사실 지금 모든 부동산 이슈를 정부의 용산 청년주택 구상이 삼켜버리고 있죠.
00:15그런데 용산이 실제 집이 지어지기까지는 크게 세 번의 큰 벽을 넘어야 합니다.
00:22첫 번째 오염 토양 제거, 두 번째 서울시와의 협의, 그리고 마지막 여론의 추이일 텐데요.
00:29첫 단추는 아직은 오염된 저 용산 땅, 그런데 청와대의 용산 청년주택 생각은 이렇습니다.
00:39오염되어 있는 땅의 물질들을 파내서 공원으로 조성한 데 들은 비용이 오히려 더 막대한 비용이 들게 되는 것이죠.
00:47현재 그 오염물질들을 주택을 짓기 위해서 파내서 다른 쪽으로 옮기는 것이 비용 면에서 낮고요.
00:56어차피 오염물질을 없앨 거 비용 면에서 공원보다 집을 짓는 게 낫다는 얘기인데요.
01:03그런데 오늘 아침에 한 시민단체, 한 환경단체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용산 공원에 대해서 이런 주장을 합니다.
01:12용산 미군기지에는 서극의 총 탄화수수와 크실레 같은 유륙의 오염물질, 비소, 납수, 아연든, 중금속, 그리고 다이옥신과 벤조피렌 같은 맹독선 발암물질까지 확인됐습니다.
01:25더 심각한 것은 전체 부지 중의 어느 일부에 해당하는 게 아니라 전체 구역의 한 82% 지역에서 우리 지역 우려
01:33기준을 넘은 오염이 확인됐다는 겁니다.
01:36환경단체 주장은 생각보다 오염이 더 심각하고 게다가 저런 땅에 집을 짓기 위해 외부로 토양을 갖고 나와 정화를 하면요.
01:45기존보다 두세 백가량 돈이 더 든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01:49실제로요. 과거 평택 주한미군 주변 지역의 오염 토양 정화에 들어간 비용과 단수 비교를 한번 해봤습니다.
01:59용산 공원의 1m 깊이 토양을 정화한다고 가정할 경우 대략, 아주 대략이지만 1조 9천억 넘게 필요하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02:11그러면, 그러면 이걸 주무부처 장관인 김윤덕 장관은 잘 파악하고 있을까요?
02:18그럼 100번 양보해서 오염 정화를 한다. 그러면 그 정비, 비용이 얼마나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십니까?
02:25제가 수치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2:27환경단체에서는 최대 1조 원까지 추정을 했습니다.
02:30그러면 장관님, 그 토양 오염을 정화하는 비용은 미국이 돼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입주자가 돼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국민 세금으로 이걸
02:37부담해야 되는 겁니까?
02:39그건 책임 소재가 저는 아직까지 미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책임 중에 원칙적으로 맞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2:45미국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상의하신 적 있으세요? 논의에 들어가시거나?
02:48일단 저희 용산공원 부지 이왕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국토부가 주체가 아니고 국반부가 주체입니다.
02:56그래서 국반부한테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03:001조 원이든 1조 9천억 원이든 아니면 그거보다 비용이 적게 들든 정부 당국과 환경단체의 관점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03:09다만요. 저 용산에 된 오염된 토양, 세밀한 조사와 함께 오염된 땅을 정화하는 데 1조 원이 들어갈 수도 있다.
03:18그럼에도 우리 정부는 집을 짓겠다.
03:21좀 더 투명한 정부의 입장이 현재로서는 필요해 보입니다.
03:25김종석의 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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