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데요 이런 초유의 사상 초유의 대법원장 청문회가 열리는 이 과정을
00:09여당의 정청래 대표도 여당의 김병기 원내대표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00:30사전에 당 지도부와 조의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 그것은 논의가 되거나 그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00:43이미 법사위에서 그 청문회를 하기로 결정을 했고 했기 때문에 추진은 할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01:00사전에 상의는 안 됐고요 법사위 차원에서 의결이 된 걸로 추후 통보를 받았습니다
01:14이현정 의원 제가 민주당 내부 사정을 진짜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인데
01:21저게 정말 표면적으로 사전에 협의가 안 된 건지 아니면 모르는 척을 하는 건지
01:29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1:30제가 알아본 결과도 몰랐다고 합니다
01:33사실 이게 추미애 위원장이 굉장히 독단적으로 지금 법사위를 전부 다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해요
01:41그래서 아마 김병기 원내대표도 굉장히 지금 불편한 심기라고 하는 겁니다
01:46왜냐하면 지금 이런 중대한 청문회
01:49이번에 증인으로 신청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대법원장, 대법관 4명
01:53서울중앙지법원장, 그다음에 지금 직위원 부장판사 이런 사람들이에요
01:58아니 사법부를 총 지금 전부 다 증인으로 출석시키는데
02:02지금 원내대표도 모르고 대표도 모르고 아무도 몰랐다
02:05오로지 추미애 위원장이 그날 회의에서 그냥 뚝딱 처리했다
02:08이게 정당 맞습니까?
02:11정말 이런 모습 자체가 이게 민주당이 지금 운영돼가는 모습이 집권 여당입니다
02:17집권 여당에서 이 중대한 청문회를 하는데 몇 명이서 그냥 뚝딱 해서 그냥 방망이 두드렸다?
02:24이게 지금 국민들의 이해가 가겠습니까?
02:25저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느냐
02:27결국 지금 민주당에서 되어가는 모습이 각 개개인들이 욕심이 많기 때문에 그래요
02:33그 욕심은 뭐냐면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에 본인의 어떤 이름을 좀 알려서
02:39뭔가 좀 해보겠다
02:40왜냐하면 그 전례가 있습니다
02:42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바로 정청래 대표가 전임 법사위원장이었잖아요
02:47그리고 본인이 굉장히 활약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02:50그 덕택의 대표가 됐죠
02:52그런데 지금 추미애 위원장 지금 자기 경기도지사선거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2:59진짜 경기도지사 나간답니까?
03:01지금 보니까 거의 한 10명가량이 지금 경기도지방선거에 나가려고 준비를 하는 모양이에요
03:07제가 또 듣기로는 김용민 의원도 나갈 준비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03:12그다음에 지금 전연히 위원도 서울시장 나간다는 준비를 하고 있죠
03:17어쨌든 간에 여기서 좀 주목을 받아야 본인의 지휘층들이 열광을 하고
03:23열광하는 지휘층들에게 인기를 얻고
03:25이걸로 통해서 나중에 경선할 때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겠다
03:29저는 뭐 이런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03:31당이 어떻게 되는 관심이 없고
03:33지금 오로지 그냥 지방선거에 나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03:37이런 것 때문에 이런 무리한 행동들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03:41정말 육선을 한 의원입니다
03:43정말 제가 추미애 의원 옛날부터 출입할 때부터 다 보았던 분인데
03:48육선이라고 하면 우리 지금 국회에서 최다선입니다
03:52그러면 뭔가 어른 역할을 해야 되는 게 지금 임무 아닌가요?
03:56그리고 국회에 돌아가는 사정들 잘 알 겁니다
03:58그런데 예전에 보면 추미애 위원장은 항상 당과 좀 다른 결정을 해왔어요
04:03옛날 한노 위원장 때 문을 닫아놓고 다른 당 의원들을 모아놓고 뚜드렸던 그런 전례도 있고
04:10또 민주당 시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당시에 통과시킨 전례도 있고
04:16또 당대표일 때는 드루킹 특검을 통과시켜서 결국은 당의 부메랑이 된 적도 있고
04:21또 법무부 장관 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당시에 징계하면서 결국은 대선 후보로 만들어준 전력이 있습니다
04:28그래서 이번에 상황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04:32최진봉 교수님, 진짜로 당 대표든 원내대표든 다 원내대표단도 몰랐다
04:39지도부 몰랐다고 하면 글쎄요 아무리 갑자기 결정된 거라고 한다고 하더라도
04:44지금 민주당이 최근에 여러 흐름들이 다 그냥 뭐 쉽게 얘기하면 강경파들에 휘둘리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겠어요?
04:53강경파에 휘둘린다고 저는 생각은 하지 않고요
04:55다만 이제 법사위에서 자체부로 결정한 문제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04:59다만 이번 사안 같은 경우에는 이게 여론에 미치는 영향이 크잖아요
05:04그리고 이게 논란이 많은 사안이고요
05:06그렇다고 하면 저는 원내 지도부나 대표실과도 저는 어느 정도 조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05:11그게 모든 성임위원회마다 자체적으로 할 수 있죠
05:15그걸 못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05:16그러나 이렇게 이제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화두가 되는 사안 같은 경우에는
05:21지도부와 저는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05:23왜냐하면 정무적 판단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05:25물론 원칙을 지켜서 하는 것이지만 또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05:29이것이 민주당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면
05:31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도부와 소통을 통해서
05:34어떤 스탠스로 가야 될지를 결정해야 됩니다
05:36그런데 이번에 이런 조치 결정은 물론 급해서 그랬다고 하지만
05:40이것 때문에 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여론의 어떤 변화
05:44그다음에 민주당에 대한 어떤 비판적 여론
05:46이런 부분들을 고려한다고 하면
05:47좀 더 깊이 숙고하고 결정해야 될 문제였는데
05:50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안 된 부분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05:53앞으로도 위원장이 물론 권한을 갖고 있긴 합니다만
05:57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슈 자체가 파장이 큰 그런 이슈 같은 경우에는
06:01지도부와 상의하는 게 맞다
06:03그 정무적 판단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절차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06:06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번에 결정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6:09글쎄요 뭐 저기 이제 김영민, 서영교, 추미애 의원까지
06:16법사에 포진되어 있는 이른바 민주당 내 강경파 의원들이
06:20일단 급박한 상황이었으니까
06:22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에 추진한다고 해놓고
06:24사후에 통보를 했다
06:26당연히 당 지도부로서는 부글부글할 수밖에 없는데
06:30지금 이런 패턴들을 민주당에 반복이 된다면
06:33청문회도 강경파 마음대로 하냐
06:35여러 비판도 동시에 나올 수밖에 없겠죠
06:385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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