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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순찰 중 발견한 트럭… 벌금만 4억 4천만 원
벌금 4억 안 낸 수배범… 신호 대기 상황 틈타 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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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소식입니다.
00:03서당기 3년이면 풍어를 읊는다는 말 아시죠?
00:07경찰 생활 28년 차 되면 이 정도 수준이 되나 봅니다.
00:13순찰을 하다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트럭을 하나 발견한 거예요.
00:18그래서 경찰이 조회를 했더니 벌금이 4억 원이나 쌓인 수배자였다고요?
00:24그렇죠. 아니 어떻게 조회를 할 생각을 했을까? 저도 이 부분이 참 궁금합니다.
00:30순찰 중에 발견한 트럭에 대해서 차적 조회를 해봤더니 이 차량의 운전자, 소유자가 벌금이 가득 쌓여있던 수배자였던 겁니다.
00:40그런데 그 벌금이 처음에는 이 경찰도 440만 원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4억 4천만 원이었던 겁니다.
00:48아니 어떻게 하면 무슨 범죄를 저지르면 벌금이 4억 4천만 원이나 쌓이냐? 이 부분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00:56그러니까 단순히 트럭에 어떤 범칙금들이 쌓인 그런 벌금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고
01:00경제사범, 그러니까 특경법상 사기나 횡령 같은 부분들에 벌금이 쌓여서
01:07이제 4억 4천만 원이라는 벌금이 내려졌던 수배자라고 전달되고 있습니다.
01:12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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