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팝업스토어에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 있죠. 바로 서울 성수동인데요.
00:06그런데 이제 브랜드 업체들이 성수동이 아닌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00:13그 이유를 송채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9서울대 입구역 인근 일명 샤로수길. 밤인데도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00:24특정 주제로 일정 기간 동안만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게임을 하고 상품도 타고 먹을거리도 즐깁니다.
00:34팝업은 곧 성수라는 만능 공식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00:39아무래도 성수동은 줄이 길고 한데 랜덤한 로케이션에 있다 보니까 줄도 안 서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어요.
00:47샤로수길은 대학생부터 지역 거주민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찾는 곳이라는 점에서 이번 팝업의 취지에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00:57올해 상반기 전국 팝업스토어는 1년 만에 44.9% 증가했습니다.
01:03그러나 전체 팝업 가운데 여기 성수를 포함한 성동구 비중은 34.9%에서 26%로 낮아졌습니다.
01:11기차역 대합실 한복판에도 팝업스토어가 등장했습니다.
01:15군인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군인 유동인구가 많은 용산력을 선택한 겁니다.
01:34용산 외에도 관광객 수 회복으로 팝업 수가 2배 증가한 명동, 경북궁이 가까운 북촌 등이 새로운 팝업 성지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01:45채널A 뉴스 송채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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