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조국 전 장관, 오늘 프로필 사진을 바꿨습니다.
00:08손을 귀에 대는 저 사진으로 본인의 스타 일명 프로필 사진을 바꿨는데
00:14경청하겠다는 그런 의미겠죠.
00:19조국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과 최고위원들까지 오늘 혁신당의 지도부가 전원사퇴했습니다.
00:26그 영상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30조국 혁신당은 신생정당입니다. 당은 미흡했습니다. 모두 재불찰입니다.
00:37관용 없는 처벌과 온전한 피해 회복을 위해 이제 저와 최고위원 전원은 물러납니다.
00:46저는 오늘 사무총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납니다. 조국 원장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했습니다.
00:54조국 원장의 견훈 화살을 저에게 돌려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01:00오늘 입장 벗기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실까요?
01:02입장은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01:04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에게 손린 방식을 돌리기 위해 사퇴를 하나 하는 식으로 받아들일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나요?
01:12조국 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의 지도부 체제로 아마 넘어가는 수순을 밟았을 텐데요.
01:29그러면 조국 전 대표가 돌아옵니까? 비대위원장으로?
01:34글쎄요. 원래 만약에 이렇게 전원 사퇴를 하지 않았다면 조국 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의 지도부 체제로 아마 넘어가는 수순을 밟았을 텐데
01:41어차피 전당대회 할 거잖아요.
01:43그렇죠. 그런데 지금은 좀 애매한 상황이 되지 않았나.
01:46그런데 의외의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01:48오히려 조국 전 대표가 본인이 총대를 매고 정면돌파하겠다.
01:52그래서 조국 혁신당의 지금 문제를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수도 있는 부분이죠.
01:56왜냐하면 지금 이번 사태에서도 지금 다 드러났지만 조국 전 대표가 비당원이든 당직을 맡고 있지 않든
02:02결국 조국 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가 만든 당이고 조국 전 대표를 간판으로 하는 정당입니다.
02:07그렇기 때문에 지금 인적 쇄신, 그러니까 지금 지도부가 일괄 사퇴한다고 해서 이번에 드러난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잖아요.
02:14그러니까 조국 혁신당은 이런 문제에 왜 시스템적으로, 왜 구조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는가.
02:18그거를 대처하고 그거를 바로잡아야 재발 방지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2:22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 사실 우리가 모두가 다 대부분이 아마 전당대회를 통해서 조국 전 대표가 복귀하겠지라고 생각했던 게
02:29이번 사태로 인해서 조금 수순이 바뀔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저는 전면 복귀를 하든
02:34아니면 이것 때문에 조금 뒤에서 다시 다른 역할을 하든 결국 조국 혁신당의 이런 구조와 시스템을 바꾸는 것.
02:41그리고 저는 조국 전 대표 한마디만 말씀을 드리면 너무 서두르시면 안 됩니다.
02:44그러니까 지금 사실 복귀하신 이후에 사면복권의 이후에도 민주당에서도 일부 목소리가 계속 나왔던 건 너무 서두르는 것 같다.
02:51사면복권을 해준 사람의 마음도 분명 헤아리기 위해서는 이렇게 광폭 행보를 가는 게 적절한가라는 비판을 계속 했었기 때문에
02:56이 문제를 수습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너무 조국해하지 마시고
03:00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을 천천히 하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3:04예, 조국, 현재는 혁신정책연구원장의 조원장이죠.
03:11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했을 때 저는 옥중에 있었다.
03:16당무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었던 처지였다.
03:19일단 참 죄송하고 저라도 조금 빨리 만나서 소통했으려면 어땠을까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03:27여기에 대해서 아니, 이름 자체가 조국혁신당인데 본인이 당직이 아니었더라도,
03:33감옥에 있었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보고는 받지 않았겠느냐라는 것 때문에 비판 여론이 많았었죠.
03:39그런데 최선평론가, 참 조국 원장은 SNS에 글을 많이 올리는 걸로 유명하고
03:48오늘 또 바꾼 거예요.
03:52저거 어떻게 해석하면 됩니까?
03:54된장찌개에서 저 사진, 기대는 사진 바꾼다고 본질이 달라집니까?
03:58저는 또 위기 돌파, 그러니까 위기를 한번 피해보겠다는 또 하나의 저는 일종의 이미지 꼼수로 생각하게 됩니다.
04:06생각해 보십시오.
04:06이 사안이 발생한 게 12월 달입니다.
04:09조국 원장이 감옥에 들어가야 되는 대부분 유죄 판결이 나온 날 이루어졌다고 해요.
04:14그때가 언제입니까?
04:16탄핵이, 그러니까 대엄이 이루어져서 전국이 초비상 상태였어요.
04:20그런 상태에서 탄핵의 쇠빙선이라고 얘기했던 조국혁신당 당직자들이 노래방에 모여서 술을 마십니까?
04:25이 태도부터 지적을 했어야죠.
04:28그런데 거기 그때 물론 그건 나중에 지나서 밝혀졌지만
04:31그래서 본인이 나왔는데
04:33본인이 이 사건이 불거졌을 때 기자들이 질문을 했습니다.
04:37어딜 갔습니까?
04:38그때 자신의 사면을 요구해달라고 요구해줬던 조계종 총무원장의 감사 인상을 드리러 선물을 갖고 왔어요.
04:46자신의 사면을 건의해준 그 사안에 대해서 고마워하는 게 급합니까?
04:50아니면 이 사태에 대해서 전 대표로서 어떻게 바라보느냐 해결방안을 뭐라고 묻는 기자들이 질문이 급합니까?
04:57그런데 지금 뭘 합니까?
04:58참 죄송하고 저라도 조금 더 빨리 만나서 소통했으면 어땠을까?
05:02이중적이죠.
05:03저는 한마디로 조 원장은 아주 정의와 선택이라는 게 다 이중적이고
05:08자기 선택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것들이기 때문에
05:10저는 저렇게 지금 다시 한 번 SNS 글을 바꾸고 그림을 바꾼다고 해서
05:14과연 이게 조 원장에 대해서 피해갈 수 있을 문제인가?
05:17저는 사실 그렇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5:19예.
05:21더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05:23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05:26하지만 답이 없었다.
05:27결국은 내가 빨리 처리할 것 같으면 좋았겠다라고 했지만
05:31실제로는 그렇지 못했던 거죠.
05:33지금 와서는 어떤 생각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요.
05:35아까 조금 전에 된장찌개 얘기해 주셨는데
05:37제가 그래픽 5번을 보여주시면요.
05:39출소 당일날이었죠.
05:417월 18일이었습니다.
05:43가족 식사 사진을 올리면서 된장찌개.
05:46된장찌개 사진을 올려서
05:48이게 가족들과 오붓한 저녁 식사인 줄 알았더니
05:53결국 비싼 고깃집에서 고기 먹고 나중에 올렸던 된장죽.
05:58그래서 서민 코스프레라는 얘기가 나왔고
06:01또 출소 다음 날 폐문 독섬을 하면서
06:05또 자기 책 얘기도 이렇게 하게 되고요.
06:07등등의 SNS 글 때문에, 사진 때문에 엄청나게 논란이 있겠죠.
06:12그래서 SNS 올릴 시간이 있어도
06:14피해자를 찾아가 사과할 시간은 과연 없었던 것이냐라는
06:19또 야당의 비판이 나왔거든요.
06:22김진욱 전 대변인, 조국 전 장관이 본인은 몰랐었다라고 얘기하잖아요.
06:34그런데 과거에 보면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06:38알았다면 무책임한 거다.
06:39이런 등등의 SNS 글을 많이 남겼잖아요.
06:42그래서 조국의 적은 조국이다.
06:45이런 얘기가 있었을 정도잖아요.
06:47그게 계속 유효한 것 같아요.
06:50그러니까 지금 조국 전 대표, 지금 조국 원장께서 조적조라는 비판을 받아왔고
06:58그 부분에 대해서 오늘도 아마 황현선 사무총장이신가요?
07:05본인의 사퇴를 통해서 조국 전 대표에게는 비난의 화산을 돌리지 말아달라.
07:11이렇게 부탁까지 하셨는데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이렇게까지 악화시키는데
07:18조국 전 대표의 책임은 없는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07:22문제 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07:25아마도 지금 여러분들이 말씀 주셨습니다만
07:28조국 전 대표가 갖는 조국 혁신당에서의 위상이라든지 영향력이라든지
07:33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피해자 측에서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서 기대했던 그 기대감
07:41그런 것들이 상실감으로 바뀌면서 오늘의 이 사태가 벌어진 것이고
07:46결국은 이 문제 하나를 적시에 해결하지 못함으로써
07:51결국 조국 혁신당의 지도부가 일괄 사퇴하고 무너지는 이런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다.
07:58결국 어떤 상황이 생기는 것은 큰 사건 때문일 수도 있지만
08:04작은 사건 하나가 이렇게 큰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것이고
08:09이 과정에 대해서 조국 원장께서 너무나 무신경하거나
08:15또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 거 아니냐라는 비판
08:18당분간은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08:21그런 측면에서 조국 혁신당이 가장 아파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8:27예, 그런가 하면 2차 가해 논란이 일었던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역시
08:33오늘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과거 발언 들어보시죠.
08:39영광스러운 교육연수원장 측에 지명돼서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08:44교육연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는
08:47우리 당대표님의 생각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나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8:54정비위가 어떻든 그거를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아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요?
08:59당선이 아니면 모르는 거 아니에요.
09:00남 얘기 다 주소 듣고서 지금 떠드는 거예요 또.
09:03그건 자기 생각이 아니잖아요.
09:05그건 개돼지의 생각이지.
09:06그 조국을 감옥에다 넣어놓고 그 사소한 문제로 찢고받고 싸우는데
09:11정광재 대표님, 저 2차 가해 논란.
09:17사실 과거에도 여러 발언들이 문제가 돼서 당원권 정지를 6개월 받기도 하고
09:23자격 정지, 이런 등등의 제재를 받았던 최강욱 전 원장이 됐습니다만
09:29다시 공직에 임명한 게 정청래의 민주당 대표잖아요.
09:33잘된 인사라고 평가하기도 했고.
09:35자, 결국은 저렇게 사퇴까지 하게 됐네요.
09:388월 22일 날 지명이 됐으니까 불과 보름 밖에는 민주교육연수원장 자리를 유지하지 못한 거죠.
09:47저는 진보 좌파 진영이 이런 성비위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보였던 가장 큰 문제는
09:52선택적 정의와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09:56지금 최강욱 전 원장도 마찬가지입니다.
09:59선택적 정의와 위선을 그대로 보여준 거죠.
10:02무슨 얘기를 했냐면요.
10:04본인이 좋아하는 사람 얘기를 들으면 그 사람 얘기를 듣고 그게 진실인 것처럼 믿고 싶어진다.
10:09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반대 진영에서 있는 사람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얘기한다고 했는데
10:14지금 최 전 원장이 바로 그 얘기를 한 거예요.
10:18조국 혁신당에서 강미정 전 대변인은 어떤 성 피해를 당했었는지에 대해서
10:23명확하게 자신의 입장, 상황을 인지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10:28그저 조국 전 대표 또는 반대 진영에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10:34이런 메시지를 냈다가 설화를 입은 거잖아요.
10:36결국에는 이런 문화가 저는 굉장히 사회적으로 논란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0:43그것의 근본 원인은 이른바 진보 좌파 진영이 갖고 있는 성 관련 사안에 대한 위선, 가식.
10:51이게 종합판이라고 봐야겠죠.
10:53네. 성인지 감수성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10:56대처가 굉장히 중요했습니다만
10:59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하면서
11:01결국 조국 혁신당의 지도부가 다 물러나는 일까지 발생을 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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