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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울린 대학생…치킨에 벌레 넣고 “돈 달라”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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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전
10만 원대 주문해놓고 '이물질 환불'… 무슨 일?
환불 치킨 회수하려 하자… "신고한다"며 협박도
배달 앱 사용해 주문… 비슷한 수법으로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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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치킨을 시켰는데요. 이물질이 나왔다면 당연히 환불을 하겠죠.
00:05
그런데 주변 10곳의 치킨집에서 모두 이물질이 나왔다.
00:10
그것도 주문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다.
00:13
이 경우에는 어떨까요?
00:17
이물질이 나와서 취소가 됐다. 무슨 이물질이냐?
00:20
그래서 여쭤봤더니 벌레가 나왔대요.
00:23
벌레가 나와서 취소가 됐다고 해서
00:25
머리카락이 나왔다는 거예요.
00:27
이틀 전에 머리를 삭발을 한 상태라서 머리카락이 없었어요.
00:34
아니 서정빈 변호사 그러니까 이게 반경 3km 이내 치킨집 10곳에서
00:40
유독 한 손님에게만 벌레나 머리카락에 이물질이 나왔다.
00:45
이게 가능한 일이에요?
00:46
글쎄요. 세상에서 제일 불운한 사람에 대한 영화를 찍는다면
00:49
이런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00:51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00:53
또 그 내용을 봤을 때 더더욱 그런데 주문을 할 때도
00:56
6만 원에서 10만 원 상당 고액으로 주문을 해놓고
01:00
매번 이런 이물질이 나왔다라고 하면서 취소를 해왔던 겁니다.
01:04
그리고 이용한 앱도 쿠팡이츠라는 특정 앱을 통해서 주문을 하는 등
01:09
이 방식이 유사하게 반복됐다는 점을 보더라도
01:12
이것은 의도가 있었고 고의가 있었던 것 아닌가
01:14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01:16
사실 실제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서 환불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01:22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 문제가 된 음식을 회수해 가죠.
01:26
그런데 이 경우는 어땠을까요?
01:27
아니 이물질이 나왔다면서 정작 음식은 회수 못하게 한 거예요?
01:53
그렇죠. 이게 이물질이 나왔다고 문제 제기를 하면서
01:57
그러면서 회수를 못하게 해서 치킨은 치킨 대로 먹고요.
02:00
그리고 이 이물질이 나왔다라는 문제 제기를 해서
02:03
환불은 또 환불대로 받았습니다.
02:04
그래요?
02:05
쿠팡이츠 입장에서는 이런 문제 제기가 들어오면
02:08
결국 배달업체가 배달을 했는지 오랑 상관없이
02:11
일단은 환불을 하다 보니까 아마 이런 점을 조금 악용을 했던 것 같습니다.
02:15
아이고 그러니까 사실 배달앱 정책 또 신고나 리뷰 때문에
02:19
이게 좀 민감할 수밖에 없는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악용한 수법인데요.
02:25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의심이 가더라도 넘어갈 수밖에 없었을 텐데
02:29
덜미가 잡힌 거는 그런데 예상 외의 곳이었습니다.
02:32
그런데 이제 대화 내용이 다 들리더라고요.
02:36
치킨은 이제 10만 원씩 시켰다.
02:39
그런데 이제 거기에 벌레를 넣고
02:41
이제 자체 체계하겠다고 해놓고
02:44
이제 사실상은 본인들이 먹고
02:47
이제 환불을 받은 거예요.
02:49
그러니까 그런데 그걸 왜 자꾸 저한테 전화해요.
02:52
그런데 그걸 왜 자꾸 저한테 전화해요.
02:54
그러니까요. 남성 4명이요.
02:59
치킨집이랑 통화하는 거를 제보자가 우연히 들었는데
03:03
그 내용이 너무 괘씸해서 녹음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03:08
대체 어떤 대화였을까요?
03:11
네, 안 받겠습니다.
03:12
안 받겠습니다.
03:12
자영업자들 속이 타들어갔는데
03:24
저렇게 웃고 있었다는 겁니다.
03:26
그래서 저 블랙 컨슈머들 잡혔습니까?
03:29
취재진이 추적을 해서
03:30
이 가해자 4명 중에서 한 명을 특정을 했다고 합니다.
03:34
그런데 이제 치킨집에 이후에 연락이 왔는데
03:36
자녀가 친구들로부터 이런 방식을 접했다면서 사과를 한다.
03:41
그러니까 보호자가 전화를 한 거죠.
03:44
이것 때문에 취재진은 이런 가해자가 미성년자인 것을 확인하고
03:47
추가적인 확인은 이제 멈추기로 했다.
03:49
이렇게 전해집니다.
03:50
알고 보니 가해자들이 미성년자였다라는 거군요.
03:55
어떻게 보면 자영업자들을 울리는 자작극인데
03:58
이런 게 처음도 아니라고 해요.
04:00
사실 알고 보니까 300번 넘게 거짓말로 환불을 받은 사례가 있었어요.
04:06
그렇습니다.
04:06
자영업자를 울리는 사례 과거에도 적발됐고요.
04:09
너무 악질적인 행동을 했기 때문에
04:11
실현까지 선고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04:15
20대 한 고객이 어떤 수법을 썼냐면
04:17
2년 동안 무려 300차례에 걸쳐서
04:21
배달받은 음식에서 벌레 나왔어요.
04:23
이물질 나왔어요.
04:24
하면서 환불을 받았는데
04:25
무려 300여 건이 넘는 이런 짓을 했다고 합니다.
04:29
계산해보면 이틀에 한 번꼴로
04:31
이렇게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04:33
음식에서 벌레 나오지도 않았는데
04:35
벌레 나왔다.
04:36
다 먹고 나서 또 환불해달라.
04:38
이런 수법을 쓴 겁니다.
04:39
그 금액이 무려 770여 만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04:44
그러면 왜 이 자영업자분들은 이렇게 당할 수밖에 없었을까.
04:48
보통 우리가 앱으로 음식을 시킬 때
04:49
여기 평점이 높을까?
04:51
이른바 결점을 봅니다.
04:53
그리고 어떤 사람이 여기 음식이 너무 지저분하고
04:56
위생상태 안 좋아요.
04:57
이러면 우리가 배달을 머뭇거리거나
05:00
꺼리는 경향이 생기거든요.
05:02
자영업자들 입장에서는 정말 울며 겨자 먹기로
05:04
환불을 해주게 된 건데
05:06
이 남성이 2023년 1월 한 번
05:09
4만 4천 원 정도 시켰다가
05:11
이렇게 해보니까 통한 거예요.
05:13
그러다 보니 이렇게 계속 반복을 한 건데
05:15
재판부 입장에서도 굉장히
05:17
재질이 안 좋다라고 방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05:20
음식점 점주줄이 위생상태와 평판에 민감하다는 점
05:25
그리고 벌레나 이물질이 직접 배달음식을 들었는지
05:29
업주들이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서
05:33
거짓 주장으로 반복해서 범죄를 저지른 거 굉장히 무겁게 봤고요.
05:37
결국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05:38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05:41
이게 제 생각에는요.
05:42
이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착해서 생기는 일 같아요.
05:45
아이러니하게도.
05:46
왜냐하면 우리가 음식을 시켜서 리뷰를 쓸 때
05:49
음식에 특별히 문제가 없으면 별 5개 주잖아요.
05:53
그런데 외국 같은 경우에는 좀 그렇지 않습니다.
05:55
외국 가서 이 맵을 켜보면 음식점들이 평균 한 2점 후반대에서
05:59
3점이 나와요.
06:01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제 맵을 켜보면
06:03
막 4점대가 굉장히 많거든요.
06:05
이게 우리가 습관적으로 별 5개를 주다 보니까
06:07
이게 좋은 게 좋은 거다라고 우리는 주는 건데
06:10
자영업자 입장에서 본다면 이게 내가 하는 가게가 다른 데보다 별점이 낮으면
06:16
이거는 좀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거잖아요.
06:19
그러니까 자영업자 입장에서도 그 별점을 유지하기 위해서
06:22
어떻게든 이런 블랙 컨슈머들이 자기를 괴롭혀도
06:26
대응할 수밖에 없는 이런 구조가 있기 때문에
06:29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게 아닌가 싶고요.
06:30
그래서 지금 리브나 별점 제도를 조금 개선해야 된다.
06:34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6:36
개선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6:37
그런데요.
06:38
이해하지 못할 일이 또 있다고 합니다.
06:41
이번에는요.
06:42
어디서 벌어졌냐면 카페라고 합니다.
06:45
그러니까 사장도 안 건드렸는데
06:47
이 에어컨 온도가 쑥 올라갔다는 겁니다.
06:51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이에요?
06:53
이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
06:56
이 업체는 대학가 근처에서 장사를 하다 보니까
07:00
공부를 하기 위해서 오는 학생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07:02
그런데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07:04
예를 들어 반창 바쁜 점심시간에도
07:07
테이블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거나
07:09
혹은 하나를 시켜놓고 또 점심 먹고 와서
07:13
다시 그곳에 앉아서 공부를 한다든가
07:15
이런 어려운 점이 있다고 했는데
07:16
말씀하신 이런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07:19
한 손님이 너무 덥다.
07:21
에어컨 온도를 조금 낮춰달라고 해서 보니까
07:24
이 사장은 분명히 에어컨을 건드린 적이 없는데
07:27
에어컨 온도가 올라가 있었던 겁니다.
07:30
그래서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까 확인을 했는데
07:32
학생 손님 중에 한 명이
07:34
이 에어컨과 같은 브랜드의 에어컨 리모컨을
07:37
집에서 들고 와서
07:38
집에서요?
07:38
네. 그리고 자기가 너무 춥다면서
07:41
임의로 조작을 해서 온도를 올리는
07:43
이런 황당한 일이 있었던 겁니다.
07:45
아니 상상을 초월합니다.
07:47
전임의 평론가 어떻게
07:48
우리 집 리모컨을 카페까지 가져갈 생각을 하는 거예요?
07:51
그러니까 이게 카페라는 공간이
07:54
내가 돈 내고 여기서 음식이나 음료 먹으니까
07:56
내 마음대로 해야 되라는
07:57
좀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거죠.
07:59
일단 에어컨 온도를 조절하면
08:01
다른 고객들은 너무 춥거나
08:02
너무 더워질 수도 있다는 걸 생각을 안 한 거고요.
08:05
저는 정말 실제로 이런 사례도 봤습니다.
08:08
요즘에 미니 프린터가 많이 나와요.
08:10
본인의 컴퓨터도 가져오고
08:12
미니 프린터도 가져와서
08:14
전원 연결해서
08:15
거기서 출력까지 하는 걸 봤거든요.
08:17
그래요?
08:18
그런데 이렇게 장시간 카페에 앉아있는
08:20
이른바 카공족들이
08:21
장사하는 업주들의 입장에서 보면
08:24
가라 그럴 수도 없고
08:25
너무너무 속을 태우게 하거나
08:27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많다 보니
08:30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08:31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08:33
한쪽에서는
08:33
아니 매출 올려주는데
08:34
이게 무슨 문제요?
08:35
라고 할 수 있지만
08:36
다른 한쪽에서는
08:37
이 정도면 영업 방해다.
08:39
그렇죠.
08:40
점주들이 오히려
08:41
공간이 협소하니까 좀 자제해달라.
08:43
글을 써붙여야 된다.
08:45
그럴 거면 도대체 카페에 왔냐.
08:46
집에 있어라.
08:47
이런 비판하는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08:50
사실 몇 년째 반복되는 이런 논란이요.
08:53
골머리를 안는 건
08:54
카페 사장님들뿐만은 또 아니라고 합니다.
08:57
손님들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09:01
도시락을 써오시거나
09:03
외부 음식, 치식을 약간 금지하고
09:06
20분 이상 나갔다 오시면
09:08
자리 정리 부탁드리고 있고요.
09:10
다 같이 쓰는 공간이니까
09:11
한 사람이 너무
09:13
다 이렇게 사용해버리면
09:15
남들도 피해를 보고 이러니까
09:17
결국 유명 프랜차이즈도
09:21
칼을 빼들었어요.
09:23
네 그렇습니다.
09:24
대부분의 손님들은 그렇지는 않겠지만
09:26
일부 도가 지나친
09:27
그런 카 공족에 대해서
09:28
스타벅스에서 결국에는
09:30
칼을 빼들었습니다.
09:31
앞으로 스타벅스 매장을 이용할 때는
09:33
개인이 책상 위에 칸막이를 설치하거나
09:36
멀티탭을 사용하거나
09:37
혹은 데스크탑을 이용하는 등의 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09:40
제재가 가능하다라는 공지를 띄운 건데요.
09:44
사실 저도 봤을 때
09:45
칸막이나 멀티탑 혹은 데스크탑까지
09:47
동원을 하는 경우가 있나 했는데
09:48
실제로 그런 사진들이
09:50
커뮤니티에서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09:52
그래서 집에서 쓰는 PC를 들고 오거나
09:54
혹은 태블릿과 같은 기기를 이용하면서도
09:57
마치 사무실처럼 옆에 칸막이를 두고
09:59
이렇게 이용을 하거나
10:00
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10:02
프린트를 들고 와서 연결을 하고
10:04
또 출력을 하는 그런 모습까지도
10:06
사진으로 확인이 되는 등
10:08
상당히 도가 지나친
10:10
그런 카 공족들에 대해서는
10:11
이런 제재가 또 시작이 되었습니다.
10:12
이용재평론가 처음 보시는 것 같아요.
10:14
네, 저는 저거 지금
10:15
사무실이나 개인 작업실인 줄 알았는데
10:19
저게 카페라고요?
10:20
네, 맞아요.
10:21
어쩜 저럴 수가 있어요?
10:24
사실 안 그래도
10:25
저렇게 누워계신 분들도 있대요.
10:27
아니, 너무 심하잖아요, 저건.
10:30
경기가 너무 어렵잖아요, 요새.
10:33
안 그래도 어려운 경기에 버티고 계신
10:35
우리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10:37
그래도 우리 소비자들이 좀 잘 헤아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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