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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안철수,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침묵시위
與 "친일 부역자" 논평에…'정의봉' 꺼낸 안철수
조경태, 안철수에 "혁신 후보 단일화 다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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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의 사면에 대해서 대통령의 얼굴 앞에서 직접적으로 반대 의사를 펼친 인물이 있습니다.
00:09바로 이 사진입니다.
00:11광복절 경축신날 대통령이 지나가는 그 자리에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조국 윤미향 사면 반대라고 쓰인 수건을 들고 시위를 하는 모습입니다.
00:23대통령 경호처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이렇게 시위를 하는 그런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시위 장면 이후에 여당에서는 비판이 바로 나왔습니다.
00:35광복절 기념식에서 당대표 선거 홍보 정치쇼를 했다라고 민주당 원회대변인이 논평을 했고요.
00:43그러자 다시 안철수 의원이 반박을 했는데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00:49민주당 논평에 답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매곡사면, 매곡사면이라는 표현을 썼네요.
00:55매곡사면 옹호하는 앞잡이들에게 정의봉이 약이다.
00:59정의봉이라는 것은 박창재부대변인님, 백범 김구 선생 살해한 안두희 씨가 들었던 그 무기인가요?
01:09참 이게 지금 현재 국민의힘의 내부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 같기도 하고 현재 지금 당대표 선거가 있는, 전당대회가 있는 국민의힘이 극단주의로 가는 모습이 아울러져 보이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1:26안철수 의원이 평소에 이렇게까지 과격하지 않았는데 전환길 위에 극단적인 극우 아스팔트 세력이 당내 선거를 장악하고 있다 보니까 본인도 여기에 부응하고자 흥행에 맞물려서 나도 뭔가 존재감을 드러나야 된다라는 생각을 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01:47지금 3, 4등으로 나오는 후보 아니겠습니까?
01:50그런데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될 행동이 있는 것인데 정치인으로서 면모가 좀 아쉽다는 생각도 들고요.
01:56차라리 이 사명과 관련된 어떤 문제를 제기하려고 했다면 좀 더 큰 정치인답게 헌법 개정을 통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대통령 제 한계가 무엇인지
02:09또 이 사명권이 대통령의 일방적인 어떤 기준에 의해서 진행되는 방식에 대해서 논의의 장을 열어가는 게 오히려 본인에게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02:20이민찬 부위원장님.
02:21글쎄요.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민의를 전달하는 건 야당 국회의원이 응당해야 하는 일이죠.
02:28왜냐하면 과거에도 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떤 시장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았을 때요.
02:33많은 야당 의원분들이 피켓을 들고 항의를 표시를 했었죠.
02:37여러 가지 안 좋은 구호도 많이 나왔습니다.
02:40그런 식으로 야당은 늘 민심을 대변을 해왔던 것입니다.
02:44안철수 의원도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견을 전달했던 것이에요.
02:48저는 조금 집권 여당이 다수 의석을 점하고 있는데 너무 품이 좀 얕은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좀 하고요.
02:55그런 식으로 광복절에 저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라는 의견에 좀 동의할 수 없는 게요.
03:01그러면 광복절에 어떤 순국 선열에 대한 어떤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기리는 그런 날에 이재명 대통령의 어떤 임명식을 하는 것은 또 어떻게 봐야 할까요?
03:12그런 의견을 제시하시는 국민들도 계십니다.
03:15그래서 저는 평화로운 방법으로 의견을 전달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03:18사면복권, 집권 여당 얘기하죠.
03:21대통령의 결단이었다고 얘기를 합니다.
03:23그럼 그 결단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도 대통령의 역할입니다.
03:27뿐만 아니라 사면복권을 받은 조국 전 대표나 윤미향 전 의원의 반성과 사과 없는 저런 모습,
03:34국민들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 이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03:39네, 사면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말씀 주신 대로 국민들이 분노하는 지점 혹은 지적하는 지점에 대한 반성과 사과의 메시지가 없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03:52국민의힘 이야기 나온 김에 당대표 선거 얘기 좀 해보죠.
03:56안철수 의원에 대해서 조경태 후보가 단일화 카드를 내밀었는데 안철수 후보는 안 받을 것 같다고요?
04:02뭐 받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04:04왜냐하면 안철수 의원에 대해 과거에 많은 비판이 있었잖아요.
04:09또 철수하는가? 이런 비판이 있었어요.
04:11물론 두 후보가 단일화 어떤 여론조사 단일화를 한다면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알 수가 없겠죠.
04:16다만 지금 단일화를 했을 때 어떤 승리가 담보되어야 한다든가 여러 가지 좀 있어요.
04:23여러 가지 필요충분 조건이 있는데 그 필요충분 조건이 맞지 않는 것 같아 보입니다.
04:28안철수 의원 입장에서는 조경태 의원과 어떤 정치적 체급이 맞는 것인가 하는 그런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을 겁니다.
04:36저는 이 두 후보가 혁신 후보 단일화라고 주장은 하고 있는데요.
04:42저는 그 네이밍 자체도 크게 동의할 수가 없어요.
04:44왜냐하면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이제 전당대회 직전이죠.
04:50혁신위원장을 맡았는데 바로 당일에 사퇴를 했습니다.
04:54전당대회 출마를 위해서. 조경태 의원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본인 또한 부정선거를 주장했던 바가 있고요.
05:00그렇기 때문에 어떤 혁신, 탄핵에 반대했기 때문에 내가 혁신이다.
05:05이 프레임에는 저는 동의할 수가 없고요.
05:07이 두 후보가 단일화를 한다 그래서 과거에 한동훈 당시 후보가 받았던 62.8%
05:15거기에 근접할 수 있다는 지금 여론 자체가 형성되고 있지 않습니다.
05:20그럴 바에는 두 후보가 끝까지 완주를 해서 어떤 혁신 이미지를 갖고 가는 게 좀 더 낫지 않을까.
05:27이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단일화에 응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05:34이런 말씀드립니다.
05:35구장훈 부장 말씀도 좀 짧게 들어볼까요?
05:37단일화 했을 때 시너지가 난다라면 당연히 하겠죠.
05:40그런데 지금까지 나타난 당심이나 일반 국민 여론조사로 봤을 때는 단일화 한다고 해서 지금까지의 어떤 선거 지형을 바꾸는 데 유리하지 않을 것이다.
05:50이렇게 판단한다면 단일화 성사 가능성은 좀 낮다고 보여집니다.
05:54지금까지 국민의힘의 전당대회가 묘하게 흘러가지 않았습니까?
05:58대선 패배 이후에 어떻게 국민의힘을 다시 재건할 것이냐.
06:02이거에 대한 논의를 모으는 과정이라기보다는 지난 대통령 탄핵이 옳았느냐, 그렇느냐.
06:09누가 찬성했느냐, 누가 반대했느냐.
06:12이른바 찬탄과 반탄 논쟁으로 시간을 허비하다 보니까 누가 되더라도 국민의힘을 재건하는 데 좀 어려운 거 아니냐.
06:20이런 부정적인 여론이 생기다 보니까 단일화 이슈도 상대적으로 국민의힘,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서도 관심을 덜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31알겠습니다.
06:32국민의힘 이야기까지 짧게 알아봤고요.
06:34알겠습니다.
06:35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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