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사건 풀어보겠습니다. 두 번째 사건의 단서는 뭘까요? 바로 이겁니다.
00:05아, 이 영상 속의 이 남성. 관련 영상이 저희가 입수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00:13한 남성이 주택 앞 담장 문을 열고 있어요. 마당으로 들어왔어요.
00:18개가 짖어요. 그러자 쓰다듬으며 달랩니다.
00:22주택 안으로 들어온 남성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모습.
00:26홈캠에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00:28태어나게 집안을 누비고 반려견까지 자연스럽게 달랬던 이 남성.
00:35누가 봐도 집주인처럼 보였는데 알고 보니 집주인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00:41아니, 반장님. 자기 집 개도 아닌데 달래고 들어가고 태어나게 돌아다니는데
00:47집주인 아니면 이 남자 누굽니까?
00:49저 내용이 뭐냐면 지난달 26일에 경북 영주에 있는 전원주택입니다.
00:54전원주택에 한 남성이 들어왔는데 개가 멍멍멍 짖는 거예요.
00:57멍멍 짖죠.
00:58그럼 도망가야 되는데 도망가지 않고 걔를 살살 달랩니다.
01:01그러니까 저 홈캠을 볼 때는 주인같이 보이지 않습니까?
01:04그런데 저 남성이 들어와서 집안을 뒤지면서 물건을 훔쳐가는데
01:08집에는 뭐가 있느냐. 아시다시피 홈캠이 있었던 거예요.
01:11아니, 도둑이에요?
01:12네, 도둑입니다.
01:13좀 도둑이에요?
01:14네. 주거치님 절도 범위인데 어떻든 간에 홈캠을 보고 신고를 했습니다.
01:18경찰이 출동을 해서 저 CCTV로 추적을 해서 4시간 만에 검거를 했는데
01:24아, 검거했습니까?
01:25검거를 했습니다.
01:25검거를 조사를 해봤더니 저 남자 사실은 상습 절도 범.
01:30전국을 다니면서 다른 곳에서도 금부 같은 거라든지 물건을 훔친 범이 있는데
01:35다른 경찰서에도 저 친구를 찾기 위해서 수배를 했던 거예요.
01:39아, 다른 경찰서에서?
01:40네. 그러니까 상습으로 아마 빈집 들어가서 빈집들이 한 것 같은데
01:43확실히 잡았기 때문에 상습 절도, 이거는 일반 절도제에서 2분의 1을 가중하니까
01:50저 남자는 강력하게 처벌을 받겠죠.
01:54네, 경찰이 잘 잡았네요.
01:55그렇죠. 4시간 만에 검거를 했습니다.
01:57그런가 하면 한편 저 집주인 입장에서는 집 지키라고 강아지를 밖에 미션을 주었는데
02:04꼬리 흔들고 나중에 따라갔잖아요.
02:07강아지에 대한 어떤 좀 훈계도 좀 필요해 보이네요.
02:09그렇죠. 강아지도 혼내야 되지만 저 상습 절도범 저런 분들은
02:14실제적으로 강아지를 다루는 법을 안다.
02:16그게 놀랍네요. 강아지를 다루는 법을 안다.
02:19그렇기 때문에 사실 강아지가 집을 지켜야 되는데 지키지 못하고
02:22오히려 절도범에게 그렇게 사랑스럽게 꼬리를 혼낸다?
02:26이거 문제가 있는데.
02:27이거 문제 있다.
02:27그렇지만 실제적으로 강아지들은 사람들이 부드럽게 달래면서 만져치고
02:32뭘 치면 홀딱 넘어갑니다.
02:35강아지도 헷갈린다.
02:36헷갈린다.
02:36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02:37사실 이제는 강아지가 집 지키는 역할은 아니고.
02:40아니죠.
02:40홈캠을 받았기 때문에.
02:43홈캠이 지켜야 되죠.
02:51잘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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