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위험 신호! 부종을 잡아라
뇌가 붓고 압력이 상승한다?
방치 시 사망까지 이르는 '뇌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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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종이 내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라고 하셨는데 그 첫 번째가 바로 비만이고요.
00:06그럼 또 다른 어떤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까요?
00:11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00:13이 부종은 단순히 손이나 발, 얼굴과 같은 부위에 붙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생명 유지의 필수인 장기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00:23그 첫 번째가 바로 뇌부종입니다.
00:26뇌부종은 뇌 조직 내부에 수분이 과도하게 축적이 되면서 뇌가 붓고 압력이 상승하는 질환입니다.
00:37사진을 보시면요.
00:39먼저 정상 뇌는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좌우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알 수가 있죠.
00:44이런 표현은 뭐하지만 수박같이 고르게 이렇게 동그랗게 있네요.
00:50우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00:51빤듯하다고.
00:52빤듯하다.
00:53그렇다면 뇌부종일 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00:59어머어머어머어머.
01:00어머이구야.
01:01이렇게 변해요?
01:03아니 무슨 수박같아가 이제는 참외같이 불곡도 생겼네요.
01:08살짝 한쪽으로 쏠려있는 것 같아요.
01:10여기 보시면 우리가 뇌가 어느 쪽으로 치우치고 있나 보는 게 여기 까만 거 보이시죠?
01:15네.
01:15이게 한쪽으로 치우치고 나면 어디가 부었다는 걸 알 수가 있죠?
01:19이분은 거의 보이지도 않아요.
01:20아니 이분은 여기 있는 게 위로 올라가 있잖아요.
01:23어머어머어머.
01:23그렇죠?
01:23그렇구나.
01:24뇌 왼쪽 아랫부분을 빨갛게 된 부분은 허옇게 보이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01:30여기가 바로 부종 부위로 수분이 차가지고 뇌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뇌가 보면 반대편 상단부위로 밀려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01:40이 뇌는 딱딱한 머리뼈라는 단단한 공간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부으면 뇌압이 급격히 상승하게 되고 또 부종이 발생한 반대 부위로 압력을 받게 되니까 그 부위가 뇌가 괴사로 발생하게 됩니다.
01:56짓눌릴 수 있겠네요.
01:59보통 초기에는 실화극장 속 여성이 겪는 것처럼 뇌압 증가로 인한 두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02:05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흔한 두통과 달리 아침에 일어날 때 심해지고 누워있을 때 갑자기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02:16그 외에도 메스꺼움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시야가 흐려지거나 또 이중으로 보이는 시력장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02:26여기서 증상이 더 심해지면 의식이 저하가 되고 그다음에 혼수상태 심지어는 사망에도 이룰 수가 있습니다.
02:35그렇기 때문에 빨리 발견할수록 좋은 질병입니다.
02:41대부분 의료진이 권장하는 검진 권고 연령은 만 40세부터고요.
02:46특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심장질환, 병력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검진을 받아서 뇌부종에 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02:56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이런 건 우리 나이대에 다들 하나씩은 갖고 있는 거 아닌가요?
03:02알고 사는 거 아니에요.
03:03그중에 하나쯤은.
03:04그렇지, 그렇지.
03:04아니, 만성질환으로 고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03:06아니, 그런데 저는 제가 궁금한 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랑 뇌부종이 무슨 관계인지 이게 좀 궁금합니다.
03:12네.
03:14고혈압이 있는 경우 고혈압을 인해서 뇌혈관에 지속적인 압뇨에 가해지게 되면 털감백에 쉽게 손상이 되고 이로 인해서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03:25네.
03:25뇌출혈이나 뇌경색과 같은 뇌절증은 뇌부종을 일으키는 아주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03:33당뇨병도 마찬가지입니다.
03:35고혈당으로 인한 끈적끈적한 혈액과 여기서 나온 활성산소는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서 동맥 경화를 유발하고 뇌혈관을 막거나 좁아지게 하면서 뇌경색을 유발하게 됩니다.
03:48또한 심장질환을 유관해서 색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03:57이 또한 뇌조직을 파괴해서 뇌부종도 발생시킵니다.
04:01진짜 조심해야 되겠네요.
04:02그렇게 들이기가 좀 무서운데요.
04:05지금부터라도 미리 미리 혈관 건강에 신경을 잘 쓰는 것이 좋겠네요.
04:10겉만 붓는 게 아니라 중요한 장기까지 부을 수 있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다른 문제도 혹시 또 있을까요?
04:19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 부종.
04:22두 번째는 바로 폐부종입니다.
04:24폐부종.
04:25폐가 붓는 거네요.
04:27그렇죠.
04:27폐부종은 쉽게 말해서 폐에 물이 찼다고 표현합니다.
04:32쉽게 얘기하면 폐가 물에 빠진 거랑 똑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죠.
04:37우리가 숨을 쉬기 위해서는 폐에서 열심히 산소랑 이산화탄소를 교환해야 합니다.
04:42이를 위해서는 폐에 있는 페퍼라는 꽈리 같은 공기 주머니에는 오로지 공기만 차 있어야 되죠.
04:49그런데 이런 공기 주머니에 다른 것이 즉 물 같은 게 들어왔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04:54물에 빠진 거랑 똑같은 거죠.
04:56그렇죠.
04:56산소를 갖다가 내보내지도 못하고 얘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05:01들쌈 날쌈 자체가 힘들 것 같은데요.
05:03체액이 차게 되면 정상적으로 우리가 폐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이 아주 힘들어지겠죠.
05:09그러면 당연히 물에 빠진 것처럼 숨이 차기 시작됩니다.
05:14이런 상태를 가리켜 우리가 폐부종이라고 하는 것이죠.
05:19마찬가지로 사진을 또 준비했는데요.
05:21지금 보시는 것은 정상적인 폐 상태를 찍은 엑스레입니다.
05:26까맣게 보이는 게 공기예요.
05:28공기가 차면 저렇게 까맣게 나오는 거군요.
05:31가운데인 건 심장이에요.
05:34그렇다면 폐부종일 때는 어떨까요?
05:36공기가 없네.
05:40너무 까맣게 해요.
05:42숨 쉴 수 있는 거.
05:44너무 뿌옇대요.
05:45그러니까 하얗네.
05:48안개 속에 있는 것 같아요.
05:49그러니까요.
05:50수분 양이 늘어나면서 검게 나아야 할 부위가 허옇게 나온 것이죠.
05:54어머나.
05:55폐부종은 심장의 펌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서 혈액이 폐로 역류하면서 발생하거나
06:02폐렴, 약물 부작용,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 짜게 먹는 식습관.
06:08즉 고염식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06:10체내 수분을 증가시켜 폐부종 위험을 높이는 것이죠.
06:15폐부종을 방치하면 저산소증이 심해지고 다른 기관에도 산소가 못 가니까 심각한 손상이 발생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06:24심각한 경우에 뇌에 산소가 한다면 당연히 어떻게 되고 죽어.
06:30그렇죠.
06:30사망을 할 수 있겠네요.
06:31아주 매우 주의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06:34우리 지금 입맛 없으니까 다들 이렇게 물 말아서 젓갈에다가 그냥 먹거나 오이지에다가 먹거나.
06:40그런데 다 지금 내 얘기하는 것 같아서 지금 막 불안불안한데 남녀처럼 생각할 게 아니라 정말 조심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06:50그런데 어떨 때 의심을 해야 할까요?
06:54자주 숨이 차거나 누워있을 때 특히 심해지는 경우 또 여기에 기침이 동반되고 거품 낀 가래가 동반되는 경우 또 숨을 쉴 때 쎅쎅거리는 천명음이 있거나
07:08다리나 발목이 붓고 심하면 산소가 안 가니까 손끝과 입술이 파래지기도 해요.
07:16그렇네요.
07:17아니 저 같은 경우도 발목이 되게 잘 붙는 편이거든요.
07:20그런데 그냥 잘 붙는 체질인가 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부종을 절대 가볍게 여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7:28그러게요.
07:28무서워요.
07:29앞서 실화국장 속 이씨는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 식습관도 바꿔보고 운동도 하고 엄청나게 노력을 했단 말이죠.
07:40그렇죠.
07:41그런데 사경을 헤맬 만큼 위급한 상태에 빠졌다고 하니까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울 노릇입니다.
07:47노력을 했는데.
07:48그러니까요.
07:49제가 보기에는 기저질환은 무시하고 몸에 안 좋은 것만 하신 것 같아요.
07:54그래요?
07:55또 실화국장 속 여성처럼 몸에 좋다는 음식에 영양제까지 잘 챙겨 먹고 또 규칙적인 운동도 하는데요.
08:04살이 점점 치고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혈관 질환에 시달린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08:11왜 그러죠?
08:13이러한 원인 중 중요한 이유가 하나가 알부민 부족으로 인한 것입니다.
08:19알부민이 부족이에요?
08:21응급실 갔을 때 알부민을 놔주더라고요.
08:25맞아요.
08:26난 그 기억이 있는데.
08:27맞습니다.
08:28어르신들 병원 가면 알부민 수술이 꼭 필수적으로 체크하잖아요.
08:32아마 우리 또래 사람들은 알부민 모르는 사람 없을걸요?
08:35알부민 알아요 몰라요.
08:36알부민 알죠.
08:37알아요?
08:37저 알죠.
08:39우리 나이 때 모르는 사람 없다는 얘기예요.
08:41그런데 알부민이 문제라니 이게 무슨 말씀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08:47알부민 부족?
08:49알부민은 세포의 기본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하나로 간에서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08:56알부민은 혈액, 체액, 수분이 우리 몸에서 제대로 잘 흐르고 바깥으로 안 나가게 잘 제자리에 유지할 수 있도록 혈액의 농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09:08그래서 알부민이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어떻게 되겠어요?
09:13흐려지게 되겠죠.
09:15삼톱으로 인해서 체액이 바깥으로 새기 때문에 부종이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09:2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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