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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라젠카' 자신의 등장곡과 함께 파란 유니폼을 입고 나온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그라운드에 작별을 고했습니다.

[오승환 /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은퇴하고 나서 오승환이라고 하면 저런 불펜 투수 또는 마무리 투수가 있었네라고 회상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 그런 선수로 남고 싶고요."

1982년생인 오승환은 프로 21년 동안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를 기록하며 최고의 마무리 '끝판왕'으로 불렸습니다.

삼성은 오승환의 등번호 21번을 영구결번키로 했습니다.

기획제작 : 김재혁
영상편집 : 방성재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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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라젠카 자신의 등장곡과 함께 파란 유니폼을 입고 나온 삼성라이온즈 오승환이 그라운드에 작별을 보였습니다.
00:07전퇴를 하고 나서 오승환이라고 하면 저런 불펜 투수 또는 저런 마무리 투수가 있었네라고 호생을 한 번도 할 수 있는 그런 선수로 남고 싶고요.
00:211982년생인 오승환은 프로 21년 동안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를 기록하며 최고의 마무리 끝판왕으로 불렸습니다.
00:32삼성은 오승환의 등번호 21번을 영구결관하기로 했습니다.
00:51삼성은 오승환의 등장곡을 이동했습니다.
00:53삼성은 오승환의 등장곡을 그라운드에 작품을 이동했습니다.
00:57삼성은 오승환의 등장곡을 이동해야 합니다.
01:04삼성은 오승환의 등장곡을 이동해주세요.
01:11삼성은 오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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