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국민의힘 입당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5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전한길 씨의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윤리위원회를 열었는데요.
00:13전 씨의 언행이 적절했는지 판단하는 전담 윤리관까지 따로 두기로 하자 전 씨는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00:20백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1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발언을 해온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00:31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계속 끈절히 날 것이냐, 같이 갈 것이냐 물어보고 저는 무조건 같이 가야 된다고 후보한테 지지할 거고요.
00:42전 씨의 국민의힘 입당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자 당 지도부는 서울시당에 전 씨 언행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00:51송한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여러 의견과 많은 우려를 전달받았다며 상식에 따라 차분하면서도 단호히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01:02서울시당 윤리위원회는 어제 전 씨의 징계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를 열고 윤리위원 일부를 전담 윤리관으로 지명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01:12국민의힘 당원당규는 당의 극히 유해한 행위, 민심을 이탈하게 하는 행위 등을 징계 사유로 폭넓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01:19윤리위는 전 씨의 언행을 조사해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등 징계 처분을 의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01:30전 씨는 징계 사유도 안 된다며 불복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01:33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징계하는 건 상식에 어긋난다며 나는 평당원일 뿐 해당 행위를 하거나 당원당규를 어겼다는 증거도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01:43징계 결정이 나더라도 재심 청구 등 이의 신청을 하겠다는 겁니다.
01:49당내에서도 전 씨의 처분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어 시당 윤리위 차원에서 결론 내기는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01:57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02:13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02:15att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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