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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명’ 파문 일파만파...여당도 김병기 내홍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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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2424
국힘 윤리위, ’당게 의혹’ 한동훈에 심야 기습 제명
"한동훈 행동, 마피아에 비견…중징계 불가피"
친한계 중심 반발…"한밤중 쿠데타와 다름없어"
국민의힘 내에선 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을 놓고 내홍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헌금’ 의혹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골머리를 앓는 모습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국회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심야 ’기습 제명’부터 이에 대한 반발까지, 관련 소식 정리해주시죠?
[기자]
오늘 새벽 1시 15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른바 ’당원 게시판’ 의혹을 받는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 징계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윤리위는 중징계 없이 지나칠 경우, 앞으로 당원게시판은 악성 비방글과 중상모략, 공론 조작 왜곡이 난무하게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리위 조사 과정에서 가짜뉴스와 허위 조작정보를 동원한 괴롭힘은, 재판부를 폭탄 테러하는 마피아에 비견될 정도라고도 적었습니다.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짧은 입장을 냈던 한 전 대표는 조금 전 전해드린 대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친한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반발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밤중 쿠데타다’, ’탄핵 찬성에 대한 보복이다’, ’당은 장동혁 대표의 사유물이 아니다’ 등 날 선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친한계와 초·재선이 주축이 된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도 반헌법적, 반민주적 행위라며 지도부의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중진 일각에서는 과열되는 분열 양상에 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한 권영세 의원은 SNS에, 결론부터 얘기하면 ’과한 결정’이라고 본다며, 한 전 대표 측도 절차 속에서 적극 소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당 지도부는 독립 기관인 윤리위 결정을 존중한다는 반응이어서, 징계 의결을 확정할 수 있는 내일 최고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대전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의 재심 청구 전 최고위 의결이 가능한지 살펴보겠다며 사실상의 제명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윤리위원회 결정을 곧바로 뒤집고 어떤 다른 해결을 모색하는 건 우선은 따로 고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민주당은 윤 ... (중략)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14135208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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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전해드린 대로 국민의힘 내에서는 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을 놓고 내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00:07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원금 의혹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골머리를 앓는 모습입니다.
00:14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00:18
네, 국회입니다.
00:19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심야 기습 제명부터 이에 대한 반발까지 관련 내용 좀 정리해 주시죠.
00:24
네, 오늘 새벽 1시 15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른바 당원 게시판 의혹을 받는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 징계했다고 공지했습니다.
00:35
윤리위는 중징계 없이 지나칠 경우 앞으로 당원 게시판은 악성 비방글과 중상모략, 공론 조작 왜곡이 난무하게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0:44
또 윤리위 조사 과정에서 가짜뉴스와 허위 조작 정보를 동원한 괴롭힘은 재판부를 폭탄 테러하는 마피아에 비견될 정도라고 적었습니다.
00:53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짧은 입장을 냈던 한 전 대표는 조금 전 전해드린 대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1:00
회견에 나선 한 전 대표는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됐다면서 국민 당원과 이번 계엄도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10
친한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반발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01:14
한밤중 쿠데타다, 탄핵 찬성에 대한 보복이다, 당은 장동혁 대표의 사유물이 아니다 등 날선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01:21
친한계와 초재선이 주축이 된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도 반헌법적, 반민주적 행위라며 지도부에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01:30
중진 일각에선 과열되는 분열 양상에 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01:36
비대위원장을 역임한 권영세 의원은 SNS에 결론부터 얘기하면 과한 결정이라고 본다며 한 전 대표 측도 절차 속에서 적극 소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1:46
반면 당 지도부는 독립기관인 윤리위 결정을 존중한다는 반응이어서 징계 해결을 확정할 수 있는 내일 최고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1:56
장동혁 대표는 대전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의 재심 청구 전 최고위 결이 가능한지 살펴보겠다며 사실상의 제명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02:04
들어보겠습니다.
02:05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 사형 구형엔 논평 한 줄도 못하면서 같은 날 보란듯이 한 전 대표는 제명했다고 비웃었습니다.
02:28
박수현 수석 대변인은 계엄 해제 찬성을 징계한 꼴이 됐다며 당명은 할 수 없이 바꾸지만 본색은 바뀌지 않을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02:40
이런 가운데 민주당도 김병기 의원 제명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죠.
02:46
오늘 오전 경찰이 공천 헌금 의혹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죠.
02:51
김 의원 의원회관 사무실 등도 대상에 포함돼 강제 수사가 진행됐습니다.
02:56
이처럼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지만 김 의원 제명 문제를 매듭지지 못한 민주당 속내도 복잡합니다.
03:03
앞서 김 의원은 윤리심판원의 제명 결론에 재심 청구를 선언하며 당을 떠나는 건 자신에게 사형 선고와 다름없다고 버티고 있는데요.
03:13
관련해 박수현 수석 대변인은 거듭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03:16
관련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3:17
국민은 그러한 어떤 개인의 애당심보다는 이 문제가 어떠한 공적인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되는지를 묻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03:32
민주당 내부적으로는 정부가 발표한 공소청, 중소청 설치법안을 두고 감론을 박이 한창입니다.
03:41
이름과 구조만 바꾼 검찰청 시즌2란 반발 속에 수사기소 분리와 보완수사권이 또 쟁점인데요.
03:48
정천외 대표는 보완수사권은 폐지하는 대신 보완수사 요구권을 언급한 가운데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안을 수정 변경하겠다며 토론회 공청회 등 절차를 약속했습니다.
04:02
네, 이어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사형 구형과 관련해서 여야 반응도 전해주시죠.
04:09
민주당 정천외 대표는 충남 현장 최고위에서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것처럼 법원의 선고 또한 사형이 마땅하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04:19
특히 주기현 판사에게 충원한다며 역사의 심판이란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04:25
당 공식 논평 역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정이라며 구형에 맞는 선고가 이뤄질지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4:34
반면 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04:38
장도영 대표는 특검의 구형은 자신이 언급할 사항은 아닌 것 같다면서 법원에서 공정한 재판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짧게 언급했습니다.
04:48
최근 당 차원에서 계엄에 대한 사과가 이뤄졌고 윤 전 대통령이 이미 당을 떠난 인물인 만큼 거리를 두는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04:56
다만 내란 프레임을 짜두고 수사에 나선 특검이 과한 형량을 구형했다는 내부 비판은 있습니다.
05:01
권영세 의원은 특검이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공개 비판했고 김재원 최고위원은 특검이 민주당 지지자를 향해 정치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5:11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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