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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바가지요금' 논란… "안 좋은 기억 생길 수도"
1인분이 한 덩이… 그 중 절반은 '비계'
여행 유튜버 "울릉도 원래 이런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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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강력한 사건의 단서들 강력한 남자와 함께 풀어보는 시간입니다.
00:03돌직구 강력반, 강력반장 범죄 프로파일러 배상은 반장님 나오셨습니다.
00:06어서오세요.
00:07안녕하세요.
00:08거두절미 첫 번째 사건 단서부터 바로 보시죠.
00:11자 얼마 전 여수 맛집 식당 논란이에요.
00:14이번엔 울릉도가 논란인데 이 고개의 정체 뭘까요?
00:22삼겹살 먹으러 왔는데 삼겹살 비계 양이 이게 맞나?
00:28절반이 비계인데?
00:301인분 이거 한 동기로 1인분?
00:341인분 1인분?
00:361인분 15,000원
00:38이렇게 맞나?
00:40이제 울릉도 돼지예요?
00:42네.
00:43기름을 이렇게 일부러 이렇게 거의 반씩 이렇게 주시는 거예요.
00:56지나 이런 거죠.
00:57울릉도 식당이 지금 논란인데 비계가 너무 많다라는 것
01:02그리고 정육 전문가들 사이에서 저게 삼겹살 부위가 아닌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와요
01:06고기 전문가들은 저걸 삼겹살을 보지 않을 겁니다
01:10다른 부위를 대체했다고 하면 갖다 놨다고 하는 게 맞을 겁니다
01:16대체적으로 통염상 삼겹살은 살과 비계가 어느 정도 비율이 있는 부분인데
01:22그걸 갖다 놓으면 사실은 저건 속이는 거죠
01:25그러고도 말이 육지와 다르다 사실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01:29울릉도 돼지도 육지 돼지랑 같은 돼지죠
01:32같은 종이죠
01:34물론 약간의 어떤 비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건 해도 너무한 부분이죠
01:38얼마 전 제주의 한 식당에서 이렇게 비계 삼겹살 논란이 됐었는데
01:41그것만큼 지금 비계가 더 많은 것 같아요
01:43훨씬 더 많은 것 같아요
01:44저건 좀 깜짝 놀랐어요
01:45저는 미리 기름을 이렇게 닦는 그런 용도로 주는 줄 알았습니다
01:49미리 그 팬에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는 거
01:53그걸로 주는 건데 저게 다네요
01:55조금 뭐라고 하나
01:57어떤 양심적으로 장사를 하는 것이 손님한테도 그렇고 본인한테 좋지 않을까요
02:02양심의 문제다
02:04오늘의 돌직구군요
02:05이번uem began
02:06오늘의 돌직구군요
02:07오늘의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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