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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강릉시민단체, SNS로 '댓글 지시' 의혹 제기 (어제)
강릉시장, 대통령 강릉 방문 전날 '댓글 지시' 의혹
강릉시 "왜곡된 정보로 인한 불안 해소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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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강릉 시장 얘기가 나왔어요.
00:06사실 극한의 가뭄으로 지금까지 정말 꽤 긴 시간 고통받고 있는 강릉 시민인데
00:13바로 이 가뭄 사태 와중에 강릉시의 이 사건이 논란입니다.
00:20화면부터 만나보겠습니다.
00:23기간 3.9월 달은 제가 병원을 못 거라고 전화할 수 있게 믿고 있습니다.
00:27그 500억의 소유 내역은 뭐라고요?
00:30정수장 확장입니다.
00:32그럼 원수 확보는 추가로 안 되는 거잖아요.
00:35제가 그 500억, 500억을 말씀드린 이유는 마침 대통령이 오셨기 때문에
00:39지방비로 해야 될 사비금에도 한번 때를 좀 써보려고
00:45논란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00:51바로 이 가뭄 사태 와중에 강릉시가 공무원들에게 강릉시장 칭찬합시다.
00:58잘하고 있다.
01:00강릉시장에게 우호적인 댓글을 쓰게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01:05이런 내용입니다.
01:07시장님의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
01:09강릉만 생각하는 시장님.
01:12이게 양 변호사님, 한 일부 시민단체를 통해서 의혹이 제기된 모양이에요?
01:17맞습니다.
01:18이게 공무원 내부 전용망이에요.
01:20세월 행정 시스템이라는 전용망인데
01:22저기에 저렇게 시장에 대한 칭찬글이 쇄도를 한 겁니다.
01:27그리고 그 글 밑에는 댓글이 여러 개가 달리면서
01:30저도 칭찬하고 싶습니다라는 글들이 달린 겁니다.
01:34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혹시 이런 100여 개의 글이라든지
01:39댓글에 대해서 시장의 지시가 있었던 건 아니냐라는 의혹이 불거지게 된 것이고요.
01:44실제 이 대통령이 강릉 방문 당일에 칭찬글이 많이 게시가 됐고
01:51이런 댓글이 달린 시기적인 것을 고려를 한다면
01:55아무래도 시장의 외부 행보라든지 이 대통령을 만나는
01:59그 당일에 기해서 이런 것들이 집중적으로 올라왔다면
02:03일종의 지시가 있었던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02:07지금 보면 화면에도 저희가 준비를 했지만
02:09김홍규 시장님을 칭찬합니다.
02:12혹은 저희가 색깔을 좀 달리 했는데
02:15시장에 대한 악전고투하고 있는
02:18시장님이라는 선장님을 꼭 의지하면서 풍량을 헤쳐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02:23여러 얘기들을 했어요.
02:25물론 강릉 씨 시장 칭찬할 수도 있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02:29문제는 이거를 정말 좋은 댓글을 시장이 직접 지시했느냐라는 부분일 텐데
02:36다음 화면을 좀 볼게요.
02:38강진혜 변호사님.
02:40시민단체 주장은 뭐냐면
02:42이미 김홍규 시장이 이 가뭄 관련해서 잘못된 정보가 많으니까
02:47직원들 댓글 달아야 된다고 지시했다.
02:50이 시민 행동, 시민단체가 욕을 제기했는데
02:53강릉 씨는 이거 그 주장이 사실은 아니라고 얘기를 하고 있네요.
02:56그렇죠. 시민단체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을 좀 구체적인 상황을 살펴보면
03:00아까 영상 보신 이재명 대통령이 강릉에 가뭄과 관련해서 방문한 것은
03:06지난달 30일이었습니다.
03:08그런데 그 전날인 29일에 시장이 여성 공무원 한 60여 명을 모아놓고
03:14긴급 회의를 했다는 거예요.
03:15그러면서 온라인상에 허위 정보가 나오고 있으니까
03:19여기에 대해서 적극 대처해야 한다라고 지시를 했다는 것이죠.
03:24그런데 이 시민단체 입장에서는 적극 대처해야 한다라는 시장의 지시가
03:29말하자면 온라인상에 댓글 같은 것을 쓰라고 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03:35그 이후에 한 과장 같은 경우에는
03:38이렇게 지금 강릉시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 중에서
03:43맘카페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03:45적극적으로 댓글을 달라라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하고
03:49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타 부서에도 전달을 했다라는 의혹들도
03:53지금 시민단체에서는 같이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3:56다만 강릉시 입장에서는 이런 것이 사실이 아니다.
04:00오봉 저수지의 방류 이런 것들이 왜곡된 정보가 온라인에 올라와 있어서
04:05시민들이 불안하고 허위 사실을 바로잡아야 되는 부분은 있었던 것이지만
04:10이렇게 댓글을 적극적으로 작성하라고 지시한 적은 없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04:14글쎄요. 그런 의견 없고
04:16그냥 유언비호로 인한 불안에서 조치를 하는데
04:20누군가 봤을 때 시장 좀 칭찬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댓글이
04:24만약에라도 안목적으로 있었다면
04:26그 부분도 문제는 문제일 텐데
04:28강릉시 얘기는 이렇습니다.
04:30양 변호사님.
04:31사실은 글쎄요. 시장 칭찬 댓글보다 더 중요한 건
04:35지금 극한의 가뭄에 고통받는 강릉 시민들일 텐데
04:38다행히 이번 주말에 강릉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04:42맞습니다. 이번 주말에 예상 강수량이 20에서 60mm 정도 됩니다.
04:48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극한의 가뭄을 견딘 강릉의 상황에 비춰봤을 때는
04:53그래도 반가운 소식이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04:57일단 지금 이 오봉 저수지의 저수율이 11.8%입니다.
05:02오늘 기준입니다.
05:03저수지를 조성한 이후에 가장 낮은 수치고요.
05:06어제 이미 14.9%였는데 식수 공급의 마지노선인 15%가 붕괴된 상황이었거든요.
05:14이것이 굉장히 더 상황이 악화된다고 한다면
05:17급수도 일정 부분 지역이 아니라 아예 격일로 강릉시 전체가 시행될 수도 있는 것이고
05:23제한급수가 더 시행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시민들의 불편이 많이 우려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05:30그렇기 때문에 강릉 입장에서도 이번에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20mm 정도 되는 것
05:37그리고 만약에 저기압의 이동에 따라서 한 10mm 정도 기대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05:42그게 어디냐라는 시각이 많은 것 같고요.
05:45실제로 오늘 오후 4시 정도에 기후제까지 개최가 되고
05:49정말 비가 왔으면 하는 염원이 크다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05:53알겠습니다.
05:53정말 단비라는 표현이 적절하겠죠.
05:59만약에 비가 좀 흠뻑 적셔졌으면 좋겠는데
06:02지금 강릉 시민들 물도 제때 생수도 공급이 쉽지 않고
06:06실제로 화장실 물 내리는 것조차도 엄두가 안 난다는 얘기가 있는데
06:11때아닌 댓글 의혹 때문에 오늘 강릉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꽤 시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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