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대출 규제로 부동산 시장에선 더 나은 곳으로 집을 옮기는 주거 사다리가 끊기게 됐다는 분위기입니다.
00:08어느 지역으로의 진입이 가장 어려워졌을까요?
00:10경제카메라 김태우 기자입니다.
00:21경기도에서 서울로, 또 강북에서 강남으로
00:24이렇게 보다 인기 지역으로 갈아타며 이사를 하는 건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인 투자 전략이었죠.
00:31하지만 지난달 시행된 고강도 대출 규제로 일부 지역에선 이런 갈아타기 전략이 어려워졌습니다.
00:40상대적으로 주택 가격이 저렴한 서울 외곽 지역에선 주택담보대출 6억 원 제한의 체감이 덜한 편입니다.
00:47반면 서울 외곽이나 인접도시에서 한강벨트 지역으로 진입하려던 수요자들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01:01서울 외곽과 한강벨트 지역은 평균 집값이 2배 이상 차이가 나
01:16기존 주택을 팔아도 추가 대출이 6억 원 이상 필요합니다.
01:20반면 신축과 재건축 단지 위주로 고소득자 비율이 높아진 한강벨트 지역에서
01:37강남으로 갈아타려는 수요는 꺾임이 덜합니다.
01:40여기에 강남의 경우 내부 이동이 많다 보니
01:53효과가 쉽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02:04강남 한복판의 초고가 단지는 애초 현금 부자가 아니면
02:08입주할 엄두를 내지 못해 대출 규제의 영향은 미미합니다.
02:17이번 대출 규제로 부동산 시장 과열이 진정될 거란 기대와 함께
02:22실수요자들의 주거 이동 사다리를 끊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02:28경제카메라 김태우입니다.
02:38강남 한복판의 초고가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로 고소한 단지 위주�